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야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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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활동 (Oviposition Activities of Larger Black Chafer (Holot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 김기황;손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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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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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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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5~1990년에 실내 및 야외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활동을 조사하였다. 실온하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기간은 31.70$\pm$13.33일, 61.17$\pm$23.15일, 실제산란일수는 9.00$\pm$5.03일, 22.33$\pm$11.72일, 자충당 총산란수는 23.43$\pm$16.26립, 65.67$\pm$37.97립, 자충당 1일 산란수는 2.60$\pm$2.50립, 2.94$\pm$2.34립으로 자충당 총산란수의 차이는 주로 산란일수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였다. 큰검정풍뎅이에 있어 실온하에서의 산란시기는 야외에서의 산란시기보다 현저히 늦어졌으나, 참검정풍뎅이에 있어서는 실온과 야외에서의 산란시기가 거의 중복되었다. 야외에서 참거정풍뎅이의 장란충율은 큰검정풍뎅이보다 명백히 높았으나 장란충당 장랑수는 두 종이 거의 같았다. 참검정풍뎅이 성충은 망실 내에서 잡초의 초종간에 뚜렷한 산란 및 섭식선호성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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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지역 꼬마배나무이에 대한 27종 약제의 살충효과 (Insecticidal Activity of 27 Insecticides to Pear Psylla, Cacopsylla pyricola (Foerster) (Hemiptera: Psyllidae) in Jincheon)

  • 박준원;박영욱;안정진;박상은;최장전;구현나;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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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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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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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에 꼬마배나무이(Cacopsylla pyricola)의 방제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27종의 약제를 사용하여 진천지역 꼬마배나무이에 대한 실내에서의 살충활성과 야외에서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3령 약충에 대한 실내 스프레이 검정에서는 abamectin EC, acetamiprid + buprofezin EC, pyrifluquinazon WG, 그리고 flonicamid WG 등 총 4종의 약제가 추천농도에서 각각 92.8, 86.8, 97.7, 94.7%의 높은 살충효과를 보였다. 살충효과가 우수한 이들 4종 약제로 야외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약제 처리 후 5일차에서 모두 90%이상의 높은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수확전(收穫前) 논의 벼줄기에 감염(感染)된 Fusarium moniliforme에서의 Gibberella 자낭각(子囊殼)의 발생(發生) (Before Harvest Occurrence of Gibberella Perithecia of Fusarium moniliforme on Infected Rice Stems In field)

  • 성재모;스나이더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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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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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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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포장(圃場)에서 키다리병(病)에 걸린 줄기와 종자(種子)로 부터 얻은 자낭각이 어느 종류(種類)의 Gibberella에 존재(存在)하며, 수확후(收穫後)에 얻은 자낭각의 생존(生存)여부를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처리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종자소독(種子消毒)을 하지 않은 포장(圃場)에서 키다리병(病)의 이병율(罹病率)은 평균(平均) 12%이었다. 2. 수확전(收穫前)에 얻은 자낭각은 키다리병의 자낭각이 적미병의 자낭각보다 많았으나 종자(種子)나 봄에 채집한 자낭각은 거의 적미병에 있었다. 3. 키다리병에 이병된 벼에서 채종한 종자(種子)에서 키다리병, 적미병, Ophiobolus sp.는 10, 25, 8%로 나타났으며 이병(罹病)된 줄기로부터 얻은 포자(胞子)로 접종(接種)한 종자(種子)에서는 3, 10, 2%로 나타났다. 4. 적미병자낭각을 야외 땅속 실내 집눌속에 놓고 5개월이 지난다음 생존(生存)여부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야외에 놓은 것만 발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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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풍수경관 연구 - 음택 명당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Pungsu Landscape of the Myungdang Tomb Sites in Andong Area)

