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장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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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전환된 식물세포에서 hGM-CSF 생산과 안정성에 대한 다양한 탄소원의 효과 (Effect of Various Carbon Sources on the Production and Stabilization of hGM-CSF in Transgenic Plant Suspension Culture)

  • 이재화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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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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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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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다양한 탄소원을 사용하였을 시, 세포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배양 5일제 glucose를 사용한 배양세포에서 dry cell weight가 11.2 g/L, wet cell weight가 310.8 g/L로 가장 높았다. 이후 배양 10일차에는 오히려 sucrose를 탄소원으로 사용한 배양세포에서 dry cell weight가 13.4 g/L, wet cell weight가 480 g/L로 가장 높이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otal secreted protein의 경우는 배양 10일차에 sucrose를 기본 탄소원으로 사용하였을 때 110.3 mg/L로 가장 높게 나왔다. Total secreted protease 역시, 배양 10일차에 sucrose를 기본 탄소원으로 사용한 배양씩에서 3950 U/L로 가장 많은 양이 측정되었다. 최종적으로 재조합된 단백질인 hGM-CSF의 생산량에 대한 측정결과, sucrose를 기본 탄소원로 사용한 배지에서 배양 10일차에 56 mg/L로 가장 높게 측정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 다양한 탄소원 농도변화에 따른 total secreted protein과 hGM-CSF의 안정성 평가를 확인해본 결과, total secreted protein의 경우, 비교대상으로 사용한 sucrose에서는 농도변화에도 큰 손실률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sorbitol, mannitol, fructose, glucose의 경우에는 농도가 높아질수록 배양액내의 protein의 손실률이 증가 하였다. 총 분비된 hGM-CSF 역시 sucrose에 비해 sorbitol, mannitol, fructose, glucose에서는 분비된 hGM-CSF의 양이 크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탄소원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hGM-CSF의 양이 감소하는 경향이 크게 나타났다.

대황의 모상근 배양조직 추출물의 세포독성 (Cytotoxic Effects of Extracts from Hairy Roots of Rheum undulatum L.)

  • 황성진;김재헌;나명석;황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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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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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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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기내 배양 과정에서 식물성장조절물질의 처리 없이도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고, 모식물체와 동일한 성분의 대사물질을 생합성하는 화학적 전형성능을 나타내는 형질전환된 뿌리 즉, 모상근을 이용하여 약리물질을 생산하고자 대황 모상근을 유도하고 이로부터 추출한 물질의 세포독성을 조사하였다. 1. 수층과 클로로포름 층으로부터 얻은 대황 모상근 추출물 모두 농도의 증가에 따라 세포에 미치는 독성이 증가하였다. 2. 클로로포름층으로부터 얻은 대황 모상근 추출물이 수층으로부터 얻은 대황 추출물보다 세포에 미치는 독성이 크게 나타났다. 클로로포름층 분획의 $MTT_{50},\;NR_{50}\;SRB_{50}$은 각각 $289.3{\mu}g/ml,\;302.7{\mu}g/ml,\;433.8{\mu}g/ml$이었고, 수층 분획물의 $MTT_{50},\;NR_{50}\;SRB_{50}$은 각각 $475.8{\mu}g/ml,\;428.3{\mu}g/ml,\; 549.5{\mu}g/ml$ 이었다. 3. 세포독성 측정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수층 분획의 경우 NR정량법에서 클로로포름층 분획의 경우 MTT정량법에서 독성 정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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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양식장에서 성장시킨 미역의 품종간 형태적특성과 양식효과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Growth of Two Forms of Sea Mustard, Undaria pinnatifida f. distans and U. pinnatifida f. typica)

