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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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흉막 후복막 접근에 의한 복부대동맥 축착 수술 (Transpleural Retroperitoneal Approach for the Coarctation of the Abdominal Aorta)

  • 이철범;송동섭;김혁;김영학;강정호;이재웅;김순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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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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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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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신동맥 사이 또는 신동맥 상부에 위치하는 대부분의 복부대동맥 축착은 흉복부절개의 접근으로 수술한다. 우리는 경흉막 후복막 접근으로 개복을 하지 않고 단측단측 흉복부대동맥의우회술을 시행한 1례의 수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경흉막 후복막 접근은 흉복부대동맥의 시야가 매우 좋으며 개복을 할 때보다 더 쉽게 흉복부대동맥의 우회술을 할 수 있고 복강내 장기를 노출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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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거머리(Erpobdefla lineate)상피조직의 미세구조 (Fine Structure of Epithelial Tissue in Korean Leech, Erpobdella lineata)

  • 장남섭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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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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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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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산 거머리 각배obdeffo linea약의 상피조직을 배부상피(dorsal epithelium), 복부 상피(ventral epithelium) 측부상피(lateral epithelium) 별로 3부위를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자현미경 관찰에서 거머리 상피조직은 3부위 모두 불규칙한 세포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은 전자밀도가 높은세포와 중등도인세포 그리고 투명한세포 등 3종류로 구분되었다. 거머리의 불규칙한 상피조직 사이에서 두 종류의 분비성 과립인 a 및 b형과립과 색소성 과립인 D형과립이 관찰되었다 배부상피조직에서 관찰된 a형과립(66$\times$83 Um)은 복부와 측부에서 관찰된 과립(33H66 Um) 보다 형태가 훨씬 크고 그 수 도 두배정도 많이 관찰된 반면, b형과립은 모든 상피조직에서 동일한 크기와 형태를 보였지만 그 수는 배부와 복부에 비해 측부상피조직에서 두배정도 많이 관찰되었다 이상 분비성 과립들은 PAS-alcian blue(pH 2.5) 반응에서 모두 PAS에 강한 양성반응을 나타내어 중성점액다당류로 확인되었다. 거머리 몸마디를 이루는 체절은 배부와 복부에서 그 주름의 깊이와 넓이가 각각 다르게 나타나서(배부, 40 Um와 330 urn, 복부 100 urn와 150 urn), 복부의 깊은 체절이 발(foot)의 역활을 수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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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할로잉 운동과 복부 브레이싱 운동이 동적 균형에 미치는 즉각적 효과 (Immediate Effects of Abdominal Hollowing Exercise and Abdominal Bracing Exercise on Dynamic Balance)

  • 이정인;최지혜;이예원;김지은;임가영;박종윤;윤병욱;유형균;진민재;형인혁
    • 산업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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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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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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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본 연구는 복부 할로잉 운동과 복부 브레이싱 운동을 통해 동적 균형에 미치는 즉각적 효과를 알아 보고자 실시하였다. 방법: 성인 남녀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Y-균형검사와 기능적 팔 뻗기 검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그룹 간의 동적 균형 검사에서, 특히 복부 할로잉 운동을 실시한 그룹과 대조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대표적인 척추안정화 운동 복부 할로잉 운동과 복부 브레이싱 운동 모두 동적균형의 증가에 있어 유의미하지만, 즉각적 효과라는 측면에서 어떠한 방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제시하는 것은 어렵다.

대체전단변형률 장을 갖는 8, 9절점 평면 쉘요소를 이용한 곡선 보강 복부판의 좌굴해석 (Buckling Analysis of Curved Stiffened Web Plate using Eight and Nine-Node Flat Shell Element with Substitute Shear Strain Field)

  • 지효선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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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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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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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곡선 보강 복부판의 좌굴해석을 대체전단변형률 장을 갖는 8, 9절점 평면 쉘요소를 이용한 유한요소해석을 통하여 수행하였다. 수평보강재 및 수직보강재를 갖는 경우의 수직면내 곡선 복부판의 좌굴거동을 조사하기 위해 면내 모멘트 하중을 받는 경우에 대해서 복부판의 폭(b)의 변화, 보강재와 복부판의 휨-강성비(${\gamma}=EI/bD$)의 변화에 대한 변수연구를 수행하였다. 보강재를 갖지 않는 경우의 수직면내 곡선 복부판의 정적거동에 대해서도 조사되었다. 또한 모멘트 하중을 받는 경우에서 수평 보강재 및 수직 보강재의 좌굴능력이 비교 되었다.

