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야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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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치과위생사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에 있어 매개요인의 영향 (Effect of Mediating Variabl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Stress Response among Clinical Dental Hygienists)

  • 최자형;최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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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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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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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스트레스 반응에 있어 매개변수의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치과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임상치과위생사 2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일반적 특성, 업무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을 분석한 결과 위장장애 인식도는 26세 이상, 대학교 이상 졸업자, 계약직, 4년 미만 경력자, 치과병원 근무자, 상담 및 데스크 업무자, 평직원에서 더 높았다(p<0.05). 근육 통증은 25세 이하, 4년 미만의 경력자, 치과병원 근무자, 일일 환자수가 64명 이상, 평직원, 주 6일 이상 근무자, 일일 8시간 이상 근무자 및 점심시간에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집단에서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우울증 인식도는 남자와 26세 이상, 대학교 이상 졸업자, 기혼자, 월 급여가 180만원 이상, 치과병원 근무자, 상담 및 데스크 업무자 및 주 6일 이상 근무 집단에서 더 높았다(p<0.05). 이직 의도는 26세 이상, 대학교 이상 졸업자, 월 급여가 180만원 이상, 4년 이상의 경력자, 일일 환자 수가 64명 미만, 주 6일 이상 근무자, 야간근무자에서 더 높았다(p<0.05). 둘째, 직무스트레스와 매개요인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을 분석한 결과 위장장애와 근육 통증은 근무환경이 나쁘고 역할 갈등과 과부하가 높으며, 공격적인 성격에 가까울수록 더 높았다(p<0.01). 우울증 인식도는 근무환경이 나쁘고 역할 갈등과 과부하가 높으며, A형 성격에 가깝고 자존감이 낮을수록 더 높았다. 이직 의도는 근무환경이 나쁘고 역할 갈등과 과부하가 높으며, A형 성격에 가깝고 상사 동료의 사회적 지원이 적을수록 더 높았다(p<0.01). 셋째, 직무스트레스와 신체적 불편감, 우울증 인식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는 성격유형으로, A형 성격에 가까울수록 신체적 불편감과 우울증 인식도가 더 높았다(p<0.05). 직무스트레스와 이직 의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는 상사 동료의 사회적 지원으로, 상사와 동료의 사회적 지원이 낮을수록 이직 의도가 더 높았다(p<0.05). 본 연구결과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의 관계에서 성격유형과 상사 동료의 사회적 지원은 중요한 매개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치과위생사가 직무를 수행하는 동안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결과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 개발을 위해 교육이 지원되어야 하며, 조직적이고 구조적 차원에서 사회적 지원을 더욱 증가시켜야 한다. 특히 직무수행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와 인정을 제공해주는 시스템을 확대하여야 할 것이다.

치과위생사의 진료자세에 따른 근골격계 통증 경험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Musculoskeletal Pain Experience of Dental Hygienist's Treatment Postur)

  • 김지희;김혜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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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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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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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과위생사들의 진료 자세에 따른 근골격계 통증 경험 정도를 알아보고, 업무 수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2009년 3월부터 5월까지 울산 경남에 소재하는 치과 병 의원의 일부 치과 위생사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연령은 23세 이하가 34.1%로 가장 많았고, 24~26세가 33.6%, 25~29세가 20.6%, 30세 이상이 11.7%였다. 미혼이 86.4%였고, 학력은 88.3%가 전문대 졸업이었고, 종교는 무교가 43.5%로 가장 많았으며, 불교가 30.8%, 기독교가 16.4%, 천주교가 6.5%였다. 2. 대상자의 업무적 특성은 치과의원 근무자가 57.5%, 치과병원이 42.5%였고, 경력은 1~3년이 42.5%로 가장 많았고, 이직횟수는 1회가 45.1%가 가장 많았다. 보수는 130~149만원이 33.6%로 가장 많았고, 150~199만원이 29.9%, 130만원 미만이 26.2%, 200~249만원이 7.5%였다. 근무인력은 치과위생사 20명 이상이 85.9%로 가장 높았고, 평균 15.6명이었으며, 치과의사는 1명이 28.5%로 가장 많았고, 2명이 22.4%, 4명이 19.2%였으며 평균 3.2명이었다. 근무시간은 8~9시간이 49.5%로 가장 많았고, 주된 업무로는 일반진료업무보조가 70.1%로 가장 많았고 주5일 근무는 60.3%가, 야간근무는 49.1%가 실시하고 있었다. 3. 치과위생사의 업무수행 중 근골격계의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진료자세를 분석한 결과 목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진료자세는 "머리를 15도 숙이거나 돌릴 때", "양쪽 어깨가 기울러져 있거나", "허리를 구부리거나", "손목이 자주 꺽이거나" "엉덩이를 의자에 걸치고 앉아서 진료했을 때" 였으며 어깨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진료 보조자세는 "머리를 15도 이상 숙이거나", "허리를 구부리거나", "양다리를 쭉 붙인 상태"였다. 무릎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진료 보조자세는 "양다리를 쭉 붙인 상태"였으며 엉덩이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진료 시술자세는 "엉덩이를 의자에 걸치고 앉았을 때" 유의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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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를 이용한 온도시험 장비 오동작 감시 시스템 설계 및 구현 (A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the Temperature Testing Equipment Malfunction Monitoring System Using Arduino)

