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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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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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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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성학대보고가 부모로부터 먼저 나왔을 경우, 부모가 양육권이나 면접권과 연관된 분쟁중에 보고되었을 경우 및 아동이 학령전 아동일 경우, 정신감정자는 위(僞) 성학대를 일단 의심하여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보육원에 수용된 10세 여아로서 경도의 정신지체를 보이고 있고 자발적으로 성학대보고를 한 환아의 정신감정을 하는 과정중에 위 성학대보고라고 판단된 환아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환아의 거짓보고에 대한 병리적 기전에 대한 고찰과 함께 이와 연관된 문헌고찰을 하였다.
돌봄은 간호제공자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으로,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성찰, 자아상태, 변혁적 리더십이 돌봄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일개 간호대학생 199명이며 자료분석을 위해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자아성찰(${\beta}=0.10$, p<.05), 변혁적 리더십(${\beta}=0.13$, p<.05), 자아상태별로는 양육적 부모(NP) 자아(${\beta}=0.27$, p<.001)와 자유 어린이(FC) 자아(${\beta}=0.22$, p<.001), 비판적 부모(CP) 자아(${\beta}=-0.24$, p<.001)와 순응적 어린이(AC) 자아(${\beta}=-0.35$, p<.001)가 돌봄 능력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돌봄 능력의 54%를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간호대학생의 돌봄 능력 향상을 위해 자아성찰 촉진, 자아상태의 긍정적 측면 개발 및 변혁적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융복합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분석 결과 발견된 사실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에서 발생하는 성적 성가심에 대해 상대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여성들은 약 50.6%정도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성적 성가심에 대해서 불쾌하게 인식하는 정도도 상대적으로 높고, 불쾌감을 상대에게 표현하며 대응하는 정도도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들은 전체 응답자(736명)중에서 약 40%(294명)정도 였다. 성적 성가심에 대하여 불쾌함을 인식하는 정도는 상대적으로 낮으나 상대에게 불쾌함을 표현하며 대응하는 수준은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들이 약 10.7%(79명)로 나타났다. 반면에 성적 성가심에 대하여 불쾌하게 인식하는 정도도 상대적으로 낮고 불쾌함을 상대에게 표현하는 정도도 낮은 여성들이 약 32.8%(242명)나 되었다. 약 16.4%(121명)의 여성들은 성적 성가심 상황에서 불쾌하게 인식하는 정도가 상대적으로 높으면서도 상대에게 불쾌감을 표현하며 대응하는 정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표 4> 둘째, 직장에서 발생하는 성적 성가심 상황에서 여성이 상대에게 성적 성가심에 대한 자신의 불쾌함을 표현하며 대응하는 능력은 여성의 심리적 특성인 대인의존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확인하였다. 성적 성가심 상황에서 성적 성가심에 대해 상대적으로 불쾌하다고 인식하는 정도가 높으면서 불쾌감을 표현하고 대응하는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들은 대인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반대로 성적성가심에 대해 상대적으로 불쾌하게 인식하는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불쾌감을 표현하며 대응하는 수준은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들은 대인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주목할만한 사실이다. 세째, 성장시 부모의 상호작용 유형이 성적 성가심과 같은 이성과의 상황에서의 여성들의 대응 반응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성장시 아버지가 지배적이고 어머니가 순종적인 특성이 뚜렷한 가정에서 성장한 여성들은 부모의 상호작용 유형이 동등한 가정 분위기에서 양육된 여성들에 비해 성적 성가심 상황에서 불쾌함을 표현하며 상대에게 대응하는 수준(강도)자체가 훨씬 낮았고, 성적 성가심에 대해 자신이 불쾌하게 생각하는 정도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약한 소극적인 대응반응을 보이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성적 성가심 상황에서 상대 남성에 대한 여성들의 대응 반응은 성장시 남성인 아버지에 대한 여성인 어머니의 태도 및 행동의 재현(reenactment)현상으로 나타났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발견은 특히 동성인 부모가 성역활 사회화의 가장 강력한 모델이라는 학습 이론가들의 주장을 거듭 뒷받침하여 준다.
