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추형 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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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추형 동맥류 모형에서 자기공명 혈관조영술의 신호강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f Signal Intensity of MRA in Flow Phantom of Fusiform Aneurysm)

  • 한기석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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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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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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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저자는 생체의 방추형 동맥류를 단순화 시킨 비박동성 방추형 유체 모형을 이용하여 방추형 유체의 자기공명 혈과조영술의 신호강도를 분석하고 컴퓨터를 이용한 유체의 모의 실험과 비교하여 임상적으로 방추형 동맥류의 자기공명 혈관조영술의 신호강도의 해석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증류수를 유체로 이용한 비박동성 방추형 동맥류 유체 모형에서 3D TOF MRA를 촬영하여 영상을 얻고 각 영상에서 유체의 평균 신호강도를 측정하였으며, 컴퓨터에서 동일 형태의 방추형 유체를 모의 실험하여 유속의 분포, 방향을 얻어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자기공명 혈관조영술에서 방추형 유체의 유입부와 유출부의 신호강도는 균질한 신호 강도를 보였으나, 팽대부에서는 비균질한 신호강도를 보였으며, 유출부로의 이행부위에서는 중심부 저신호강도, 주변부 고신호강도의 과녁 모야으로 보였다. 방추형 유체의 평균 신호강도는 팽대부에서 서서히 감소하다가 유출부로의 이행 부위에서 급속히 감소하였다가 회복되어 유출부에서는 유입부와 같은 정도의 신호강도를 보였다. 컴퓨터를 이용한 모의실험에서 유입부와 유출부에서는 층류의 소견이었으며, 유입부 이행부위 빛 팽대부에서는 유속의 감소와 주변부로의 방향변화가 있었다. 유출부로의 이행부위에서는 유속이 급속히 회복되었고, 중심부분으로의 방향 변화가 현저하였다. 결론 : 방추형 유체는 자기공명 혈관조영술에서 유출부로의 이행부위에서 신호소실과 과녁모양을 보이며, 이는 급격한 유속증가 및 방향 변화에 따른 위상 전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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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방추형 '후지'/M.9 사과나무의 영양생장, 생산성 및 과실품질 (Vegetative Growth, Productivity, and Fruit Quality in Tall Spindle of 'Fuji'/M.9 Apple Trees)

  • 양상진;사공동훈;윤태명;송양익;박무용;권헌중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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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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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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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량 측지묘(측지수 : 10개 이상)를 $3.0{\times}1.0m$ 거리로 심고 수고를 2.5m 정도로 한 세장방추형과 수고를 3.5m로 높인 키큰방추형으로 키우면서 8년간 수체생장, 생산성 및 과실품질을 비교하였다. 재식 4년차에 키큰방추형의 수관용적이 세장방추형보다 커지기 시작하여 5년차에는 주당 수관용적이 키큰방추형은 세장방추형에 비해 25% 정도 더 컸다. 8년 동안의 10a당 누적수량은 키큰방추형이 세장방추형에 비해 14% 정도 증수되었다. 더군다나 재식 5년차 이후로 두 시험구 모두 해거리 및 갈색무늬병이 발생하여, 수세가 종종 불안정하였는데, 키큰방추형의 생산량 감소 및 수세 불안정 정도는 세장방추형보다 덜하였다. 가용성고형물 함량과 착색은 재식 5년차에 키큰방추형이 세장방추형보다 증가하였는데, 이는 키큰방추형의 측지 및 착과가 세장방추형보다 균일하게 배치되면서 수관 내 광투과율이 증가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 결론적으로 국내에서 '후지'/M.9 사과나무를 333주/10a 이상으로 재식할 경우 세장방추형의 수고를 3.5m로 높이는 것이 광투과율, 생산량 및 과실품질 측면에서 관행의 세장방추형보다 나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계통발생에 따른 각종 척추동물의 췌장 내분비세포에 관한 면역 세포화학적 연구 II. 파충강, 양서강 및 어강에 관하여 (Immunocytochemical Studies on the Pancreatic Endocrine Cells of Phylogenetically Different Vertebrates ll. Reptilia, Amphibia, and Pisces)

