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악 유중절치

검색결과 41건 처리시간 0.021초

분광광도계를 이용한 상악 유전치부와 다양한 복합레진 색조의 비교 (Color Comparison of Maxillary Primary Anterior Teeth and Various Composite Resins using a Spectrophotometer)

  • 최원석;이상호;지명관;성민아;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9권1호
    • /
    • pp.1-13
    • /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분광광도계인 VITA Easyshade®V를 이용하여 상악 유중절치, 유측절치, 유견치의 색조와 다양한 복합레진들의 색조를 비교하는 것이다. 한 명의 연구자가 1세에서 6세 어린이 100명의 건전한 상악 유전치부와 총 10개의 종류, 31개의 shade를 가진 복합레진들로 만든 시편의 색조들을 측정하였고, CIE L*, a*, b* 값이 얻어졌다. 상악 유중절치와 유측절치는 임상적으로 인식 가능한 색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상악 유견치는 상악 유중절치 및 유측절치와 임상적인 인식도 역치 이상의 색조 차이를 보였다. 남녀 간의 유의한 색조 차이는 없었고, 연령에 따른 유의한 색조 변화도 없었다. A1 shade가 모든 상악 유전치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상악 유전치부의 색조와 유사하다고 판단되는 복합레진으로 상악 유중절치에서 9종, 유측절치에서 6종, 유견치에서 6종이 선정되었다.

유치열기의 융합치가 영구치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used Primary Teeth on the Permanent Dentition)

  • 서예진;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4권1호
    • /
    • pp.11-19
    • /
    • 2017
  • 본 연구는 유치 융합치의 특징과 영구치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4 - 6세 어린이 중 융합치가 관찰되는 84명의 어린이를 조사하였으며, 융합치의 분포는 상악보다 하악에서, 2개의 융합치보다 1개가 발생한 경우가 높은 비율로 관찰되었으며 우식이환율은 하악보다 상악에서 높았다. 계승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은 상악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융합, 하악 유측절치와 유견치 융합, 하악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융합 순이었으며, 과잉치 발생은 상악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융합, 하악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융합, 하악 유측절치와 유견치 융합 순으로 나타났다. 유치의 융합에 의한 계승 영구치의 맹출 지연은 하악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상악의 경우 지연 발육되는 과잉치의 발생 가능성 및 이로 인한 영구 중절치의 맹출 지연 양상이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융합치로 인한 맹출 지연의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방사선 검사 및 조기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상악 유중절치의 병적 치근 흡수 (PATHOLOGIC ROOT RESORPTION OF PRIMARY CENTRAL INCISORS)

  • 최병재;정주현;최형준;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605-610
    • /
    • 2003
  • 계승 영구치의 맹출시 상방에 위치한 유치의 치에서는 영구치와 근접한 치근첨에서부터 치근의 흡수가 일어나며 이를 생리적 치근 흡수라고 한다. 정상적인 영구치의 맹출과 관계없이 외상, 재식술, 교정치료, 치아의 지연 맹출, 불규칙적 맹출, 또는 종양이나 낭종의 성장 등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치근의 흡수를 병적 치근 흡수라고 하며 생리적 치근 흡수와는 그 양상이 상이하고 다양하게 나타난다. 본 증례에서는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근단 방사선 사진상에 나타나는 다양한 상악 유중절치의 병적 치근 흡수 양상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외상성 손상을 받은 10개의 상악 유중절치에서 여러 가지 병적 치근 흡수 양상을 관찰하였다. 2. 병적 치근 흡수된 치아에서 치수절제술을 시행한 후에도 흡수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다.

  • PDF

유치열 치아우식증의 구강내 대칭도 (DEGREE OF SYMMETRY OF DENTAL CARIES IN PRIMARY DENTITION)

  • 이광희;라지영;안소연;김윤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453-460
    • /
    • 2010
  • 유치열의 우식 패턴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유치열 치아우식증의 구강내 대칭도를 조사하였다. 36개월 이상 71개월 이하 어린이의 치면별 우식경험을 조사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좌우 유치 dmfs 간 피어슨 상관계수는 0.558(상악 유견치) ~ 0.847(상악 유중절치)이었고, 전체에서 0.905이었으며, 모두 유의하였다(P<0.01). 좌우 값 간의 차이는 대부분 유의하지 않았다(P>0.05). 상하 유치 dmfs 간 피어슨 상관계수는 0.150(우측 유측절치) ~ 0.506(우측 제1유구치)이었고, 전체에서 0.680이었으며, 모두 유의하였다(P<0.01). 상하 값 간의 차이는 대부분 유의하였다(P<0.05). 우식경험이 있는 경우 중에서 양측성으로 있는 경우의 백분율은 유치가 34.0%(상악 유견치) ~ 80.1%(상악 유중절치)이었고, 치면은 상악 유중절치가 53.9%(원심면) ~ 84.9%(근심면), 상악 유측절치가 45.8%(근심면) ~ 68.0%(협면), 상악 제1유구치가 34.1%(근심면) ~ 45.0%(교합면), 상악 제2유구치가 20.7%(원심면) ~ 48.0%(교합면), 하악 제1유구치가 34.4%(협면) ~ 58.1%(교합면), 하악 제2유구치가 29.7%(원심면) ~ 61.4%(교합면)이었다.

