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사선학적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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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근위부 골절에서의 최소 침습적 금속판 술식 (Minimal Invasive Plate Osteosynthesis in Proximal Humerus Fractures)

  • 신상진;도남훈;송미현;손훈상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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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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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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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상완골 근위부 골절에 대하여 최소 침습적 금속판 술식을 시행하고, 임상 결과를 분석하여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상완골 근위부 골절에 대하여 최소 침습적 금속판 술식을 시행한 2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골절 분류는 2분 골절 16예, 3분 골절 10예였으며, 4분 골절 1예가 포함되었다. 임상적 평가는 UCLA 점수와 KSS 점수 및 운동 범위 회복 정도와 합병증 발생 여부를 조사하였으며, 방사선학적으로는 골유합 기간과 경간각 회복 정도를 평가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19개월이었다. 결과: 최종 추시에서 UCLA 점수는 우수가 15예, 양호가 12예였으며 KSS 점수는 평균 91.4점이었다. 또한 최종 견관절 운동 범위는 전방 거상이 평균 $167.2^{\circ}$로 측정되었다. 모든 환자에서 수술 후 평균 14.1주에 골유합을 얻었으며, 경간각 회복 정도는 우수가 24예였으며 보통이 3예였다. 액와 신경 마비나 심부 감염, 금속판의 충돌 증후군 등의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상완골 근위부 골절에 대한 최소 침습적 금속판 술식은 충분한 해부학적 지식을 숙지하고 시행하면 주변 연부 조직 박리를 최소화하여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키고 조기 관절 운동을 가능하게 하므로 상완골 근위부 골절 치료의 효과적인 수술 방법의 하나로 사료된다.

치아종과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 (CALCIFYING ODONTOGENIC CYST ASSOCIATED WITH COMPLEX ODONTOMA)

  • 윤정훈;김수관;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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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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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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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석회화 치성낭은 하나의 독립된 유형의 치성 병소로 인정하고 있지만, 조직학적 소견이 다양하고 분류 체계도 학자들마다 다르다. 또한 석회화 치성낭의 피복상피는 인접한 결합조직에 치성조직을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다른 치성 종양과 흔히 동반하여 발생한다. 이 증례는 5세 여아의 상악 전치부에 발생한 치아종을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으로, 매복된 상악 좌측 중절치 및 측절치 치관 주위로 경계가 잘 된 방사선 투과성 병소와 다발성의 방사성 불투과성 석회화 물질이 혼재된 병소였다. 병리조직학적으로 피복상피는 법랑모세포와 유사하였고 상피 내에 유령세포의 군집이 관찰되었다. 석회화된 종괴는 일부 잔존한 범랑기질이 상아질로 둘러싸여 있었고, 퇴축 법랑상피 및 유령세포의 군집이 관찰되어 복잡 치아종이 동반된 석회화 치성낭으로 진단하였다. 이 증례에서와 같이 소아에서도 매복치와 동반하여 방사선 투과 및 불투과상의 혼합 병소가 관찰되면 석회화 치성낭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환자는 수술 1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재발의 소견은 없었고, 현재 혼합치열기의 간격조절을 시행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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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 추돌사고에서 목 상해 조건에 대한 연구 (Whiplash Injury Conditions of Rear-End Collisions at Low-Speed)

  • 김명주;윤일수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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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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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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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의한 인적피해의 정도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경상자와 부상신고자수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도덕적 해이로 인한 허위 과다 치료와 입원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은 전 세계적으로 사회, 경제적 문제로 대두되는 실정이다. 경미한 교통사고의 유형 중, 추돌사고의 경우 피해차량 즉, 피추돌차량 탑승자가 주로 호소하는 질병은 해부학적, 방사선학적 근거가 없는 임상적 추정에 의한 목 상해(경추염좌)이다. 그러나 국제적인 상해 분류기준인 AIS(Abbreviated Injury Scale)와 경추염좌를 비교했을 때 임상적 추정에 의한 목 상해는 상해라 보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추돌사고에 연루된 추돌차량과 피추돌 차량의 중량과 충돌속도가 탑승자의 목 상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MADYMO를 활용하여 중량과 충돌속도를 다양하게 반영한 총 100가지 시나리오의 추돌사고를 재현하였다. 그리고 결과 값인 피추돌차량의 속도변화량과 충격가속도 값을 상해역치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동일한 중량 간의 추돌사고에서 충돌속도 15km/h 이상일 때 상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량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충돌속도 15km/h 일 때 36%, 20km/h이상일 때 약 84%의 상해 발생 가능성이 나타났다.