  • 김남중;권혁방최월봉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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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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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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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척추동물(7목 23종)의 췌장에서 insulin( B)세포, glucagon(A)세포, somatostatin( D)세포 및 pancreatic polypeptide( PP)세포 등을 면역세포화학법으로 동정하여 이들의 출현율, 분포양상 및 형태 등을 계통별로 비교하였다. 파충강의 거북목, 양서강의 유미목 및 어강의 악상대목 들을 제외한 모든 종에서 췌도의 형성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췌도를 구성하는 내분비세포의 크기에는 계통간의 차이가 있었다. B세포는 파충강의 것이 가장 크고, 양서강, 어강의 순이 었으며 A와 PP세포는 양서강, 파충강 및 어강의 순서였다. D세포는 양서강의 것이 가장 윤고, 다음이 어장이었으며, 파충강의 것이 가장 작았다. 이들 세포의 모양은 B세포의 경우 양서강과 어장에서는 원형, 난원형 및 방추형이었으며, 파충강에서는 원추형 및 단기형 등 다양한 모습이었다. A세포는 어강에서는 원헝, 난원형 및 방추형이 고르게 나타났고, 파충강과 양서 강에서는 원주형, 다각형 및 쐐기형이 나타났다. D세포는 모든 동물에서 원형, 난원형 및 방추형이 관찰되었고, 특히 파충강에서는 원추형및 쐐기형도 나타났다. PP세포는 주로 방추형 및 반원형이 대다수이였으며 간혹 원형 또는 다각형 등의 모습도 나타났다. 각 내분비세포의 출현율은 파충강 열 어강 들에서는 B, A, D 및 PP세포 순이었으나, 양서 강에서는 B, A, PP 및 D세포 순으로 나타났다. B와 PP세포는 양서강, 어강 및 파충강 순서로 출현하였고, A세포는 파충강, 어강 및 양서강의 순서이었으며 D세포는 어강, 파충강 및 양서강의 순서였다. 췌도 내에서의 세포의 분포 위치는 세포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여 B세포의 경우 대다수 동물들에서 중앙부에 균등하게 분포하였으나 A, D및 PP세포는 주로 췌도 주변부에 분포하였고, 어강에서의 D세포는 췌도 중앙부에서도 관찰되었다. 일반적으로 파충강 및 양서 강에서는 외분비 선포조직에서초 내분비세포들이 출현하였으나, 어강에서는 내분비세포가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 양서강 및 어강 들의 일부 수에서는 췌관상피에서도 드물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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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光學) 및 전자현미경기술(電子顯微鏡技術)에 의(依)한 Mycoplasma pneumoniae의 분열(分裂)과 연속분화(連續分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Replication and Sequential Development of Adherent Mycoplasma Pneumoniae Studied by Light and Electron Microscopies)

  • 김치경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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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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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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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Mycoplasma pneumoniae의 형태적(形態的) 분화과정(分化過程)을 광학(光學) 및 Carbon replication과 critical point drying 전자현미경 기술(技術)을 이용하여 관찰(觀察)하였다. 단세포(單細胞)로 부터 시작하는 전분화(全分化) 과정에서 이 세균(細菌)은 구형(球形)과 방추형(紡錘形)의 세포형태(細胞形態)로 특유(特有)한 분화(分化)를 하며 이 과정은 배양액(培養液)의 pH변화(變化)와 일치(一致)하여 진행(進行)되었다. 본(本) 연구(硏究) 결과(結果)로 부터 M. pneumoniae의 단세포(單細胞)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생활회로(生活回路)를 다음과 같이 제기(提起)하였다. 단세포기(單細胞期)를 지나 제1분열기(第1分裂期)에는 구형세포(球形細胞)가 주로 대수증식기(對數增殖期)의 초기에 이분법(二分法)에 의하여 분열하고 그 후에 방추형 세포(細胞)가 분절법(分節法)에 의하여 분열하는 제2분열기(第2分裂期)가 뒤 따른다. 방추형(紡錘形)의 긴 세포(細胞)는 극성(極性)을 갖고 세포 한쪽 끝으로 부터 성장(成長)하여 수 많은 방추형세포에 의한 망상기(網狀期)가 된다. 이와 같은 생장회로(生長回路)는 좋은 생장(生長) 환경에서는 반복되지만 pH가 6.8 이하로 떨어지거나 다른 조건(條件)들이 나빠지면 세포표면(細胞表面)이 조악(粗惡)한 구형(球形)으로 변형(變形)되어 사멸기(死滅期)에 들어가 모든 세포(細胞)는 생명력(生命力)을 상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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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실리콘의 개발 및 면섬유의 초발수가공기술에 관한 연구

  • 박찬만;정주영;강은영
    • 한국섬유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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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섬유공학회 1998년도 가을 학술발표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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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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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섬유의 후가공공정은 그 목적에 따라 유연가공, 발수가공, 방추가공 등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고 실리콘은 이러한 공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물성을 복합적으로 갖는 다기능형 섬유의 요구가 커지고 있어 복합가공에 적당한 가공제가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섬유에 발수성, 유연성, 방추성, 내구성을 부여하기 위한 방법으로 불소계발수제와 상용성이 우수한 반응형 실리콘을 선정하고 이를 불소계발수제, 실란가교제등과 혼합(formulation)하여 면섬유에 적용하여 원하는 물성을 얻기 위한 최상의 가공조건을 개발하고자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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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출생후 발생단계에 따른 전뇌 기저부의 내측중격핵과 대각 Broca대에서 콜린성 신경세포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Immunohistochemical study of the Cholinergic Nerve Cells in the Medial Septal Nucelus and Diagonal Band of Broca of the Postnatal and Adult Rats)