변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맹출 유도 (ORTHODONTIC TRACTION OF AN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김재곤;정진우;백병주;양연미;이용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355-361
    • /
    • 2004
  • 매복치아란 어떤 원인에 의해 적절한 맹출 시기를 넘어서까지 맹출 되지 않고 구강점막하나 악골 내에 묻혀 있는 치아를 말하며 매복치의 일반적인 발생 빈도는 상, 하악 제 3대구치, 상악 견치, 상, 하악 소구치, 그리고 상악 중절치의 순서로 나타난다. 매복 원인으로는 (1) 폐쇄적인 원인 (과잉치, 치아종, 치배의 이소위치) (2) 외상성 원인 (연조직 치유에 의한 폐쇄, 만곡치, 정지된 치근 발육, 급성 외상성 함입)을 생각할 수 있다. 외과적인 노출 후에 교정 장치를 이용한 치아맹출 방법에 있어 첫째로 치열궁내에서 치아를 위해 적절한 공간이 마련되어야하며, 외과적 노출에 있어 작은 어태치먼트를 수용하는데 충분한 법랑질 표면을 제공, 오염될 우려 없이 접착술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혈에 충분할 만큼 공간을 제공하여야 한다. 어태치먼트를 치아에 부착, 정출력을 유지하기 위해 결찰 전재와 고무줄(elastic)을 이용하여 외부 장치와 연결한다. 본 증례들은 상악 중절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로 방사선사진상 상악 중절치의 변위 매복을 발견하였으며, 외과적 노출과 교정력을 통하여 본래 위치로 유도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어 맹출 유도의 방법 제시에 도움이 되고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군집분석과 다차원척도법으로 본 유치열의 우식패턴 (DENTAL CARIES PATTERNS IN THE PRIMARY DENTITION: A CLUSTER ANALYSIS AND A MULTIDIMENSIONAL SCALING ANALYSIS)

  • 정승열;이광희;라지영;안소연;김윤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159-167
    • /
    • 2010
  • 유치열에 존재하는 우식패턴을 연구하기 위하여 유치열을 가진 유아들을 대상으로 치면별 우식경험도 조사를 실시하고 군 집분석과 다차원척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36개월 이상 71개월 이하의 어린이 815명이었다. 군집분석에서 먼저 분리된 네 개의 군집은, 유치는 (1) 유구치, (2) 상악 유절치, (3) 하악 제1유구치, (4) 상악 제1유구치, 유치면은 (1) 하악 유구치 교합면과 상악 제2유구치 교합면, (2) 상악 유중절치 근심면, (3) 하악 제1유구치 교합면, (4) 상하악 제2유구치 교 합면의 분리, 유치면군은 (1) 상악 유전치 인접면, (2) 하악 유구치 교합면, (3) 상악 유전치 협설면, (4) 상악 유구치 협설 면, 인접면, 교합면 및 하악 유구치 협설면과 인접면이었다. 다차원척도분석에서 상호간에 가장 멀리 떨어진 순서로 보았을 때, 유치는 하악 제1유구치, 상악 제1유구치, 상악 유중절치, 상악 유측절치, 하악 제2유구치, 상악 제2유구치, 기타 유치(유견치, 하악 유절치)로 나눌 수 있었고, 유치면은 하악 유구치 교합면, 상악 유중절치 근심면, 상악 유구치 교합면, 기타 유치 면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유치면군은 상악 유전치 인접면, 상악 유전치 협설면, 하악 유구치 교합면, 기타 유치면군으로 나눌 수 있었다.

상악 유전치부의 치간공간과 인접면 우식에 관한 조사연구 (PHYSIOLOGIC INTERDENTAL SPACES AND PROXIMAL CARIES IN THE ANTERIOR MAXILLARY PRIMARY DENTITION)

  • 김진영;이광희;라지영;안소연;정승열;임경욱;반재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3호
    • /
    • pp.387-393
    • /
    • 2009
  • 본 연구는 상악 유전치부의 치간공간과 인접면 우식의 상관관계를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익산에 거주하는 만3-7세의 어린이 55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탐침이 통과하는지 여부로 치간공간이 있음과 없음으로 분류하였고 와동이 형성되었거나 법랑질 표면이 연화되었을 경우 인접면 우식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악 유전치부의 치간공간은 영장류 공간이 77.4%, 발육공간이 유측절치와 유중절치 사이에서 54.4%, 양유중절치 사이에서 39.0%로 나타났다. 2. 인접면 우식발생율은 우측유견치가 6.3%, 우측유측절치가 14.7%, 우측유중절치가 33.5%, 좌측유중절치가 33.7%, 좌측유측절치가 16.0%, 좌측유견치가 4.7%로 나타났다. 3. 치간공간의 수가 많을수록 상악 유전치의 우식발생율은 낮아졌으나 그 상관관계(r=-0.024)는 미약하였다. 4. 상악 유전치부에 공간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존재할 때 보다 평균 우식발생율이 높았으며, 치간공간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경우 한 곳이라도 치간공간이 존재하는 경우보다 평균 우식발생율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PDF