  • 윤명섭;박구락;고창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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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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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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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온도시험 장비의 오동작이 발생이 되면, 이를 검출하여 주변에 이 정보를 알려 고가의 정밀 전자제품의 훼손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정밀 전자제품은 출고전에 온도시험 장비를 이용하여 극저온, 극고온 온도 상황하에서 정상동작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만약 이 상황하에서 장비의 오동작이 발생되면 고가의 제품이 손상을 입어 폐기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시스템은 특히 야간에 담당자가 없이 자동으로 시험이 진행될 때에 온도시험 장비 내에 온도 센서를 부착하여 시험 대상인 제품이 실제로 받고 있는 온도 정보를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만약 시험자가 설정한 온도구간을 벗어날 경우 아두이노의 출력단에서 High 신호를 출력하여 경보 구동회로가 온도시험 장비의 전원을 차단하고 야간 근무부서의 근무자에게 이 정보를 알려, 온도 시험 중 발생할 수 있는 극고온 혹은 극저온 상황에서 고가의 시험대상 제품의 훼손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구현을 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시스템은 장비의 제조사에 관계없이 모든 온도시험 장비에 적용가능하고, 저비용으로 제작 가능하다.

한국 간호사의 건강연구에서 야간근무 노출 평가에 대한 고찰 (Working time patterns and health among Korean nurses: a literature review)

  • 윤서현;강충원;기도형;김현주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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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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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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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Shift work including night work is known to be harmful to the health of nurses.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systematically review the academic literature on the health effects of working time patterns, including shift work or night work, among Korean nurses and propose a research direction for the future. Methods: We searched online academic databases to find relevant papers in domestic and international journals using the keyword terms 'shift work', 'night work', 'night shift', 'work shift', 'nurse', and 'Korea', and reviewed a total of 36 articles. Results: As a result of this literature review, more than half of the articles were found to investigate the health effects between shiftwork and non-shiftwork nurses. A few studies considered the shift type(n=6), frequency of night shift(n=4), and shiftwork duration(n=3) as working time patterns. These studies focused mainly on mental health(n=18) or sleep(n=15). Conclusions: Based on the review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assess working time patterns of Korean nurses using a variety of variables including night-work-related factors, and various health outcomes should be examined considering the confounder.

간호사의 야간전담 및 유연근무제도 정착을 위한 실태 조사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Fixed Night Shifts and Flexible Work Arrangements for Nurses)

  • 김정희;최은주;김명숙;유미;전진화;김연희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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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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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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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welfare status of nurses and the status of fixed night shifts and flexible work arrangements in both general hospitals and advanced general hospitals in Korea. Methods: A total of 167 hospitals participated in this study, done from April to October 2018. Results: There were 103 hospitals utilizing the fixed night shift system, 22 in the two-shift system, 3 in the fixed holiday shift, 79 in the fixed shift system, and 39 in the short-time working system. The average welfare benefits for nurses increased to 33.02 million won on average. However, welfare services for the nurses were poor: 41.8% of the respondents had a nurses' lounge, 81.7% were given dormitory space at their place of employment, 41.8% had access to welfare facilities, and 56.4% were provided with welfare support countermeasures. Conclusion: The results show an increasing trend of hospitals to utilize fixed night shift and flexible work arrangements. An institutional strategy at the national policy level should be established to implement flexible work arrangements including the fixed night shift system, which has a poor level of welfare.

공공도서관 사서의 일과 삶의 균형이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MZ세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Librarians' Work-Life Balance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in Public Libraries: Focusing on Generation MZ)

  • 송현경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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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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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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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공공도서관의 MZ세대 사서들을 중심으로 일과 삶의 균형이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수도권 공공도서관에 근무하는 1980년~2005년생 사서 1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일과 삶의 균형의 하위 요인인 일-가족 균형, 일-여가 균형, 일-성장 균형과 조직몰입, 이직의도를 조사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일-가족 균형, 일-성장 균형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이직의도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몰입은 이직의도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일-가족 균형, 일-성장 균형을 강화하는 정책과 함께 공공도서관의 야간 및 주말 근무에 대하여 정책적인 보상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또한, 조직몰입을 강화하기 위하여 수평적인 의사소통과 자율권 강화 등을 제안하였다.

