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형유형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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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피복 유형에 따른 식생 감시대상 인자의 선정 (Selection of factors to be monitored for vegetation according to land cover type)

  • 정하은;이채림;이정훈;김상단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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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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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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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가뭄은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평년보다 낮은 강수량을 특징으로 하는 극심한 기후 현상으로 크게 기상학적 가뭄과 식생 가뭄 또는 농업 가뭄, 수문학적 가뭄, 사회경제적 가뭄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본 연구에 사용된 기상학적 가뭄지수는 표준강수지수 (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 증발수요가뭄지수 (Evaporative Demand Drought Index), 표준강수증발산지수 (Standardized Precipitation Evapotranspiration Index), Copula 기반 결합가뭄지수 (Copula-based Joint Drought Index)이다. 식생지수는 0부터 1까지 0.05 간격으로 가중치를 적용하여 21개의 식생건강지수(Vegetation Health Index)를 사용하였다. VHI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원격탐사자료 기반의 가뭄지수이며, 이는 식생상태지수 (Vegetation Condition Index)와 열상태지수 (Thermal condition index)의 선형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기상학적 가뭄지수와 식생지수 사이의 상호의존도 및 민감도를 분석하기 위해 상관성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토지피복 유형 (시가화 건조지역, 농업지역, 초지, 산림지역)에 따른 분석도 수행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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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형 프로빗 모형을 이용한 버스 운송사업 유형 별 사고심각도 영향요인 분석 (Factors Influencing Crash Severity by the Types of Bus Transportation Services Using Ordered Probit Models)

  • 윤상원;고승영;김동규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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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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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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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버스는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 중 하나로서, 운행 목적, 운영 거리, 관리 기관 등에 따라 운송사업 유형별로 구분되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버스 관련 사고는 높은 재차인원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스 운송사업 유형에 따른 사고심각도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기존 연구에서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버스 관련 사고의 심각도에 미치는 영향요인들을 분석하고 버스 운송사업 유형 별 사고심각도를 저감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에서 추출된 5년 동안의 버스 관련 사고 자료가 사용된다. 시내버스, 시외 및 고속버스, 그리고 전세버스의 세 가지 운송사업 유형 별 순서형 프로빗 모형이 사고심각도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추정된다. 분석 결과 속도, 노면상태 등 모든 버스 운송사업 유형의 사고심각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도 존재하는 반면 버스 운송사업 유형에 따라 상이하게 사고심각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시내버스의 경우 시간대, 도로 선형 및 신호기 설치 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외 및 고속버스의 경우 안전벨트 착용여부와 도로 등급이 사고심각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으며, 전세버스의 경우 시간대, 운전자의 운전 경험, 안전벨트 착용여부, 신호기 설치 여부 및 시간대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버스 운송사업 유형 별 사고심각도를 저감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직접관찰법을 이용한 도심 선형 여가공간의 보행자 행태분석 - 서울시 청계천을 대상으로 - (Pedestrian Behavior Tracking at Urban Linear Tourist Sites Via Direct Observation - Focused on Cheonggyecheon in Seoul -)

  • 한울;윤희정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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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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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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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도심 선형 여가공간 내 보행자의 행태를 추적하고, 그들의 행태특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행태추적 방법의 하나인 직접관찰법을 도입하였고, 대표적인 선형 도시재생 사례인 서울 청계천을 연구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해 보면 대상지내 보행자들의 체류시간과 이동거리는 매우 짧았고, 도보를 제외한 주요 행태는 동전던지기, 안내판 읽기, 휴식 등의 소극적인 특성을 보였다. 또한 보행자들의 주요 행위지점을 살펴보면 30개 지점으로 종합되었으며, 랜드마크, 교량, 결절점의 세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추후 도시 보행자들의 행태에 대해 다양한 행태추적 방법이 융합된 연구들이 진행되기를 고대한다.

손상으로 입원한 전·후기 노인의 융복합 비교분석 (Convergence Comparative Analysis of Young-Old and Old-Old Patients Hospitalized Owing to Injury)