  • 옥한석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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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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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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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안동의 이른바 음택명당 풍수 경관에 대하여 조사하여 그 형태와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안동문화원에서 펴낸 $\ulcorner$안동의 분묘$\lrcorner$에 나오는 분묘와 예천의 일부 묘지를 대부분 야외조사하고, 이 중에서 형기론적 입장에서 나타난 다양한 명당의 특징을 1:25,000지형도 상에서 기술한다. 안동지역은 낙동강, 반변천, 길안천의 수많은 지류가 흐르고 그 주위에 낮은 구릉, 완만한 사면 및 높은 배후 산지가 전개되며 수많은 명당이 입지한다고 알려져 왔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안동의 경우는 날짐승(봉, 학, 꿩), 꽃(모란, 연꽃, 칡넝쿨), 길짐승(닭), 들짐승(거북, 뱀). 물건(등잔, 가마솥, 밥상), 용, 달 등의 형기론적 명당이 나타나며, 이들 형태는 크게 낙동강 본류 이북 쪽에 집중한다. 이들 명당은 고도 상으로 해발고도 100m∼400m 부근에 대부분 입지한다. 이들 명당의 공통된 형태적 특징은 반개방성, 중첩성. 안정성. 조화성, 균형성이다. 형태 상의 이러한 특징은 풍수지리의 원리를 오늘날의 입지 선정에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갖게 하는 것이다.

제 3기 장기분지에 나타나는 현무암질암의 산상과 형성기구 (The Occurrence and Formation Mode of Basaltic Rocks in the Tertiary Janggi Basin, Janggi Area)

  • 김춘식;김진섭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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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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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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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경상북도 포항시 장기지역의 제3기 장기분지에는 제 3기 장기층군의 상부현무암질응회암이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 연일현무암이 단속적으로 산출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들 현무암질암의 산상과 암상의 조사를 통하여 그 형성과정을 밝히는데 있다. 야외조사 결과 본역의 현무암질암은 다음과 같이 크게 4가지 특징적인 암상으로 구분된다: (1) sideromelane shard hyaloclastite, (2) pillow breccia, (3) entablature-jointed basalt, 그리고 (4) in situ breccia. 본역에서 관찰되는 현무암질암의 여러 특징에 의하면 장기지역의 장기분지에 분포하는 상부현무암질응회암은 hyaloclastite에 해당하며. 현무암질 용암의 수저분출 후 일어난 비폭발성 급랭 파쇄작용에 의해서 형성된 것으로 추론된다.

