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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참가자의 감각추구성향이 운동열정 및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Sensation Seeking Tendency of Leisure Sports Participants on Exercise Pass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 유정인;김성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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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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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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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생활체육 참가자들의 감각추구성향이 운동열정과 심리적 행복감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여 생활체육 참여를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모험스포츠를 생활체육으로 참가하는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감각추구성향, 운동열정, 심리적 행복감 척도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다양한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분석결과 첫째, 생활체육 참가자들의 성별에 따라 감각추구성향, 운동열정, 심리적 행복감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활체육 참가자들의 경력에 따라 감각추구성향, 운동열정, 심리적 행복감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감각추구성향의 스릴과 모험은 심리적 행복감의 자아실현감에 경험추구는 심리적 행복감의 쾌락적 즐거움, 몰입, 자신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권태 민감은 심리적 행복감의 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감각추구성향 중 스릴과 모험, 경험추구는 운동열정의 조화열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고, 권태 민감은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운동열정은 심리적 행복감 모든 하위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조절능력에 따른 뇌-척수 신경 반응기전의 역학적 해석 (Studies in Biomechanical Properties on Brain-spinal Cord Response Mechanism by Human Posture Control Ability)

  • 유경석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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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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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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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외발서기 동작 시 취득한 운동역학데이터로부터 주파수분석의 기법을 통하여 인체 운동명령신호가 어떻게 자세조절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 자세역학의 토대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체조경력 10년 이상의 운동신경이 우수한 국가대표상비군(n=6)과 일반인(n=6)을 대상으로 발바닥 압력중심점(CoP)의 궤적데이터를 FFT신호처리기법에 의한 저주파대역Rambling (RM)과 고주파대역 Trembling (TR)의 주파수분석을 탐색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눈뜨고 외발서기와 눈감고 외발서기 동작을 중심으로 두 집단 간 자세조절능력의 안정화지수 평가에서 독립표본 t검증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5), 이러한 차이는 저주파대역 RM의 주요주파수 f1과 고주파대역 TR의 주요 주파수 f2의 최대진폭의 출력 차이로 밝혀졌다(p<.05). 특히 자세송환피드백에 관여하는 고유주파수인 저주파수대역에서는 주요주파수가 8-9 Hz 대역에서 뇌지시 하 안정적 자세조절의 운동기전을 행하는 운동명령으로 확인하였으며, 120-135 Hz의 고주파수대역에서는 자세 흔들림을 최소화하기 위한 반사적 근반응의 적응성을 보이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자세조절의 중추신경계 운동조절에 관여하는 고유주파수와 최대진폭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됨으로서 외발서기 시 발바닥 압력조절에 의한 신호파형의 운동명령이 자세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체육,스포츠과학 분야의 학문적 성장: 통계적 방법 적용의 역사

  • 강상조
    • 한국통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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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통계학회 2002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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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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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글은 체육 및 운동과학 연구에서 각종 통계적 방법의 출현을 역사적으로 개관하고 이들 통계적 방법의 출현시기를 미국의 경우와 비교함으로써 한국 체육학연구의 학문적 성장을 확인하고 이들 방법 적용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통계적 방법 관련논문을 분석하고 통계적 방법이 체육 현장에서 어느 정도 중요하게 다루어 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측정,평가 담당교수의 학문적 배경과 교육적 경력을 조사하였다. 전공자의에 대한 의 체육학이 아직 학문적으로 자리를 잡기 전인 최초 태동 시기에 적용된 통계적 방법을 미국의체육학회지(RQES)와 비교해 볼 때 동일한 통계적 방법의 적용시기는 약 30년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미국에서 1980년도에 나타나기 시작한 진보된 다변량 통계기법을 1990년대에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좁혀졌으며 현재는 동일한 시기에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진보된 통계적 기법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이들 기법을 적용하는데 필요한 기본가정이 충족되었는지에 대한 검토 없이 적지않은 논문이 보고되고 있다. 담당교수의 학문적, 교육적 배경이 통계학과 거리가 있는 교수가 47%로 나타남으로써 가르치는 내용과 범위에서 적지않은 제약이 따르고 있다. 또한 전문가에 의한 평가체제가 확립되지 못함으로써 적용된 통계적 기법의 적절성을 평가하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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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체중감량에 따른 태권도 선수의 체력, MDA와 SOD의 변화 (Change of Physical Fitness, MDA and SOD by Short-term Weight Reduction of Taekwondo Players)