  • 선미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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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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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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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손상으로 입원한 노인을 전기 노인과 후기 노인으로 구분하여 전·후기 노인의 일반적 특성, 주진단명 특성, 손상관련 특성 및 운수사고 유형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질병관리본부의 퇴원손상심층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복합표본 교차분석(카이제곱 검정)과 복합표본 일반선형모형(t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일반적 특성은 전기 노인은 건강보험이 높은 반면, 후기 노인은 의료급여가 높게 나타났다. 주진단명 특성은 전기 노인은 뇌 손상이 높았고 후기 노인은 대퇴골 골절이 월등히 높았다. 손상관련 특성은 전·후기 노인 모두 낙상이 가장 높았고, 후기 노인에서 손상발생장소로 가정이나 주거지가, 일상생활 중, 의도성 자해가 높았다. 운수사고 유형은 전기 노인은 승용차 운전자가 높았고, 후기 노인은 보행자 사고가 높았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후기 노인은 전기 노인에 비해 더 많은 의료서비스, 경제적 지원, 주거지 중심의 낙상 예방 대책 및 자살 등 의도적 손상 예방을 위한 사회 심리적 전략이 요구되며, 후기 노인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도로 등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도시지역의 토지피복유형이 지표면온도에 미치는 영향: 경기도 일산 신도시를 중심으로 (Effect of the Urban Land Cover Types on the Surface Temperature: Case Study of Ilsan New City)

  • 김현옥;염종민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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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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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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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콘크리트와 아스팔트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도시의 물리적인 환경은 도시열섬효과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며, 일차적으로 토지이용 또는 토양피복에 따른 지표면온도의 상승으로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의 토지피복유형이 지표면온도에 미치는 영향을 공간해상도가 다른 MODIS, Landsat ETM+과 RapidEye 위성영상을 사용하여 비교 분석해 보았다. 연구대상지인 일산 신도시지역의 지표면온도는 토지 이용에 따라 뚜렷이 구분되는 패턴을 보여주었는데 건폐율이 높은 저층단독주택지구보다 건폐율이 낮고 녹지율이 높은 고층 아파트단지의 지표면온도가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토지피복유형과의 관계는 건물이나 도로 등 도시화지역의 면적이 증가할수록 기후존의 지표면온도가 증가하고, 식생과 수면, 그림자 지역의 면적이 늘어날수록 지표면온도는 떨어진다. NDVI와 지표면온도 사이에도 음의 선형상관관계가 나타나지만, 계절적 영향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소백산 초오속 초오아속(미나리아재비과) 식물의 잡종형성 (Hybridization in Aconitum subgenus Aconitum at Mt. Sobaek in Korea)

  • 임채은;박종욱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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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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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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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소백산 초오아속 개체군들과 이들의 부모종으로 추정되는 분류군들을 대상으로 소화경에 분포하는 털의 종류와 분포양상, 잎의 형태 및 결각 상태 등 주요 식별형질에 대한 비교형태학적 연구 및 수리분류학적 분석을 수행하여, 소백산 본 아속 개체군들의 형태 변이 양상 및 기원을 밝히고자 하였다. 소백산에 분포하는 본 아속 식물은 소화경에 분포하는 털의 종류 및 분포양상에 따라 크게 (1) 소화경이 완전히 무모인 개체, (2) 소화경 상부에만 유두상 돌기가 있는 굽은 털이 소수 분포하는 개체, (3) 소화경 상부로부터 중앙부까지 유두상 돌기가 없는 굽은 털이 다수 분포하는 개체, (4) 소화경 상부에만 굽은 털과 함께 표면이 평활한 선형의 개출모가 소수 혼생하는 개체, 그리고 (5) 소화경 상부로부터 중앙부까지 굽은 털과 함께 표면이 평활한 선형의 개출모가 다수 혼생하는 개체 등의 5가지 형태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이러한 5가지 형태유형을 가진 개체들은 소백산 대부분의 지역개체군에서 다양한 비율을 가지면서 모두 나타난다. 상기 비교형태학적 연구 결과와 주요 식별 형질의 주성분 분석 결과를 종합할 때, 소백산에 분포하는 본아속 재체군의 개체들은 과거, (1) 암술 및 소화경이 무모인 A. kusnezoffii, (2) 소화경에 유두상 돌기가 있는 굽은 털을 가진 A. japonicum subsp. napiforme, 그리고 (3) 소화경에 선형의 개출모를 가지는 A. jaluense subsp. jaluense 등 최소한 세 분류군간의 다원 잡종형성에 의해 유래된 것으로 판단되며, 이들 개체 사이에 반복적으로 유전자 침투(introgression)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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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해역 소형 함정 소요 최적화 모델링 연구 (An Optimization Modeling Study on Coastal Patrol Killer Medium(PKM) Requirement)

  • 홍윤기;김영인;김양래;이정우;장동학
    • 한국국방경영분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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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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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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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한반도 연안 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작전유형을 바탕으로 소형 고속 함정의 적정 소요를 산출하기 위한 방법론적 접근이다. 이 연구방법은 운용 해역을 단위 경비구역으로 구분하고 구역할당 모형과 군집화 모형 등을 활용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작전 운용 장비의 적정 소요 산정시 선형기법등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검증해온 방법과는 달리, 최적화 기법을 활용한 작전 함정의 소요를 모델링하는 방법을 채택하였다. 이러한 경비구역에서 임무수행이 가능한 소형 고속 함정의 적정 소요는 "소요 최적화 프로세스"를 거쳐 소위 "하이브리드 적정 소요 모형"에 의하여 적정성을 산출, 검증하는 모델링 방법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기상특성에 따른 교통사고 안전성 평가지표 개발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Development of Traffic Accident Safety Index under Different Weather Conditions)