경상분지 남동부 일광광산에 산출하는 전기석 기원과 그 중요성에 관한 예비연구

  • 장주연;양경희;이준동
    • 한국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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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물학회.한국암석학회 2001년도 공동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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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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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부산에서 북동쪽으로 대략 2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일광광산 부근의 지질은 백악기 화산암ㆍ퇴적암 그리고 이를 관입한 화강암류와 이 암주 내에 발달하는 구리-중석을 함유하고 있는 각력파이프광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광광산의 화강암류는 거의 타원형으로 felsic한 중앙부와 mafic한 양상의 주변부로 나뉘어지며, 암주 내에 수직적인 원통형의 각력파이프가 광화대를 이루고 있고, 그 주변에는 모암변질대가 발달되어 있다. 각력파이프를 충진하고 있는 vein과 화강암의 중앙부에는 전기석이 풍부하게 산출되고 있다. 일광광산에서 산출되는 전기석은 야외 관찰시 각력파이프 중심에서부터 외곽부쪽으로 전기석의 풍부함이 감소하며 산출형태도 달라진다. 파이프에서 대략반경 150m내에서 전기석은 침상형 의 방사상 모양 내지 rosettes형으로 풍부하게 산출되며, 화강암내의 mafic한 암편을 치환한 형태로 산출되기도 한다. 암주의 중앙부 주변부에서는 거의 미세한 구상형으로 산재되어 나타나고 있다. 전기석은 복잡한 화학식 {(Na, Ca)(Fe, Mg)$_3$(Al, Li)$_{6}$(BO$_3$)$_3$Si$_{6}$O$_{18}$ (OH, F)$_4$}을 갖는 붕산 규산염광물이다. 이러 한 다양한 성분은 마그마의 진화과정, 모암의 특성, 온도, 압력, 성분과 같은 물리ㆍ화학적 성질에 따라 전기석의 성분이 체계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모암과 전기석 기원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파이프 부근의 화강암류는 현미 경상에서 전기석이 석류석과 같이 풍부하게 나타나며 장석들은 변질받은 상태로 세리사이트, 녹렴석으로 나타나고, 흑운모와 각섬석은 녹니석화되어 변질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 파이프 중심에서 외곽부로 갈수록 전기석의 함량은 줄어들고 있고 장석들이 알바이트ㆍ칼스베드 쌍정을 보이며, 흑운모가 각섬석보다는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다. 전기석은 주상 결정, 자형 내지 반자형의 입자로 다색성을 보이며, 결정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파란색과 황갈색의 광학적 누대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일광광산에서 산출되는 전기석에 대한 현미경 관찰은 열수기원임을 지시하고 있다. 야외조사와 현미경 관찰의 예비조사에 의하면 일광광산의 전기석이 형성된 환경은 다른2가지 화학적인 저장소의 혼합 효과의 결과로 생성되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일광의 화강암류를 만든 마그마는 전기석을 형성할 만큼의 Fe-Mg성분이 충분하지 않았을 것이다. 화강암 내에 흑운모와 각섬석의 결정작용에 의해 마그마의 Fe-Mg성분이 고갈되어지고 이로 인해 그 함량이 감소하며 상대적으로 마그마 내에 남은 붕소(B$_2$O$_3$)는 열수로 용리되고 흑운모, 각섬석과 평형을 유지하며 열수에 남아있게 된다. 잔류용융체에 남은 붕소의 함량은 전기석을 만들기에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Fe-Mg 함량이 부족하여 마그마 기원의 전기석 결정을 만들 수가 없다가 광맥이 형성된 시기에 또 다른 열수가 공급되면서 이전의 평형이 깨지고 기존의 흑운모와 같은 염기성 광물이 붕소(B)를 함유한 새로운 열수와 반응하여 전기석을 형성한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전암과 광물에 대해 지화학적 연구를 통해 화강암류와 전기석과의 지화학적 연관성, 주성분 원소와 열수의 특성과의 상관관계, 전기석의 기원(마그마 기원인지 열수기원인지)이 보다 정확하게 파악될 것이다. 마그마 진화에 따른 전기석의 성분변화와 기원을 이용하여 일광광산의 동광화대를 형성한 마그마 계에서 열수계로 이어지는 지질학적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암석 성인론적 지시자로서 어떠한 중요성을 갖는지 논의되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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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텐트디자인 개발에 관한 연구 - 칼라와 프레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tent design of outdoors -focusing on tent color and frame-)

  • 허진용;윤명한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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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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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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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레저문화의 발달과 주5일제의 근무로 주말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야외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팬션이나 캠핑카의 이용도 많은 반면 가족, 친구단위로 여름 휴가철에는 많은 텐트이용을 볼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텐트디자인 역시 조금씩 발전, 변화되어가고 있지만 기후, 문화습성, 선호색상에 따라 독특한 디자인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외국의 텐트디자인 만큼 발전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외국과 국내 텐트디자인 요소에서 컬러, 프레임 등을 중심으로 텐트디자인 경향을 비교분석하여 차이점을 조사하고, 이론적인 자료와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하여 텐트의 크기, 넓이, 이동과 설치의 간편함 중심으로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텐트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손쉽게 설치하고 운반의 용이성을 주기 위해 프레임에 대한 무게를 최소화하고 내구성의 강화와 공기 흐름을 유입경로를 파악하여 쾌적한 공간 연출을 위하여 기존의 텐트보다 창문의 스타일과 크기가 많아지고 텐트의 크기를 넓혀 가방이나 짐을 내부 한 구속에 창고형식의 공간을 두어 사용자들에게 최대한 넓은 활동 공간을 유도하였다. 이론조사를 통한 외국 텐트의 경향과 국내 텐트의 경향에 대하여 자료 수집정리와 텐트의 칼라비교와 언어이미지를 추출하여 프레임스타일을 응용스타일결과로 제시하여 3개월의 준비기간으로 샘플 제작을 하여 테스트 단계를 거쳐 중국 공장에서 양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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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야외 부유곰팡이 농도 조사 및 기상요소와의 상관성 분석 (Survey of Airborne Fungi Levels in 24 Seasonal Divisions and Correlation Analysis with Meteorological Elements)