  • 임완기;박익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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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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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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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태권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운동, 식이제한, 탈수의 방법으로 단기간 체중감량을 했을 때 체력, MDA와 SOD의 변화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피험자는 10명의 대학 태권도 선수가 참여했고, 이들은 경력 7년 이상의 기능이 우수한 선수들이다. 체중감량의 기간과 수준은 1주일간 자기체중의 5%로 한정하였다. 체중감량 전후 체력, MDA와 SOD가 측정되었다. 체력은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평형성 그리고 반응시간이 측정되었고 혈액 검사는 MDA와 SOD가 분석되었다. 자료는 체중감량 전후로 종속 t 검증으로 유의성은 .05로 분석되었다. 첫째, 단기 체중감량에 의한 체력은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평형성 그리고 반응시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단기 체중감량에 의한 MDA와 SOD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엘리트 태권도 선수들에 있어서 단기 체중감량에 의한 자기체중의 5% 감량은 운동수행력과 생리적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따라서 선수와 코치들은 1주일간 자기체중 의 5%를 감량함에 있어서 운동, 식이 그리고 탈수를 고려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테니스 포핸드 스트로크 스탠스 유형의 지면반력 분석 (Analysis of Ground Reaction Force by Stance Type during Tennis Forehand Stroke)

  • 강영택;서국은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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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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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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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경력 7년 이상 6개월 동안 부상이 없는 오른손잡이 세미웨스턴 그립을 사용하는 남자 고등학교 테니스 선수 8명을 대상으로 수평 수직스윙 유형과 스퀘어 세미오픈 오픈 스탠스 유형에 따른 테니스 포핸드 스트로크의 하지에 대한 분석방법으로 포워드 스윙에서 임팩트까지 하지의 지면반력 양상을 밝히고자 지면반력 데이터와 운동학적 데이터를 이용한 역동역학적 프로그램을 이용한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후 지면반력은 스퀘어 세미오픈 스탠스에서 스윙유형에 관계없이 임팩트로 갈수록 왼다리에서 감소되었으며, 오픈 스탠스는 체중이 발끝으로 이동하여 지면반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직지면반력은 스퀘어 세미오픈 스탠스에서 스윙유형에 관계없이 임팩트로 갈수록 왼다리에서 증가되었으며, 오픈 스탠스는 체중이 수직 이동되어 지면반력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도전방낙법의 운동학적 특성 분석[I] (A Kinematical Analysis of Mae-ukemi (forward breakfall) in Judo)

  • 김의환;김지태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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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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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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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유도 경력이 2년(2~3단) 이상인 유단자 5명을 대상으로 전방낙법 동작시 3차원 영상 분석법을 이용하여 운동학적 변인의 특성을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운동학적 변인은 시간 거리 변인들이었으며, 각 변인별 평균치와 표준편차를 구하여 유도 전방낙법 동작의 운동학적 변인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방낙법 동작시 손목각은 낙법직전자세에서 낙법자세까지는 신전되었고, 낙법자세에서 낙법직후자세까지는 굴곡되는 패턴을 보였으며 손목의 좌 우각은 변위차이를 보였다. 팔꿈치각은 준비자세에서 낙법직후자세까지 굴곡되는 패턴이었고, 발목각은 준비자세에서 반동자세까지는 굴곡되었으며 점핑자세에서 변환자세까지 신전, 낙법직전자세와 낙법직후자세에서는 굴곡 패턴이었다. 매트와 어깨와의 거리(높이)는 낙법직전자세에서 32.2cm, 낙법자세에서는 18.3cm, 낙법직후자세에서는 20.5cm 이었다. 매트와 엉덩이와의 거리(높이)는 낙법직전자세에서 48.0cm, 낙법자세에서는 23.4cm, 낙법직후자세에서 30.6cm이었다.

24주간 운동이 고등학교 단거리 선수의 심폐능력, 기초체력, 신체조성 및 근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24 weeks of Training program on Aerobic Capacity, Body Composition, Physical Fitness, and Muscular strength in High School Sprinters)

  • 문태영;김인동;한건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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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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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0-4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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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단거리 선수의 심폐능력, 기초체력, 신체조성, 그리고 각 부위별 근력이 24주간 운동을 통하여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규명하였다. D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운동경력이 최소 4년이상된 남자 단거리 선수 8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운동 전 후 연구대상자들의 심폐능력, 신체조성, 근력 그리고 기초체력을 측정하여 자료처리 하였다. 본 연구결과, 체지방률, 체지방량, 제지방량, 그리고 체수분량 모두 훈련 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p<0.05). $VO_2$max와 aerobic threshold는 운동전보다 향상되었으며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 (p<0.05). 근력 및 기초체력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승 변화을 보였다 (p<0.05.) 본 연구결과 24주간의 훈련 프로그램은 남자 고등학교 단거리 선수들의 총체적 체력 향상을 도모하였다. 단거리 훈련 프로그램 작성 시 전통적인 방법으로 훈련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보다는 경기력 향상 및 부상 예방을 위하여 훈련 전 종합적인 신체검사 및 체력 검사를 전문가와 같이 실시 및 평가하여 이를 토대로 개인의 체력에 맞게 훈련 프로그램을 계획 실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우수 알파인스노보드 선수의 심리적 부상요인 (Psychological Injury Factors of Excellent Alpine Snowboard Athlete)

