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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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산지유통센터의 사과박스 구분적재 자동화 로봇 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ing and Developing an Automatic Robot System for the Itemized Loading of Apple Boxes at the Agriculture Products Processing Center)

  • 김명식;김규익;류근호
    • 정보과학회 컴퓨팅의 실제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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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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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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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현재 농산물 물류를 담당하는 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의 박스구분적재 작업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농산물의 적재과정은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며 이러한 작업은 농촌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시간제 고용으로 해결하였으나, 최근 농촌 고령화가 심각하게 진행되면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따르며 시설 자동화나 로봇이용 등 대책이 강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사과박스 구분적재 자동화를 위한 로봇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방법은 거점산지유통센터에 컨베이어, 로봇, 바코드리더기 등의 장비와 소팅플랜, 작업통제, 제어정보생성, 모니터링의 소프트웨어 모듈을 설계하고 구현한다. 구현된 시스템을 운영 시험 및 평가를 통하여 자동화된 로봇 시스템이 기존의 수작업을 대체하여 작업효율성 향상과 안전성 문제 해결을 확인한다.

도로 설계 지형 구분 (Terrain Classification for Road Design)

  • 김용석;조원범;김진국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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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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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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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도로 설계는 자연 지형에 순응하도록 선형을 결정함으로써 경제적이며 환경적인 피해가 최소화되는 도로 건설이 이루어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현 도로설계기준은 지형을 평지와 산지로만 구분하고 있으나 국토의 25.8%가 구릉지이며 미국이나 호주 등 선진국의 경우도 지형을 평지, 구릉지, 산지로 세분화하여 자연 지형에 최대한 부합되는 설계를 유도하고 있음을 감안 시 구릉지를 포함한 세분화된 기준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원지반의 기복량을 지표로 세 가지 독립된 지형간의 구분 기준을 정량적으로 제시하였다. 세분화된 지형 정의를 전제로 지형을 구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개념적 틀을 세우고 이를 도로설계 사례분석 등을 토대로 검토하였다. 연구 결론으로, 평지는 설계 단위구간(1km) 내 지반고 최고점과 최저점의 차이가 40m 미만, 구릉지는 40~60m 이내, 산지는 60m를 초과하는 것으로 제안하였다.

브랜드원산지의 브랜드성과에 대한 영향에 있어 제품특성에 따른 차이 (Differences in Product Characteristics in terms of the Impact of Brand Origin on Brand Performance)

  • 김문태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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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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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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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브랜드원산지의 개념을 국가이미지, 제조능력이미지로 구분하여 이들 변수들의 브랜드신뢰 및 브랜드충성도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을 검증하였으며 이에서 검증된 결과인 브랜드 원산지의 브랜드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가지고 제품별 차이점을 검증하는 것으로 논문을 마무리 하였다. 본 논문에서 나타난 구체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브랜드원산지는 브랜드충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브랜드충성도의 선행변수들에는 충분히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소비자의 제품구매나 선택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제품 속성에 대한 평가나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 영향을 통해 선택에는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정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둘째, 제품특성별 브랜드 원산지 영향력의 차이는 매우 뚜렷하게 나타났다. 과거 연구들은 몇 가지 제품에 국한되어 범 제품적 테스트가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그 실증력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제품별을 포함시키고 실제 실증적 연구를 통하여 제품별 차이를 발견하려고 했다. 관여도와 자아일치성은 브랜드원산지가 브랜드성과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조절변수로 판단할 수 있는 결과가 제시되었다. 또한, 품질, 역사, 진정성 등에 관련된 인식 고저나 유무로 제품을 구분하여 제품특성을 구분하여 각 제품특성별 브랜드원산지의 역할을 본 결과 품질이 높다고 인식된 제품이 그리고 진실성이 높다고 인식된 제품이 브랜드원산지의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역사는 브랜드원산지의 효과를 보여주지 못한 제품특성이었다.