  • 고찬영;정영화홍영호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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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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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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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출생 후 0일, 7일, 14일, 21일 그리고 성체의 흰쥐 전뇌 기저부의 내측중격핵과 수직 및 수평대각 Broca대에서 choline acetyltransferase(ChAT)에 면역반응을 보이는 신경조직과 세포의 분화를 면역조직화학적 및 전자현미경적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출생 후 초기와 성체에서 신경세포의 세포질과 수상돌기에서 고루 ChAT 면역반응이 확인되었다. 뇌 기저부의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발생에 따른 뇌 크기의 증대와 뇌 조직의 분화에 따라 점차 수적 증가를 보였다. 이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세포의 모양과 세포제의 장 · 단축의 비에 따라 6가지 형 즉 1) 월형 2) 난형, 3) 세장형, 4) 방추형. 5) 삼각형, 6) 다각형으로 분류되었다 전뇌 기저 핵에서 원형과 난형 신경세포들의 출현율은 출생 후 0일에서 높았으나 성체로 되면서 감소된 반면, 세장형. 방추형. 삼각형 그리고 다각형 신경세포들의 출현율은 출생 후 0일에서는 낮았으나 성체로 되면서 증가하였다. 모든 핵들에서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체의 부피는 출생 후 0일에 996-1,252 Um3로 제일 작았으며, 내측중격핵과 수직대각 Broca대 그리고 수평대각 Broca대에서는 출생 후 21일에 각각 5,061, 5.701, 5,820 um3로 최대치를 보였다. 그후 성체로 되면서 모든 핵에서1,897-2,704 roms로 다시 감소하였다. 전자현미경적 관찰에서 출생 후 21일된 흰쥐 수평대각 Broca대에서 ChAT 면역반응은 핵의 핵질 일부와 핵막 그리고 미토콘드리아와 조면소포체에서 관찰되었다. 이 결과들로 미루어 출생 후 초기 발생단계에서 흰쥐 전뇌 기저부의 내측중격핵과 수직 및 수평대각 Broca대에서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축삭과 수상돌기의 형성에 따라 세포의 형과 그 출현율 및 세포제의 크기에서 현저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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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ricola seoulenis 조직융해구의 투사전자현미경 소견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ic findings of the tribocytic organ of Fibricola seoulensis)

  • 송호복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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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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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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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Fibricola seoulensis 조직융해구(tribocytic organ)의 미세구조를 알기 위하여,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조직응해구의 표피에서 미세응모가 관찰되었다. 조직융해구에는 3가지 형태의 세포들이 관찰되는 데, 첫째는 방추형이고, 핵 및 원형질이 전자밀도가 낮고, 원형질내 직경 $0.1-0.2{\;}\mu\textrm{m}$의 과립이 소수 관찰된다 둘째는 방추형이고, 핵 및 원형질이 전자밀도가 높고, 직경 $0.1-0.2{\;}\mu\textrm{m}$의 미립자로 구성된 과립을 포함한다 셋째는 원형질이 전자밀도가 높고, 직경 $0.3-1.2{\;}\mu\textrm{m}$의 과립을 다수 포함한다. 위의 세포들 중, 첫째와 둘째 세포는 표피세포로, 셋째는 조직응해구의 특 이 분비세포로 추정한다. 이것은 조직융해구의 분비 기능을 설명할 수 있는 또 다른 소견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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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anephora cucurbitarum에 의한 페튜니아 꽃썩음병 (Occurrence of Blossom Blight of Petunia Caused by Choanephora cucurbitarum in korea)

