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안표사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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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항 방파제 건설로 인한 연안 토사 이동경향의 변화

  • 김인호;이정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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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4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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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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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안목항의 방파제 확장 건설로 인하여 항남측에 심각한 침식현상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는 데 이를 규명하기 위하여 현재 주변 해안선 변형 현상을 기초로 연안 표사 이동(littoral drift)도를 정성적으로 작성하였으며 수치 모형실험을 통하여 상세할 표사이동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수치모형 실험은 파랑 변형 및 해빈류 예측 모형인 WADEM-P, DISEM-R로 수행되었다. 항 내 매몰 및 하천 폐색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면 해안선 침식문제를 완화 시 킬 수 있는 장치로서 모래운송장치(sand transfer)의 필요성이 언급되었으며 앞으로 연안 표사량이 많은 동해안에서의 항만 건설시 꼭 필요한 부대장치임을 강조한다. 또한 주기적인 연안관측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연안 표사량 및 해안 침식율을 산정한 후 모래이송장치의 설치 여부 및 그 규모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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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 변화로부터 연안표사량의 추정 (Estimation of Longshore Sediment Transport Rates from Shoreline Changes)

  • 정지선;이정렬;김인호;권혁민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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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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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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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해안 방재 또는 연안 개발 목적으로 축조되는 해안 및 항만 구조물은 건설된 후 건설 전의 연안 토사 이동의 양상을 변화시켜 해안선 침식은 물론 해안 환경까지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건설 후의 해안선 변화 예측을 위하여 필수적인 해안선 또는 해안 단면 자료를 이용하여 연안 표사 이동량을 예측하는 새로운 기법을 제시하고 하와이 Kailua 해빈의 단면 관측 자료와 강릉 일대 해안선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연안 표사의 이동량 양상을 규명한다.

동해안 침식 원인분석 및 침식 영향도 평가 (The Analysis of Coastal Erosion and Erosion Impact Assessment in the East Coast)

  • 박선중;서희정;박승민;박설화;안익장;서경식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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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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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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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안을 중심으로 시행되는 각종 개발사업은 표사수지 불균형, 연안표사 이동상 및 횡단표사 이동상 변화를 야기하며, 이로 인한 해빈의 완충구간 축소로 연안재해 위험성을 크게 증대시킬 뿐 아니라 회복 불가능한 장기적 해안침식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연안개발을 위해 건설된 각종 구조물의 영향으로 발생되는 장기적·지속적인 해안침식 현상은 표사수지 및 연안표사와 횡단표사 변화량 평가를 통해 직접적인 원인 규명이 가능하다. 즉, 표사수지 변화, 연안표사 이동, 횡단표사 이동 구분되는 이들 개별적인 원인에 기인한 침식지역과 복합적인 작용에 의한 침식지역의 분류를 통해 연안개발과 해안침식 현상의 인과성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안개발에 따른 침식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동해안(강원도, 경상북도) 일대 해안을 대상으로 연안 구조물 건설 및 육역 개발 등 주요 개발현황과 연안침식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장기적·지속적 침식원인을 분석하였다. 아울러 인공구조물 건설에 따른 침식의 정도를 평가하고자 침식 영향도 개념을 정립하고, 침식 영향도 평가를 위한 세 가지 방법론을 제안하였다. 연안침식 실태조사에서 검토된 해빈 영상분석 자료를 활용하여 하저항을 대상으로 침식 영향도를 평가하였으며, 평가결과 하저항 개발은 93.4%, 호안도로 건설은 6.6%로 침식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평가되었다.

