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서식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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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주요 사주 서식지 토양 특성 (Soil properties of barrier island habitats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 이용민;여운상;성기준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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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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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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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하구에서의 퇴적과 침식 현상에 의한 토양특성의 변화는 식물성장 환경의 변화를 유도하고 하구 식물의 분포와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하구의 주요 서식처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하구 지역의 주요 사주섬 및 서식지별 토양 특성을 파악하고자 을숙도 하단, 맹금머리등, 백합등, 도요등의 갈대와 새섬매자기 우점지역 그리고 갯벌 지역의 표토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직간접적으로 식물의 영향을 받는 용적밀도, pH, 유기물 특성 및 총질소 등에서 95% 유의수준에서 서식지 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주로 입도 특성때문에 사주섬 간에 차이를 나타내었던 수분함량이나 산화환원전위 등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낙동강 하구 사주 지역 토양이 퇴적과 같은 지형 형성 기작에 주로 영향을 받으며 이후 식생의 유무나 종류 등의 영향 또한 받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조사토양의 물리적 특성 중에서는 수분함량과 용적밀도, 화학적 특성에서는 유기물 함량과 pH가 각각 7개의 다른 토양특성들과 90% 이상의 유의수준에서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상지역의 전반적인 토양특성에 중요한 역할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군 지역의 붉은점모시나비(Parnassius bremeri)의 소멸 원인과 복원 방안 (The Factors of Local Disappearance and a Plan of Restoration for Parnassius bremeri from Okchon-gun, Korea)

  • 김도성;조영복;고재기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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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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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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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충청북도 옥천군 지역의 붉은점모시나비에 대한 소멸원인과 복원방안을 조사하였다. 붉은점모시나비는 과거 중부지역인 옥천군에서 비교적 많은 개체가 발생하였으나, 그 수가 계속 감소하여 1997에는 두 마리의 성충만 확인되었고, 1998년에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옥천군지역에서 붉은점모시나비는 소멸된 것으로 추정된다. 붉은점모시나비의 소멸원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1990∼1998년간 옥천군 7곳의 서식지에 대한 조사 기록의 분석과 여러기관에 소장된 표본 252개체의 채집기록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도로 개설에 의한 서식지의 급격한 환경 변화와 빈번한 채집이 붉은점모시나비의 소멸원인으로 나타났다. 옥천군 지역에 붉은점모시나비의 복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선적으로 사육을 통한 붉은점모시나비의 생활사를 정리하였고, 둘째로 복원을 위한 최적지를 선정하기 위하여 서식이 확인되었던 7개 지역에 대한 서식지 환경조건을 비교·분석하였다. 복원적정지역은 섭식식물의 생육환경이 좋은 동낙정과 장화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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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짱뚱어 Boleophthalmus pectinirostris의 생태와 생활사 (Ecology and Life History of Boieophthaimus pectinirostris in Korea)

  • 유봉석;김익수;최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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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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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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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산 짱뚱어 Boleophthalmus Pectinirostris의 생태와 분포를 검토하기 위하여 1978년부터 1994년까지 우리나라 서남해 연안 17개 지점에서 표본을 채집하여 소화관 내용물, 초기발생, 체장조성, 그리고 저질, 수온, 염분, 서식공등의 서식환경과 분포지를 검토하였다. 전장 20mm 이상의 저서생활 단계에서 소화관 내용물은 대부분 규조류로서 식물성이었다. 산란기는 5월 하순부터 8원 중순이었고, 산란성기는 6월 중순에서 7월 하순으로 나타났다.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3.0-3.4mm로서 이 시기에는 유영생활을 하다가 전장 16mm에 이르면 저서생활을 시작하며, 부화 후 만 2년이 되면 성어로 성장하였다. 본 종은 간조시 평균 4-5시간 노출되는 조간대 연이질$(mud 96\%)$에 분포하는데, 이온이 $16^{\circ}C$ 이상을 유지하는 5월에서 11월까지 이면상에 나타나 활동을 하고, 나머지 기간은 휴지기로서 YL자형의 서식공내에서 동면하였다. 한편 서식공내의 염분은 거의 일정하게 $9-11\%o$를 유지하였다. 국내에서 짱뚱어의 분포지는 서해안과 남해서부 연안의 조간대에 제한 분포하였으나, 간척 매립 등의 생태계 변화로 서식지 및 서식 개체수가 현저히 감소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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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카본 바이오매스 서식지를 중심으로 한 탄소저감형 해안도시 조성의 필요성 (Protect Blue Carbon Biomass Habitat and Create a Carbon Reducing Coastal City)

