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세계주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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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표준시 제도의 타당성에 관한 연구

  • Hong, Seong-Gil;Ryu, Chan-Su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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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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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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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현재 우리 나라가 사용하고 있는 표준시는 I-시간이다. 이 표준시 사용에 대해 일부 이견이 있어, 우리 나라의 표준시 제도를 확립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표준시의 운용 상황을 분석 검토함으로서 우리나라는 현재 사용 중인 I-시간을 계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세계에서 복수 표준시를 운용하고 있는 나라(러시아 등 9개국)는, 표준시 적용 지역을 태양시에 정확하게 맞추어 결정할 수 있을 것임에도, 3개국만 표준시가 태양시에 거의 일치할 뿐 나머지 6개국은 모두 태양시보다 표준시를 앞세워 적용하고 있다. 2) 세계 15대 대 영토국 중 단일표준시를 운용하고 있는 나라(중국 등 6개국) 중에서 3개국이 대체로 표준시가 태양시에 일치할 뿐이고, 나머지 3개국은 표준시를 태양시보다 $1{\sim}2$시간 이상이나 앞세워 적용하고 있다. 3) 전 세계의 145개 주요 단일 표준시 사용국 중 약 5%(중동의 지중해 연안국들과 동유럽의 일부 국가들) 정도에서 표준시를 태양시보다 30분 정도 늦춰 적용할 뿐이고, 태양시와 비슷하게 운용하는 나라는 약 56%, 표준시를 30분 이상 앞세워 적용하고 있는 나라는 약 39% 정도로서 대체로 태양시보다 빠른 표준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4) 캐나다와 미국의 경우는 각 주에서 정한 표준시와는 다르게 운영하고 있는 지방들이 있는데, 이들 모두가 지리적인 위치로 보아 태양시보다 표준시가 어느 정도 빠르게 운영되도록 조정한 경우들이다. 5) 세계에서 UTC와 비 정수 시간차의 표준시를 운용하는 지역과 국가는 7개소 정도이다. 이들 중 표준시를 태양시에 맞추어 설정한 경우가 6개소이고, 지리적인 위치로 보아 표준시와 태양시가 일치할 수 있는데도 표준시를 30분 정도를 빠르게 운용하기 위해 조정한 경우가 1개소이다. 6) 세계에서 서머타임을 적용하고 있는 최저위도 국가는 북반구에서는 북회귀선에 걸쳐 있는 Mexico와 Cuba, 남반구에서는 Brazil의 남회귀선에 걸쳐 있는 남반부인데 이들은 모두 태양시와 일치하는 표준시를 운용하는 나라들이다. 한편 서머타임을 적용하고 있지 않는 최고위도 국가는 북반구에서는 Iceland, 남반구에서는 Argentina인데, 이 두 나라는 모두 이미 표준시를 태양시보다 1시간 이상 빠르게 적용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7) 복수 표준시간을 운용하고 있는 Canada와 미국에서는 국가적으로는 서머타임을 운용하고 있는데도 서머타임을 운용하고 있지 않는 주가 Canada에는 1개주, 미국에는 3개 주가 있는데, 이들은 모두 표준시가 태양시보다 30분${\sim}$1시간 정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곳이다. 8) 세계의 많은 나라가 표준시를 태양시보다 30분${\sim}$1시간 또는 그 이상까지도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서머타임을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태양시보다 표준시를 어느 정도 빠르게 적용해 생활하는 것은 인간 생체리듬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오히려 시간 이용을 효율화하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9) 현재 우리나라는 경도 $135^{\circ}E$를 기준으로 하는 I-시간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I-시간대역의 서쪽경계에 위치하여 태양시보다 표준시가 30분 정도 빠르다. 이는 한국인의 생체리듬에 결코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여름철에 일광절약시간(서머타임)제의 필요성을 완화시켜줌으로서 표준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는 표준시를 UTC와 정수시간차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는 세계 각국의 표준시 운영 경향과도 일치하고 있다. 10) 우리나라가 사용하는 I-시간이 우리에게 이상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I-시간이 일제의 잔재라거나 또한 한국인의 생체리듬에 해롭다는 이유를 들어 우리 나라의 표준시를 경도 $127.5^{\circ}W$ 기준의 H'시간으로 변경시킨다면UTC와의 8시간 30분차 시간을 운영하게 됨으로서 국제화 시대를 사는데 큰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서머타임제를 도입하게 되는 등 커다란 부작용을 겪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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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Security Governance Analysis in Major Countries and Policy Implications (주요국 사이버보안 거버넌스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