  • 유하나;최재원;강성구;이경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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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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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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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우수 알파인스노보드 선수들을 대상으로 질적연구방법을 채택하여 그들의 부상요인을 심리적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에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팀 경력 등 다양한 입상 경력을 가진 우수 알파인스노보드 선수 4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수 알파인스노보드 선수들의 부상요인 중 심리적 관점의 요인에서는 '특성불안', '성격특성', '주요타자기대', '능력과 기대의 불일치', '부상 트라우마'의 5개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5개 심리적 부상요인은 연구대상자의 원자료를 사례 중심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실증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면담자료는 미래의 알파인스노보드 선수들 및 코치진들에게 부상에 관련한 심리적 요인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더 나아가 부상에 대한 예방 및 대책 수립에 관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되며 이러한 모든 자료는 국내 설상 종목의 운동선수들의 경기력과 운동선수로서 삶의 질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하프코스 마라톤 후 체내의 생화학적 변화 및 회복 (Biochemical Changes and Recovery After Half-course Marathon)

  • 최창혁;이현섭;서헌석;김상경;신임희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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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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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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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하프코스 마라톤 달리기 후에 체내의 생리적 변화를 관찰하여 휴식 기간에 따른 회복 양상을 확인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하프코스 완주자 13명( 남자 12명, 여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44세(범위: $38{\sim}54$)이었으며 신장은 평균 166 cm (표준편차 6.5), 몸무게는 평균 68 kg(표준편차 7.3)이었다. 생화학적 검사항목은 운동 후 근육 및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혈청효소인 aminotransferases (AST, ALT), CK-MB, Troponin-I 그리고 신장 기능 및 체내의 전해질 균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BUN, Creatinine, Na, K의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검사 방법은 출발 전, 완주 직후 및 2일 후, 완주 후 2주에 채혈하여 검사치의 변화의 양상을 확인하였다. 결과: 모든 검사 항목에 있어 측정 시점에 따른 측정 결과는 정상범위 내의 변화를 보였다. 측정 시점에 따른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던 검사항목은 ALT (p=0.914) 및 Troponin I (p=0.354)이었으며, BUN, Cr. Na. K등 신장 기능 및 체내의 전해질 균형상태를 반영하는 검사는 완주 직후 증가되었다가 2일 째에 출발전의 수치로 회복되었으며, 근육 및 심장에 영향을 주는 AST 및 CK-MB의 경우 완주 직후 증가된 수치가 2일째까지 유지되거나, 더욱 증가되었다가 2주 후 검사 상 출발전의 수치로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장거리 달리기를 한 후 탈수 현상으로 인한 초기 신장 효소 변화는 2일 정도에 회복이 되었으며, 근육 및 심장의 피로 효소는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회복되었다. 따라서 하프코스마라톤을 뛴 후 정상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음주경력, 흡연경력 및 달리기 경력에 상관없이 약 2주간의 회복기를 거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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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광역시 종합병원 근로자의 VDT 증후군 자각증상에 대한 관련요인 연구 (Related Factors to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in Employees of A General Hospital in one Metropolitan City)

  • 유세종;홍지영;배석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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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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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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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병원 근로자의 VDT 자각 증상에 대한 선행연구를 보면 대부분이 간호사 관련 직종으로 한정되어 있고, 방사선사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2009년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병원에 VDT 작업을 시행하는 보험심사, 원무, 의무기록, 전산, 행정부서 근무자와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령이 20~29세, 임상경력이 5년 이하, 일반직원이며, 미혼인 대상자가 VDT 증후군 자각증상 중 피부, 심리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이 30~39세, 임상경력이 6~10년, 관리자, 기혼인 대상자가 VDT 증후군 자각증상 중 안관련 증상, 전신 증상, 근골격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VDT 증후군 자각 증상 점수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선형회귀 분석 결과 관련 요인으로 안관련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면 성별, 건강염려, 일상생활 방해이며, 전신증상은 운동, 스트레스, 건강상태 인지 관련, 근골격 증상에서는 임상경력 6~10년, 대인관계, 건강상태 인지 관련 건강염려와 일상생활 방해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타부서 근로자와 방사선사의 VDT 증후군 자각 점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방사선사의 업무가 VDT 작업환경으로 변함으로써 VDT 증후군 자각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정기적인 순환근무를 시행함으로써 VDT 작업환경에 지속적인 노출을 피하는 것이 예방 대책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