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선충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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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작물에 기생하는 뿌리혹 선충의 종과 Race 분포 (Distribution of Root-knot Nematodes, Meloidogyne spp. and Their Races in Economic Crops in Korea)

  • 조현제;김창효;박중수;정모근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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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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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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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우리나라에 발생하고 있는 뿌리혹선충의 Race를 조사하고 기후에 따른 종의 분포 및 밀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3226포장에서 시효를 채취하여 Baermann's funnel법으로 선충을 추출하여 선충의 형태와 International Meloidogyne Project의 Differenctial Host Test Method로 조사하였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뿌리혹선충의 종류별 분포는 M. hapla가 중부지방에서, M. incognita가 남부지방에서 우점종을 이루었고, M. arenaria는 남부지방에서 검출율이 다소 높았으며 M. javanica는 제주와 남부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뿌리혹선충의 종별 Race는 M. arenaria에서 Race 1과 Race 2, 그리고 M. incognita에서 Race 1, Race 2 및 Race 3이 알려졌으며, 이 중에 M. arenaria Race 1과 M. incognita Race 3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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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디움에 발생하는 선충 조사 및 줄기선충류(Ditylenchus sp.)에 대한 약제방제 효과 (Survey on Nematodes in Cymbidium and Chemical Control of Ditylenchus sp.)

  • 조명래;강택준;김형환;안승준;전성욱;전재용;김영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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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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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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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수출 심비디움 재배 시 검역상 문제되는 선충의 발생 여부를 알아보고자 전국의 심비디움 재배단지에서 수집한 1-3년생 심비디움 근권부에 발생하는 선충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1-3년생 심비디움 근권부에서 관찰된 식물기생성 선충은 Ditylenchus속으로 밀도는 배지 200 cc 당 각각 4.7, 43.7, 49.7마리였다. 자유생활성 선충류인 Dorylaimid 선충의 밀도는 배지 200 cc당 각각 35.3, 70.5, 155.8마리였다. 시흥, 안산, 김포의 3년생 심비디움에서는 Aphelenchus속, Aphelenchoides속 선충이 관찰되었으나 화분 당 40마리 이하로 밀도가 낮았으며 Dorylaimid가 화분 당 56-824마리로 나타났다. 선충방제용 약제선발을 위해 Emamectin benzoate EC, Fosthiazate SL, Cadusafos CS 등 3종의 약제로 안산과 김포의 2개 농가에서 방제효과를 시험하였다. Emamectin benzoate EC는 2개소 시험에서 75.7, 89.5%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Fosthiazate SL, Cadusafos CS는 각각 27.2, 65.3% 및 30.1, 90.5%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한국에 있어서 임목에 기생하는 선충조사 I. 묘목기생선충에 관한 연구 (Nematodes Associated with Forest with Forest Trees in Korea I. Studies on Nematodes Associated with Saplings)

  • 최영렬;조명래;문일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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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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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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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전국 8개도 림업시험양의 묘포장을 대상으로 묘목기생 선충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119수종에서 2목 11화 20속 35종의 선충이 검출되었으며 이중에 Xiphinema insigne는 우리나라 미기록종으로 Geaeenamus n. sp. 는 신종으로 발견되었다.. 묘포장에서 선충검출율을 보면 남부임시묘포장에서만 Tiiehodorus sp.의 검출율이 71.4%로 Tylenehorhynehus claytoni의 57.1%보다 약간 높게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T. claytoni의 검출률이 각 포장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밀도 또한 매우 높았으므로 묘목에 기생하는 선충 중 하?점종임이 밝혀졌다. 각 모포장별 T. claytoni의 검출율은 충남임시묘포장에서는 15종의 묘목에서 전부 검출되어 100 %의 검출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강원 87.5%, 경북 66.6%, 전북 58.3%, 충북 4 48.1%, 경의 41.3%, 전남 40% 등의 순이었다. 주요 기생선충별 검출율을 보면 전북림시에 서는 Crieonemella morgensis가 검출율이 37.5%이고 밀도가 매우 높았으며, 전남림시에서는 Helicotylenehus digonicus 의 검출율이 35%이고 밀도가 매우 높았고, 충남림시에서는 Pararotylenehus pini 의 검출율이 37%로 밀도가 높았고, 경의림시에서는 Tylenehorhynehus nudus와 Crieonemella infarmis의 검출율이 각각 37.9, 27.5%로 밀도가 높았고, 강원림시에서 는 Meloidogyne sp.의 검출율이 12.5로 밀도가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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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에 있어서 식물기생선충 조사 (Survey on Plant Parasitic Nematodes in Cropping by Controlled Horticulture)