  • Joo, Moon-ho;Kwon, Hun-Yeong;Lim, Jong-in
    •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Information Security & Cryp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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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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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9-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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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nalyzes cyber security strategies, laws, organizations, and the roles of the ministries in the US, Germany, UK, Japan, China, and Korea and draws implications for establishing a practical and efficient next generation national cyber security governance. Under this goal, this study analyzes cyber security strategies, laws, organizations, and the roles of the ministries in the US, Germany, UK, Japan, China, and Korea and draws implications for establishing a practical and efficient next generation national cyber security governanc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this study suggests suggestions and directions for improvement of domestic cyber security governance.

The Pattern of Clothing Export in Leading Countries (세계 주요 의류수출국의 의류수출 패턴)

  • Ji, Hye-Kyung;Rhee, Eun-Young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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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6 no.3 s.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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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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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objective of the study is to review trends of clothing export in important countries of the world and thus to know the present stage of clothing export in Korea. For the purpose, changes of export amount, competitiveness and product life cycle were analysed in the countries from the 1960's to the 1990's. The results are as following: First, on the aspect of export amount, industrialized countries lost the lead to newly industrializing countries from the 1960's. Developing countries, as China, win the lead. Second, on the competitiveness aspect, industrialized countries lost competitiveness to newly industrializing countries before the 1960's. And newly industrializing countries were outpaced by China in the export competitiveness from the early 1990's. Third, on the aspect of product life cycle, industrialized countries go first through each period of product life cycle, introduction, growth, maturity and decline, and they all, excluding Japan, sustained period of Maturity for a long time. newly industrializing countries and developing countries go orderly through each period of product life cycle after industrialized countries. As to Korea, duration of each period was short. Specially characteristics of decline period appeared partly in the early 1990's. From the results, the theory of product life cycle, helping to explain changes in production and trade in new product lines, estimated to applicable to clothing export. The phenomena, Italy, Hong Kong and America sustain high competitiveness in the world clothing market for a long time, is needed to be studied carefully. The study about strong points in their clothing industries and competitiveness drive program be to influence Korean export policy in the future.

Republic of Korea's Position on the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 Digital Sequence Information and post-2020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 (생물다양성협약 대응 대한민국의 전략 - 디지털 염기서열 정보 및 2020년 이후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 프레임워크 -)

  • Byoungyoon Lee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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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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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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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앞으로 10년간 세계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가 2022년 1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전 세계 전문가와 정책입안자들이 여러 내용을 다루지만 그중에서도 염기서열 정보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우선 생물다양성협약에서의 이익공유에 관한 내용은 북아시아 원산인 콩을 현재 대량으로 재배하고 수확하고 있는 미국, 브라질 등의 사례를 선별하여 소개한다. 이어서 생물다양성협약 체결 전후의 생물자원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인해 국제적으로 합의한 나고야 의정서의 주요 핵심 내용을 발표한다. 그러나, 최근의 합성생물학은 유전정보만을 가지고 설계자의 의도대로 실물 생물자원 없이 새로운 생물과 원하는 물질을 합성할 수 있기에 국제적으로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 유전공학과 합성생물학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유전정보를 생물다양성협약에서는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익을 어떻게 공유하는지 알아본다. 생물자원 이용 국가들은 유전정보는 물리적인 실체가 없기에 이익공유대상이 아님을 주장하면서 유전정보는 원하는 누구에게나 이용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생물자원 풍부국 입장은 생명과학기술 발전으로 인해 원산지 국가의 허가 없이 생물 유전정보를 활용하는 것은 생물 주권의 침해로 보고 있으며, 유전정보를 실물 생물자원과 동일하게 취급하여 나고야 의정서상의 이익공유를 요구하고 있다. 유전정보에 대한 대한민국의 공식적인 입장과 제 14차 협약 총회에서 합의한 결정문을 소개한다. 또한, 2019년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에서 지구의 생물다양성과 생태계를 평가한 보고서에서 생물 멸종의 위협요인으로 제시된 토지이용 변화, 남획, 기후변화, 오염, 외래종에 대한 문제점을 기반으로 작성된 post-2020 생물다양성협약 10개년 실행 목표를 알아보고 2022년 12월 개최하는 제15차 당사국총회의 주요 의제에 대한 전망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동의 그러나 차별적인 책임(CBDR, Common But Differentiated Responsibility)'의 개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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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유황수급 전망

