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료용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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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료용 옥수수 생산ㆍ유통동향

  • 김태곤
    •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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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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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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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미국은 세계 최대의 사료곡물 생산국인 동시에 최대소비국이기도 하다. 풍부한 곡물생산국으로서의 우위성을 살려서 축산물 생산량도 세계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옥수수는 미국이 세계생산의 41.6%, 수출의 68.29%를 차지할 정도로 미국에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결과로 미국에서 기상이변 등에 의한 생산변동이 세계가격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미국의 대표적 사료곡물인 옥수수를 중심으로 생산주기와 수급추이, 유통경로, 사료용 이용현황 등에 대하여 최근 상황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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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대체 사료로서의 소맥의 영양학적 검토

  • 강유성;김춘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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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통권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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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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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1970년도 사료용 옥수수 도입량은 25만9천톤으로서 1,899만2천불의 외화를 소비하였다. 그런데 도입 옥수수를 국산 밀(소맥)로 대체한다면 국가경제를 위해서나 자립축산의 대계를 위해서 바람직한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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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소개 - 사료용 옥수수 신품종 '평강옥, 안다옥'

  • 손범영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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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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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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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옥수수는 다른 사료작물과 다리 가소화 영양분(사료가 가축 등의 대사작용에 이용되는 에너지)이 풍부한 증실(씨알)을 함께 이용하기 때문에 조사료로서의 가치와 농후사료(부피가 작고 섬유소가 적으며 가소화 양분이 많은 사료)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우수한 사료작물이다.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세계 2위의 옥수수 수입국으로 해마다 900여만톤을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으로부터 수입하여 그 중 70% 이상을 소, 돼지, 닭 등 가축의 사료로 이용하고 있다. 올해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곡창지대의 폭염과 지속적인 고온 등 기상여건의 악화로 옥수수 작황이 좋지 않아 생산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곡물 가격이 치솟고 있어 옥수수 국제가격 상승이 사료비 상승의 주원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축산경영인들에게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옥수수 등 사료작물을 자체 생산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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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도 증가가 옥수수의 생산성 및 유거수 중의 N의 유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creased Slope on Corn Productivity and Nitrogen Losses in Runoff Water)

  • 정민웅;육완방;최기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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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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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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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분액비의 시용이 경사도를 달리한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에서 옥수수의 생산성 및 유거수 중의 N의 유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사료작물 시험포 내 설치된 Erosion apparatuses (가로 0.33 m, 세로 3 m, 깊이 0.4 m)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시험구의 경사도는 0%, 8.75%, 17.50%로 하였으며, 우분액비는 6개월 이상 부숙된 것으로 질소 기준 200 kg/ha 시용하였다. 옥수수의 건물생산성과 사료가치는 경사도에 의해 영향을 받았으며, 17.50% 경사지의 건물생산성은 0% 경사지의 건물생산성에 비해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P<0.05). 유거수 중의 평균 $NO_3^--N$$NH_4^+-N$의 농도는 경사가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분액비를 시용하여 사료용 옥수수를 재배할 경우, 경사도가 증가할수록 그리고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에 유거수 중의 양분 유실량은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경사도가 심한 지역에서 옥수수를 재배할 때에는 양분유실에 따른 수질오염을 고려하여 사료작물 재배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옥수수의 품종별 및 가공별 Hydroxycinnamic Acid 유도체 및 Anthocyanin 색소의 함량 변화 (Quantitative Changes of Hydroxycinnamic Acid Derivatives and Anthocyanin in Corn (Zea mays L.) According to Cultivars and Heat Processes)