  • 이금열;손철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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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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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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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동일한 양식장에서 생육된 두 미역 품종간의 생장 및 형태적 특성과 이에 따른 양식 생산의 효율성을 1990년 11월부터 1991년 4월까지 매월 2회씩 채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두 품종의 미역은 완도 지방에서 널리 양식되고 있는 Undaria pinnatifida Sur. f. distans Miyabe and Okamura(북방형)와 일본 산리꾸 지방에서 이식된 U. pinnatifida Sur. f. typica Yendo(남방형) 이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확기의 평균 체장 및 체중은 북방형의 완도 산은 각각 161.1cm, 1,003.4g이었고, 남방형의 산리꾸 산은 각각 183.5cm, 1,314.6g이었다. 최대 성장 시기는 두 품종 모두 4월 초순으로 그 이후는 생장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두 품종간의 생장 차는 이 시기에 비교적 컸다. 간미역 가공시 사용되는 가용 부분의 평균 무게는 완도 산이 734.8g, 산리꾸 산이 968.5g이었다. 그리고 체장에 대한 가용부의 길이 비율은 완도 산, 산리꾸 산이 각각$76\%,\;83\%$이었고, 체장에 대한 가용부의 무게 비율은 각각 $43.8\%,\;52.7\%$이었다. 따라서 남방형인 산리꾸 산의 형질이 가용 비율 및 가공 효율 면에서 북방형의 완도 산보다 우수하고,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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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농어 Lateorabrax sp. 초기 발육 단계에 있어서의 기아시 형태 변화-I. 후기 자어기 (Morphological Changes During Starvation in Early Developmental Stages of Spotted Sea Bass, Lateorabrax sp. I. Post-larval Stage)

  • 명정구;박철원;김민석;김종만;강충배;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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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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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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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6년 11월, 충청남도 보령군 보령화력발전소 내에 있는 실내 부화장에서 점농어의 수정란을 부화, 사육시키면서 절식 1일(부화후 6일째), 2일, 3일, 4일째와 연속 기아시 점농어 자어의 형태 변화 및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점농어 자어는 부화 5일째부터 먹이를 먹기 시작하였으며, 무급이구는 부화 9일째 100%사망하였다. 부화 6일째(1일 기아)먹이를 투여하였던 실험구는 급이구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성장을 하였으며, 7일째(2일 기아) 먹이를 투여한 실험구에서는 부화 후 9일째 5.3%의 생존율을 보였으나, 3~4일 기아구는 부화 10일에 100% 사망하였다. 2. 기아시 점농어 자어의 전장은 정상 먹이급여군보다 감소 성장하였다. 3. 정상 사육 개체와 기아 개체 사이의 체장에 대한 장높이(GH)와 근절높이(MH)의 비값이 다른 형태 형질에 비하여 가장 큰 변화 폭을 나타내었으며, 장높이/근절높이(GH/MH)도 큰 변화폭을 나타내어, 부화 9일 후 정상개체가 0.8, 기아 개체가 0.5이었다. 4. 기아 상태의 자어는 몸통 부분이 가늘어져서 휘어지며, 주둥이가 뾰족해졌고, 쇄골의 아래 끝이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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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성 대장균 eKT-53 균주의 내열성 장독소 정제 (Purification of Heat-Stable Enterotoxin of Enterotoxigenic Escherichia coli eKT-53)

  • 도대홍;김교창;김도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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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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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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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장독성대장균은 영유아설사 및 여행자설사의 주요한 원인균의 하나로서 이들이 생산하는 내열성장독소는 설사 유발 원인물질로 이들 생산균주는 비병원성 대장균과 비교하여 검정할 수 있다. 본 실험에서는 이러한 내열성장독소를 순수정제하였다. 저자들이 보고한 바 있는 형질전환균주 eKT-53을 사용하여 10L의 succinate salts 배지에 배양한 배양액을 30,000g로 원심분리하여 조 ST 용액을 사용하여 몇 단계의 정제과정을 통하여 정제하였다. 즉 Amberlite XAD-2 chromatography, DEAE-Sephacel anion exchange chromatography, Bio-Gel P-6 get filtration, Polyacrylamide slab gel 전기영동을 통하여 정제하고 장독소의 정제도 및 장독소의 생물학적 최소단위량을 조사하였다. 최종적으로 정제되어진 ST는 조 ST 용액에 비해 113배 더 정제되었고 회수율은 11%였다. 또한 생물학적 최소단위량이 2.8ng이였고 SDS-polyacrylamide disc gel상에서 단일 band를 나타내어 거의 순수정제된 것으로 보이며 면역을 위한 항원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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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재래흑돼지×Landrace F2 집단의 성장형질에 대한 교배조합의 효과 (Effect of Mating Types on the Growth Traits of F2 Population between Landrace and the Jeju Native Black Pigs)

