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오리나무잎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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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중인 오리나무잎벌레 (Agelastica coerulea Baly) 성충에 미치는 유약호르몬과 탈피호르몬의 영향 (Effects of Juvenile Hormone and Molting Hormone on Diapausing Adults of the Alder Leaf Beetle, Agelastica coerulea Baly)

  • 최진우;부경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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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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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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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연구는 오리나무잎벌레(Agelastica coerulea Baly)성충의 유면 유기에 미치는 온도와 광주기 영향 및 유약호르몬(juvenile hormome III)과 탈피호르몬(20-hydroxyecdysone)이 휴면중인 성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일년에 일회 발생하며 난, 유충, 용 성충기간은 가각 7~10일, 19~21일, 14~15일, 약 10개월로 조사되었다. 오리나무잎벌레의 알과 유충을 $25^{\circ}C$$20^{\circ}C$의 조건에서 광주기를 각각 16L/8L, 12L/12D, 8L/16D로 달?여 사육하여도 모든 성충이 휴면에 들어가 이들은 필수성충휴면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휴면기간동안 난소는 거의 발육되지 않았으며 유면말기의 개체를 $25^{\circ}C$, 16L/8D에 노출시키면, 난소소관이 급속하게 발달되었다. 휴면중인 성충에 유약호르몬을 처리하면 일시적으로 휴면이 타파되고 산란이 이루어졌으나 탈피호르몬은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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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산림해충의 병원미생물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vestigation and Application of Microbial Pathogens of Major Insect Pests of Forest in Korea)

  • 박창석;조용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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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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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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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해충중 흰불나방, 오리나무잎벌레 및 솔잎혹파리 방제 대책의 일환으로 미생물 병원체를 조사하고져 실시하였다. 흰불나방에서 분리된 징충물은 핵다각체 Virus와 Bacillus sp. 일종이엇는데 살충효과는 무처리 $27.8\%$에 대해 각각 $70.6\%$$49.5\%$로서 핵다각체 Virus의 경우가 우수하였다. 오리나무잎벌레에서는 세균과 진균 각 1종씩 분리되었는데 그중 진균만이 병원성을 보였으며 이는 백강균의 1종인 Beauveria bassiana로 동정되었고 이 균의 살충력은 무처리구 $49.2\%$에 비해 $96.2\%$의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솔잎혹파리에서는 모두 15종의 미생물이 분리동정되었으나 그중 3개의 세균종류와 3개의 진균이 병원성을 나타냈으며 가장 병원성이 강했던 것은 Fusarium sp.였고 그 다음이 Bacillus sp. I과 Spicaria sp.의 순서였다. 1957연부터 1977연에 걸쳐 솔잎혹파리에서 분리된 병원미생물을 흰불나방 및 오리나무잎벌레에 접종한 결과 어느 경우나 병원성을 인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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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의 농림해충에 대한 Beauveria bassiana GY1-17 균주의 병원성 (Pathogenicities of Beauveria bassiana GY1-17 against Some Agro-forest Insect Pests)

  • 이상명;이동운;추호렬;박지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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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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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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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남부지방에서 분리한 곤충병원성곰팡이 Beauveria bassiana GY1-17균주를 이용하여 산림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Agelastica coerulea), 밤나무혹나방(Meganola melancholica), 회양목명나방(Glyphodes perspectalis), 잔디해충인 등얼룩풍뎅이(Blitopertha orientalis), 채소해충인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및 거세미나방(Agrotis segetum)의 생물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 오리나무잎벌레와 배추좀나방유충은 7.0~2.0$\times$${10}^{7}$ conidia/ml 농도에서 처리 7일과 5일후 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밤나무혹나방유충은 0.03875~3.1$\times$${10}^{7}$ conidia/ml 처리에서 66.7~100%의 높은 치사율을 보였으나 회양목명나방유충은 2.0$\times$${10}^{7}$~2.0$\times$$10^4$conidia/ml 처리에서도 전혀 치사되지 않았다. 등얼룩풍뎅이유충은 3.7$\times$${10}^{7}$ conidia/ml 농도에서 46.7%의 치사율을 보였고, 거세미나방유충은 2.5$\times$${10}^{7}$ conidia/ml 농도에서 63.3%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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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 잎벌레(Agelastica coerulea B.) 방제용 살충제 Trichlorfon(Dipterex)의 환경 동태 (Environmental Fate of Trichlorfon Used to Control Agelastica coerulea B. in Forest by Aerial Application)