연안류를 고려한 연안 표사의 분포특성 (Characteristics of Longshore Sediment Distribution Considering Longshore Current)

  • 이호진;전계원;윤영호;전병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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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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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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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안지역의 갑작스런 개발은 예상치 못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들 중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해안침식이다. 해안침식은 어떤 원인에 의해 토사의 평형이 손상되어 퇴적되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이 유실되면서 해안선이 점점 후퇴하는 현상이다. 해안에 쌓여 있는 모래는 태풍과 폭풍해일로부터 육지를 보호하는 완충지대의 역할을 하고, 또한 관광자원으로도 그 활용가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침식현상을 분석하고 침식의 발생 및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해안침식을 제어하기 위한 기초적인 연구의 일환으로 연안류에 따른 연안표사의 분포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연안류는 표사 이동이 가장 활발한 쇄파대로부터 해안선 사이에서 발생하는 흐름으로 파랑에 의해 발생한다. 일정경사를 갖는 해빈에 대해 연안류를 계산하고 계산된 연안류를 Komar(1977)가 Bagnold(1963) 모형을 이용하여 파의 응력과 흐름속도의 곱의 함수로 연안표사의 분포를 나타나낸 식에 대입하여 연안류에 따른 연안표사의 분포를 계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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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인 토사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 (Integrated sediment management for guidelines)

  • 김연중;김태우;우정운;윤종성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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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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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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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안표사는 해안의 정선이 후퇴해 침식이 심각해지는 한편, 항만·어항에서는 토사가 퇴적되어 선박이나 어선의 항로나 정박지 매몰로 선박의 항행 및 어업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며 하천 하구부에서는 하구 폐쇄로 치수상의 문제점 등이 발생한다. 항만과 어항 관리자는 항로나 정박지의 매몰 대책에 대한 검토와 해안 관리자는 해안 보전 대책에 초점을 맞춰 제각기 목적을 위한 대책 검토를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매년 적지 않은 비용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뚜렷하고 효과적인 대책 없이 연안에 인위적인 변화를 발생시켜 어디에선 모래가 퇴적되고 그 영향에 따라 또 다른 곳에서는 침식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연안침식 방지를 위한 대책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곳에 중점적인 대책이 아닌 표사계 전체의 관점에서 상호 간의 간섭 효과를 고려한 통합적인 관점으로부터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연안지역에서의 표사수지는 산지, 댐, 하천, 해안 등 각각의 영역으로부터 유입 및 유출에 따라 안정된 해안이 조성된다. 하지만 환경적 및 인위적 변화에 따라 안정된 표사수지는 파괴되며 이 영향에 따라 표사의 이동이 발생한다. 지금까지의 토사관리는 각각의 영역에서 재해저감 및 토사관리를 위한 여러 대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통합적인 토사관리에 있어 상호간의 피드백이 단절되어 연안역에서 발생하는 침식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에 많은 어려움과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통합적인 연안침식 관리를 위해서는 연안역으로 유입되는 토사의 이동 메커니즘 규명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유사량 산정을 통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지역적 특징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통합적인 연안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지속적인 관측과 모니터링 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본에서 진행 중인 통합적인 토사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른 토사관리의 구체적인 방법과 그에 따른 정선변화 및 표수사지 체계를 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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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빈의 해수순환계와 표사이동에 관한 연구

  • 정병철;강효진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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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1998년도 정기학술강연회 발표논문 초록집 Annual Meeting of Korean Society of Coastal and Ocean Eng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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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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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현재 해운대 해빈의 사빈이 유실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상태에 있다. 또한 현장 관측자료의 결핍으로 해운대 해빈 부근의 해수순환패턴과 표사이동을 포함한 해빈변형기작의 규명이 곤란하다. 따라서 해안선 부근의 파랑을 관측하여 실제 현장에서의 연안류 및 연근해 해수순환계의 존재를 밝히고, 그와 관련하여 해안선 부근의 표사이동 양상을 밝히고자 한다. 해운데 해빈에서 파랑의 물입자 운동을 관측하기 위하여 3, 5, 8, 10월에 11, 8, 7, 12개의 정점을 정하여 유속을 측정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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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해안의 파랑 자료 분석 및 표사량 추정 (Analysis of Wave Data and Estimation of Littoral Drifts for the Eastern Coast of Korea)

