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등 다양한 원인으로 한국의 대기 오염 문제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대기 오염 문제가 심해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과 건강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미치는 영향과 어떤 질환과의 상관관계가 있는 지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미세먼지가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 고혈압 그리고 당뇨병과 같은 특정 질환과의 관계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진료내역정보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16년도 월별 진료횟수가 가장 높은 진료과목 10개를 추출하고 피어슨 상관계수를 사용하여 미세먼지가 어떤 진료과목과 관계가 있는지 분석한다. 그리고 더 세분화하여 미세먼지와 성별과 연령대에 따른 진료과목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미세먼지와 진료과목이 가장 강한 양의 상관관계인 여성-중년군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회귀 분석을 통해 연관성 계수를 추출하여 미세 먼지 농도에 따른 진료과목과의 연관성 예측 방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는 유전자 사이의 상관계수가 높은 마이크로어레이 데이타에 대하여 제안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상관계수가 낮은 유전자들의 부집합을 만들고, 이에 대해 적합 함수를 통한 평가로 기존 방법론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 방법론은 개별 특징의 평가를 통해 중복 특징을 제거하며, 상관계수에 대한 고려가 없어 선택된 유전자 부집합들의 상관계수가 논은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제안하는 알고리즘은 특징간의 관계를 평가하는 Feature Wrapping 기법을 활용하여, 추출된 유전자 부집합에 포함된 유전자 사이의 상관관계가 낮고, 클래스 구분력이 높은 특징을 갖도록 하였다.
상관계수가 변수간의 선형 상관관계를 나타내듯이 mutual information은 변수간의비선형 상관관계를 나타내준다. 본 논문에서는 mutual information 추정법으로 다변수 핵 미도함수(multivariate kernel density estimator)를 이용한 방법이 여러 time lags값에 대하여 산정 되었다. 많은 수문자료에서 보여지는 비선형 관계를 Mutual Information으로 확인하여 보았고, 또한 Mutual Information값이 거의 0인 점에서 optimal delay time을 구하여, 하나의 자료로부터 다변수 회귀분석 모델을 만들 때 이용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포항지역에서 지형 및 지질과 같이 지하수계에 물리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지하수 산출 특성과의 상관관계를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를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형고도, 지형고도차, 단위 지형경사, 광역 지형경사 등의 지형에 관련된 인자, 수문지질단위와 투수량계수(transmissivity), 비양수량(specific capacity), 양수량(well yield) 등의 지하수 산출 특성 인자를 공간 DB로 구축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지형, 지질과 지하수 산출특성 자료들과의 상관관계를 GIS 중첩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정략적으로 도출하였다. 그 결과, 수문지질단위의 투수량계수는 미고결퇴적물과 다공질화산암류에서 가장 높고, 쇄설성 퇴적암류에서 가장 낮았다. 지형고도와 지형고도차는 투수량계수와 비양수량에 대해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반면, 단위 지형경사와 광역 지형경사는 투수량계수와 비양수량에 대해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반도와 제주를 포함한 전국의 강우 자료와 국가지하수위 관측소에 관측된 지하수위 관측 자료를 수집하였다. 강우와 지하수위의 관계를 분석한 후 강우자료를 이용하여 이동평균을 취한 후 지하수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유역평균 일최대침투량인 한계침투량을 고려한 후, 강우이동평균과 지하수위간의 상관계수를 산정하였다. 한계침투량 고려시 상관계수가 0.6 이상인 곳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고, 선정된 지역의 공통점과 지역 특성에 따른 차이점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총 26개 지역이 선정되었고 행정구역별로 경기도가 4개소, 강원도가 4개소, 충청도가 5개소, 전라도가 3개소, 경상도가 9개소, 제주도가 1개소이다. 상관계수가 높을수록 강우사상 발생에 따른 지하수위 변동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강우와 상관없는 요인에 의한 지하수위의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토대로 강우 예측 시나리오를 활용한다면 상관계수가 높은 지역에서 지하수위 또한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논문은 3명의 사용자의 상관 정보원에 대한 non-SIC 비직교 다중 접속의 전송률 용적을 고찰한다. 먼저, non-SIC 3명의 사용자의 상관 정보원의 비직교 다중 접속의 전송률 용적의 폐쇄형 표현 식을 유도한다. 다음, 수치적 결과를 통해, 큰 상관 관계 계수에 대해서, non-SIC 3명의 사용자의 상관 정보원의 비직교 다중 접속의 전송률 용적이 SIC 3명의 사용자의 독립 정보원의 비직교 다중 접속의 전송률 용적보다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비교를 통하여, 약 채널 사용자들의 상관 관계 계수들이 강 채널 사용자들의 상관 관계 계수들보다 전송률 용적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을 입증한다.