  • 최동노;최영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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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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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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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시설원예에 있어서 식물에 기생하는 선충의 종류와 분포 그리고 작부체계에 따른 선충의 밀도을 알기위하여 경남북 주요 시설원예단지 6개소를 대상으로 총 70개포장에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설원예단지에 있어서 조사포장에 대한 주요 식물기생선충의 속별 출현빈도는 Meloidogyne가 $91.4\%$로 가장 높고 다음이 Tylenchus $87.1\%$, Hirschmanniella $24.3\%$, Aphelenchus $23.3\%$, Aphelenchoides $20\%$ Merlinius $14.3\%$, Pratylenchus $14.3\%$ 순이였다. 2. 지역별 선충밀도를 보면 Meloidogyne는 남지가 2104마리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밀양이 671마리 삼낭진이 401마리 순이며 Tylenchus는 성주가 57마리로 가장 높았으며 Pratylenchus는 구포가 127마리로 가장 높았고 Aphelenchoides와 Criconemoides는 각각 26마리로 34마리로 삼낭진에서 가장높게 나타났다. 3. 지역별 작부체계에 따른 선충의 밀도를 보면 남지는 대대분 고추-오이 작형, 밀양은 고추-배추 작형이었으며 Meloidogyne의 밀도가 가장 높았고 삼낭진은 대부분 딸기-휴작 작형이었으며 Meloidogyne와 Pratylenchus의 밀도가 가장 높았다. 구포는 공히 토마토-배추 작형이며 Pratylenchus와 Meloidogyne의 밀도가 가장 높고 성주와 유천은 수박-벼, 고추-벼 작형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선충의 밀도가 매우 낮았다. 4. 시설원예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선충은 Meloidogyne와 Pratylenchus이고 다음으로 지역과 작물에 따라서 다르나 Tylenchus, Aphelenchoides, Merlinius, Criconemoides라고 사료된다. 5. 시설원예단지에 있어서 식물에 기생하는 선충은 총 2목 10과 13속 15종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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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기생(寄生) 선충(線虫)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Chemical Soil Treatments for Nematode Control on Peanut)

  • 최영연;김호열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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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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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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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땅콩 기생선충의 종류(種類) 및 그 방제법(防除法)을 구명(究明)코자 1980년(年)부터 1981년(年)까지 2개년(個年)에 걸쳐 실시(實施)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땅콩 기생선충으로는 Aphelenchoides besseyi, Aphelenchus avenae, Criconemoides informis, Helicotylenchus dihystera, Meloidogyne arenaria, Meloidgyne hapla, Psilenchus hilarulus, Pratylenchus minyus, Tylenchus sp. 등(等) 9 종(種)이 동정(同定)되었다. 2. 약제처리(藥劑處理)에 따른 선충의 계절적(季節的) 변화(變化)는 처리(處理) 90일후(日後)에는 밀도(密度)가 낮았다가 170일후(日後)인 수확기(收穫期)에는 다시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을 나타냈으며 당근뿌리흑선충(Meloidogyne hapla)의 밀도(密度)는 수확기(收穫期)에 있어서도 훈증제(薰蒸劑)인 Telone C-17 처리구(處理區)는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比)하여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으며 1%의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3 초장(草長), 분기수(分技數), 건물중(建物重)은 Telone C-17 처리구(處理區)가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 Mocap 10G, Carbofuran 3 G. 등(等)의 순(順)이었다. 4. 수량(收量)에 있어서는 Telone C-17 처리구(處理區)가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比)하여 고령(高靈)에서는 73% 선산(善山)에서는 60%가 증수(增收)되어 가장 효과(效果)가 좋았고 다음이 Mocap 10G. Carbofuran 3G. 등(等)의 순(順)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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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담배에 기생하는 선충의 종류와 분포조사 (Survey on the Kinds and Distribution of Tobacco Parasitic Nematodes in Korea)