  • 황선아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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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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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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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탄소저감'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효율적인 탄소저감을 위해서는 배출량 감소는 물론, 흡수량을 늘리는 방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최근 블루카본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탄소흡수량을 늘리는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루카본은 염생식물, 잘피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갯벌 등의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또한 블루카본 바이오매스는 블루카본과 관련된 생태계를 의미하며 이는 내륙 생태계보다 탄소흡수율이 높고, 포집 기간도 길어 탄소저감에 매우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실정이며, 무엇보다도 블루카본 바이오매스 서식지 보존을 위한 공간계획과의 연계성이 부족하고, 관련 정책도 구체적으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탄소저감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블루카본 바이오매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식지를 보존하여, 향후 이를 중심으로 한 국내 환경에 적합한 형태의 탄소저감형 해안도시를 조성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강원도 남부 지역에서 소나무림 벌채 후 형성된 숲 가장자리의 회복 과정 (Recovery Process of Forest Edge Formed by Clear-cutting Harvest in Korean Red Pine (Pinus densiflora) Forest in Gangwondo, South Korea)

  • 김준수;조용찬;배관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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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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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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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산림 벌채 후 형성되는 가장자리 효과의 발생 여부과 회복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생태계 천이와 경관 및 서식지의 공간 영향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필수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관련 주제의 실증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본 연구는 강원 남부 지역의 소나무림 벌채 후 1, 3, 10, 16년이 경과한 장소에 형성된 벌채지 및 임내 가장자리에서 비생물 및 생물 요인의 변화 양상을 선 (20개) 및 방형구 (340개) 조사법을 병용하여 조사하였다. 벌채 후 초기(3년 이내)는 가장 자리에서 인접 숲 내부 방향으로, 15m 깊이까지 식생 피도, 풍부도, 수관 열림도, 그리고 대기 온도 및 습도가 급격하게 변화하였다. 가장자리 형성 이후, 비생물 요인 및 식물 풍부도의 안정화는 각각 10년 및 16년이 소요되었다. 교목종이 초본식물에 비하여 가장자리 환경에서 더 높은 증가 양상을 나타내었고, 교목종의 높은 증가는 하층식생의 동태에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벌채에 의한 직 간접적인 서식지 변화는 최소 인접 산림의 15 m에서 20 m까지, 그리고 16년 수준까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경관 및 서식지 패치 평가에 필수적인 가장자리 효과의 깊이에 대한 첫 국내 첫 실증 연구자료로 친환경벌채 기준제시 등 활용성이 높다.

임도 미개설지와 개설지에서 소형 설치류의 개체군 특성 차이 (Differences in Small Rodent Populations between Forest and Forest Road Areas)