  • 김아리;이정열;최병호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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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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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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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해파 모형(HYPA)으로부터 산출된 장기 파랑 자료를 이용하여 동해 근해의 파랑 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파랑작용(wave action)에 의하여 형성되는 토사이동율을 동해안 연안에 대하여 도표화하여 동해안 연안표사수지(littoral sediment budget) 작성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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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사주의 특성해석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Nearshore Bars)

  • 이철응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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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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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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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해안선의 횡방향 표사이동에 대하여 장시간 관측된 자료를 이용하여 연안사주와 관련된 제반 특성들을 해석하였다. 전체적으로, 발생된 내부 연안사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해쪽으로 이동하다가 임의의 위치에서 외부 연안사주를 형성하게 된다. 이와 같이 외부 연안사주가 형성된 후, 내부 연안사주는 반대로 시간에 따라 해안선 쪽으로 진행하면서 동시에 많은 양의 표사가 해안선과 외부 연안사주방향으로 이동 소멸되어 외부 연안사주가 다시 내부 연안사주로 변화되는 과정을 거친다. 또한 외부 연안사주의 존재여부에 따라 내부 연안사주의 계절적인 변화특성이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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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 전면에서의 양빈계획 : 수리실험연구 (Experimental Study of Beach Nourishment Fronting Seawalls)

  • 유철희;로버트딘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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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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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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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호안전면에서의 양빈의 거동이 연구, 조사되며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에서의 양빈과 비교하였다. 조건이 서로 다른 6개의 양빈특성이 연구되며 각 조건에 대하여 반복실험이 수행된다. 실험조건에는 모래해변, 호안을 가진 해변, 해안에 직각인 파랑, 그리고 해안에 비스듬한 파랑을 포함한다. 호안을 가진 해안인 경우, 모래입경의 영향이 연구에 포함된다. 또한 호안을 가진 해안에서 모래가 완전히 물에 잠기는 양빈구역의 양단에서 표사이동율을 각각 해변에 직각인 파랑, 해변과 일정한 각도를 이루는 파랑에 대하여 정량화 하였다. 각기 다른 두 개의 표사이동 관계식이 제시되고 검사된다. 비록 약간의 차이가 있더라도 모델에 의한 표사이동율은 실측한 표사이동율과 비교적 잘 일치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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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류제 건설 후 남대천 하구의 해안선 생성 및 변화 (Evolution and Changes of Coastal Topography due to Jetty Construction at Namdae River Mouth)

  • 김인호;이성대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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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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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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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해안환경적 측면 뿐 만 아니라 사용자의 측면에서 도류제나 방파제와 같은 연안구조물에 의하지 않고 연안에서의 해빈을 보존하기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연안에서의 표사문제의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연안에서의 표사 뿐만 아니라 배후지의 하천으로부터 유출되는 유사량을 포함한 종합적인 토사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관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연안해역으로 유출되는 하천 유사와 이송, 하구에서의 사주발생과 발달 그리고 하구폐색과 연안으로 유출된 유사의 효율적인 저류문제와 홍수시 외해로 유출되는 유사의 특성에 대해 검토하였다. 최근 강릉 남대천 하구에는 하구폐색과 하구사주의 발생에 따른 대책으로 2005년에 총연장 260 m의 도류제를 건설하였다. 이에따라 본 연구에서는 도류제 건설에 따른 남대천하구에서의 토사이동특성 및 해저지형 변동과 표사이동을 해석하기 위한 다양한 수치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남대천 하구역에서 유출되는 유사량을 혼합입경의 관점을 가정하여 1차원 수치해석을 통하여 해석하였다. 또한 하천에서 유출된 유사의 이동특성과 하구현상을 파악하기 위해 하천류의 유동특성과 바람장에 의한 취송류를 검토하였다. 그리고 파동장, 해빈류 및 해저지형변동을 수립하여 본 남대천 하구인근에서의 표사이동 특성을 해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