  • 박수준;최영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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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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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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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경남북 전매지청관내 14개조합 산하 51개 포장에서 담배 기생선충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 포장에 대한 선충의 검출률은 $96.1\%$이었다. 2. 선리속별 검출포장수는 Tylenchus가$82.3\%$로 가장 높고 다음이 Aphelenchus$72.5\%$, Tylenchorhynchus $58.8\%$, Meloidogyne $50.9\%$, Criconemoides $25.4\%$ Pratylenchus, Hirschmaniella $23.5\%$의 순이였다. 3. 지역별 선충속별 밀도는 Pratylenchus는 영덕이 43으로 가장 높았고 Tylenchorhynchus는 진보, 금천, 영양, 영천이 46-48로 높았으나 전지역에서 검출되었다. Tylenchus는 영일 408, 김천 372, 상주 281의 순이나 전지역에서 검출되었다. Meloidogyne는 진보를 제외한 전 지역에 나타났으나 금천이 168로 가장 높았다. Xiphinema는 의성이 26으로 가장 높고 다음이 상주 12, 영덕 7의 순이였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담배에 기생하는 선충은 11과 16속 18종이 발견되였으며 이중 12종은 우리나라 담배에서는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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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전 벼이삭선충(Aphelenchoides besseyi Christie)의 약제방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hemical Control of White-tip Nematode, Aphelenchoides besseyi Christie, before Transplanting)

  • 이영배;박중수;한상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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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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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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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벼 이삭선충의 효율적이고 능율적인 방제를 위한 약제의 종류 및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1. 종자에 대한 약제처리 : 선충피해 종자를 Malathion $80\%$ EC 등 6종의 약제 500, 1,000 배액에 각각 12, 24, 36시간 침종한 후 선충을 Baermmann씨법으로 분리, 조사한 결과 Malathion $80\%$ EC, Sumithion $50\%$ EC, Lebaycid $50\%$ EC, 등의 약제에 12-24시간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으며 실용성이 있었다. 2. 못자리시기의 입제처리 : $30\times40cm$의 밧드에 피해종자를 파종하고 모내기 15일전에 PSP-204 $5\%$ G등 6종의 약제를 $15g/3.3m^2$의 비율로 시용하여 $20\times18cm$ 폿트에서 재배하여 효과를 조사한 결과 PSP-204 $5\%$ G, Diazinon $3\%$ G, Nemagon $20\%$ G, Terracurr-P $5\%$ G 등의 약제가 이삭선충의 방제효과가 높았다. 3. 모내기전의 침근처리 : 밧드에서 육묘한 피해묘를 모내기직전에 뽑아서 Sumithion $50\%$ EC 등 6종의 약제 1,000배액에 침근처리한 후 $20\times18cm$ 폿트에서 재배하여 효과를 조사한 견과, Sumithion $50\%$ EC, Lebaycid $50\%$ EC Nemagon $80\%$ EC 등의 약제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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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마늘을 가해하는 해충조사 (Survey on the Pests of Stored Garlic)