  • 김명남;홍진영;이정민;박지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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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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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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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조건축문화재의 생물피해 영향을 미치는 야외 부유곰팡이의 연중 변화와 일간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포집주기와 측정시간대의 충분한 반영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1년간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센터 옥상에서 에어샘플러와 Potato dextrose agar 배지를 이용하여 포집주기는 24절기, 포집시간대는 14시(낮)와 23시(밤)에 포집하였고, 기상요소를 1시간 단위로 수집하였으며, 부유곰팡이의 농도 조사 및 기상요소와의 상관성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부유곰팡이 농도는 11월, 가을, 밤에 가장 높았고, 가을, 여름, 겨울, 봄 순으로 높았으며, 강우, 태풍, 황사/미세먼지에 따라 부유곰팡이 농도, 종류, 우점은 달랐다. 부유곰팡이 농도는 강수량, 강수일수, 상대습도와 강한 양의 선형 상관성이 나타났다. 부유곰팡이 농도는 영양원에 있어서는 죽은 식물체의 증가 시기, 기상요소에 있어서는 강우를 포함한 높은 상대습도 조건과 관련이 깊었다.

고자리파리의 발생소장과 하면상황 (Seasonal Occurrence and Summer Diapause of the Onion Maggot, Delia antiqua (Meigen) (Diptera : Anthomyiidae))

  • 박정규;현재선;조동진;최귀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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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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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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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경남 진주의 야외에서 1984년부터 1987년까지 고자리파리, Delia antoqia(Meigen)의 발생소장을 트랩을 설치하여 조사한 결과, 고자리파리는 연 3회 발생하였으며 제2화기, 성충의 발생량이 적었다. 성충의 발생최성기는 월동세대 (1화기)가 4월 중순, 제1세대 (2화기)가 6월 상순, 가을세대 (3화기)가 9월 하순-10월 상순이었다. 야외에서 충을 사육하여 우화상황을 조사한 결과, 제 1세대 용의 일부와 제2세대 용의 대부분이 하면하였다. 제1세대의 경우 야외에서 비하염용의 용기간은 22.4일 이하인 반면 하면용의 용기간은 88.5-145일로 늦게 용화한 개체일수록 짧아져서 우화최성기는 제2세대 용과 함께 9월 하순으로 일치하였다. 제1세대의 경우 5월 상순에 용화한 개체들은 43.8%가 하면용인 반면에 5월 하순 이후에 용화한 것은 86.7%이상이 하면상태이어서 용화시기가 늦을수록 그 비율이 증가하였고, 제2세대는 용화시기에 관계없이 93.3% 이상이 하 면용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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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의 물질과 변화' 단원에 대한 중학생들의 인식 (Cogni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about 'The Material and Change of the Earth's Crust')

  • 황지현;김정빈;조규성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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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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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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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중학교 1학년 과학의 '지각의 물질과 변화' 단원을 공부한 중학생들이 학습한 지질개념을 자연환경과 생활주변에 얼마나 연계시켜 인식하고 있는가를 조사하여 학교교육과 생활환경과의 연계성을 논의하고 주변 자연환경의 차이가 개념 이해와 과학적 태도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연구하였다. 연구 대상은 전라북도 전주시, 부안군, 진안군 소재 중학교 2학년 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광물과 암석의 경우, 학교학습에서 그 표본관찰 등으로 개념은 정립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생활주변의 암석을 관심있게 관찰한 학생은 16%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관심이 없다. 전라북도 내 소읍지역 부안과 진안지역에는 주변에 특별한 지층과 지질구조를 가진 채석강과 마이산 등이 있어 암석 및 지질구조의 야외관찰 학습에 연계 지도가 용이한 지역이나 전주지역 학생보다 관찰경험이 조금 많을 뿐, 전 지역 학생들 모두 야외관찰 학습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지각의 물질과 변화' 단원의 학습 시, 주변의 야외 관찰 학습장을 찾아서 광물과 암석을 채집해 관찰하고 크고 작은 지질구조를 입체적으로 관찰함으로써 학습의 효과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