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아동 공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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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빈곤과 부모양육행동이 아동의 공격성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verty and Parental Behavior for Predicting High Level Physical Aggression)

  • 이경혜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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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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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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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심각한 사회병페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아동의 공격성행동이 부모빈곤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으며, 이 아동빈곤은 부모의 양육행동이 매개변인으로 작용했을 때 어느 정도까지 완충될 수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는데 있다. 종속적 연구접근으로, 부모빈곤은 아동이 생후 5개월 때, 양육행동은 17개월 때, 그리고 아동의 공격성 행동은 60개월 때 각각 측정 되었다. Structure equation modelling 분석 결과, 유아기 때의 부모빈곤은 아동기 공격성 행동을 예측하는 변인으로 작용하며, 부모의 양육행동은 그 매개체로 작용함을 입증하였다. 아울러 빈곤아동을 위한 조기 중재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하게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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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스마트폰 중독이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 부모의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on Aggression :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Parenting Style)

  • 박혜선;김형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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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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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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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전국단위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연구결과의 타당도를 높이고, 둘째,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이 아동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과 그 인과관계 사이에서 부모의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아동의 공격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부모의 양육태도의 긍정적 측면을 강화 할 수 있는 실천적, 정책적 대안을 모색함에 있어 그 필요성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 아동 청소년패널조사(KCYPS : Korean Children Youth Panel Study)'의 초등학교 1학년패널의 제4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총 1,686케이스를 선별하여 사용하였다. SPSS 통계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이 심할수록 아동의 공격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감독, 애정, 방임이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과 공격성 사이에서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이 아동의 공격성을 증가시키는 것을 부모의 양육태도로 조절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아동의 공격성 감소를 위하여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방법 교육과 더불어 올바른 부모의 양육태도를 위한 부모교육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제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아동이 지각한 거부·제재 양육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공격성과 사회불안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Perceived Parental reject on the School Adjustment: Mediating effect of Aggression and Social anxiety)

  • 김연수;김수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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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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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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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거부·제재 양육이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아동의 공격성 및 사회불안과 어떤 직접적, 간접적 연계성을 보이는 가를 탐색하는 데에 있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아동 267명(남 117명, 여 150명)과 그 담임교사로 설정하였다. 거부·제재 양육과 사회불안은 아동의 자기보고를 통해 측정하였으며 공격성과 학교적응은 아동의 담임교사들의 보고를 통해 측정하였다. 각 변인들이 학교적응과 지니는 직간접적인 연계성을 알아보기 위해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그 결과 거부·제재 양육은 공격성에는 정적인 영향을, 학교적응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거부·제재 양육은 공격성을 매개로 하여 학교적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아동이 지각한 거부·제재 양육은 아동 후기 학교 적응에 직접적으로 관여될 뿐 아니라 공격성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공격성 아동을 위한 음악치료 -타악기 연주활동 중심의 사례연구- (Therapeutic use of percussion instruments for children with aggressive behaviors - Case studies wi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pproaches -)

  • 한지현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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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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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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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격성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타악기 중심의 음악활동이 아동의 공격성에 미치는 효과를 사례연구를 통해서 알아보고 그 치료적 프로그램을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공격성 아동 3명을 대상으로 타악기 중심의 음악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7주에 걸쳐 총 21회 소그룹 세션을 실시하였고 각 세션은 30분으로 구성하였다. 공격성 아동의 선정은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곽금주(1992)가 다소 수정하여 만든 교사평정용 공격성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공격성 점수가 높은 아동 3명을 선정하였다. 또한 이들에게 조해연(2001)과 이주식(2003)이 사용한 척도를 수정 보완한 16문항의 자기 질문식 충동성 측정 도구를 사용하여 충동성 검사도 함께 사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사례아동의 공격성과 충동성 측정 도구의 사전-사후 검사 결과와 함께 음악활동 개입 후 치료 초기(1~3회기)와 후기(19~21회기)의 공격적 행동발생 변화를 데이터화하여 비교 분석 하는 양적인 연구와 타악기 연주활동이 아동에게 미친 반응을 관찰 기록하는 질적인 연구를 동시에 하였다. 연구 결과는 공격성 측정도구의 사후검사 점수가 사례아동 A는 19점에서 16점으로, 사례아동 B는 23점에서 19점으로, 사례아동 C는 21점에서 18점으로 낮아졌으며 충동성 측정도구의 사후검사 점수도 사례아동 3명 모두 낮아졌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목표행동 발생 빈도수의 변화도 음악치료 초기보다 후기로 갈수록 감소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사례아동의 질적 연구결과는 타악기 연주활동 후 자기표현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라는 감정상태의 변화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양적 질적 분석의 결과들은 타악기 중심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사례아동에게 공격성 감소라는 치료적 효과를 보여준 것으로 타악기가 공격성 아동을 위해 유용한 치료적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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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우울과 공격성의 자기회귀교차지연 효과검증 - 성별간 다집단 분석을 중심으로 -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Aggression in Adolesecnts Adapting the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 임진섭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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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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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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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우울과 공격성간의 인과적 관계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 패널자료 중 초등학교 4학년 2,670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4년간의 종단자료를 사용하였다. 자기회귀 교차지연모델을 통한 분석결과 아동의 우울과 공격성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유의미하게 안정적으로 지속되었다. 또한 이전시점의 공격성은 이후시점의 우울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이전시점의 우울은 이후시점의 공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방향은 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공격성이 높을수록 이후 아동의 우울은 증가하지만, 우울이 높을수록 이후 아동의 공격성은 낮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두 변인간의 관계성에 있어 남녀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와 제한점을 지적하고 후속연구에 대해 제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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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아동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공격성과 스트레스의 관계성 연구 (Relationships between Aggression and Stress depending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 김희정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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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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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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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는 결혼이민자들의 가정인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의 공격성과 스트레스를 통한 정신건강상태를 연구하고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개광역시, 4개 도에 거주하는 135명의 다문화가정 아동의 설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공격성과 스트레스는 t 검증, 일원배치분산 분석으로 분석하였으며 요인을 위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첫째, 다문화가정 아동의 전체 공격성은 3.05점이었고 언어적 공격성이 3.69점으로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는 3.66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공격성은 연령에 따른 언어적 공격성(p=.031)과 분노표출(p=.043)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경제적 수준에 따른 전체공격성(p=.028)과 하위영역인 신체적 공격성(p=.049), 언어적 공격성(p=.000), 분노표출(p=.036), 적대감표출(p=.042), 스트레스(p=.011)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다문화 가정 아동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유의성이 있었고(F=57.139, p<.001), 경제적 수준에서 나쁨(p<.01), 스트레스(p<.01), 연령에서 10세(p<.01), 연령에서 13세(p<.01)에서 공격성 정도에 71.4%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다문화가정 아동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공격성은 연령과 경제적 수준, 스트레스가 공격성에 있어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학령기 지체장애 아동의 스트레스와 공격성 비교연구 (Relationship of Stress and Aggression on Schoolchildren with Physical disability)