  • Ceccotti S.P;Messick D.L
    • Proceedings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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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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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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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90년대 전반기 중 세계 경제 상황은 정치, 경제 및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불황으로 유황시장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와 같은 경기의 후퇴는 다수의 생산자로 하여금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전략 변경 및 새로운 시장 개발을 촉진시키게 하였다. 최근에 전개되고 있는 극단적인 정치$\cdot$경제적인 변화는 재래시장과 무역균형을 변경시키게 되었다. 개선되는 세계경제에 따른 광범위한 구조조정과 지난 2년간 진행되어온 전반적으로 농업에 유리한 조건에 힘입어 1995년 유황공업은 회복이 시작되어 54.63백만 톤이 생산되었다 국제 유황 무역은 수요와 공급 면에서는 균형을 못 찾고 있다. 1995년 유황생산 중 무역량은 $45\%$에 이르렀다. 유황생산에 영향하는 요소가 변함에 따라 무역의 형태가 변하게 되고 세계 유황 수급 균형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지난 2년간 있었던 유황생산 회복은 다음 십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대부분 수요의 증가는 자연가스의 생산을 지배하는 요소에 따라 결정 될 것이다 1986년 이래 유가가 떨어진 후 세계 에너지 수요는 연간 $2.3\%$ 증가하였다. 석유와 가스는 미래 에너지 수요의 증가로 $70\%$이상을 공급하게 될 것이다. 동아시아에서 회수 유황은 원유의 정제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가장 신장이 큰 공급원으로 2005년까지 주요유황생산 부분이 될 것이다. 동아시아에서 주요 회수 유황생산국은 일본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한다. 석유 정제로부터 회수 유황생산량은 동아시아에서 증가하고 있다. 유황회수 시설 투자는 일본을 위시하여 한국, 싱가폴 및 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점차 증대되는 환경규제에 기인된다. 동아시아 공업국가 예컨대 일본과 한국에서의 유황소비는 인산생산 저조로 정체해 있으나 지난 10년간 여타의 아시아 국가에서의 유황소비는 꾸준히 증가되었다. 이 같은 증가는 앞으로 10년간 계속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유황비료 소비가 4.81백만 톤에서 6.6백만 톤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주로 중국이 내수 인산생산을 증가시키려는 데 기인된다. 더욱이 다가올 10년은 다수의 아시아 국가의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비료 이외의 유황의 소비가 꾸준히 증가 될 것이다. 동아시아는 10.29백만 톤을 생산하고 10.99백만 톤을 소비하여 1995년에는 70만 톤의 유황이 부족하였다. 이와 같은 영향이 계속된다면 동아시아 유황부족은 2005년에는 1.05백만 톤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국에서 황화철에서부터 공급되는 유황함량이 많아 이 지역에서의 원소유황의 진정한 균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평가되지 못한다. 1995년 동아시아에서는 1.3백만 톤의 원소유황을 일본, 캐나다, 미국에서 수입했다. 이들 국가는 앞으로도 이 지역의 주요 공급자가 될 것이다. 황산의 많은 양은 일본에서 이 지역으로 수출되는데 그 양은 1995년 10만톤 이상에 이른다. 더욱이 경제?환경적 이점 때문에 중국이 황화물에서 회수하는 유황대신 원소 유황의 수입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어 지역내의 유황 부족이 증가 될 것이다. 이 같은 상황진전으로 앞으로 10년 이내에 2.5백만 톤의 추가시장이 있게 될 것이다. 이 기간내 한국으로서 현재 326,000톤의 부족에서 2005년에는 309,000톤의 과잉으로 유황균형이 변할 수 있는 주요계기가 될 것이다 이 같은 과잉은 회수 유황생산이 1995년 333,000톤에서 2005년 870,000톤으로 $161\%$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기간 내에 기타 유황생산은 280,000톤에서 320,000톤으로 $14\%$ 증가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하여 2005년 한국에서 유황 공급은 1.19백만 톤이고 수요는 881,000톤으로 추정 된다. 미래 한국에서 유황의 또 다른 잠재시장은 식물양분으로서 이다. 인산비료 생산은 유황산업의 골격으로 1995년 세계적으로 인산비료는 유황소비의 53%인 53.60백만 톤을 점유하였다. 작물의 유황결핍 현상은 세계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어 식물양분으로서 유황시장은 20년전의 시장과 같이 현황을 띠는 시장으로 유황공업이 때를 만나게 될 것이다. 공업국에서 유황의 대기로의 방출억제로 자연 공급량이 감소되고 개발도상국에서 증산으로 유황의 탈취가 증가됨에 따라 유황 부족은 점차 중요한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1993\~1994$년간 7.52백만 톤으로 추정되는 유황 부족이 농산물의 수량과 질을 하락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하였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유황비료의 수요가 증대되었고 산업계는 수요증대에 대응할 기술개발에 노력하게 되었다. 현재의 식량생산과 비료 소비추세가 지속된다면 아시아에서 2000년까지 매년 4.5백만 톤의 유황부족이 있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유황비료의 부족은 적절한 대책을 취하지 않는 한 2010년에는 6.5백만 톤으로 증가 될 것이다. 동아시아는 경제발전으로 유황비료 장기 잠재시장이 기대되고 새로운 시장으로 $50\%$이상을 점유하게 될 것이다. 서구와 북미에서 유황비료 산업은 이윤 있는 잠재시장으로 인정되고 상업적으로 앞서 있는 시장이다. 점증하는 수요에 대한 대처와 유황비료의 성공은 시장에서 가격에 좌우된다. 실제로 북미와 서구에서 현재의 소매가격은 유황 톤당 $266\~466\$$의 범위에 있다. 인도에서는 비료로서 유황시장은 덜 발달된 단계로서 대표가격은 $120\$$이다. 이 가격 범위로 보아 2010년에 동아시아 시장의 잠재 유황비료 시장은 3.4백만 톤에 이르고 비료공업에서 추가로 얻는 이윤은 408백만 내지 1조5천억$\$$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시장이 발전 될 수 있는 것은 계속된 제품개발과 비료산업 시장개척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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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act of Environmental TBTs on Exports of Korean Manufactures (환경 TBT가 국내 주요 제조업 수출에 미치는 영향)