AHP 분석기법을 이용한 건설현장 취약시간대 안전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afety Management of Vulnerable Time in the Construction Site by AHP Analysis)

  • 이문호;윤영근;오태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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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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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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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건설 현장에서는 정규 근무시간 외의 야간작업, 조기작업, 점심시간 작업 시 관리감독자나 안전관리자의 부재로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근로자의 안전수준을 측정하고, 작업조건에 대한 전문가집단의 의견을 분석하여 취약시간대 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작업조건은 기본조건, 물리적 환경, 사회적 환경, 생리적 요인의 4개 영역으로 구분하였으며, AHP를 통해 결정된 우선순위 고려 대상과 사전에 조사한 근로자의 안전수준에 대해 상관관계를 조사한 후, 요인별 관리방안을 도출하였다.

서울지역 20대 커피전문점 교대근무 여성의 식행동 및 식품섭취빈도 비교 (Dietary Behavior and Food Frequency of Females in Their Twenties Working Shifts at Coffee Shops in Seoul)

  • 김수진;이승림;엄애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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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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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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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테이크아웃 형태의 커피전문점에 주간과 야간으로 교대 근무를 실시하는 20대 여성 근로자 100명과 주간 근무를 실시하는 20대 여성 사무직 여성 근로자 100명의 식행동과 식품섭취 상태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환경 요인은 월 평균 수입(p<0.001)과 재직기간(p<0.001)에서는 실험군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생활습관 및 건강관련 요인은 실험군에서 최근 1년간 체중변화(p<0.001)과 위 장 관련 질환이 유의적(p<0.001)으로 높게 나타났다. 실험군에서 취침시간(p<0.001)은 늦게 자고, 수면시간(p<0.001)도 짧게 나타났다. 실험군은 규칙적인운동(p<0.001)은 낮고, 흡연(p<0.001)은 높게 나타났다. 식행동에서 식사동반자 부분에서 혼자 먹는 비율(p<0.001), 과식빈도(p<0.001), 아침결식빈도(p<0.001), 그리고 야식의 빈도(p<0.001)는 높게 나타났고, 규칙적인 식사(p<0.001)와 균형식의 비율은(p<0.001) 낮게 나타났다. 식품섭취빈도는 실험군에서 밥류(p<0.001), 육류(p<0.001), 생선(p<0.001), 난류(p<0.001), 두류(p<0.001), 김치(p<0.001), 채소류(p<0.001), 과일류(p<0.001)의 섭취빈도가 낮게 나타났고, 면류(p<0.001)와 빵류(p<0.001), 시리얼(p<0.01), 해조류(p<0.001), 우유(p<0.001)와 커피(p<0.001), 그리고 알콜(p<0.001)은 높게 섭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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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시큐리티 종사원의 직무만족이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Satisfaction of Casino Security Employee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 이석만;이주락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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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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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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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일반적으로 시큐리티 종사원들은 업무의 특수성으로 인해 각종 사건 사고 발생에 따른 위험성이 다른 직종의 종사원보다 쉽게 노출되어 있으며, 야간 근무 등의 불규칙한 근무시간과 신체적인 노동으로 인해 직무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고, 조직에 대한 몰입도도 낮아져 이직에 대한 갈등이 심화될 염려가 있다. 따라서 기업 입장에서는 기업의 이익 창출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시큐리티 종사원들의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를 통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많은 관심을 가져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공기업 카지노 시큐리티 종사원의 직무만족이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그랜드코리아레저(주)에서 근무하는 시큐리티 종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 후 SPSS 24.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및 신뢰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공기업 시큐리티 종사원들의 직무만족이 높아지면 조직몰입이 높아지고, 이직의도가 낮아져 기업의 전체적인 안전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직몰입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임금만족, 승진만족, 상사만족과 이직의도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동료만족을 향상시키는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갖춘다면 국가의 경제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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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간호사의 조직효능감,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Efficacy, Self-efficacy, Nursing Professionalism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General)

  • 김현우;박은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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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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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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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G시의 종합병원간호사 129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집단효능감, 간호전문직관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분석은 빈도, 백분율, t-test, 일원배치 분산분석, 피어슨상관분석 및 단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자기효능감은 3.53점, 집단효능감은 3.66점, 간호전문직관 3.20점, 조직몰입은 3.47점이었다. 조직몰입 영향요인은 집단효능감(β=0.240, p =.003), 근무형태 중 주간(β=0.249, p =.003), 간호전문직관(β=0.229, p =.004)이었다(F= 10.478, p <.001). 그러므로 조직몰입 향상을 위해서 집단효능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병동별 의사소통프로그램, 협력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종합병원간호사의 근무시간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야간근무자 전담제도와 같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 더불어 간호현장에서 현실에 실망하여 간호전문직관이 낮아지지 않도록 지지프로그램 개발도 필요하다. 또한 단위당 근무가 진행되는 간호사를 위해 병동별로 타인 이해하기를 중점으로 코칭프로그램 지원 및 친목활동 지원이 병행된다면 집단효능감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