부여 가탑리유적 토기.기와의 산지연구 (A provenance study of roof tiles & potteries using Neutron Activation Analysis from Katap-Ri, the Korea)

  • 정광용;김명진;오규진
    •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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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2002년도 제16회 추계학술대회 및 국제학술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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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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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부여 가탑리 유적에서는 토기와 기와, 그리고 이들의 태토로 추정되는 흙이 발굴되었다. 중성자방사화 분석을 이용하여 이들을 미량성분 분석한 후 다른 유적과 비교하여 유물의 산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추정 태토와 토기 및 기와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통계분석 결과 각 유적은 Ba, Cr, Sc, Yb, Eu, Rb의 6가지 원소들의 미량성분 차이에 의해 서로 구분되었으며, 유적의 산지가 서로 구분될 확률은 93.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가탑리 유적에서 채취한 태토시료는 96.3%의 높은 확률로 토기 및 기와 유물의 원료가 아님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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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지역의 입지유형에 따른 공원녹지확보 적용지표 개발 (Development of Applied Indicator according to Locational Type for Secure of Parks and Green Areas in Residential Land Development District)

  • 한봉호;최진우;염정헌;안영희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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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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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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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택지개발사업의 계획지표로서 입지적 특성을 반영한 공원녹지확보를 위한 지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2001~2008년까지 협의 완료된 도시개발사업지 31개소이었다. 대상지의 개발 전 토지이용유형에 따라 입지의 유형을 구분하였고, 공원녹지율, 산지 및 조성형공원녹지율, 녹지변동률 등 유형별 입지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입지유형은 산지입지형, 경작지입지형, 시가지입지형 등 3개의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입지적 특성으로서 경작지입지형의 공원녹지율이 24.9%로 가장 높았으며, 시가지입지형은 22.7%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공원녹지율은 산지입지형의 경우, 개발전 산지형공원녹지에 대한 의존비율이 10.5%로 높았고, 경작지입지형과 시가지입지형의 개발사업지는 조성형공원녹지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녹지변동률의 경우, 경작지입지형의 훼손이 32.8%로서 가장 심각하였고 산지형녹지변동률 측면에서는 산지입지형의 훼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입지유형별 협의지표를 선정한 결과, 경작지입지형은 공원녹지율, 녹지변동률, 산지입지형은 공원녹지율, 산지형녹지변동률, 조성형공원녹지율, 시가지입지형은 녹지용지율을 각각 공원녹지확보 지표로 설정하였다.

우리나라 산지의 형태적 특성과 산지분류에 관한 연구 (A Study of Morphometric Characteristics and Mountain Classification in Korean Mountainses)

  • 탁한명;박선엽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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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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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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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research was classified mountain areas with high ecological, environmental and resource value among the macro scaled terrain that can be checked at the space scale of less than 1:1,000,000 and analyzed the topographical characteristics.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 mountains of the Korean peninsula belong to the groups IV, V, VI(classification by Kapos et al.(2000)) as a result of applying the quantitative standards for designation of mountain areas to the global mountain system. The area of mountains calculated using high resolution DEM is equivalent to 48% of the area of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result is quite different from the general idea of which 70% is the mountain area of the Korean peninsula. The mountain areas show the distribution of geomorphons, that is different from the plains and the hills and also, it shows the differences between the mountains of the groups IV~ VI classified according to the altitude.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lations among type pattern, slope, and relief, specific geomorphons are concentrated at $10^{\circ}$ and $20^{\circ}$ and it shows the possibility to classify the mountainous areas into two groups based on the result that the distribution of landform patterns are bimodal in the relation to the amount of relief.

산지별 호박(amber)의 IR 및 py/GC/MS 특성 분석 (Analysis of ambers with different origin by IR and py/GC/MS)

  • 박종서;임유진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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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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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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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호박유물의 적절한 보존방안 마련에 필요한 호박의 화학적 분광학적 특성을 Infrared (IR) 분석과 pyrolysis/GC/MS (py/GC/MS) 분석을 통해 조사하였다. 호박 시료는 Baltic, Chiapas, Colombian, Dominican, Fushun, Madagascar 호박 등 6개의 산지에서 총 14종을 확보하였다. 시료의 비파괴적 조사를 위해 IR 분석을 실시하였고, 고분자 구성 성분 조사를 위해 py/GC/MS를 $300^{\circ}C$ 열분해 온도에서 온라인 trimethylsilylation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IR 분석에서는 대체적으로 산지에 관계없이 유사한 스펙트럼을 보였으나, 지문영역에서는 Baltic 호박의 경우 Baltic shoulder에 해당하는 $1250cm^{-1}{\sim}1150cm^{-1}$에서 흡수가 나타나는 등 각각의 산지별로 구분이 가능한 차별화된 IR 스펙트럼이 관찰되었다. py/GC/MS 분석에서는 succinic acid, pimaric acid 등 호박의 구성성분으로 알려진 물질들이 검출되었고, Baltic, Chiapas, Fushun 호박의 경우 산지 구분이 가능한 특정성분이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발견 및 발굴 유물에서 호박을 확인하거나, 산지 및 제작기술 추정 등 고고과학적인 해석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 및 임업경영 여건을 고려한 유형별 목재공급 잠재량 추정 (Estimation of Potential Wood Supply by according to Geographical and Forest Management Conditions in Korea)