  • 강용준;조상래;정동기;이재봉;박희복;조인철;한상현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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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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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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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effects of mating type on the growth traits in an $F_2$ population produced by reciprocal intercrosses between Landrace and the Jeju Native Black pig (JBP). The $F_2$ progeny were produced by two different mating types based on the grand dams of founder breeds JBP (Cross_1) and Landrace (Cross_2). The body weights at 21 days after birth (BW21D)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Cross_1 and Cross_2 (P<0.05), showing that the BW21D of Cross_1 has about 0.25 kg heavier than Cross_2. Th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males and females for the growth traits including the body weights (BWB, BW21D, BW70D and BW140D) and average daily gains (ADG, eADG and lADG) (P<0.05). Males were heavier BWB, BW21D and BW140D levels, and higher ADG and lADG levels than females. On the other hand, females had heavier BW70D and higher eADG levels than those of males. When considering the mating types and sex simultaneously the Cross_2 males had the heaviest BW140D among the combinations of cross and sex. In conclusion, it is desirable to choose Landrace as grand dams in the reciprocal intercrosses between Landrace and JBP for producing their progeny construction and to plan the production of $F_2$ males for industrial purpose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it may be one of useful strategies to improve the productivity through out selection of the mating type of founder breeds and the progeny sex, especially in Landrace, JBP and their related populations.

조숙 3면잠의 유발과 실용형질 (Induction and Characterization of Precocious Trimolting Silkworm, Bombyx mori)

  • 이상덕;문재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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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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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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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세직도견사의 생산을 최종목적으로 해서, imiazole 계항유약 호르몬 활성물질의 1종인 "KK-42"의 투여와 고온처리에 의해서, 효과적인 조숙 3면잠의 유발조건을 탐색하고, 유발된 3면잠의 성장, 사료 효율 및 견사질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KK-42의 투여에 의하여 고율로 조숙 3면잠이 유발되었다. 효과적인 KK-42의 농도는 10$\mu\textrm{g}$/마리이었다. 한편, 고온처리에 의한 조숙 3면잠의 유발은 KK-42의 투여에 비하여 적었고, 3령누에를 38$^{\circ}C$에서 48시간 처리한 것이 36시간처리한 것보다 효과적이었다. 2. KK-42에 의한 조숙 3면잠의 최대체중은 약 1.8g로서, 대조의 4면잠에 비하여 상당히 가벼웠고, 4령기의 성장은 4면잠의 5령기에 가까운 종령기적 패턴을 나타내었다. 3. KK-42의 투여와 고온처리에 의한 조열 3면잠의 경과일수는 대조의 4면잠에 비하여 상당히 단축되었다. 특히, 뽕잎육에 있어서 KK-42에 의한 조숙 3면잠의 경과일수는 4면잠에 비하여 5.17일 단축되었다. 4. 조숙 3면잠의 견과 견사직도는 대조의 4면잠에 비하여 상당히 작고 가늘었다. 즉, 조숙 3면잠견의 견사직도는 KK-42를 처리한 경우 1.39d이고, 고온처리한 경우 1.88d이었다. 5. 조숙 3면잠견의 견사크기는 KK-42의 투여나 고온처리나 다같이 대조의 4면잠에 비하여 상당히 작았다. 6. KK-42에 의한 한숙 3면잠의 사료효율은 대조의 4면잠에 비하여 낮은 편이었다. 즉, 조숙 3면잠(대성잠)의 견층중 1g당 식하건물뽕잎량은 7.97cg인데 비하여 대조의 4면잠은 9.20c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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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Paralichthys olivaceus)의 성장형질 연관 유전자 변이 탐색을 위한 전장유전체연관분석(GWAS) 알고리즘 비교 분석 연구 (Comparison of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GWAS) Algorithms for Detecting Genetic Variants Associated with Growth Traits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윤상원;이희건;박종원;정민환;이다인;정효선;김주란;양혜림;이승환;이정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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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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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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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Genome wide association studies (GWAS) identify genetic loci associated with quantitative traits in genomic selection. Although several studies have compared performance of various algorithms, no study compares them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This study compared the GWAS results of four mixed linear model (MLM) algorithms and one Fixed and random model Circulating Probability Unification (FarmCPU) algorithm in olive flounder. Considering gender and genetic association matrices as fixed and random effects, the MLM had stable performance without inflation for λGC (genomic inflation factor) of -log10P. The FarmCPU algorithm had some appropriate λGC of -log10P, and an upward tail was identified in quantile-quantile plots. Therefore, the models were suitable for detecting genetic variants associated with olive flounder growth traits. Moreover, significant genotypes appeared several times at chromosome 22, around which quantitative trait loci are expected to exist. Finally, in both models, some of the most genetic variants were found in genes related to growth traits, confirming their reliability. These results will be helpful when applied to the genomic selection of olive flounder growth traits in the future.