  • 임신재;이주영;김민진;박성진;이은재;이우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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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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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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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충북 진천의 활엽수림 지역에서 임도의 개설이 소형 설치류에 대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임도의 개설로 인해 하층식생의 피도량 증가, 상층 임관의 감소, 소경목의 증가와 같은 서식지의 변화가 발생하였다. 소형 설치류에 대한 포획 결과 두 지역에서 모두 흰넓적다리붉은쥐와 등줄쥐가 포획되었다. 흰넓적다리붉은쥐는 개설지에 비해 미개설지에서 행동권의 크기가 컸으며 포획된 개체수가 적었다. 등줄쥐는 포획 개체수와 평균 체중이 미개설지에 비해 개설지에서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설지의 임도 주변에서 많은 개체수의 소형 설치류가 포획된 반면, 미개설지에서는 전 지역에 걸쳐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다. 임도의 개설은 그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소형 설치류의 개체수, 종 구성 및 서식지 이용 유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며느리밥풀속 서식지 특성 및 개미와의 공생관계에 관한 연구 - 강원도의 꽃며느리밥풀, 새며느리밥풀 및 알며느리밥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Habitat Environment and Mutualism with Ants of Genus Melampyrum - focusing on M. roseum, M. setaceum var. nakaianum and M. roseum var. ovalifolium in Kangwondo -)

  • 이재현;류동표;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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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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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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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에서 개미가 종자를 분산시키는 반기생 한해살이풀 며느리밥풀속 식물종의 서식지, 전파체 특성과 관련 개미를 밝히고자, 2012년 5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며느리밥풀속 3종의 서식지 특성, 열매 수집, 전파체 특성 및 급여시험을 실시하였다. 며느리밥풀속 서식지는 약산성의 토양층이 비교적 얕은 남향사면 수관층이 열린 숲 가장자리였다. 공통적으로 출현한 식물종은 신갈나무를 포함한 4수종과 대사초를 포함한 4종의 초본식물이었다. 이들 식물종들이 며느리밥풀속의 숙주식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된다. 며느리밥풀속 전파체의 모양은 타원형의 종자 한 쪽에 백색의 지방체가 모자처럼 붙어있는 형태였다. 전파체 중량은 새며느리밥풀이 10.6mg으로 가장 무거웠고, 알며느리밥풀이 8.0mg, 꽃며느리밥풀 7.2mg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체 중량은 알며느리밥풀이 1.2mg으로 가장 무거웠고, 새며느리밥풀 1.0mg의 순이였으며, 꽃며느리밥풀이 0.8mg으로 가장 가벼웠다. 며느리밥풀속 서식지에서 전파체를 활발히 물어가는 개미는 두마디개미아과(Myrmicinae)에 속하는 3속 4종의 몸집이 작은 개미들로 코토쿠뿔개미, 항아리뿔개미, 가시방패개미와 일본장다리개미로 확인되었다. 반기생 한해살이풀이며 개미가 종자를 산포하는 며느리밥풀속 식물체들은 개체의 생육상태에 따라서 변이가 크며, 환경조건의 변화에 민감하므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상호작용하는 두 생물 종의 개체 수 변화에 대한 수학적 모델 (Mathematical models for population changes of two interacting species)

  • 심성아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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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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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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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그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수학에서 뿐만 아니라, 생물학, 의학, 면역학 등의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연구되어지고 있는 수리 생물학(Mathematical biology) 분야의 학문적 시초이며 그 기초를 제공하는 개체 수 생태학 (population ecology) 은 생물 종 (種) 의 개체 수가 서식지 안의 특정 위치에서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 지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이 논문에서는 두 종류의 생물 종이 한 서식지 안에서 상호작용하는 형태로서 포식자-먹이 관계, 경쟁관계, 협력관계를 나타내는 모델들을 살펴본다.