  • 유명화;김은옥;최상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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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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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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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옥수수를 이용한 고품질의 가공식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옥수수의 품종별 및 가열처리에 따른 기능성 폴리페놀화합물인 hydroxycinnamic acid derivatives(HADs) 및 안토시아닌 색소의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국내산 3가지 옥수수 품종(찰옥수수, 감미옥수수 및 사료용 옥수수)의 일반성분 함량을 측정한 결과, 수분함량은 4.13~10.07%, 무질소화합물 65.57~81.75%, 단백질 6.51~15.15%, 지방 3.16~12.35%, 섬유소 2.09~7.81%, 회분 1.40~1.96% 범위로, 찰옥수수의 일반성분의 함량은 비슷하였으나 감미종 옥수수는 찰옥수수보다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은 반면, 당 함량은 낮았으며, 특히 감미종 중 감미옥 품종은 지방과 섬유소 함량이 옥수수 품종 중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사료용 옥수수는 단백질 및 지방 함량이 매우 낮았으며, 특히 단백질 함량은 옥수수 품종 중 가장 낮았다. 옥수수 품종 중 찰옥수수는 5가지 HADs 함량이 골고루 분포하고 있는 반면, 사료용 옥수수는 2가지 FCAs의 함량은 낮은 반면, 3가지 PCs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P3394 품종이 가장 높았다. 감미 옥수수는 찰옥수수보다 FCAs의 함량은 대체로 높은 반면, PCs는 사료용보다 적어 대체로 찰옥수수와 사료용 옥수수의 중간 정도의 HADs 함량을 나타내었다. 찰옥수수 품종 중 박사찰옥수수의 총 안토시아닌 색소 함량은 2.03 mg/g(건물중), 알록이찰옥수수는 3.43 mg/g, 그리고 흑찰옥수수의 함량은 4.35 mg/g으로서 흑미백찰옥수수의 총 안토시아닌 색소 함량이 가장 높았다. 가열처리에 따라 흑찰옥수수의 2가지 FCAs는 다소 증가한 반면, 3가지 PCs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가열처리 중 볶음, retort 및 팽화처리는 FCAs를 증가시켰고 특히 팽화처리 시 크게 증가하였다. 가열처리에 따른 흑찰옥수수의 총 안토시아닌 색소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구 함량은 4.35 mg/g이었으나 retort 처리(4.45 mg/g)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가열처리에 따라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팽화처리 경우 안토시아닌 함량이 크게 감소하여 거의 소실되었다. 흑미백찰옥수수로부터 주된 안토시아닌 색소인 pelargonidin 3-glucoside(P3G)를 분리 및 동정하였으며, 가열처리에 따른 P3G의 함량 변화를 측정한 결과, retort 처리 경우 함량이 다소 증가한(20.03 mg%) 반면, 그 외 볶음, 마이크로파 및 압출성형 처리에 의해 대체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팽화처리 경우 색소가 거의 소실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옥수수의 기능성성분인 HADs 및 안토시아닌 색소 함량은 옥수수 품종 및 가공처리에 따라 다소 달라짐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옥수수 품종 중 항암, 항고혈압, 항당뇨 및 항노화성 FCAs 및 안토시아닌 색소 함량이 높은 흑찰옥수수의 대량 보급과 더불어 고압가열처리(retort)에 의한 고품질의 흑찰옥수수 가공품 개발이 요구된다.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산, 저장 및 이용기술

  • 신정남
    • 한국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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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초지조사료학회 1999년도 제24회 정기총회 및 프로그램, 제37회 학술발표회 및 특별강연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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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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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나라에서 옥수수 사일리지는 젖소 사육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사료작물 중 가장 중요하다. 사일리지용 옥수수를 재배하지 않고는 젖소사육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낙농인이 많다. 과거에는 겨울철에만 옥수수 사일리지를 제조하여 급여하였으나, 최근에는 일부의 낙농가들은 연중 사일리지를 급여하는 연중급여체계로 전환하는 농가도 있다. 그런 면에서 옥수수 사일리지는 과거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이 강조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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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에서 검은줄오갈병 발생이 사료용 옥수수 품종의 조사료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ice Black-Streaked Dwarf Virus(RBSDV) Infection Rate on Forage Productivity of Corn Variety in Middle District of Korea)

  • 최기준;임영철;윤세형;지희정;이상훈;정민웅;김원호;박형수;김기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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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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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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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시험은 중부지역에서 사료용 옥수수의 검은줄오갈병 발생이 조사료 생산성 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충청남도 천안에서 수행되었다. 사료용 옥수수의 공시품종은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10품종으로 하였고, 재배방법은 4월 하순에 파종하는 1모작 재배와 5월 중하순에 파종하는 2모작 재배로 나누어 재배하였으며, 품종별 검은줄오갈병의 발생률과 수량성을 조사하였다. 우리나라 중부지역에서 사료용 옥수수의 품종별 검은줄오갈병의 발생률은 차이가 있었다(p<0.05). 검은줄오갈병에 강한 품종은 광안옥, P3156, 광평옥 및 P3394 품종이었고 약한 품종은 'NC+7117', '수원19호' 'DK697' 및 'GW6959' 품종이었다. 검은줄오갈병 발생에 따른 사료용 옥수수의 조사료 건물수량은 품종 간에 차이가 있었으며(p<0.05), 검은줄오갈병 발생이 많았던 수원 19호와 GW6959 품종의 건물수량이 검은줄오갈병 발생이 적었던 광평옥과 P3156 품종보다 20% 정도 적었다. 옥수수의 품종별 암이삭 비율은 검은줄오갈병 발생이 많았던 NC+7117 및 GW6959 품종이 약 29%로 가장 낮았고 검은줄오갈병의 발생이 적었던 광평옥, P3394 및 P3156 품종에서는 각각 34.0, 38.7 및 36.4%으로 높은 경향이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중부지역에서 사료용 옥수수를 재배할 때는 검은줄오갈병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고 파종시기의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중부 및 남부지역에서 재배환경과 재배기술의 차이가 사료용 옥수수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Different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Cultivation Techniques on Productivity of Forage Corn in Central and Southern Area of Korea)