화성시 거주 유치열기 어린이의 전치부 치간 공극과 총생에 대한 예비연구 (Anterior Spacing and Crowding in the Primary Dentition in Hwaseong City : A Preliminary Study)

  • 한지예;황동환;최형준;최병재;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4권4호
    • /
    • pp.397-402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유치열기 어린이의 전치부 공극과 총생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한 명의 소아치과 전문의가 만 3 - 4세 유치열기 어린이들의 구강 내 임상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400명 중 237명이 포함 기준을 충족하였다. 전치부 공극의 유무는 인접면 접촉의 유무로 판단하였다. 상악에서 생리적 치간 공극이 관찰되는 어린이는 47.3%였으며, 하악에서는 38.0%였다. 양악 모두에서 접촉 혹은 총생의 치열을 보이는 어린이는 43.5%였다. 여아보다 남아에서 생리적 치간공극이 존재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상악에서는 영장류 공간이 발육공간에 비해 더 많이 발견되었으나, 하악에서는 그 차이가 적었다. 상악에서는 유중절치 사이에 공극이 있는 경우보다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사이에 공극이 있는 어린이가 더 많았으며, 반면 하악에서는 유중절치 사이에 공극이 있는 어린이가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사이 혹은 유측절치와 유견치 사이에 공극이 있는 어린이보다 많았다. 본 연구를 통해 3 - 4세 유치열기 어린이의 전치부 공극과 총생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추후 더 많은 표본으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치열기의 전치부 공극 혹은 총생은 어린이 개인에 따라, 성별에 따라, 악궁에 따라, 치간 위치에 따라 다른 정도를 보이므로, 치과의사는 유치의 치관부를 수복할 때 이에 대한 인식 하에 치료를 시행하여야 한다.

유치열기의 외상으로 인한 계승 영구치의 발육 및 맹출장애 (DEVELOPMENTAL AND ERUPTIONAL DISTURBANCES OF PERMANENT SUCCESSORS ASSOCIATED WITH TRAUMATIC INJURY TO PRIMARY TEETH)

  • 임형수;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255-260
    • /
    • 2001
  • 유치의 외상으로 인해 이환된 유치의 손상뿐만 아니라 형성 중인 계승 영구치의 발육과 맹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는 법랑질의 변색이나 법랑질 저형성증이며, 드물게 계승 영구치의 매복, 이소성 맹출, 치관 또는 치근 만곡, 치근 형성 정지를 유발할 수도 있다. 본 증례들에서는 유치열에 대한 외상성 손상으로 계승 영구치가 심각한 발육 및 맹출 장애를 보였다. 증례 1에서는 4세 7개월경의 외상으로 인해 상악 우측 유중절치와 상악 우측 유측절치가 측방 탈구되고 증례 2에서는 3세경의 외상으로 상악 우측 유중절치와 유측절치가 완전 탈구되었다. 그 결과 계승 영구치인 상악 우측 중절치와 측절치가 모두 동시에 매복되고 치근형성이 정지되었으며 이소성 맹출이 관찰되었다. 계승 영구치의 발육 장애를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가 필요하다.

  • PDF

변위매복된 상악전치의 자가이식을 통한 자발적 맹출 유도 (PHYSIOLOGIC ERUPTION INDUCTION OF TRANSPOSED IMPACTED UPPER INCISORS THROUGH AUTOTRANSPLANTATION)

  • 김재곤;이두철;오경선;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281-286
    • /
    • 2001
  • 매복치아의 치료는 단순한 관찰에서 외과적 노출후 교정적 견인까지 매우 다양하며, 매복치의 위치 이상이 심한 경우에는 자가이식을 고려한다. 치아의 자가이식술은 맹출되었거나, 매복치아, 변위맹출된 치아 혹은 기능을 못하는 치아를 동일한 개체의 구강내에서 기존의 발치와나 외과적으로 형성한 수용부에 재위치시키는 술식을 의미한다. 자가이식할 치아는 치근장의 $\frac{1}{2}{\sim}\frac{3}{4}$정도의 치근 발육시기가 치아가 쉽게 발거되고, 합병증이 적게 생기며, 치근의 최종길이가 충분하게 발육한다. 치근 미완성 치아 이식은 무조건 근관치료 하지 않고, 대부분 치수치유를 목표로 하게 된다. 본 증례는 구순열 부위의 과잉치와 함께 상악 우측 중절치의 맹출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로, 방사선사진상 상악 우측 중절치와 측절치의 변위매복을 발견하였으며, 치은내 자가이식술을 시행하여 자발적 맹출을 유도, 정상적 치근발육 및 맹출 후 치열의 양호한 배열을 얻을 수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