자궁 경부암의 근치적 방사선 치료 및 유도 화학요법과의 병행 치료성적 (The Results of Curative Radiotherapy for Carcinoma of Uterine cervix)

  • 강기문;유미령;장지영;서태석;윤세철;박용휘;신경섭;남궁성은;김승조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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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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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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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가톨릭의과대학 강남성모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1983년 3월부터 1989년 10월까지 79개월 동안에 자궁경부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135명의 환자들 중에서 추적이 가능하였던 12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결과및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방사선 단독으로 치료한 환자는 78명이었고 유도 화학요법을 방사선 치료전에 시행한 환자는 42명이었다. 대상 환자들의 추적 조사기간은,2개월에서 106개월이었고 중간 추적조사 기간은 62개월이었다. 환자들의 나이는 32세부터 79세까지의 분포를 보였다(중앙값, 59세). FIGO 병기별 분류에 의하면, IB 기가 20명 ($16.7{\%}$), IIA 기가 19명 ($15.8{\%}$), IIB기가 49명 ($40.8{\%}$), IIIA 기가 5명 ($4.2{\%}$), IIIB기가 13명 ($10.8{\%}$), IVA 기가 14명 ($11.7{\%}$)이었다. 전체환자의 5년 생존율은 $50.8{\%}$였다. 병기별 5년 생존율은 IB 기가 $47.7{\%}$ IIA 기가 $70.2{\%}$, IIB 기가 $64.1{\%}$, IIIA 기가 $40.0{\%}$, IIIB 기가 $23.1{\%}$, IVA 기가 $14.3{\%}$였다. 치료방법에 따른 5년 생존율은 방사선 단독으로 치료한 환자가 $51.2{\%}$였고, 유도화학요법을 방사선 치료전에 시행한 환자는 $54.0{\%}$였다. 치료후 재발은 22명 ($18.3{\%}$,)에서 관찰되었고, 이중 14명 ($11.7{\%}$)에서 국소재발이, 7명 ($5.8{\%}$)에서 원격전이가, 1명 ($0.8{\%}$)에서 국소재발과 원격전이가 함께 발생하였다. 그리고, 치료에 의한 합병증은 41명 ($34.2{\%}$)에서 관찰되었으며 9명 ($7.5{\%}$)에서 습낙설, 8명 ($7.5{\%}$)에서 설사, 7명 ($5.8{\%}$)에서 방사선 직장염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예후와 관련된 생존율에 영향을 주었던 인자로는 나이 (p<0.0291), 병기(p<0.0001), 전신상태(p<0.0041), 초기 혈색소 수치 (p<0.0001), 강내 조사(p<0.0004)였고, 조직학적 소견(p<0.29), 유도 화학요법과의 병행치료(p<0.87)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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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상 지방간과 혈액학적 검사 및 체지방률과의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of Sonographic Finding of Fatty Liver with Hematologic Examination and Body Fat Percentage)

  • 천해경;이태용;김영란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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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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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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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질병의 예방 및 진단에 건강검진의 기본적인 검사로 복부 초음파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평소에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는 사람들도 많은 질환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중 지방간은 초음파 검사에서 많이 진단되어 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개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시행한 15~81세의 검진자 3,58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복부초음파를 이용해서 지방간을 정상간, 경증지방간, 중등증 지방간, 중증지방간으로 분류하였고, 혈액학적지질검사, 비만도 측정을 위한 체질량지수와 체지방률 측정, 일반적인 특성으로 일상생활습관과의 관련성을 비교하였고, 그 결과 성별에 따른 지방간의 유병률은 38.8%(남자 46.2%, 여자 24.2%)로 남자가 여자 보다 높고, 지방간과 혈액학적 지질과의 위험도는 중성지방이 5.00배, 콜레스테롤이 2.70배, HDL이 2.62배, LDL은 2.27배의 순이었다. 체질량지수 및 체지방률과의 위험도는 체질량지수 7.28배, 체지방률 3.16배순이고, 육식주의자와, 음주군이 위험도가 높았으며, 지방간 발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연령, 체질량지수, 체지방률, 중성지방, HDL, LDL, GGT, 성별이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실시한 복부 초음파결과 중에서 지방간 소견을 보이고 그 외에도 다른 유소견의 발견이 가능함을 볼 수 있었다. 지방간은 여러 다른 임상증상과 함께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혈액학적인 검사에서 지질 등의 관계를 살펴볼 때 검사에 이상이 있을 경우나 비만, 체지방률, 식습관, 음주, 운동과의 상관관계 등을 보면서 초음파 검사로 추적검사를 시행할 때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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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감염 환아에서 비방사선학적 방법에 의한 방광요관역류의 조기 예측에 관한 연구 (Non-radiologic Methods for Predicting Vesicoureteral Reflux in Childhood Urinary Tract Infection)

