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경 근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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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취급 근로자의 연폭로 수준에 따른 주관적 자각증상 호소율 (Prevalence Rate of Lead Related Subjective Symptoms in Lead Workers)

  • 정두신;김화성;안규동;이병국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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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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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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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폭로의 정도와 자각증상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435명의 연폭로 남자 근로자와 212명의 일반 사무직 남자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폭로 지표가 되는 혈중 연, 혈중 Zinc Protoporphyrin(ZPP), 요중 Delta-aminolevulinic acid(DALA), 혈색소, 혈구 용적 측정을 위한 혈액 시료 및 소변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고, 연관련 자각증상 조사는 14개의 증상 조사 항목을(표 3 및 별첨 1) 피검자가 응답 하도록하여 상담 의사의 면접을 통한 확인을 거쳐 수집 하였다. 수집된 각 항목은 인체 조직계 증상군별로 1) 위장관계 증상 2)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 3) 일반 체질적 증상 4) 정신과적 증상으로 구분하여 연폭로 지표 수준과 연폭로 작업 여부에 따른 자각증상 호소율을 비교 조사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연폭로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자각증상 호소율을 보인 증상군은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으로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쥐가 잘난다", "관절이 아프거나 쑤신다", "손가락, 손, 발 등에 힘이 없다", "근육통을 느낀다" 순 이었다. 2. 연폭로군과 대조군의 자각증상 호소율에 가장 큰 차이를 보인 증상 항목은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쥐가 잘 난다"였으며, 전체 조사 대상에서 가장 높은 증상 호소율을 보인 증상 항목은 일반 체질적 자각 증상군의 "전보다 피곤감을 느낀다"였다. 3. 전체 조사 대상의 혈중 연과 혈중 ZPP 수준에 따른 연폭로량의 증가와 자각증상 호소율의 증가를 보인 증상 항목은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군의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쥐가 잘난다", "관절이 아프거나 쑤신다", "손가락. 손 발 등에 힘이 없다", "근육통을 느낀다"와 위장관계 증상군의 "아랫배가 아파서 고생한 적이 있다"였다. 4 연폭로군에서 혈중 연과 혈중 ZPP 수준에 따른 연폭로량의 증가와 자각증상 호소율의 증가를 보인 증상 항목은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으로 혈중 연의 증가에 따라 증상 호소율이 증가하였다. 5. 연폭로군에서 39세 이하 와 40세 이상 연령군으로 나누어 비교시 39세 이하 군의 증상 호소율이 40세 이상 군보다 높게 나왔으며.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이 39세이하 군에서 혈중 연의 증가와 함께, 40세 이상 군에서 혈중 ZPP의 증가와 함께 자각증상 호소율의 증가를 나타냈다. 6. 연폭로 지표에 따른 폭로수준과 증상 호소율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조군에 대한 폭로군, 연폭로군의 저농도 폭로군에 대한 고농도 폭로군의 교차비를 산출한 결과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군의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쥐가 잘난다", "관절이 아프거나 쑤신다", "손가락, 손, 발 등에 힘이 없다", "근육통을 느낀다"와 위장관계 증상군의 "아랫배가 아파서 고생한 적이 있다"가 연폭로량의 증가에 따른 교차비의 증가를 보여 양-반응의 관계를 추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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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식 조향 장치의 성능 평가를 위한 신경 근육계 기반 운전자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Human Driver Model based on Neuromuscular System for Evaluation of Electric Power Steering System)

  • 이성현;이동필;이재풍;채흥석;이명수;이경수
    • 자동차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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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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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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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paper presents a lateral driver model with neuromuscular system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electric power steering (EPS). Output of most previously developed driver models is steering angle. However, in order to evaluate EPS system, driver model which results in steering torque output is needed. The proposed lateral driver model mainly consists of 2 parts: desired steering angle calculation and conversion of steering angle into steering torque. Desired steering angle calculation part results in steering angle to track desired yaw rate for path tracking. Conversion of steering angle into torque is consideration with neuromuscular system. The proposed driver model is investigated via actual driving data. Compared to other algorithms, the proposed algorithm shows similar pattern of steering angle with human driver. The proposed driver can be utilized to efficiently evaluate EPS system in simulation level.

경추 불안정성의 관리 (Management for Cervical Instability)