임산부의 체형에 관한 인식 유형 (Types of perception on the body shape of the pregnant women)

  • 차수정;주민경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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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60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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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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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 중 6개월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스스로가 본인의 체형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하는 주관적 평가를 유형화하고 유형별 특성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임산부의 체형에 적합한 의복디자인 및 패턴설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Q방법론을 사용하였으며, Q분석은 쿼넬 프로그램(QuANL pc program)을 사용하였다. 임산부의 체형에 대한 인식 유형은 가는 팔다리 중앙 반구형 복부 체형, 처진 복부 돌출 체형, 굵은 윗팔 중앙 돌출 복부 체형의 3가지 유형으로 분석되었다. 가는 팔다리 중앙반구형 복부 체형은 임신 전 BMI지수가 가장 낮아 정상에 속하였으며 팔다리는 가늘고 다른 부위는 거의 살이 찌지 않았으며 배만 나왔다고 인식하였다. 처진 복부 돌출 체형은 임신 전 BMI 지수가 가장 높아 과체중에 속한 유형으로 가슴둘레, 엉덩이둘레뿐만 아니라 몸에 전체적으로 살이 쪘으며, 배가 아래로 처진 체형으로 인식되었다. 굵은 윗팔 중앙 돌출 복부 체형은 제1유형과 같이 복부의 중앙부분이 돌출되어 있다고 인식하였으나 윗팔둘레가 굵어졌다고 인식하여 제1유형과는 차이를 나타냈다. 임신 전 BMI 지수는 중간인 그룹으로 정상에 속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임산부의 실제 체형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의 인식체형과의 차이를 비교 분석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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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여성의 비만, 복부비만 기준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according to Obesity and Abdominal Obesity in Elderly Korean Women)

  • 신경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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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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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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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노인여성을 대상으로 비만, 복부비만 기준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차이를 알아보고, 비만 유형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비만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아시아 태평양 기준에서 제시한 비만 기준을 따랐으며, 대사증후군은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II (NCEP-ATP III)의 진단기준에 따라 분류하였다. 연구 대상자 591명 중 정상군 272명, 단순비만군 124명, 복부비만군 19명, 비만-복부비만군 176명 이었다. 비만, 복부비만 기준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유병률 차이를 비교한 결과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p=0.009), 고중성지방혈증(p=0.025), 복부비만(p<0.001), 대사증후군 진단 유병률(p<0.001)은 집단간 차이를 보였으며, 비만-복부비만군에서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복부비만 기준에 따른 비만유형과 대사증후군 각각의 위험요인 및 대사증후군 진단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정상군에 비해 단순비만군에서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의 발생이 1.6배 높았으며(odds ratio, OR: 1.576, 95% confidence interval, 95% CI: 1.006~2.469), 비만-복부비만군에서는 1.9배 높은 양상을 보였다(OR: 1.882, 95% CI: 1.266~2.799). 고중성 지방혈증은 정상군보다 비만-복부비만군에서 1.9배 높았다(OR: 1.904, 95% CI: 1.246~2.910). 또한 정상군보다 복부비만군에서 대사증후군 발생이 6.6배 높았으며(OR: 6.579, 95% CI: 2.233~19.385), 비만-복부비만군의 경우 10.6배 높은 양상을 보였다(OR: 10.638, 95% CI: 6.053~18.697).

주거의 투기화, 투기의 여성화 -1970~1980년대 한국 서사에 나타난 복부인의 형상화 양상 연구 (Feminizing of Real Estate Speculation -A Study on the Bokbuin in the Korean Narratives in 1970s~1980s)

