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마트폰 중독적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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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 및 정서적 문제간의 인과관계 -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모형 검증 - (Convergence and Substitutability: A Case Study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United Kingdom)

  • 배성만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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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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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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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을 설명하기 위해 이론적 모형을 제안하고 검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3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데이터 중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679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안모형과 대안모형의 비교를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활용하였다. 최종 모형 결과에 따르면, 가족관계 만족도가 높을수록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과 청소년의 정서적 문제는 감소하였고,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이 강할수록 청소년의 정서적 문제는 증가하였다. 또한, 가족관계는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을 매개하여 정서적 문제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대안 모형에서 스마트폰 사용 양이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으로 가는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가족관계가 청소년의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과 정서적 문제를 설명하는 선행요인이 될 수 있고,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있어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대학생들과 일반인들의 스마트폰 중독실태 분석 (Analsis of university students & civilians' smartphone addiction)

  • 황의철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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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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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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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2014년 8월말 3965만을 넘어서고 있으며, 문제는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중독현상이다.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있는 생활속에서 대학생들과 일반인들은 얼마나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있을까에 대한 연구이다. 2012년 한국정보화 진흥원의 '스마트폰 중독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용자 비중은 8.4%다. 여기에 여자대학생 218명의 스마트폰 중독실태조사에서는 11.2%를 넘어 일반인에 비해 휠씬 중독결과로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위험을 깨닫고 사용자 스스로 조절하고 계획적인 사용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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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mart-phone Addiction on Youth's Sociality Development)

  • 김병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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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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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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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조사는 서울시 10개 고등학교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339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스마트폰 중독이 높을수록 사회성 발달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폰 중독의 하위영역 중 일상생활장애, 가성세계지향성, 내성이 사회성 발달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특징적인 것은 스마트폰사용시간은 사회성 발달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청소년의 사회성 증진을 위해서 무조건적인 스마트폰 사용의 양적 제지 보다는 중독적인 사용을 하지 않고 건전한 사용을 유도하는 질적차원의 교육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통해 스마트폰중독 예방의 정책적, 실천적 논의를 제시해주고 있다.

모바일 사용행동에 대한 실증연구 - 스마트폰 사용 중독을 중심으로 - (An Empirical Study on Mobile Usage Behavior - Focusing on Smartphone Usage Addiction -)

  • 신호경;이민석;김흥국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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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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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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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폰의 사용 행동 중에서 사용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효과를 분석하고, 스마트폰 사용 중독이 사용자의 사회적 위축을 가져 오는지를 실증 분석을 통해 규명하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자기 감시, 외로움, 자아존중감, 스마트폰 특성을 중심으로 한 변수들이 스마트폰 사용 중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스마트폰 사용 중독이 사회적 위축에 미치는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 연구와 더불어 실증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스마트폰 사용자 315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 기법의 한 통계 프로그램인 PLS(Partial Least Square)를 이용하여 측정 모형 및 가설들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스마트폰 사용자의 자기 감시, 외로움 및 스마트폰의 특성은 스마트폰 사용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스마트폰 사용 중독은 다시 사용자의 사회적 위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을 논의하였으며, 아울러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 방향을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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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의 멀티태스킹 행동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acts of Multitasking Behaviors on Smartphone Addiction)

  • 변혜선;한동균;이선로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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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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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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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사용이 집중되면서 사용 범위 또한 점차 넓어져 공적 업무처리 이외에 사적 업무처리와 동시에 사회 연결망 확장에도 사용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은 사용자로 하여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다른 활동도 함께하는 멀티태스킹 행동을 유발하며,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하고 몰입하여 결국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중독현상까지 나타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개인적 특성이 스마트폰의 멀티태스킹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멀티태스킹 행동, 만족, 몰입 및 중독 간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개인 특성 요인을 복합시간성, 혁신성, 자기효능감으로 설정하고 이러한 요인이 멀티태스킹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멀티태스킹 행동, 만족, 몰입 및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스마트폰 사용자의 복합시간성은 멀티태스킹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혁신성과 자기 효능감은 멀티태스킹 행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멀티태스킹 행동은 만족, 몰입 및 중독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만족은 중독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몰입은 중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용자의 멀티태스킹 행동은 중독에 직접적으로, 또는 몰입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에 따른 상지통증,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 (Smartphone Overuse and Upper Extremity Pain, Anxiety, Depress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mong College Students)

  • 황경혜;유양숙;조옥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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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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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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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에 따른 상지통증과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2년 5월부터 6월까지 일 대학의 대학생들 중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 상지통증,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에 대해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응답내용이 누락되거나 불완전한 경우를 제외한 52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에 따른 상지통증,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의 차이는 $x^2$와 t-test로 분석하였고, 스마트폰 중독사용,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중독사용군은 62명(11.8%)이었다. 여자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는 남자 대학생에 비해 심각했으며, 하루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긴 대상자가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가 높았다. 스마트폰 중독사용군이 정상사용군에 비해 어깨통증 호소가 많았으나 다른 부위의 상지 통증의 차이는 없었다. 상태불안, 특성불안, 우울 모두 중독사용군이 정상사용군보다 높았다. 그리고 스마트폰 중독성향이 강할수록 상태불안, 특성불안 및 우울 정도는 높았고, 상태불안, 특성불안 및 우울 정도가 높을수록 대인관계는 좋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스마트폰 중독사용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이들을 위한 바른 자세, 다양한스트레스 대처방법, 긍정적인 정신건강 및 효율적인 대인관계 향상 등의 중독 예방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실태가 창의적 인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Smartphone Usage by Elementary Schoolers on Their Creative Personality)

