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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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에서 Naegleria fowleri에 의한 뇌수막염 발생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Meningoencephalitis by Nuegleria fowleri in Mice)

  • 안명희;임경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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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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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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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Naegleria fowleri를 마우스 비강을 통하여 감염시킨 뒤 P.A.M. 발생율 및 발병후 생존기간을 마우스 주별 체중별, 성별, 접종아메 바수에 따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N. fewleri를 감염시킨후 P.A.M. 발생은 ICR마우스보다 BALB/C마우스에서 많았으며 감염후 평균생존기간은 차이가 없었다. 2. 마우스 성별에 따른 N. fowleri감염후 P.A.M.발생율 및 발병후 평균생존기간은 차이가 없었다. 3. 체중이 다른 여러 실험군에서 P.A.M. 발생율 및 사망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발병후 마우스의 평균생존 기간은 체중이 가벼운 실험군에서 짧았다. 4. 감염시킨 아메 바수에 따른 P.A.M. 발생율은 영양형 Ix104이상 감염 군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0.5x104인 경우 P.A.M 발생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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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혼율 추이와 의미, 1970~1995

  • 박경애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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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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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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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도시화 및 산업화는 가족의 애정기능 증대, 친족관계 약화, 공사영역분리, 여성의 교육수준 향상 및 취업기회 증가, 부부관계의 평등성 추구 등을 통해 이혼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왔다. 혼인·이혼신고 자료와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970년∼1995년 동안 발생한 한국의 성별, 연령별, 시도별, 교육수준별 이혼율을 비교하였다. 이혼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조이혼율, 일반이혼율, 연령별이혼율, 연령표준화 이혼을 전체인구와 유배우인구를 대상으로 각각 산출하였고, 각종 이혼력 지표의 특성을 논의하였다. 1970년∼1995년 동안 이혼율이 3배 증가하였으며, 1995년 현재 유배우인구 천 명당 3.2건의 이혼이 발생하였다. 동기간 동안 24세 이하 연령층의 이혼율이 가장 높았고, 전 연령층에 걸쳐 빠른 속도로 이혼율이 증가하였는데, 증년층의 이혼율 증가 속도가 가장 빨랐고, 남성보다는 여성의 상대적 이혼율 증가 정도가 더 빨랐다. 시도별 이혼율은 전연령층에 걸쳐 서울, 부산, 인천, 대전, 경기, 제주도가 높았고, 강원도와 전라북도 25∼34세 연령층의 이혼율이 높았다. 교육수준별 이혼율이 남자는 초등학교 졸업집단에서, 여자는 고등학교 졸업 집단에서 가장 높았고, 남자는 대졸 이상 집단, 여자는 무학 집단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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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활동 참여 노인의 여가만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A Effect of Leisure Participating older adults Leisure Satisfaction as a Leisure Participant on Psychological Wellbeing)

  • 손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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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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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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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가만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서울, 경기 지역의 노인복지관 5곳에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확인하였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여가만족은 성별과 학력, 여가유형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은 성별과 연령, 학력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셋째, 여가만족은 심리적 안녕감에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가의 만족도는 심리적 안녕감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 하였다.

장애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문제해결, 가족관계만족도, 가족생활만족도의 차이 분석 (Analysis of Differences in Family Problem Solving, Family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Family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Disabled)

  • 문경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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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4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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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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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KOWEPS) 15차 연도(2020년) 자료를 활용하여 장애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성별, 연령, 교육수준, 혼인상태에 따라 가족문제해결, 가족관계만족도, 가족생활만족도에 대하여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분석하고, 이를 장애인 복지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한국복지패널 15차 년도 전체패널 27,447명에서 2021년 현재 장애인으로 등록된 1,281명중 80세(1942년생) 이상 422명을 제외한 859명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 따른 가족문제해결, 가족관계만족도, 가족생활만족도의 평균값이 대부분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양상으로 나타났으나 가족문제해결, 가족관계만족도, 가족생활만족도의 3개변인 모두에서 결혼 상태에 따른 평균의 차이는 각각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배우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결혼 상태에 비해 가족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장애인들의 경우 가족 간의 순기능적 의사소통과 사회적 지지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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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환자에서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n survival rates of dental implants in elderly patients)

  • Shin, Hee-Jong;Yu, Sang-Joun;Kim, Byung-Ock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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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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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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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노인 환자에서 식립된 임플란트의 생존율을 조사하고 다양한 요인에 따라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후향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에 내원한 65세 이상 노인 환자 56명에게 식립된 138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다.(남자 38명, 여자 18명, 평균 연령$69.38{\pm}3.91$세) 임플란트 생존율은 환자 성별 및 연령, 전신질환 유무, 치아 상실 원인, 식립 위치, 임플란트 직경 및 길이, 골질, 골이식 여부, 상부 보철물 유형에 따라 조사되었다. Kaplan-Meier survival analysis을 통해 각 요인에 따른 누적 생존율을 조사하였고, chi-square test를 통해 누적 생존율과 각각의 요인 간의 통계학적 유의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보철물 시적 후 5 ~ 140개월 간 추적 관찰을 시행하였다. 65세 이상 노인 환자 56명에게 식립된 총 138개의 임플란트 중 추적 관찰 기간 동안 5개의 임플란트가 실패하였다. 그 중 63개의 임플란트는 환자가 정기적인 내원 약속에 응하지 않아 도중에 조사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결과적으로 5년간 누적 생존율은 94.9%였다. 임플란트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 중 골질 (P=0.037) 및 상부 보철물 유형 (P=0.015) 간에 누적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외 연령, 성별, 전신질환 유무, 치아상실 원인, 식립 위치, 임플란트 직경 및 길이, 골이식 유무 관련 요인과 누적 생존율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여러 한계가 있었지만 노인 환자의 무치악 부위에 있어 임플란트는 장기간에 걸쳐 예지성 있고 받아들여질 만한 치료이면서 적은 합병증과 실패율을 가진다.