  • 김영민;김호봉
    •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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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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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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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척추의 기본적인 생체 역학적 기능은 신체 부분간의 운동을 허용하고 척수와 신경근을 보호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척추의 역학적 안정성이 필수적이다. 척추의 안정체계는 수동적 근 골격계, 능동적 근 골격계, 그리고 신경계의 세 가지 하부체계로 나누어지며 이들 하부체계는 각각 독립적으로 안정성에 관여하고 있다. 경추의 불안정성의 문제는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추간관절의 운동에 의해 염증성의 신경을 압박 또는 신장하거나 또는 통증수용기가 많이 분포하는 인대, 관절낭, 섬유륜과 종판에 비정상적인 변형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안정성의 장애는 근육의 기능적 측면에서 국소적 안정체계와 포괄적 안정체계의 문제로 구분할 수 있다. 불안정한 경추 환자의 임상적 양상은 일반적으로 머리가 앞으로 나오고 전방 전위된 자세로 견갑대와 승모근 상부의 과활동성을 나타낸다. 또한 능동운동은 감소되지 않으나 수동운동에서 분절의 회전운동과 병진운동의 증가와 종말감의 변화가 있다. 경추의 불안정성을 관리하기 위한 실험적 연구로 전반적인 근육 훈련, 고유수용기 훈련, 그리고 도수치료의 세 가지 주된 접근법이 있고 실제적인 접근법으로는 고유수용성 재활프로그램, 칼텐본-에반스 접근법, 그리고, 슬링운동법 등이 있다. 각 방법들은 임상에서 나름대로의 이점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이들 방법을 단독으로 또는 병행해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추에서 이러한 방법들의 효과를 입증하는 증거는 부족하여 앞으로 이러한 방법에 대한 임상적 경험보다는 그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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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internet)을 이용한 인간공학적 작업장 평가 프로그램의 개발

  • 홍창우;김유창;김창제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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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2002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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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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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새로운 산업 구조와 변화된 사회 환경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직업병 중의 하나가 직업 성 근골격계질환(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WMSDs)이다. 이 질환은 특정한 신체 부위의 반복 작업과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운 작업 자세, 강한 노동 강도, 과도한 힘, 불충분한 휴식, 추운 작업 환경, 진통 등이 원인이 되어 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허리, 다리 등 주로 관절 부위를 중심으로 근육과 혈관, 신경 등에 미세한 손상이 생겨 결국 통증과 감각 이상을 호소하는 근골격계질환의 만성적인 건강장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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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F 관련 범주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장애인의 사회참여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Social Participation in People with Musculoskeletal Conditions - Applying ICF relevant categories -)

  • 신은경;이한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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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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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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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WHO의 국제건강관련분류체계인 ICF를 적용하여, 한국의 근골격계질환 장애인(척수손상, 근육디스트로피, 왜소증, 류마티즘) 352명의 사회참여 관련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기술분석, 집단별 평균분석 및 분산분석과 사후검정, 단순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근골격계질환 장애인의 정신기능, 신경근육골격 및 운동과 연관된 기능, 비뇨생식기와 생식기능, 피부 및 관련구조, 학습과 지식 적용, 일반적 과제와 요구, 이동의 수준이 높을수록 사회참여의 수준도 높았다. 개인요인에서 소득이 근육디스트로피질환 장애인의 사회참여 관련요인으로 나타났고, 환경요인에서 서비스, 시스템 및 정책이 척수손상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장애에 관한 보편주의적 접근을 의미하는 ICF 구성요소로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ICF 코어셋을 검토하여 질환관련범주를 측정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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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운동치료(Sling Exercise Therapy) :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능동적 운동과 치료의 총체적 개념 (Sling Exercise Therapy (S-E-T) : A total concept for exercise and active treatment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 Kirkesola, Gitle
    •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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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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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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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슬링 운동 치료(Sling Exercise Therapy)는 근골격계 질환 환자의 영구적인 치유를 목적으로 슬링을 이용한 능동적인 치료와 운동법을 체계화한 접근법이다. 이 개념은 10 여년 전부터 노르웨이의 물리치료사들을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으며, 현재 뇌졸중 환자와 신경학적 질환자 그리고 소아 환자와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서도 이용되는 방법들이 개발되어지고 있다. 현재 정형물리치료 분야에 대한 세계적인 흐름은 전기치료 기구나 물리치료사의 손에 의해 수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치료 접근에서 점차 환자가 스스로 물리치료사에 의해 특별히 고안된 운동방법에 따라 능동적인 치료적 운동을 통해 손상 치료와 건강 관리를 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지고 있으면 많은 치료 분야에서 이러한 접근법을 채택하고 있다. 슬링운동치료 개념은 이러한 능동적인 운동법을 주된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 논문은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를 중심으로 쓰여졌다. SET 개념에는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의 요소들이 포함되어져 있다. 진단 체계에는 열린 사슬과 닫힌 사슬을 이용하여 단계적으로 부하를 가해 줌으로서 근육의 상태를 검사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치료적 체계를 구성하는 요소에는 근육의 안정화, 감각운동 훈련, 열린 사슬과 닫힌 사슬을 이용한 훈련법, 가동성있는 연부 조직의 역동적 훈련, 심폐 강화 훈련, 단체 훈련, 가정에서의 개별적 훈련과 추후 관리 그리고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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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의 좌골신경에 Morphine, Meperidine, Pentazocine을 주사한 후 미세형태학적 및 신경생리학적 변화 (Ultrastructural and Neurophysiological Changes Observed Following Injection of Morphine, Meperidine and Pentazocine in the Sciatic Nerves of Rabbits)