  • 권진혁;강수웅;김정수;박창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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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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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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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1년 경남 진주시 페튜니아 재배포장에서 Choanephora cucurbitarum에 의한 페튜니아 꽃썩음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처음 꽃에 수침상으로 물려지면서 부패하고 급속히 진전되어 썩는다. 병반부위에서 검은색의 포자낭을 형성되고 오백색의 균사가 아주 많이 형성되어진다. 균사는 처음 흰색에서 연한 노란색을 띠며 포자낭은 대부분 구형이고 크기는 37.2~135.8 um이다. 단포자성포자는 갈색이고 단포로서 방추형,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크기는 10.4~22.4$\times$7.4~12.9 um이다. 포자낭포자는 갈색이고 단포로서 방추형,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크기는 13.7~23.5$\times$8.7~13.8 um이다. 양쪽 끝에 3개에서 수개의 부속사를 형성한다. 접합포자는 구형의 검은색이고 크기는 40.8~61.5 um이다. 균사생육 적온은 3$0^{\circ}C$이다. 이상과 같이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과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이 병을 C. cucurbitarum에 의한 페튜니아 꽃썩음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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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후 발생단계와 성체의 흰쥐 전뇌 기저부 여러 핵들에서 신경성장인자수용체에 대한 면엮조직화학적 연구 (Immunohistochemical Study on the Nerve Growth Factor receptors in the Basal forebrain Nuclei of the Postnatal and the adult Rats)

  • 정영화;홍영고고연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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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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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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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출생후 0일. 7일. 14일 및 21일 그리고 성체의 흰쥐 전뇌 기저부의 내측중격핵, 수직 및 수평 대각 Broca대 거대세포 시삭전핵 그리고 복부담창구에서 신경성장인자수용체 (nerv-growth 배ctor receptor, NGFr)에 면역반응을 보이는 신경조직과 세포의 분화를 면역조직화학적 및 전자현미경적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출생후 초기와 성체에서 신경세포 원형질막 뿐만 아니라 세포질에서 NGFr 면역반응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성체에서 신경세포 원형질 막에서의 면역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특히 NGFr 면역반응은 골지 부위에서 보였고, 점상의 면역반응물들이 세포체의 세포질과 수상돌기에 소수 분산 분포하였다. 뇌 기저부의 NGFr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뇌 크기의 증대와 뇌 조직의 분화에 따라 점차 수적 증가를 보였다. 이 NGFr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세포의 모양과 세포체의 장 .단축의 비에 따라 6가지 형. 즉 1) 원형. 2) 타원형. 3) 세장형, 4) 방추형, 5) 삼각형, 6) 다각형으로 분류되었다. 전뇌 기저 핵에서 원형과 난형신경세포들의 출현율은 출생후 0일에서 높았으나 성체로 되면서 감소된 반면, 세장형. 방추형, 삼각형 그리고 다각형신경세포들의 출현율은 출생후 0일에서는 낮았으나 성체로 되면서 증가하였다. 모든 핵들에서 NGFr 면역반응 신경세포체의 부피는 출생후 0일에 759-1,640 Um3로 제일 작았으며, 수직 대각 Broca대와 복부담창구에서는 출생후 14일에 각각 5 107 7.385 Um3 그리고 내측중격핵, 수평 대각 Broca대, 거대세포 시삭전핵에서는 출생후 21일에 각각 4,705, 6,061, 6,412 Um3로 최대치를 보였다. 그후 성체로 되면서 모든 핵에서 1,893-3,464 $\mu$m3로 다시 감소하였다. 전자현미경적 관찰에서 출생후 21일된 흰쥐 수평 대각 Broca대에서 NGFr 면역반응은 세포체와 수상돌기의 원형질막 그리고 세포체내에서는 골지체, 다소포성소체 및 조면소포체에서 관찰되었다. 이 결과들로 미루어 NGFr은 출생후 발생단계와 성체의 횐쥐 전뇌 기저부에서 신경세포의 분화와 분포에 관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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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속(현호색과)의 신종: 봉화현호색(Corydalis bonghwaensis M. Kim & H. Jo) (A new species of Corydalis (Fumariaceae): C. bonghwaensis M. Kim & H. Jo)

  • 조현;신창근;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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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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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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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상북도 봉화에서 현호색속의 신종인 봉화현호색(Corydalis bonghwaensis M. Kim & H. Jo)을 새로이 발견하여 기재하였다. 봉화현호색은 꽃이 흰색이고, 소화경에 털이 없으며, 괴경의 내부는 흰색이고, 주두돌기가 다각형이라는 점에서 남도현호색과 흰현호색과 유사하다. 그러나 봉화현호색은 꽃색이 연노랑에서 흰색으로 변하고, 내화피 정단은 약하게 돌출하며, 잎 열편은 가는 선형이고 2열 종자를 가진 방추형 삭과이다. 이에 반하여 남도현호색은 내화피 정단이 오목하게 함몰하고 잎 열편은 다양하며 2열 종자를 가진 방추형 삭과인 반면에, 흰현호색은 내화피는 오목하게 함몰하고 잎 열편은 타원형이며 1열 종자를 가진 선형 삭과이다. 또한 난장이현호색은 꽃색이 하늘빛 보라색이고 소엽은 타원형이며 꽃이 1-5개 달리고 아래 외화피가 반구형인 점에서 봉화현호색과 뚜렷이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