비만환자들의 정신역동과 정신분석치료의 기법을 문헌 고찰하였다. 비만의 원인은 구강기 고착과 충동조절을 못하는, 자아와 초자아의 결함에 있었다. 비만환자들은 사랑의 상실에 의한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음식을 사용한다. 먹음으로 자신을 달래주고(self-soothing), 대리만족을 취한다. 부모의 양육태도가 문제인데, 비만아의 부모는 아이를 통하여 자신의 욕망을 이루려는 분들이어서 지배적이고 음식을 강요하며 어린이의 성취에 대한 기재가 높다. 어린이에게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할 때에도 부모의 목표가 더 우선되기 때문에 어린이는 늘 욕구불만에 빠지게 된다. 가정에서 어린이에게 사랑이 필요할 때마다 사랑 대신에 음식을 먹이는 부모였다. 그래서 성장후에 사회적 좌절을 당하면 음식에서 위로를 받고, 음식을 씹음으로 공격욕구도 발산한다(Stunkard, 1985). 또한 비만환자의 부모는 정상적인 부모역할을 전반적으로 소홀히 하는 편이었다. 절제를 가르치지 못하는 부모였다. 그것은 부모 자신의 초자아에 문제가 있어서 요구할 것을 요구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했고, 특별히 어떤 자식을 유난히 무관심 속에 방치해 두어서 비만을 만들기도 한다(Wilson, 1992). 이처럼 비만환자들은 전에디푸스기에 병의 원인(preoedipal pathology)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갈등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할 때는 언제나 그렇듯이 분석가는 좀더 적극적인 해석을 해주어야 한다. 또한 전이대상만으로는 안되고, 이에 추가하여 아이를 잘 키우는 새로운 대상(new and different object)이 되어 줘야한다(Wilson 1989). 비만환자들의 거구를 대하면서 치료자들은 위축되는 역전이에 빠질 수가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현대 사회는 적은 자녀만 낳아 키우는 추세이다. 그러다보니 학부모들은 자녀의 창의적 사고방식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새로운 교육 방식을 찾기 시작하였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양한 장난감 및 도서 대여를 통해 아동에게는 신체 및 정서적, 사회성을 향상시켜주고 부모에게는 가계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긍정적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난감 도서관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여 반납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한다. 제안하는 시스템은 사용자 누구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지점의 품목을 쉽게 검색하고 대여 및 반납 내역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관리자는 대여 및 반납 처리 시스템을 통해 발생하는 대여, 반납, 연체 등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이때 만들어지는 데이터들의 통계를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아동에게는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가정에 문화적 혜택을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킬 것을 기대한다.
Objectives This research was aimed to analyze and assess the articles of qualitative research of Pediatrics by following Consolidated Criteria for Reporting Qualitative Research (COREQ). Methods Two researchers analyzed and assessed the reports' quality and appropriateness based on COREQ guideline. The articles that failed to achieve consensus from the two researchers, the third researcher made a final decision. Results A total of fifty-six reports which used caregivers as participants, were selected and adopted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were chosen. In most qualitative studies, COREQ was not implemented. Some parts of the studies were poorly described and elaborated when reviewing them based on the COREQ guidelines. In the 'Research team and reflexivity', there was lack of description about the researcher. In the 'Study design', there were no detailed descriptions on the approaches they took in recruiting their study participants. There was not enough detail reflexivity participants who refused, and where the recruitment took place. There were also no records of whether there was a pilot test or a data saturation. In 'Analysis and findings' section, there were few articles mentioning Participant checking, and the main opinion of the participants were well analyzed in all the papers, but excluding opinions of few participants. Conclusions There are still many qualitative studies that have caregivers as participants, in the field of pediatrics. However, methodological skills are insufficient. The use of the COREQ guidelines should be further implemented for more robust and methodological improvement.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에서 저소득층 아동의 차별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조사의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패널조사 2기 3차의 응답자인 초등학교 6학년생이며, 이중에서 가정경제 수준이 기초생활수급대상, 차상위,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아동 355명이다. SPSS Statistics 25.0을 이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한부모 가정, 부모 의논상대 존재 여부, 부모의 학대, 행복감이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아동의 차별피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부모 가정일수록, 부모가 의논상대 역할을 하지 못할수록, 부모 양육태도가 학대의 경향일수록 아동의 차별피해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부모 관련 요인들이 저소득층 아동의 차별피해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지역아동센터 및 관련 기관들은 이용 아동의 가족관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학술데이터베이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자료를 빅데이터로 정의하고 빈도, 연관어, 감성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예방적 아동학대 알고리즘은 학술빅데이터 분석에 나타난 아동학대 관련 세 주체 피해아동, 가해양육자, 정부당국의 관점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공유 네트워크 시스템 마련을 통해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특성에서 자아개념 저하 등으로 우울 및 불안이 나타남을 단서로 영유아 자아존중감 및 우울, 불안 검사를 제도화함으로써 가능할 것이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알고리즘 개발 연구의 지속적 진행을 제안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효적 정책 마련이 실현되어 아동학대범죄가 근절되기를 기대한다.