  • 김희정;김동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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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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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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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기 지체장애 아동의 스트레스와 공격성에 연관성을 알아보고 공격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찾아 작업치료 중재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소재의 병원에서 지체장애 등급판정을 받은 105명의 학령기 아동들의 설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은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공격성 값은 t검증과 일원배치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고, 스트레스와 공격성은 피어슨 상관분석 하였고 단계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첫째, 스트레스는 2.65점이었고 공격성은 전체 2.53점이었으며 신체적 공격성이 3.01점으로 가장 높았다. 둘째, 학년에 따른 비교는 신체적 공격성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p=.021), 성별에 따른 비교는 스트레스(p=.048), 전체 공격성(p=.040), 신체적 공격성(p=.047)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학교생활만족은 스트레스(p=.035)와 전체 공격성(p=.042)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스트레스와 공격성의 상관관계에서는 전체 공격성(r=.475), 신체적 공격성(r=.568), 언어적 공격성(r=.311), 분노(r=.397), 적대감(r=.491) 모두 유의미한 양적 상관성을 보였다. 넷째, 학령기 지체장애 아동의 공격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스트레스, 성별의 남자, 학교생활 만족도이었다(F=61.187, p<.01). 결론 : 본 연구는 학령기의 지체장애 아동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와 일반적 특성 중 일부가 그들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부모의 양육태도가 아동의 스마트폰 의존도에 미치는 영향: 공격성과 사회적 위축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Impacts of Parenting Attitudes Perceived by on Children's Smartphone Dependency: Based on Meditation Effect of Aggression and Social Withdrawal)

  • 박혜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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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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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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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부정적 양육태도가 스마트폰 의존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공격성과 사회적 위축이 부모의 양육태도와 스마트폰 의존도 간의 관계에서 매개 구실을 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2018(KCYPS 2018)'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초4 코호트" 2,607명 중 불성실한 응답표본 208명을 제외한 2,399명이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율성 지지와 강요는 아동의 공격성에 대해 부(-)영향을 미치지만, 거부와 비일관성은 공격성에 대해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일관성과 거부는 아동의 사회적 위축에 대해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강요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공격성은 아동의 스마트폰 의존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사회적 위축은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매개효과 검증을 통해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의 하위요인인 자율성지지, 거부, 강요 그리고 비일관성은 아동의 스마트폰 의존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공격성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론에서는 아동의 스마트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시사하는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아동의 성과 공격성 유형에 따른 어머니 양육행동, 아동의 정서지능과 일상적 스트레스 수준의 차이 (Maternal Parenting Behaviors,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and Daily Hassles According to Children's Sex and Types of Aggression)

  • 김지현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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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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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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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explored differences in maternal parenting behaviors,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and daily hassles by children's sex and types of aggression. Subjects were 200 children in 4th, 5th, and 6th grade and their mothers from four elementary schools. Instruments were the Maternal Parenting Behaviors Scale (Kim, 2006), the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Lee, 1997), the Daily Hassles Scale(Min & Yoo, 1998), and the Peer-nomination Measure (Crick, 1995; Crick & Grotpeter, 1995). Data were subjected to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and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Findings revealed that the relational aggressive group had higher emotional intelligence and more daily hassles; girls had higher level of daily hassles than boys. Maternal parenting behaviors did not differ by child's sex and type of ag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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