  • 원현규;장광민;김영환;이경학;김형호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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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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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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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지리적 여건 및 임업경영 여건을 고려하여 우리나라의 목재공급 잠재량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현실적으로 목재생산이 가능한 지역을 추출하기 위하여 목재생산지를 자연적, 이론적, 지리적, 기술적 목재생산지로 구분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먼저 수치임상도를 이용하여 전체 산림으로부터 입목지를 추출하여 자연적 목재생산지를 구분하였다. 다음으로 법정용도지역, 경사도, 하천 그리고 도로 여건을 고려하여 이론적, 지리적, 기술적 목재생산지를 추출하였다. 입목축적량을 산출하기 위하여 수치임상도의 수종 및 영급에 대한 속성자료를 이용하였으며, 기술적 목재생산지에 대한 임목축적량을 산출함으로써 목재공급 잠재력을 평가하였다. 각 유형별 목재생산지에 대한 자원량을 산출한 결과는 244,150천$m^3$에서부터 596,248천$m^3$에 이르기까지 자원량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 지리적 여건 및 임업경영 여건의 고려 수준에 따라 잠재력이 고평가 혹은 저평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목재공급 잠재량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경상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강원도의 순으로 잠재량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임상 판독을 위한 IKONOS 다중분광 영상의 적요성 분석 (Applicability of Multispectral IKONOS imagery for the Interpretation of Forest Stand Characteristics)

  • 김선화;이규성;이지민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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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3년도 공동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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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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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종, 영급, 밀도 등과 같은 산림의 특성을 나타내는 임상구분은 주로 항공사진 육안판독을 통하여 이루어져 왔다. 최근 항공사진과 유사한 공간해상도를 갖춘 고해상도 위성영상이 제공되면서 이를 이용한 임상구분의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울산 인근 산림지역의 1m 공간해상도의 IKONOS 입체쌍 영상을 이용하여 임상 판독의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IKONOS영상은 기존의 수치임상도와의 중첩을 위하여 수치고도자료(DEM)를 이용한 정사보정을 수행하였으며, 분광밴드의 조합을 통한 칼라영상을 이용하여 육안판독을 시도하였다. 육안판독결과 IKONOS 칼라합성영상에서 천연 소나무림과 활엽수림의 육안구분이 흑백항공사진에 비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임분의 밀도가 영상에서 나타나는 질감과 패턴의 차이로 구분이 가능하였다. 또한 기존의 임상도를 중첩하여 최근 산지개발, 산불 등으로 훼손된 지점에 대한 구분이 용이하기 때문에 기존의 수치임상도를 화연상에서 직접 갱신함으로써 최근의 산림현황정보의 유지를 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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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및 기후정보 통합 최대저해인자법에 의한 복숭아와 포도의 적지 평가 (The maximum limiting characteristic method-based land suitability assessment for peaches (Prunus persica) and grapes (Vitis vinifera L.) using rasterized data of soil and climate on agricultural land in South Korea)

  • 김호정;구경아;심교문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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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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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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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남한지역을 대상으로 토양학적 그리고 기후학적 적지 기준을 통합하여 최대저해인자 방법으로 과수 2종(복숭아와 포도)에 대해서 재배적지를 구분하였다. 복숭아는 최적지 2.21%, 적지 19.21%, 가능지(저위생산지 포함) 12.07%, 부적지 66.52%로 구분되었고, 포도는 최적지 3.65%, 적지 17.98%, 가능지(저위생산지 포함) 11.85%, 부적지 66.52%로 구분되었다. 토양과 기후 조건의 통합에 의해 구분한 복숭아와 포도의 적지는 토양 조건만으로 구분한 적지와 유사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토양 조건에 의한 구분한 적지(최적지 포함) 면적이 기후 조건에 의해 구분한 면적보다 적은 것으로 분석되어서 토양 조건이 적지구분의 저해인자로 확인되었다. 어떤 행정구역(도)에서 적지(최적지 포함)로 구분된 면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많은 과수가 재배될 것이라는 가정 하에, 행정구역별 복숭아와 포도의 실재 재배면적 비율과 토양 및 기후 조건 통합의 최대저해인자법에 의해 구분한 적지면적과 비교하였을 때, 실재 과수 재배면적의 비율이 적은 행정구역에서는 해당 과수의 재배면적 확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다만, 과수 적지구분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서는 분석적 계층화법(AHP)과 같은 개선된 방법과 농장단위의 과수 생산량과 수익자료를 추가하여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