  • 이성규;김용화;노정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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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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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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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오리나무잎벌레 방제용으로 항공 살포한 trichlorfon($Dipterex^R$ 혹은 $Dylox^R$)의 환경생태계내 동태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슬라이드그라스에서 검출한 trichlorfon으로서 항공 살포시에 농약이 적량으로 살포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살포한 당일에 거의 소실됨을 확인하였다. 음지에 낙하되는 약량은 노지에 비하여 약 1/100에 불과하였다. 2. 수중에서 검출된 trichlorfon은 항공살포에 의한 내수면의 오염이 동물성 플랑크톤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농도임을 확인하였고, 강우에 의한 내수면의 재 오염이 가능함을 관찰하였다. 3. 토양에 잔류한 trichlorfon의 변화양상을 보면 위치에 따라 소실속도의 완급이 다름을 알 수 있었고 슬라이드그라스와는 달리 소실속도가 늦음을 확인하였다. 4. 식물체 엽면에 살포된 농약의 양은 예상 투하량 보다 비교적 적었고 소실 속도는 토양에서와 유사한 양상이었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잔류량의 변화만으로서는 그 소실 형태가 물리적인 확산, 이동에 의해서인지 화학적인광분해, 가수분해 등에 의해서인지는 확실치 않았으므로 차후에 보완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함과 아울러 문제시 되는 수중농도의 생물학적인 영향 연구도 병행되어 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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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와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를 이용한 삼립해충의 방제 (Laboratory Evaluation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 carpocapsae and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against Some Forest Insect Pests)

  • 추호렬;;이상명;김태옥;김준범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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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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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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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식엽성 삼림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와 사철나무알락명나방, 회양목명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와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의 살충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내 검정한 결과 선충의 조유, 농도, 기주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높은 치사력을 보았다. 오리나무잎벌레인 경우 S.carpocapsae를 유충 한 마리당 25~100마리/ml 농도로 엽상에 처리했을 때 1령충 85.0$\pm$4.1~100%, 2령충 80.0$\pm$5.8~100%, 3령충 65.0$\pm$10.8~100%의 치사율을 보였으며, H. bacteriophora 10~40마리/ml 처리에서는 1령충 82.5$\pm$6.9~100%, 2령충 77.5$\pm$4.7~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사철나무 알락명나방은 유충 gs마리당 S. carpocapsae 5~80마리/ml 처리에서 98.9$\pm$1.1~100%, H. bacteriophora 2~40마리/ml 처리에서는 26.7$\pm$5.1~74.5$\pm$6.2%의 치사율을 나타내었으며, 회양목명나방은 유충한마리당 S. carpocapsae 20~80마리/ml 처리구에서 97.8$\pm$1.5~100%, H. bacteriophora 10~40마리/ml 처리구에서 92.0$\pm$6.2~98.9$\pm$1.1%의 살충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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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시공지(砂防施工地) 식물사회(植物社會)의 생태학적(生態學的) 변화(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II) - 경기(京畿), 여주지역(驪州地域)을 중심(中心)으로 - (Studies on the Ecological Changes in the Plant Community of the Erosion Controlled Area at Yoju-Gun, Kyonggi-Do)