제주조릿대 (Sasa quelpaertensis Nakai) 추출물 급여가 돼지의 경제형질 특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eeding with Sasa quelpaertensis Nakai Extract on Change in Economic Traits of the Pig)

  • 김현아;임상휘;김주성;박미현;이종안;강용준;조인철;신문철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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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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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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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한라산을 우점하는 제주조릿대 조절을 위한 활용 방법의 다양화방안 중 하나로 제주조릿대를 추출물로 가공하여 돼지에게 급여하여 사료첨가제로써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추출물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 돼지의 성장 능력, 혈액 내 혈청성분, 육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추출물 첨가에 따라 일당증체량, 도체중, 등지방 두께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돼지의 혈액 내 혈청 성분을 분석한 결과, CREA, GLU, T4의 수치가 유의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CREA 농도는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에서 증가하였으며, GLU의 수치와 T4의 수치는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언급된 3가지 외의 다른 수치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모든 수치는 정상 범위 내 존재하였다. 제주조릿대 추출물 첨가에 따른 육질 특성 변화는 일반성분 분석, 육질 지표, 육색으로 살펴보았으며 각 조사항목에서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제주조릿대 추출물 첨가에 의한 성장 능력과 육질 특성은 첨가에 따른 변화는 없었지만 추출물 첨가가 영양학적, 식육학적으로 돼지의 생산성을 저해하지 않아 제주조릿대 활용방안으로써 양돈 사료에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혈당 감소 효과와 같은 제주조릿대의 약용물질 역할은 건강한 돼지와 안전한 고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써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한우 종모우의 고환둘레와 정액 생산 및 후대의 성장${\cdot}$도체형질과의 관계 (Relationships of Scrotal Circumference of Hanwoo Sire to Semen Production and Performance, Carcass Traits of Offspring)

  • 이성수;박노형;정준;원유석;강구온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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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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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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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우 종모우의 고환둘레와 정액성상 그리고 후대희 성장 및 도체성적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4~8세 한우 종무우 92두를 공시하였으며 8,628개의 종모우 정액성상 그리고 종모우 후대 814e의 성장 및 도체성적을 이용하였다. 종모우의 고환둘레는 38.7${\pm}$3.73 cm, 1차 정액량, 정자농도 및 총정자수는 각각 5.63mL, 17.9${\times}10^8$/mL 및 100.34${\times}10^8$/ejaculation 이었고 2차 정액량, 정자농도, 및 총정자수는 각각 5.32mL, 15.0${\times}10^8$/mL 79.4${\times}10^8$/ejaculation 이었다. 고환둘레는 정액량(1st : ${\gamma}$=0.27, P<0.05 ; 2nd : ${\gamma}$ = 0.19, P < 0.10), 정자농도(1st : ${\gamma}$=0.21, P<0.05 ; 2nd : ${\gamma}$ = 0.28, P < 0.01)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종모우 후대들의 생체중은 6, 12, 18, 그리고 22개월령에 각각 49.2, 281.1, 436.3 그리고 534.4kg 이었고 일당증체량은 0.81 kg/day이었다. 그리고 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그리고 근내지방도는 각각 313.8 kg, 77.9 cm, 0.62 cm and 2.47 이었다. 종모우의 고환둘레가 클수록 후대들의 6(${\gamma}$=0.08, P<0.10), 12(${\gamma}$=0.18, P<0.10), P<0.10), 18(${\gamma}$=0.21, P<0.10), 22개월령(${\gamma}$=0.20, P<0.10)의 생체중, 일당증체량(${\gamma}$=0.25, P<0.05) 그리고 배최장 근단면적(${\gamma}$=0.19, P<0.10)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종모우의 고환둘레와 후대들의 근내지방도 및 등지방두께와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종모우의 고환둘레와 정액성상 그리고 후대들의 성장률과 긍정적인 관계가 있는 경향을 보였지만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