본 연구는 벼 군락의 분광반사율 지표를 측정할 수 있는 인공광원을 사용하는 능동형 광학 센서인 GNDVI 를 활용하여 생육시기별 식생지수와 엽 질소함량과의 관계를 구명하여 벼 군락의 엽 질소함량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농업과학기술원 답작 포장에서 공시품 종인 추청벼를 이용하여 난괴법 3반복으로 시험구 배치를 하고 질소 4수준 3반복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벼 생육시기별 GNDVI 와 엽 질소함량과의 관계를 2년 간 (2005, 2006)의 자료를 통하여 분석해 보았다. 2005년의 경우 벼 생육시기동안 9시기의 GNDVI값과 그 당시 시료를 샘플링하여 분석한 엽 질소함량과의 관계를 벼 출수전과 출수후로 구분하여 분석해 본 결과 GNDVI 값은 출수전 ($r=0.78^{***}$ n=60) 보다 출수후 ($r=0.89^{***}$, n=59) 가 엽 질소함량과의 상관계수가 높았다. 2006년은 20시기동 안 생육시기별 식생지수와 엽 질소함량과의 상관 분석한 결과 착근기 (6월 5일) $r=0.84^{***}$, 유수분화기 (7월 11일) $r=0.95^{***}$, 출수기 (8 월 16일) $r=0.87^{***}$, 수확기 (10월 13일) $r=0.90^{***}$ 으로 출수전의 경우 7월 11일이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고, 이 결과는 2005년 동일시기 (7월 11일) 식생지수와 벼 엽 질소함량과의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던 ($r=0.91^{***}$) 것과 일치하였다. 벼 생육시기 변화에 따른 식생지수와 엽 질소 흡수량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는데 벼 출수전의 경우 GNDVI는 7월 11일 에 엽 질소 흡수량과의 상관계수 ($r=93^{***}$)가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고 출수후의 경우에는 시기에 따라 상관계수가 고르게 높게 나타났다. 엽 질소함량과의 상관관계가 높았던 2005년,2006년 7월 11일 식생지수 데이터를 함께 이용하여 엽 질소함량과의 관계를 추정식으로 작성하였다. GNDVI를 이용하여 2005년과 2006년 실측한 엽 질소함량 값과 추정 값을 비교해 본 결과 2005년과 2006년의 결정계수가 각각 0.88, 0.94로 2006년이 더 예측률이 높게 나타났다. GNDVI 값을 이용하여 엽 질소함량 추정값과 실측값을 비교해 본 결과 결정계수가 0.86으로 추정값과 실측값이 근접하게 분포하였다.
수동 Wave-front curvature ranging 방법의 통계적성능에 대한 일반적 결과가 유도된다. 센서들의 비선형 및 부동간격 센서들의 운동효과로 인한 표적거리의 편의(bias) 및 편차9variance)가 센서간의 운동이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을 때 유도된다. 이 논문은 센서운동이 정규분포(normal distribution)를 가지며 평균이 0, 같은 편차 및 투시할 수 있는 higher moment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 유도된 일반적 결과를 이용하여 거리편의 및 편차는 표적거리, 방위, 센서운동의 상관계수 및 방향각(heading)표준편차 변화에 대해 그림으로 나타나 있다. 표적거리가 센서간격보다 아주 큰 경우 센서간격이 감소할수록, 표적거리가 증가할수록, 거리편의 및 편차는 증가한다. 상관계수가 증가할수록 거리편의는 직선적으로 감소하며, 거리편차는 센서 방향각 오차가 클 때 최소가 되는 상관계수가 존재하며 이는 표적거리, 방위 및 센서간격의 복합함수이다.
목적 지방간 환자에서 초음파 감쇠영상(attenuation imaging; 이하 ATI)의 감쇠계수(attenuation coefficient; 이하 AC)와 시각적 평가 사이의 상관관계 여부를 파악하고 혈액화학 및 CT 감쇠계수와 AC 사이의 상관관계 여부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본 후향적 연구에서는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ATI를 포함한 간초음파를 시행 받은 환자들 중 만성 간질환 및 간경화증을 제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AC와 초음파 시각적 평가, 혈액화학, 간 감쇠 및 간 대 비장 비율(liver to spleen ratio; 이하 L/S ratio)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산 분석을 통해 초음파 시각적 등급에 따른 AC 값을 비교하였다. 결과 총 161명의 환자가 포함되었다. 초음파 시각적 평가와 AC 사이의 상관 계수는 0.814였다(p < 0.001). 정상, 경도, 중등도, 고도 지방간의 AC 평균값은 각각 0.56, 0.66, 0.74, 0.85였다(p < 0.001).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는 AC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 = 0.317, p < 0.001). 간 감쇠계수 및 L/S ratio와 AC 사이의 상관계수는 각각 -0.702 와 -0.626이었다(p < 0.001). 결론 초음파 시각적 평가와 AC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 및 등급들 사이의 구별되는 AC 값을 보였고, CT 감쇠계수와 AC는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국내 풍화지반의 토량환산계수를 정확하고 합리적으로 추정하는 것은 공사의 성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하지만 현업에서는 풍화지반의 풍화도를 정량화하는 것이 어렵고, 토량환산계수를 적용 시 외국의 기준을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풍화지반의 토량환산계수에 관한 연구는 아직 미비하여, 끊임없이 토량환산계수의 정확성 및 사용성에 대해 문제 제기가 있어 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TEPS (Tunnel Electrical resistivity Prospecting System)를 이용하여 화강암의 풍화 정도와 전기비저항의 상관관계를 도출하고 풍화지반 내 흙이 차지하는 비율(S/W 비)을 전기비저항과 개괄적으로 상관관계를 맺어 전기비저항을 이용하여 토량환산계수를 산정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현장 관리자가 풍화지반에서 쉽게 토량환산계수 및 토공량에 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풍화지반 토공관리프로그램(WEMP)을 개발하고 토량환산계수 측정시스템을 설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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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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