  • 이현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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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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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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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경기도(京畿道) 여주지역(驪州地域)의 사방시공(砂防施工) 후(後) 식물사회(植物社會)의 생태학적(生態學的) 변화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사방시공지(砂防施工地)(시공(施工) 후(後) 3년에서 14년까지)의 토양(土壤) 유기물층(有機物層) 증가(增加)는 $Y_{(cm)}=0.436X_{(yr)}-0.931$(r=0.978), 02 층(層)의증가(增加)는 $Y_{(cm)}=0.339_{(yr)}-0.931$(r=0.954)로 추정(推定)되었다. 2. 상층식생(上層植生)에 있어서 오리나무류(類)가 각 조사구에서 평균적(平均的)으로 상대피도(相對被度)는 32%, 상대밀도(相對密度)는 12.4%, 상대빈도(相對頻度)는 16.8%가 감소되었다. 이는 여주(驪州) 지역이 2-3년 사이에 오리나무 잎벌레의 피해 때문에 나타난 결과이다. 3. 상층식생(上層植生) 있어서 소나무류(類)의 상대빈도(相對頻度)는 사방(砂防) 시공(施工) 6, 7년 후(後)에 증가되고, 그리고 시공후(施工後) 10년에서 14년사이에는 40% 이상을 차지하는 우점종(優點種)의 수종(樹種)이 되었다. 4. 상층식생(上層植生)에 있어서, 사방시공(砂防施工) 당시 파종(播種)되거나 식재(植栽)되지 않은 참나무류(類)의 상대빈도(相對頻度)가 모든 조사지에서 증가 되었다. 5. 전(全) 수종(樹種)의 수관투영면적(樹冠投影面的) 증가(增加)는 $Y_{(m^2)}=18.020X_{(yr)}+18.834$ (r=0.954)로 추정(推定)된다. 6. 6(年) 후(後)의 Biomass는 14.88t/ha, 8년(年) 후(後)는 22.84t/ha, 10년(年) 후(後)는 35.08t/ha, 12년(年) 후(後)는 47.80t/ha, 14년(年) 후(後)는 58.13t/h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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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환경에 항공살포된 Cyfluthrin과 Trichlorfon의 물에서의 동태와 수서생물에 미치는 영향 (Fates of Cyfluthrin and Trichlorfon in Water and Their Impacts on Aquatic Organisms Following Aerial Application Over the Forest)

  • 이성규;김용화;김태욱;노정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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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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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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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삼림환경내에 살포된 살충제 cyfluthrin과 trichlorfon의 물에서의 잔류 및 동태 와 수서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농약은 오리나무 잎벌레(Agelastica coerulea B.)를 구제하기 위하여 2회 항공살포 (살포량 : cyfluthrin 25g ai/ha, trichlorfon 536g ai/ha)하였으며, 아울러 수서곤충에 대한 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야외 소하천에서 모의실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물에서 cyfluthrin은 살포직후에는 $0.62{\mu}g/L$ (1차) $78{\mu}g/L$(2차)이나 토양, 저질등에 흡착되어 1차 살포의 경우는 1일후에 검출되지 않았고, 2차 살포의 경우에는 4시간 이후에 $1{\mu}g/L$이하로 떨어져 급격히 소실됨을 알 수 있었다. Trichlorfon은 강우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아 농약 살포후 22일까지 농도의 증감이 계속되었다. 수서생물에 대한 영향을 보면, cyfluthrin은 어류와 동물성 플랑크톤에 대한 영향은 없었으나, 수서곤충에 대해서는 38-73배(항공살포), 1200-2000배(모의실험)의 표류량이 관찰되었다. Trichlofon은 어류에 대한 영향은 없었으나, 동물성 플랑크톤 중 Copepoda와 Cladocera에 대한 영향이 관찰되었으나 수서곤충에 대해서는 큰 영향이 없었다. 수서곤충의 목별 감수성 은 cyfluthrin의 경우 하루살이목, 딱정벌레목, 파리목의 순서로 감수성이 낮고, trichlorfon은 파리목이 비교적 민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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