제주 생물권보전지역 내 한라산국립공원의 경관분석 : 단편화 현상 (Landscape Analysis of the Hallasan National Park in a Jeju Island Biosphere Reserve: Fragmentation Pattern)

  • 강혜순;김현정;장은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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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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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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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도로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인간 활동의 지표이며 흔히 서식지 단편화, 서식지 축소, 서식지 고립을 유발한다. 제주도의 한라산국립공원(면적=153.4$km^2$)은 지형, 지질, 생물상의 특이성이 높으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MAB)의 핵심지역으로도 중복 지정되어 있다. 공원의 이러한 높은 보전가치가 많은 탐방객과 도로건설을 유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로 인한 경관의 변화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GIS를 활용하여 한라산국립공원의 도로로 인한 서식지 단편화 양상을 공원 용도지구, 해발고도, 식생에 관련하여 분석하였다. 포장도로와 법정 비법정탐방로에 각각 112m, 60m 버퍼를 적용시킨 결과 한라산국립공원은 총 100개의 단편으로 나뉘었다. 포장도로와 법정탐방로만을 고려했을 때 드러난 10단편의 면적은 $0.002km^2-38.2km^2$(평균면적=14.2 $km^2$)에 이르렀고 자연보존지구와 자연환경 지구 모두에서 각기 약 7%가 가장자리로 판정되었다. 이들 단편의 형태지수 평균은 5.19(100단편 중), 7.22(10단편 중)이었지만 공원의 동서 양단과 정상부근에 있는 단편들의 형태지수가 보다 높았다. 5개의 법정탐방로가 모두 분화구까지 연결되어 있고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활엽수림, 침엽수림, 초지로 식생이 전환되기 때문에 높은 고도, 특히 고유식물과 고산식물이 많은 고도 1,400m이상의 초지에서 서식지 면적이 현저하게 감소했다. 이런 결과는 한라산국립 공원도 도로로 인한 서식지 단편화를 겪고 있으며, 단편화로 인한 서식지 악화와 서식지 소실의 위험이 공원의 자연환경 지구보다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을 중심으로 하는 자연보존지구에서 더 높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한라산국립공원의 현 도로망은 생태계 보전과 보호라는 국립공원의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사료된다. 한라산국립공원 전체가 또한 MAB 핵심지역임을 고려한다면, 공원 용도지구의 재설정과 단편화를 완화시키기 위한 공원 내 도로관리에 보전노력이 경주되어야 할 것이다.

낙동정맥의서식지유형별조류군집분석 (Analysis of Bird Community by Habitat Type in Nak-dong Jeongmaek)

  • 한승우;강태한;박치영;신용운;임은홍;이준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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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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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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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낙동정맥의 구간 중 다양한 지형을 볼 수 있고,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낙동정맥의 대표성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되는 5개의 산(백병산, 칠보산, 백암산, 운주산, 고헌산)을 중점조사지역으로 선정하였고, 각 산별로 조류 서식지 유형별 2개씩의 고정조사구를 설정하여 2015년 5월부터 10월 사이의 기간 동안 수행되었다. 낙동정맥의 5개의 산을 조사한 결과 총 47종 1,163개체의 조류가 확인되었다. 서식지 유형별 출현종은 임도 및 능선에서 31종으로 가장 많았고, 개체수는 계곡부에서 471개체로 가장 많았다. 낙동정맥의 서식지 유형별 영소길드 분석(Pearson Chi-Square test, ${\chi}^2=13.377$, p=0.037)결과 개발지, 계곡부에서 수관층 영소길드(Canopy nesting guild)에 속한 군집의 빈도가 높았고, 임도 및 능선에서는 수동 영소길드(Hole nesting guild)에 속한 군집의 빈도가 높았다. 채이길드 분석(Pearson Chi-Square test, ${\chi}^2=15.555$, p=0.004)결과 개발지에서 관목층 채이길드(Bush foraging guild)에 속한 군집의 빈도가 높았고, 계곡부, 임도 및 능선에서는 수관층 채이길드(Canopy foraging guild)에 속한 군집의 빈도가 높았다. 길드 분석 결과 서식지 유형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은 임도의 개설 과정에서 천이된 초본류로 인한 붉은머리오목눈이, 노랑턱멧새 등의 유입과 같은 조류 서식지의 환경적 변화가 낙동정맥에 서식하는 조류에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는 낙동정맥의 다양한 서식지 유형이 조류 서식에 다양하고 우수한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