  • 전봉관
    • 대중서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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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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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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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1970년대 이후 강남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아파트는 한국 중산층의 주거 문화를 획기적으로 변모시켰다. 아파트가 한국인 대부분이 꿈꾸는 이상적인 주거지로 탈바꿈하면서 아파트 가격은 폭등했고, 그에 따라 아파트가 중산층의 주요한 자산 증식의 대상으로 부상했다. 아파트가 투기의 대상으로 변질되면서 복부인이 그러한 폐단의 원흉으로 지목되었다. 본 연구는 복부인을 둘러싼 담론과 복부인을 형상화한 서사 작품을 분석하여 1970년대 이후 한국에서 왜 주거가 투기의 대상으로 변질되었으며, 왜 복부인으로 대표되는 중산층 주부가 투기의 주역으로 지목되었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 한국의 아파트 투기는 경제적, 사회 문화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으므로, 복부인에게만 전적으로 책임을 전가하기는 어려웠다. 아파트 가격 폭등으로 정부는 손쉽게 주택보급률을 끌어올릴 수 있었고, 개발업자와 건설업자는 막대한 개발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대부분 젊은 남성들이었던 부동산 중개업자들도 중개수수료를 얻기 위해 복부인들의 아파트 거래를 부추겼다. 하지만 정부, 개발업자, 건설업자, 중개업자의 이익 추구는 '정상적인' 경제 활동으로 간주되었던 반면, 아파트의 소비자이면서 투자자였던 복부인의 이익 추구는 일부 탐욕스러운 여성들이 자행한 '비정상적인' 투기로 지탄받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투기의 여성화'라고 규정하고, 그 사회문화적 원인을 해명하고자 한다. 임권택의 영화 <복부인>, 박기원의 콩트 <복부인>, 박완서의 소설 <낙토의 아이들>, <서울 사람들>을 분석하면, 1970~1980년대 한국의 아파트 투기는 가정주부가 주도했다기보다는 부부 공동의 몫을 가정주부가 떠안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결국, 복부인은 남녀가 함께 관여한 부동산 투기를 '여성화'한 것에 불과하며, 그러한 의미에서 여성 혐오의 한 가지 양상이었다.

소아 복부비만 진단을 위한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의 유용성과 여러 지표와의 상관성 연구 (The Usefulness of the Abdominal Computerized Tomography for the Diagnosis of Childhood Obesity and Its Correlation with Various Parameters of Obesity)

  • 심윤희;조수진;유정현;홍영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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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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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2-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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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복부 비만은 고혈압, 인슐린 저항, 고인슐린혈증,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많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복부 비만을 측정하는 지표로 허리/둔부 비와 허리둘레가 사용되고 있으나, 관상동맥 질환의 예측인자로 복부 비만의 측정학적 cut-off 수치가 소아에서는 아직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과 초음파를 이용하여 복부 지방을 측정하고, 여러 비만 지표들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함으로써 복부 비만의 합병증으로 초래되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 평가 방법을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 비만한 청소년 27명과 나이와 성별이 대등한 정상 체중을 가진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하여 체질량 지수와 비만 지수, 상완둘레 및 삼각근에서 피부 두께를 비교하였다. 또한, 12시간 공복 상태에서 혈중 지질 및 혈당, 인슐린, 4가지 사이토카인을 측정하고, 인슐린 저항 지수를 구하였으며, 생체 전기저항법을 이용하여 체지방량, 체지방률, 복부지방률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비만군에서는 복부 초음파로 배꼽부위 피하지방 두께와 복강 내 지방 두께를 측정하고,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으로 얻은 횡단면 스캔에서 전체 지방 면적을 구하였고, 이 중 피하지방의 면적을 감산하여 복강 내 지방 면적을 구하였다. 결 과 : 소아에서 복부 CT로 측정한 총 지방 면적과 생체 전기 저항법으로 측정한 총지방량과 상관성이 매우 높았다(r=0.954, P<0.05). 복부 CT에서 측정한 복강 내 지방 면적은 상완둘레, 복부비만율, 초음파로 측정한 복부 내 지방 깊이 및 피하 지방량, 체질량 지수, 중성지방 등과 상관성이 높았다. 결 론 : 복부 CT는 복강 내 지방을 측정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지만 임상적으로 유용하지 못하므로, CT와 상관성이 높은 복부 초음파로 대치할 수 있다. 외래나 학교 신체검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별 검사로는 생체 전기 저항법에 의한 체지방 측정, 상완 둘레, 체질량 지수, 허리/둔부 비 등이 있다. 소아 성인병의 심혈관 위험 예측 지표로는 공복시 leptin, 중성지방, 인슐린 농도 등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