  • 전성회;이광철;유기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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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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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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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방광 요관 역류는 소아에서 반복적인 요로감염을 일으키며 역류성 신병증으로 진행하는 질환으로 복부 초음파, DMSA scanning, 배뇨성 요도 방광 조영술등으로 확진할 수 있으나 이런 방사선학적 검사는 관혈적 방법으로 환아에게 동통 및 불쾌감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검사 시행에 시간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이에 저자들은 내원 당시 환아의 임상 증상과 혈액 및 뇨의 생화학 검사 소견을 이용하여 방광요관 역류의 가능성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 보고자 본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3년 7월부터 1994년 6월까지 요로감염증으로 고대병원 소아과에 내원한 환아중 방광요관 역류가 있는 24명(A군)과 대조군으로 방광요관 역류를 동반하지 않은 요로감염증 환아 16명(B군)을 대상으로 내원당시의 발열, 혈뇨 및 단백뇨의 유무, C-반응 단백, 혈중 요소질소, 크레아티닌, $^{99m}Tc-DTPA$로 측정한 사구체 여과율, 요중${\beta}_2$-microglobulin, 24시간 뇨중 알부민 양등을 측정 비교하였다. 결과 : 1) 방광 요관역류는 편측성이 14례, 양측성이 10례였으며 International Reflux Study Committee 분류법상, 역류를 보인 34신장중에 Grade I이 3신, Grade II 9신, Grade III 11신, Grade IV 11신의 분 를 보였고 Smellie등에 의한 분류상, 신반흔이 있던 14례중 type A 5례, type B 5례, type C 4례였고 type D는 없었다. 2) A군과 B군간의 평균 사구체 여과율, 혈중 요소질소, 크레아티닌, 24시간 뇨중 알부민의 양과 혈뇨, 단백뇨의 유무 비교는 통계적 의의가 없었다. 3) 요중 ${\beta}_2$-microglobulin의 평균값은 A군이 $283.6{\pm}195.8{\mu}g/l$, B군이 $78.7{\pm}48.5{\mu}g/l$로 방광요관 역류가 있는 경우가 의미있게 높았다 (p<0.01). 4) 요중 ${\beta}_2$-microglobulin이 $120{\mu}g/l$이상이면서 내원당시 C-반응 단백이 양성인 경우 민감도 93.3%, 특이도 77.8%(p<0.01)로, 또 요중 ${\beta}_2$-microglobulin이 $120{\mu}g/l$ 이상이면서 발열이 있었던 경우 민감도 92.2%, 특이도 62.5%(p<0.01)로 방광요관 역류가 동반되었다. 결 론 : 요로감염증으로 내원한 환아가 내원당시 발열이 있거나 C-반응 단백이 양성이면서 요중 ${\beta}_2$-microglobulin이 $120{\mu}g/l$ 이상인 경우 방광요관 역류가 존재함을 예측할 수 있어 임상적으로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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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전기(着床前期)에 있어서 ICR Mouse의 태아(胎兒)에 대한 방사선(放射線) 개체(個體) Level 영향(影響)의 연구(硏究) (The Developmental Effects of Radiation on ICR Mouse Embryos in Preimplantation Stage)