  • Sun-Kyung Huh;Sul-Ki Lee
    • Korea Trad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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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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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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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impact of each country's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climate change policies on trade is increasing. The strengthening of trade barrier resulted in an increase of Technical Barriers to Trade(TBTs). This international trend carries important implications for Korean manufacturers, which is highly dependent on trade. Discussions on the trade effects of TBT are still ongoing. This study that quantitatively analyzed the effect of TBT on trade have employed a gravity model. As a result of the analysis using the basic model, it was found that the effect of environmental TBT notifications on trade is positive(+) overall. However, the electrical machinery and equipment·electronics industries are negatively affected by environmental TBT. There is a pressing need to preemptively identify the impact of environmental TBT in major countries on the exports of Korean manufacturing industries in order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domestic industries and pursue countermeasures.

A Study on Determining the Priority of Introducing Smart Ports in Korea (국내 스마트 항만 도입 우선순위 도출 연구)

  • Ryu, Won-Hyeong;Nam, Hyung-Sik
    • Journal of Korea Port Economic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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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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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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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In June 2016, the term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as first used at the World Economic Forum in Davos, Switzerland, and it gained worldwide attention. Consequently, the importance of smart ports has increased as the shipping industry has been incorporating various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echnologies. Currently, major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working to achieve digital transformation in the maritime and port industry by establishing comprehensive smart ports. However, the smartification of domestic ports in South Korea is currently limited to a few areas such as Busan, Incheon, and Gwangyang, focusing on port automation. In this context, this study performed keyword analysis to identify key components of smart ports and conducted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analysis among relevant stakeholders to determine the priorities for the Introduction of smart ports in South Korea. The analysis revealed that universities prioritized automation, intelligenceization, informatization and environmentalization in that order. Research institutes prioritized informatization, intelligenceization, automation and environmentalization. Government agencies prioritized informatization, automation, intelligenceization and environmentalization, while private sector enterprises prioritized automation, intelligenceization, informatization, and environmentalization.