  • 박준태;홍지연;이수범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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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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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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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상상태에 따른 교통사고발생 및 사고심각도는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잘 알려져있다. 최근고속도로에서 교통 안전성 평가지표 및 시스템의 개발은 사고 치명도를 줄이고자 접근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도로선형 요소와 기상 상태를 고려한 교통사고 영향 요인을 분석하여 규명하고자 한다. 기상상태요인과 도로요인과의 교통사고 발생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과거사고이력자료를 이용하여 판별분석을 수행하였으며 눈, 맑음, 비, 안개, 흐림의 5가지 유형에 대해 도로 구성요소인 노면과 경사도를 통해 구분하였다. 그 결과 콘크리트 노면과 하향경사 3%이상인 구간에서 각 기상상태 별 사고영향이 다르며 이러한 주행환경에서는 시정거리의 감소와 정지거리의 증가가 주행 위험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상악화시 콘크리트 노면과 하향경사가 형성된 구간이 평상시 보다 주행시 주의를 필요로 하는 구간임을 분석하였으며 분류함수의 계수 비교를 통해 영향지표를 개발하였다.

Zone특성 분할을 통한 유형별 통행발생 모형개발 (Development of Trip Generation Type Models toward Traffic Zone Characteristics)

  • 김태호;노정현;김영일;오영택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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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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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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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통행발생은 4단계 모형의 처음 단계로 전체수요예측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정확성이 무엇보다 필요한 단계라 할 수 있다. 현재 통행발생모형으로 도시교통 및 SOC시설 등의 계획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은 선형회귀모형이며, 각종 사회경제지표와 통행발생량의 관계가 선형임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급격한 도시개발이나 도시계획구조가 변경되었을 때 통행량을 추정하기 위한 사회경제지표 자료가 부족하여 추정된 통행량의 오차가 많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사회경제지표를 선형이란 가정을 하지 않고, 다양한 존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변수에 대한 시장분할을 토대로 새로운 유형별 통행발생모형을 개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교통수요예측의 처음 단계인 통행발생 모형의 예측력을 개선하기 위하여 존의 다양한 특성(토지이용, 사회경제적 등)을 고려하였다. 예측력 개선을 위한 시장분할 방법론으로는 통행 발생률을 기반으로 한 Data Mining(CART)방법과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CART분석을 활용한 존 특성 분석결과, 유출통행은 사회경제적 요인(남녀상대비중, 연령대(22~29세))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유입통행은 토지이용 요인(업무시설상대비중), 사회경제적 요인(3차 종사자상대비중)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형별 모형개발 결과 통행발생 계수 값은 유출의 경우 0.977~0.987(통행/인)이며, 유입의 경우 0.692~3.256(통행/인)로 나타나 유형구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실측검증을 수행하였으며, 유출 및 유입의 경우 기존 모형보다 적합도가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유형별 통행발생모형이 기존 연구보다 우수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 오리나무림의 군락생태학적 연구 (A Synecological Study of the Alnus japonica Forests in Korea)

  • 조준희;배관호;오승환;김준수;조현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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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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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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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오리나무림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습지림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임분으로 예전에는 산지, 하변, 배후습지, 그리고 충적 저지 등 다양한 서식환경에서 비교적 흔하게 분포하고 있었으나, 다양한 토지이용과 서식지의 건조화 등의 영향으로 최근에는 보기 드문 식물군락 중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산지습지에 자연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오리나무림의 군락생태학적 특성을 파악하여 향후 그 체계적 보전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전국 66개 지소의 오리나무림을 대상으로 ZM학파의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이원지표종분석(TWINSPAN)을 병용하여 군락 유형을 분류한 결과, 모두 8개 단위 유형 (쪽동백나무형, 들메나무-병꽃나무형, 참조팝나무형, 콩제비꽃형, 꼬리조팝나무-물봉선형, 왕미꾸리광이형, 진퍼리새형, 그리고 상수리나무-생강나무형)이 구분되었으며, 2개 군락, 4개 아군락, 그리고 8개 변군락(variant)의 식생단위 체계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군락유형별 생태적 특성(구성종의 총피도(/100㎡), 중요치, 상재도, 생활형 조성, 종다양성 지수, 군락유사도 그리고 지표종 등)을 비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