한국인 평균소비자 및 극단소비자에 대한 소르빈산의 일일 추정섭취량 평가 (Assessment of Estimated Daily Intakes of Sorbates for Average and High Consumers in Korea)

  • 윤혜정;조양희;박주연;이창희;박성관;조영주;한기원;이종옥;이철원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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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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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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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소르빈산 및 그 염류의 연령-성별에 따른 평균 소비자 및 극단 소비자의 섭취실태를 평가하고자 “199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만 3세이상의 일인당 일일 식품 섭취량과 소르빈산의 실제 농도분석 치를 이용하여 일일 추정 섭취량을 구하였다. 조사된 소르빈산 및 그 염류의 일일 평균 추정 섭취량은 소르빈산으로서 0.09-5.1 mg/kg bw/day, 극단추정 섭취량은 3.42-14.65mg1kg bw/da)이었으며 일일섭취허용량(ADI)에 대한 비율은 평균 소비자의 경우 0.4-2.1%,극단 섭취자의 경우 13.7-58.6%로 나타났다. 소르빈산 섭취에 기여하는 식품은 식육가공품, 절임류, 어육가공품으로 나타났고, 소르빈산의 추정 섭취량은 극단 및 평균 소비자에 대해 연령에 반비례하는 경향이었으나 성별에 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국내 소르빈산 섭취량은 극단 소비자를 포함한 3세 이상의 모든 인구아군에서 ADI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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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65세 이상 노인의 삶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x-specific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Aged 65 Years or Older)

  • 홍주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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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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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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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2013년도부터 2015년도까지 3년간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65세 이상 남성노인과 여성노인의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행태 및 주관적 건강수준, 건강관련 삶의 제한 및 삶의 질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여성노인이 남성노인보다 교육수준이 낮고 배우자가 없거나 가구 총 소득이 적고, 건강행태가 불량하고 삶의 제한에 따른 삶의 질 수준도 낮았다. 결과적으로 여성노인이 남성노인보다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다. 남성노인과 여성노인 모두 다양한 요인들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노인의 경우 배우자의 유무, BMI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여성노인의 경우는 삶의 질에 영향을 미쳤다. 남성노인의 경우 흡연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쳤지만 여성노인의 경우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이 결과들은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이 상대적으로 더 낮다고 제시된 여성노인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고 성별에 따라 노인의 삶의 질을 좀 더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초등학생의 사시에 관한 연구 (Screening Strabismus of Elementary School)

  • 김창식;이학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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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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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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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정상적인 초등학교 학생 (8 - 13세) 1306명을 대상으로 사사를 조사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조사방법은 MIN GLASSES로 차폐 검사 후 이상자를 다시 정밀 조사하였다. MIN GLASSES 사용은 안구 운동의 관찰이 용이하였고, 정밀 검사와의 오차가 0.2%로 아주 작았다. 사시환자는 전체 대상자에서 16명(1.2%)이었고, 연령별분포는 11, 12, 13세에서는 고루 분포하였으나, 10세 1명 그리고 8세, 9세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성별에 따른 분포는 전체 남자 654명중 6명(0.9%), 여자 652명중 16명(2.4%)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사시의 종류는 환자 모두가 사위였으며, 외사위 8명, 내사위 7명 그리고 상사위 1명으로 외사위와 내사위가 같은 비율로 관찰되었다. 내, 외사위의 성별 빈도는 여자가 남자보다 약 3배 높게 나타났다. 환자의 시력 검사 결과 굴절이상 약시로 인한 사위환자는 3명이었으나, 색각 검사는 모두 정상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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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에스컬레이터에 대한 이용선호 및 지불의사금액 추정 (Preference of Rail Station Lifts(Stairs & Escalation) & Estimating the User Benefit of Escalation)

  • 고광화;최재성;김상엽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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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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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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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도시철도 출입구의 계단과 에스컬레이터에 대한 시민이용자의 선호, 계단 높이에 따른 에스컬레이터 설치 요구 정도를 확인하고, 에스컬레이터 편의(amenity)에 대한 지불의사금액(WTP)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지하철 이용자 89%가 계단보다 에스컬레이터를 선호하고, 2층 높이 이상인 계단에 대해 에스컬레이터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연령이 30대 이상인 경우, 성별은 여성일 때 더욱 에스컬레이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통로 폭만을 고려한 설치기준에 이용자의 인적 특성과 시설 특성(계단의 높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불의사와 관련 개선분야, 경사로높이, 성별, 연령이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중로지스틱모형 중 이항로짓모형을 이용하여 WTP를 산출하였다. 서울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은 에스컬레이터 사용가치(신체적 편의)로 34.37원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 이용자의 검진금액 차이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Payment Difference of Health Examination Users in University Hospital Medical Center)

  • 조덕영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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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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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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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부산에 소재하는 한 대학병원의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이용자들의 검진금액에 대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성별 분석의 경우 남성과 여성간의 검진금액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령별 분석의 경우 50 60대의 연령군이 건강검진을 위해 가장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후 검증과 집단별 검증을 추가로 한 결과 30대 미만과 30대 그리고 60대와 70대 이상의 연령군을 제외한 연령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집단별로는 40대 미만집단, 40대 집단 50대 이상 집단의 3개 집단 간 유의적이 차이를 보여 검진금액에 대한 연령집단군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검진금액에 대한 지역별 차이분석에 대한 사후 검증 결과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을 뿐 나머지 지역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제시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의료기관의 건강검진 센터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기초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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