  • 나승용;조명래;김동순;박권우;우종규;김기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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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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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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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국의 마을 주산단지에서 수집한 마늘을 대상으로 1994년부터 1995년까지 2년간 저장마늘을 가해하는 해충의 종류와 밀도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저장마늘을 가해는 해충으로 검출빈도와 밀도가 높은 종류는 마늘혹응애(Aceria tulopae), 뿌리응애(Rhizoglyphus sp.) 마늘줄기선충(Dity- lemchus dipsaci), 긴털가루응애(Tyrophagus putrescentiae)등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갈색먼지응애(Tarsonemus bilobatus)와 귀리둥근꼬리선충(Aphelenchus avenae)은 검출빈도 및 밀도가 낮았다. 마늘혹응애는 1994년 조사에서는 38%의 검출율을 보였으나 1995년도 조사에서는 62%의 높은 검출율을 나타내었아. 뿌리응애는 1994년조사에서 63%의 검충율을 나타내었으나 1995년조사에서는 13%로 낮았다. 마늘 인편당 뿌리응애수는 1~135마리로 조사되었으며 피해를 입은 마늘은 부패하는 증상을 나타내었다. 긴털가루응애는 1994년에는 32개 농가 중 22개 농가에서, 1995년에는 39개 농가 중 21개농가에서 검출되었다. 그러나 밀도는 다른 응애류에 비해 비교적 낮았으며 저장중 마늘에서 긴털가루 응애의 피해유발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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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섭식과 산란행동을 통한 소나무재선충의 이탈 (Escape of Pine Wood Nematode, Bursaphelenchus xylophilus, through Feeding and Oviposition Behavior of Monochamus alternatus and M. saltuarius (Coleoptera: Cerambycidae) Adults)

  • 김동수;이상명;허혜순;박남창;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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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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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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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소나무재선충 보유 정도와 산란 및 섭식행동을 통한 전파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첫째, 세 가지 종류의 벌채목으로부터 우화 탈출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소나무재선충 보유 정도를 조사하였다. (가)의 경우는 건전한 소나무를 벌채하여 감염림 내에 방치한 것이고, (나)의 경우는 감염목에서 우화 탈출한 솔수염하늘소를 건전한 벌채목에 산란시켰을 경우이며, (다)의 경우는 솔수염하늘소는 서식하고 있으나 소나무재선충은 보유하지 않은 소나무를 벌채하고 소나무재선충을 인공적으로 접종한 경우이다. 세 경우 모두 이듬해에 벌채목으로부터 우화탈출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소나무재선충 보유율과 보유수를 조사하였다. (가)와 (나)의 경우 소나무재선충 보유율은 각각 18.3%와 15.6%이었고, 보유한 소나무재선충 수는 각각 $5,713.1{\pm}9,248.3$마리와 $2,034.1{\pm}4,746.8$마리로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인공적으로 소나무재선충을 접종한 (다)의 경우에는 소나무재선충 보유율과 보유수가 각각 38.3%와 $20,083.1{\pm}32,188.3$마리로서 다른 두 경우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 보유수를 조사한 세 경우 전체 52마리의 솔수염하늘소 중에서 20마리(38.5%)가 5,000마리 이상의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들 20마리가 보유한 소나무 재선충이 전체 소나무재선충의 97.9%를 차지하였다. 둘째, 야외의 소나무재선충 감염림에서 채취한 소나무로부터 우화한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섭식 과정 중에 이들로부터 이탈하는 소나무재선충의 수를 조사하였다. 소나무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몸으로부터 이탈한 일수는 각각 $34.9{\pm}12.4$일과 $23.9{\pm}16.2$일이었고, 우화 후 2주째에 가장 많이 탈출하였다. 우화 후 2주 이내에 탈출한 소나무재선충의 비율은 솔수염하늘소의 경우는 44.5%, 북방수염하늘소의 경우에는 47.2%이었으며, 매개충 한 마리당 이탈하는 소나무재선충의 수는 각각 $3,570.6{\pm}5,189.2$ 마리와 $1,556.2{\pm}1,710.3$ 마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