<배가본드>는 요시카와 에이지의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를 원작으로 하는 만화이다. 1998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이래 단행본으로는 현재 34권까지 출간되었으며 권 평균 170만부로 누적 판매량 54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대작이다. <배가본드>는 '사람을 사람답게 그린다'는 작가의 원칙에 의하여, 캐릭터의 성격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방식으로 서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매우 독특한 캐릭터라이징 특징을 보인다. 본 연구는 <배가본드>의 수많은 캐릭터들이 강렬한 개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척 관계의 캐릭터 구도 설정을 통해 구조적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이러한 캐릭터의 관계를 분석하기위해 심리검사 도구인 MBTI 성격유형론을 분석틀로 활용하였다. 먼저 MBTI의 기질적 특성으로 성격유형을 추론하고,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심리기능인 인식과 판단의 조합을 기준으로 대척적 캐릭터 구도를 분석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캐릭터에 적용된 3가지 구조를 찾을 수 있었다. (1) 중심캐릭터 무사시와 거울캐릭터 코지로의 대척성이 작품의 중심을 이룬다는 점, (2) 그들의 양육자와 멘토 역할 캐릭터의 대척관계는 무사시와 코지로의 캐릭터성을 확장한다는 점, (3) 무사시와 코지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역할로서 요시오카 일문 역시 대척적 구도로 설정되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이 <배가본드>는 대비를 이루는 캐릭터들의 쌍이, 마치 변증법적 합을 이루듯이 설정되었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배가본드>에서 나타난 캐릭터 구도의 대척적 구조화 전략은, 개성 있는 수많은 캐릭터의 내면을 차별화하며 깊은 수준으로 묘사할 수 있게 했다고 여겨진다. 끝으로 비평과 흥행에서 성공한 만화와 애니메이션 분야의 작품들은 캐릭터 중심이라는 공통된 흐름을 읽을 수 있는데, 이는 소설이나 영화와는 구별되는 특성으로서 캐릭터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캐릭터라이징 분석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콘텐츠 생산 시 참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현대 가정에서 가정간편식 (HMR)의 이용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식습관이 형성되고 음식 섭취에 있어서 자기 주도적 성향을 나타내는 만 5세 유아자녀를 둔 어머니의 유아식사에서 HMR 이용 실태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상황으로, 본 연구에서는 유아 어머니를 대상으로 유아식사에서 HMR 이용 실태와 유아의 식사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세종특별자치시내 유치원에 재원중인 만 5세 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 337명을 대상으로 2020년 6월부터 7월까지 유아 식사에서 가정간편식 이용 실태, 미취학 아동대상 영양지수 평가를 위한 식습관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유아 식사에서 HMR 이용빈도를 조사한 결과 주 3회 이상 섭취가 62명 (18.4%), 주 1-2회 섭취 145명 (43%), 주 1회 미만 섭취 130명 (38.6%)의 분포를 보였다. 이에 유아 식사에서 HMR 이용빈도에 따라 대상자는 '주3회미만섭취군', '주1-2회섭취군', '주1회미만섭취군'의 세 군으로 분류하였다. 유아 어머니의 평균 나이는 38.3세였으며, 어머니의 직업은 세 군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이 전업주부가 가장 많았다. HMR을 구입하는데 드는 한 달 평균 비용은 주3회섭취군은 20-30만원, 주1-2회섭취군은 5-10만원, 주1회 미만섭취군은 5만원 미만의 비율이 높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p < 0.001). 자녀의 식사에서 HMR 이용 빈도에 따른 식습관은 세 군간에 콩이나 두유, 생선, 육류, 채소류 반찬, 흰 우유 섭취 빈도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과자 또는 달거나 기름진 빵 (p < 0.01), 가공 육류 (p < 0.001), 가공 음료 (p < 0.001), 피자나 햄버거 (p < 0.001)의 섭취 빈도는 세 군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여 HMR 이용 빈도가 높은 군일수록 섭취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유아 자녀의 영양지수를 평가한 결과 영양지수 총점은 주3회이상섭취군 60.5점, 주1-2회섭취군 63.0점, 주 1회섭취군 64.5점으로 HMR 이용 빈도가 높은 주3회이상섭취군이 다른 두 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p < 0.01). 영역별 점수에서 균형과 환경은 세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절제 영역은 주3회이상섭취군 44.1점, 주1-2회섭취군 51.3점, 주1회미만섭취군 57.5점으로 HMR 이용빈도가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 < 0.001). 이상의 결과를 통해 유아 어머니가 유아의 식사에서 HMR의 이용빈도가 높은 경우 전체 및 절제 영역의 식사의 질이 감소됨을 알 수 있다. 유아 자녀의 식사는 주 양육자 어머니가 준비하는 음식에 의존하게 되므로 자녀의 건강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섭취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어머니의 올바른 식품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식습관 형성기에 있는 유아 자녀의 식사에서 지나친 가공식품의 사용을 절제할 필요성이 제시되었고, 이를 위해 유아 식사의 주된 관리자가 되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의 필요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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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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