A STUDY ON THE CURRENT TRENDS OF BIRTH RATE IN KOREA (최근 한국의 출산율 현황에 관한 고찰)

  • Lee, Moon-Young;Kim, Jae-Moon;Park, Soo-Jin;Jeong, Tae-Sung;Kim, Shin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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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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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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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s the current level of birth rate of Korea has dramatically declined, it is obvious that pediatric dentistry will also be affected by this change. This study was performed for the purpose of understanding on the current fertility levels of Korea. The formal data on the number of live births(NLB), crude birth rate(CBR), and total fertility rate(TFR) published annually from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of Korea from 1992 to 2000 were used as materials for this study. The TFR values from 1990 to 2002 of Korea were compared with those of some western countries with similar history of decreased birth and the CBR values of the metropolitan cities and the capital city Seoul in 2003 were compared domestically, yielding to results as follows. 1. Recent birth rate of Korea was decreased continuously. NLB was about 490,000 CBR was 10.2 and TFR was 1.19. 2. TFR of Korea in 2002 was 1.17, the lowest in the world. 3. There was a large difference in the NLB and CBR between local prefectures and towns of Seoul domestically. Additional population studies and medico-economical studies to exactly predict the demands of pediatric dentistry and proper supplies of manpower in the future was thought urgently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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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International Discussion of Digital Trade Norms (디지털 무역규범의 국제적 논의에 관한 연구)

  • Hwang, Ji-Hyeon;Kim, Yong-Il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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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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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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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With the spread of digital trade, the share of digital trade under the global trade environment is increasing. However, since there is no international digital trade standard, the discussion to establish a new trade rule has important significance.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implementing digital trade policies in consideration of their own interests, but different regulatory policies are causing trade conflicts. In order to provide safeguards against personal information infringement due to the free movement of data across borders, major countries around the world have taken measures to localize data, and the EU has enacted GDPR. And the United States regards the imposition of the digital tax as a trade barrier, and some countries oppose the implementation of the digital tax for fear of negative impact on their countries. However, discussions on the global digital tax, centered on the OECD and the G20 are making progress. As it is highly likely that a digital tax agreement will be drawn up within this year, countermeasures must also be prepared. Therefore, this study presents implications for the future direction of Korea's trade policy by examining recent trends in digital trade norms and analyzing major issues in digital trade.

국제양돈수의학회(I.P.V.S.) -수의업무 세계화의 길이 보인다.-

  • 강영배
    • Journal of the kore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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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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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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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국제양돈수의학회(International Pig Veterinary Society ; I.P.V.S) 제14차 총회 및 학술대회가 1996년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이태리 중북부의 대학도시 볼로냐(Bologna, Italy)에서 개최되었다. I.P.V.S.는 1969년에 영국의 캠브리지 (Cambridge, United Kingdom)에서 창립된 이래 1996년 현재 53개 회원국 1,700 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양돈과 수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자, 생산자 그리고 관련업계 인사들의 학술$\cdot$기술 정보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매 2년마다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 하면서 개최되고 있다. 앞으로 2년후(1998년도)에는 I.P.V.S.의 탄생국인 영국의 버밍햄(Birmingham, United Kingdom)에서 제 15차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00년대에는 시드니 올림픽과 때를 맞추어 호주의 멜보른(Melboume, Australia)에서 제16차 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되어 있다. 금년(1996년도) I.P.V.S 총회에는 우리나라에서 30개 기관/업체로부터 50여명이 참여한 바 있으며 총 27편 (구두 9편, 포스터 18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보인 바 있다. 금년도 I.P.V.S. 총회의 특징은 돼지의 전염성 질병중 근래에 우리나라에서도 문제시 되고 있는 '돼지 생식기 호흡기 중후군 (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 PRRS)'이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었으며, 이태리 양돈병리축산학회 (Societa Italiana di Patologia ed Allevamento dei Suini ; S.I.P.A.S) 주관으로 '돼지 적리 (Swine Dysentery)'에 관한 Satellite Symposium이 개최되었다는 점이다. WTO 이래 어려워지고만 있는 우리나라 축산업 분야중 그래도 비젼이 보이는 양돈산업과 관련하여, I.P.V.S.를 통하여 우리나라 수의업무의 세계화의 길을 찾아보고자, 1 국제양돈수의학회(I.P.V.S)의 역사 (양돈과 수의업무 전문가의 새로운 만남의 장), 2 I.P.V.S.에의 참여(제13차 방콕대회), 3 한국 수의사의 활약(제14차 볼로냐대회), 4 세계화의 길(제15차 버밍햄대회, 제16차 멜보른대회), 5 국내양돈의 문제와 우리가 해야할 일(수의업무 세계화의 길을 찾자)등의 순으로 적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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