  • 박선주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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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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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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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실태가 창의적인성 요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교 4, 6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과 초등학생용 창의적 인성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6학년은 스마트폰 보유 여부와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창의적인성에 영향을 미쳤으나, 스마트폰 이용기간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4학년은 스마트폰 사용실태 변인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특히 스마트폰 중독 정도와 창의적인성 사이에는 음의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기간의 길이보다는 스마트폰의 보유 여부가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21세기 핵심역량인 창의인성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방법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대학생 스마트폰 중독 중재프로그램의 효과: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Effectiveness of Smartphone Addiction Intervention for University Studen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 Analysis)

  • 권명순;한숙정;연영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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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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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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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행된 스마트폰 중독 중재들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선정기준에는 대학생, 스마트폰 중독 중재, 스마트폰 중독, 우울, 불안, 자기 통제, 스마트폰 사용시간 등이 포함되었다. 총 915개의 논문이 추출되었고, 최종적으로 13개의 논문에서 15개의 중재연구가 평가되었다. 본 연구결과, 스마트폰 중독 중재는 스마트폰 중독(d = -1.57, 95 % CI : -2.84, -0.30), 우울(d = -3.73, 95 % CI : -4.97, -2.48) 및 자기통제(d= 7.28, 95 % CI : 2.76, 11.79)에서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그러나 불안과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중독 중재는 스마트폰 중독 완화를 위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추후 대상자의 문화적 특성 등을 고려한 잘 설계된 무작위대조군실험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안산지역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식행동과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Eating Behavior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Ansan Area)

  • 김은지;김성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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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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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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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안산시에 위치한 2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 6학년 288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과 식행동(식습관, 생활습관, 영양지식)과의 상관성에 대해 조사한 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 중독군과 일반군은 29명(10.1%)과 259명(89.9%)이었으며 스마트폰 평일 평균 사용시간은 일반군(평일 '1~2시간 미만', 33.2%)에 비해 중독군(평일 '2~3시간 미만', 37.9%)이 많았다(P<0.01). 주말 평균 사용시간 또한 중독군('4시간 이상', 37.9%)이 일반군('1~2시간 미만', 30.1%)에 비해 많았다(P<0.001). 식사 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일반군(25.5%)에 비해 중독군(48.3%)이 많았으며(P<0.01),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결식 또한 일반군(10.4%)에 비해 중독군(27.6%)의 비율이 높았다(P<0.01). 간식섭취 횟수는 두 그룹 모두 하루에 1~2회가 가장 많았으나 하루에 5회 이상의 섭취자가 일반군(2.7%)에 비해 중독군(13.8%)의 비율이 높았다(P<0.05). 스마트폰 중독 여부에 따른 식습관 점수 결과는 전체적으로 볼 때 좋은 식습관 점수는 중독군(2.23점)에 비해 일반군(2.42점)의 점수가 높게 나타난 반면(P<0.05), 나쁜 식습관 점수는 일반군(1.53점)에 비해 중독군(1.68점)이 높게 나타났다(P<0.05).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생활습관 중 수면방해를 받습니까?'의 질문에 '그렇다' 혹은 '매우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은 일반군(6.1%)에 비해 중독군(31.0%)의 비율이 높았으며(P<0.001),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신체활동의 감소 여부 또한 '그렇다' 혹은 '매우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은 일반군(5.4%)에 비해 중독군(17.2%)의 비율이 높았다(P<0.001). 스마트폰 중독 여부에 따른 영양지식 점수는 전체적으로 볼 때 중독군(8.86점)에 비해 일반군(10.19점)의 영양지식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3대 영양소에 관한 지식 중 '단백질은 근육과 피를 만든다'는 질문에 대한 점수가 중독군(0.31점)에 비해 일반군(0.52점)이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 결과를 나타냈으며(P<0.05), 생활습관과 관련된 질문인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하루의 한 끼니에 먹어도 상관없다'는 질문에 대한 점수가 중독군(0.55점)에 비해 일반군(0.79점)이 높았다(P<0.05). 스마트폰 중독 여부에 따른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식습관, 생활습관 및 영양지식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중독군(+0.742)(P<0.001)과 일반군(+0.762)(P<0.001) 모두 평일 사용시간이 많을수록 주말 사용시간이 증가하였다. 또한 중독군은 평일 사용시간이 증가할수록 간식섭취 횟수가 증가하였다(+0.460)(P<0.05). 일반군은 평일 사용시간이 증가할수록 수면시간이 감소하였으며(-0.150)(P<0.05), 주말 사용시간이 많을수록 좋은 식습관 점수(-0.143)(P<0.05)와 수면시간(-0.131)(P<0.05)이 동시에 감소하였다. 본 연구 결과 안산 일부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은 식습관, 생활습관 및 영양지식과의 높은 상관성을 나타냈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정책과 더불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영양교육프로그램의 실시가 요구된다.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른 감각처리능력의 비교 (A Comparison of Sensory Processing Ability Depending on the Smartphone Usage of Toddlers in the "Smartphone Addiction" Risk Group)

  • 김윤경;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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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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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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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 정도와 감각처리능력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자는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유아 124명이었고, 연구 기간은 2019년 9월부터 동년 12월까지이었다. 연구 방법은 설문조사로 일반적 특성, 유·아동 스마트폰 중독 관찰자 척도, 단축감각프로파일을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의 차이와 중독군에 따른 감각처리능력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사용 하였다. 결과 :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른 집단 간 스마트폰 중독의 차이는 스마트폰 중독합계(p=.000)와 현저성(p=.027), 충동·강박적 사용(p=.019), 금단(p=.046), 내성(p=.003), 대인 간 갈등(p=.046)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집단 간 감각처리능력의 차이는 SSP 총점(p=.000) 및 하위영역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42). 결론 : 본 연구는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과 감각처리능력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