  • 최기준;이기원;최기춘;황태영;김지혜;김원호;이은자;성경일;정종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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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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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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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사료용 옥수수 재배현장에서 재배환경과 재배기술의 현장적용 차이에 따른 조사료 생산성의 변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7부터 2018년까지 수행되었다. 우리나라 중부 및 남부지역에서 34개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의 평균 건물수량은 13,510kg/ha이였다. 재배현장에서 사료용 옥수수의 생산성은 재배환경과는 상관이 거의 없고 재배기술과 고도의 상관(p<0.01)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기술 중에서 파종기술은 조사료 생산성과 고도의 상관이 있었으나, 시비기술은 조사료 생산성과 상관이 거의 없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사료용 옥수수의 조사료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재배환경도 중요하지만 재배기술을 적기에 적용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암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지역별 사료용 옥수수의 생산성 예측기술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기후환경 및 토양환경은 물론 재배기술의 현장실천 정도를 충분히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부지역에서 5월 하순 파종한 사료용 옥수수의 품종별 생육특성과 조사료 생산성 (Growth Characteristic and Productivity of Forage Corn Varieties Sown at the Last Ten Days of May in Central Region of Korea)

  • 최기준;정종성;최기춘;황태영;김지혜;김원호;이은자;성경일;이기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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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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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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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5월 하순경 늦게 파종하여 재배한 사료용 옥수수의 품종별 생육특성과 생산성을 평가하고 생육특성에 따른 생산성 변화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우리나라 중부지역인 충남 천안에서 수행되었다. 2017년 5월 24일과 2018년 5월 25일 파종한 사료용 옥수수는 6월 5일과 6월 1일에 각각 출현하였다. 출사기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p<0.05), 대부분의 품종은 7월 22일~23일 경이었다. 간장은 광평옥 품종과 Nero IT 품종 간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나머지 품종들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줄기의 굵기는 품종에 따라 19~22mm 범위였으나 차이가 없었다. 옥수수 검은줄오갈병의 발생률은 모든 품종에서 3% 이하로 낮았다. 가소화양분(TDN) 수량은 품종 간 차이가 있었고(P<0.05), TDN 수량이 많은 품종은 P32P75, P2088, P31N27, 광평옥 순이었다. 가소화양분(TDN) 수량은 줄기 길이, 줄기 굵기 및 이삭수량과 고도의 정의상관이 있었다(p<0.01). 12개 사료용 옥수수 품종들의 평균 TDN 함량은 69.8%였다. 우리나라 중부지역에서 동계사료작물을 5월 중순에 수확을 완료하고 사료용 옥수수를 파종한다면, 만파적응성이 우수한 P32P75, P2088, P31N27, 광평옥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이 양질 조사료 생산성 향상에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보리이모작 만파 옥수수의 품종별 생육 및 수량변화 (Changes of Growth and Yield of Late-planted Maize Cultivar for Double Cropping with Barley)

  • 서종호;손범영;이재은;권영업;정건호;백성범;성장훈;김욱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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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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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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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보리이모작으로 옥수수를 6월 만파 시 사료용 및 종실용으로의 생육 및 수량변화를 2007 및 2009년의 4월 하순 적파 및 2008년 5월 하순 옥수수와 대비하여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4월 하순 적파에 비해 보리 이모작으로 6월 중 하순 만파 시 옥수수의 생육 많이 감소하여 사료 종실의 수량성이 20~30% 감소하였지만, 이모작으로 동계 재배한 보리의 사료 종실의 수량성을 합할 경우 년간 전체 수량성은 30~40% 증가하였다. 2. 6월 만파 시 옥수수 부위별로는 간엽보다 이삭(종실)의 감소가 적었다. 사료 및 종실용으로 수량감소가 가장 적었던 품종은 광평옥이었으며, 6월 만파에서도 850 kg $10a^{-1}$의 수량성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모작 옥수수는 사료용 보다 종실용으로 만파적응 품종 및 재배법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 6월 만파 옥수수는 4월 적파 옥수수보다 유효적산온도의 증가와 더불어 출사일수는 40일 가량 단축되었고, 만파에 따라 출사기는 1달 정도 늦어 수확적기는 사료용이 9월 하순, 종실용이 10월 중순으로 4월 적파 옥수수에 비해 수확 시 기후조건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