  • 전재규;김세연;배정인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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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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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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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Morphine, meperidine 및 pentazocine을 가토의 좌골신경에 주입한 후 마약제의 신경차단 유무와 약제 주입 후 4시간, 24시간 및 1주에 좌골 신경을 절취하여 신경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좌골신경에 약제를 주입한 후 신경자극에 의한 반응과 뒷다리 운동을 관찰한 결과, morphine군은 신경차단 효과가 없었고 meperidine군과 pentazocine군은 약제주입 5분 후부터 근육이완이 시작되어 10분 후부터 근육수축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뒷다리에 마비증상은 약제주입 60분 후부터 부분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하여 90분 후에는 정상으로 회복되는 양상의 신경차단 효과가 있었다. 광학 현미경적 소견으로는 모두 4시간부터 1주까지의 표본에 특기할만한 변화가 없었으며, 전자 현미경적 소견에서 morphine군은 1주 후 소견에서 유수신경섬유와 무수신경섬유에 경미한 수포양을 보였다. Meperidine군은 4시간 후 소견으로 유수신경섬유의 축삭돌기에 경미한 수포양이 있었고 무수신경의 마이엘린화되는 소견이 있었으며, 24시간 후 유수신경섬유에 경미한 수포양이 있었고 무수신경섬유가 정상으로 되었으며 1주 후 특기할 만한 변화가 없었다. Pentazocine군은 약제주입 4시간 후 유수신경섬유에 경미한 수포양을 보였으며 24시간 후 유수신경 섬유와 무수신경섬유에 중등도의 수포양이 나타났으며 1주 후 경미한 수포양을 나타내었다. 주입된 약제중 morphine이 가장 수포양이 적었으며 pentazocine이 심한 변화를 나타내었고, 전단계 쥐 실험에서 나타났던 meperidine주입 1주 후의 심한 신경조직 손상은 본 실험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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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기 선수에서의 재활 (Rehabilitation of the Throwing Athlete)

  • 윤태현;문영래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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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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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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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투수의 견관절은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 사이에서 섬세한 균형이 요구된다. 이 균형은 쉽게 깨질 수 있어 손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성공적인 비수술적 치료의 제 1단계는 정확한 진단적 접근이다. 잘 설정되고 여러 단계에 걸친 방법으로 접근하는 재활을 시행함으로써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 상태 개선 및 근육의 균형을 회복 관절의 유연성을 개선하고, 고유수용체 감각과 신경 근육 조절 능력을 개선하게 되어 효과적으로 운동 선수를 복귀시켜 줄 것이다. 이 글에서는 던지기 선수의 근골격계의 특이한 형태 변화와 특정 손상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재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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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차이에 따른 수중운동이 하지 근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ater Exercise on Muscles of the Low-limbs depend on the Depth)

  • 정연우;윤세원;두영택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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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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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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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 : 수심 깊이에 따른 수중운동이 하지근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신경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여자 1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무작위로 수성 0.7m 그룹과 1.4m 그룹으로 배치하였다. 수중운동은 1회 40분, 주 3회 6주 동안 적용하였다. Ultrasound MyLab25(Esaote, Italy)를 이용하여 하지근육의 우모각과 밀도를 실험전과 후에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 골격근 구조의 역학적 특성을 나타내는 우모각 변화를 비교한 결과 0.7m 그룹의 오른쪽 넙다리곧은근과 왼쪽 넙다리곧은근, 앞정강근 그리고 장딴지근에서, 1.4m 그룹의 오른쪽 앞정강근과 장딴지근, 왼쪽 넙다리곧은근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p<.05), 수심 깊이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또한, 질적 특성을 나타내는 근육 영상 밀도 변화를 비교한 결과 0.7m 그룹의 오른쪽 넙다리곧은근, 장딴지근과 왼쪽 넙다리곧은근, 앞정강근, 장딴지근에서 1.4m 그룹의 양쪽 넙다리곧은근, 앞정강근, 장딴지근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5), 특히 1.4m 그룹에서 현저한 증가를 보였으나 수심 깊이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수심 차이에 관계없이 수중운동 후 근밀도와 우모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누운 자세에서의 자전거 운동 시 하지 근활성도 분석 (Analysis of Lower-Limbs Muscle Activity during Cycle Exercise in Spine Position)

  • 신선혜;유미;조광수;정호춘;홍정표;홍철운;권대규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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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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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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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입원 또는 재활 초기단계에 환자가 이동하지 않고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자전거 운동이 가능한 하지 재활 훈련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침대에 누운 자세에서 다양한 조건에서의 자전거 운동 시의 하지 근 활성도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피험자는 근 골격계나 신경근육계 병력이 없는 20대~60대 사이의 건강한 성인 남녀 4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운동 모드, 부하, 속도에 따른 자전거 운동 시 오른쪽 하지의 대퇴직근, 대퇴이두근, 전경골근, 내측 비복근, 가자미근의 근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부하를 1과 5단계로 제공하였을 때보다 10단계로 제공하였을 때 내측 비복근의 근활성이 높아짐을 보였다. 또한, 속도가 증가할수록 내측 비복근을 제외한 모든 근육에서 근활성도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즉, 운동 조건에 따라 크게 활성화되는 근육들이 각기 달랐으며, 이러한 결과는 침상에 누워 재활훈련이 가능한 자전거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써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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