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서술적 연구

검색결과 2,504건 처리시간 0.029초

일 지역 재활병원의 낙상 정보에 근거한 낙상예방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문헌분석 연구 (A Literature Review for Fall-Prevention Nursing Program Development based on the Fall Information of a Rehabilitation Hospital)

  • 박희옥;강희경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8호
    • /
    • pp.99-107
    • /
    • 2020
  • 본 연구목적은 일지역 중소 재활병원 입원환자의 낙상실태 및 위험요인을 규명하고, 낙상예방 간호중재 연구 트랜드를 문헌고찰하여 실제적인 낙상예방 간호중재프로그램을 구상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으로는 낙상실태 및 위험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와 실제적 낙상예방 간호중재프로그램 구상을 위한 통합적 문헌고찰을 병행하였다. 연구결과 해당병원의 임상현장 특징이 반영된 낙상실태와 낙상위험요인을 확인하였으며, 문헌고찰을 통해 노년 인구에 민감도가 높은 낙상위험사정도구의 활용과 보다 효과적인 방식의 낙상예방 간호중재를 제안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낙상예방 간호중재의 실무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통합적 문헌고찰 결과를 기반으로 실제에 맞는 낙상사정도구와 낙상예방 중재프로그램의 선택을 제안하고 이들의 활용 전망을 비춰주었다. 이는 병원낙상 간호에서 비판적사고를 통한 근거기반 간호실무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자신감, 비판적사고 성향, 간호 전문직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ommunication Self-confid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Nursing Professionalism in Nursing Students)

  • 우주현;송정희
    • 산업융합연구
    • /
    • 제18권4호
    • /
    • pp.101-110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자신감, 비판적사고 성향, 간호 전문직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자료는 2019년 8월부터 9월까지 수집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 4학년 학생 122명이며, 서면 동의를 받은 후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자신감 32.31점, 비판적사고 성향 101.34점, 간호 전문직관 3.78점이었다. 의사소통 자신감은 비판적사고 성향(r=.568, p<.001), 간호 전문직관(r=.282,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판적사고 성향은 의사소통 자신감(r=.568, p<.001), 간호 전문직관(r=.361, p<.001)과 간호전문직관도 의사소통 자신감(r=.282, p<.05) 비판적사고 성향(r=.361,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및 자아탄력성이 현실충격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Ego-Resiliency on Reality Shock of Nursing Students)

  • 박동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0권4호
    • /
    • pp.648-657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실충격 정도와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현실충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자아탄력성은 현실충격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자아탄력성은 현실충격을 27.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자아탄력성이 현실충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어 간호대학생의 현실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자아탄력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추후 간호대학생의 현실충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 조사대상을 확대하여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학생의 학습동기, 의사소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learning motivation, communication skill, academic self-efficacy o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in nursing students)

  • 오효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8호
    • /
    • pp.311-321
    • /
    • 2017
  • 본 연구는 간호학생들의 학습동기, 의사소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 자기주도학습능력 정도를 파악하고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방법은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교 2학년 간호학생 194명이었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연구결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은 성별, 성격성향, 간호학과 지원동기, 전공 만족도, 대학생활 만족도, 성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자기주도학습능력은 학습동기, 의사소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습동기, 의사소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 전공 만족도, 성적으로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53.1%를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간호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습동기, 의사소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온라인 수업의 질, 셀프리더십이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Online lecture quality, Self-Leadership on Academic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고영심;한상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4호
    • /
    • pp.327-336
    • /
    • 2021
  • 본 연구는 온라인 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의 질, 셀프리더십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파악하고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일 대학의 간호대학생 115명이었으며, 연구설계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셀프리더십(β=.431, p=<.001)과 온라인 수업의 질 하위요인인 수업환경(β=.314, p=.004)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 변수들은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총 37.7%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수업을 받는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을 위해 셀프리더십 함양과 온라인 수업 환경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학업적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이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 - 간호대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Psychological Well-Being, Academic Self-Efficacy, and Self-Leadership on Nursing Professionalism - For First Graders of Nursing Students)

  • 권진희;최봉실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5호
    • /
    • pp.297-304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의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일 간호대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 수집을 실시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며, 분석대상은 203명이었다. 자료는 기술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과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학업적 자기 효능감(β=.51, p<.001)이었고, 그 다음으로 심리적 안녕감(β=.31 p<.001), 셀프리더십(β=.14, p=.043)순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변수들은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을 총 23.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업적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심리적 안녕감 역량을 강화시키고 셀프리더십을 함양하여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되길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비판적 사고성향,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Convergence Influence of Self-Resilience, Critical Thinking,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Self-Leadership of Nursing Students)

  • 이도영;조진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10호
    • /
    • pp.561-569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비판적 사고성향,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셀프리더십의 관계를 파악하고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 수집을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이전 학기 성적이었고, 그 다음으로 비판적 사고성향, 셀프리더십 프로그램의 필요성, 나이순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변인들은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을 총 28.4%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일반적인 특성이 고려된 셀프리더십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생명의료윤리의식이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oral Sensitivity, Biomedical Ethics Awareness on Attitudes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of Nursing Students)

  • 장영미;안은경
    • 산업융합연구
    • /
    • 제17권2호
    • /
    • pp.53-61
    • /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생명의료윤리의식이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 소재의 일개 간호학과 1, 2학년 학생 302명이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정도는 보통 수준이었고, 생명의료윤리인식정도는 높은 수준이었으며,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덕적 민감성은 생명의료윤리의식(r=.149, p=.010), 연명치료중단(r=.223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생명의료윤리의식과 연명치료중단은 유의한 부적상관관계(r=-.129 p=.025)를 나타내었다. 도덕적 민감성(${\beta}=.247$, p<.001)과 생명의료윤리의식(${\beta}=-.166$, p=.003)은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대상자의 도덕적 민감성, 생명의료 윤리의식 수준과 내용을 고려한 차별화된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교육을 적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학 분야 조직사회화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Studies on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 변진이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3호
    • /
    • pp.77-86
    • /
    • 2021
  • 본 연구는 국내 간호학 분야에서 수행된 조직사회화 관련 연구를 통합하고 분석하기 위해 수행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이다. 분석 대상 논문을 검색하게 위하여 '조직사회화' AND '간호'를 주제어로 하였고, 선정기준에 따라 총 26편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간호학 분야의 조직사회화 논문은 2016년부터 증가되기 시작하였고, 26편의 논문은 모두 양적 연구방법인 서술적 조사연구로 수행되었다. 조직사회화 관련 변인에 대한 연구 결과, 조직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지각된 공정성, 직장 내 괴롭힘, 전문직 자아개념, 조직분위기가 주로 이용되었으며, 조직사회화가 영향을 미치는 결과 변인으로는 이직의도, 재직의도, 회복탄력성, 조직몰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학 분야에서 수행된 조직사회화 관련 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조직사회화 관련 중재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청소년의 긍정심리자본과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융복합적 효과 (Convergenc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Social Support in Adolescents on Depression)

  • 정은;정미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9호
    • /
    • pp.365-373
    • /
    • 2017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긍정심리자본,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7년 5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였으며, J시에 소재한 2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였으며, 140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관계,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청소년의 우울은 긍정심리자본(r=-.402 p<.01), 사회적 지지(r=-.337 p<.01)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단계적 다중회귀분석결과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심리자본(${\beta}=-.21$, p<.05)과 사회적 지지(${\beta}=-.20$, p<.05)와 경제적 수준(${\beta}=-.22$, p<.01)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22.4%(F=14.38, p<.001)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우울을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한 융복합적 긍정 심리자본과 사회적지지 강화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