  • 구연화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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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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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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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착상전기(着床前期}의 태아(胎兒)는 방사선(放射線)을 비롯한 많은 환경요인(環境要因)에 대하여 감수성(感受性)이 높은 개체(個體)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이 시기는 임신부(姙娠婦)가 자각(自覺)적으로 임신을 감지할 수 없는 시기이기에 이러한 여러 환경유해요인으로부터 의도적으로 피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착상전기의 영향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의료행위를 취할 것이며 이에 대한 방어(防禦)대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종래 까지 방사선에 대한 태아영향에 관한 많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방사선 및 그 외의 유해요인에 대한 착상전기의 영향은 배사망(胚死亡)(유산(流産))만이 일어나며 기형(奇形)은 유발(誘發)하지 않는다고 하여 발생학(發生學)등 여러 교과서에서 기형은 기관형성기(器官形戚期)만이 국한(局限)해서 일어나는 영향이라고 단정되어 왔었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 착상전기에 있어서도 기형이 유발하여 오히려 기관형성기((器官形成期)보다도 감수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착상전기에서도 기형유발의 시기특이성을 가지며 여러 종류의 기형이 발생한다는 것이 본 연구로부터 밝혀졌다. 실험동물은 ICR Mouse를 사용했다. ICR Mouse는 일반적으로 태아사망 및 기형실험에 널리 사용되는 것이다. 사육조건은 Conventional 한 조건하에서 사육했으며 Mating 방법(方法)은 Female 마우스의 발정기(Sexual Excitement period)에 있는 mouse 질(膣)을 육안 적으로 관찰하여 $AM 6:00{\sim}AM 9:00$시까지 3시간만 mate시켰다. AM9:00시에 Vaginal Plug를 관찰하여 임신을 확인했다. Plug가 확인 된 마우스는 AM8:00시에 수정(Conception)된 것으로 가정하고 이 시점을 임신 0일 0시로 수정 난의 태아연령을 산정했다. 방사선조사는 $^{135}Cs\;{\gamma}-$선을 사용하였으며 임신 마우스의 전신조사를 실시하고 조사한 시기는 각 2, 48, 72, 96hpc이며 조사한 방사선 선량 군은 $0.1{\sim}2.5Gy$이다. 태아영향 관찰지표는 태아 연령은 mate일 오전 8:00시를 임신 0일 0시로 환산하여 태아연령 18일에 임신마우스를 Cervical vertebral dislocation에 의해 도살했다. 도살 후 해부하여 각 임신 마우스별로 관찰했다. 착상 율을 관찰하기 위하여 황체수를 세었고, 태아사망과 생존태아를 구별했다. 자궁 내 사망의 분류는 태아사망을 1) preimplantation death 2) Embryonic death 3) Fetal death로 분류했다. 착상전사망은 수정후 $0{\sim}4.5$일(1세포기${\sim}$배반포후기 부화까지)까지의 사망으로써 난소의 황체수(배란 수)와 착상태아(생존태아, 착상흔, 태반유잔, 흡수태아, 침연태아의 합계)로부터 구할 수 있다. Embonic death는 수정 후 $4.5{\sim}13$일까지의 사망으로써 Implantation sites, Placental remnants, Resorption of fetus로 관찰된 것이다. Fetal death는 수정후 $14{\sim}18$일까지의 사망으로써 Maceration of fetus로 관찰되는 것이다. 통계학적 분석은 각 Group의 착상 을과 자궁 내 사망 율을 산출할 때에는 각 임신마우스에 따라 발생빈도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통계처리에는 Non parametric 검정인 Kluskal Wallis 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개체 Level 영향인 착상을, 태아사망, 기형의 threshold dose의 산정에 대해서는 SAS-Logistic 검정에 따라 통계 분석을 하여 $5%(Ld_5,\;ED_5)$$10%{\times}2/3$점을 threshold dose로 판단했다. 태아체 중에 대해서는 parametric검정인 t-test검정에 의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착상전기에서도 기형이 유발하며 특히 시기에 따라 일어나는 때와 일어나지 않는 때가 있음을 본 연구로부터 밝혀졌다. 또한 착상전기의 영향으로써 유발되는 기형은 여러 종류의 기형이 발생함이 밝혀졌다. 특히 이시기는 착상전 사망 및 배(胚)사망은 방사선 선량에 따라 크게 일어나나 태아사망(Fetal death) 및 태아체중은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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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III급 부정교합 환자들의 각 치료법에 따른 측모두부방사선사진 계측치의 비교 (Cephalometric difference according to the differential treatment methods in Class III malocclusion;)

  • 백형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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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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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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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제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를 위해서는 각 환자의 문제점들과 상태를 다양한 진단방법들을 동원하여 분석한 후에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여야 한다. 초진시에 치성 또는 기능성 또는 골격성인 원인들의 감별이 분명한 증례에서는 치료계획 수립이 큰 문제가 없지만, 감별이 모호한 증례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이에 저자는 각 치료방법을 적용하여 치료한 제III급 부정교합 환자 482명 (남;253,여 ;229)을 대상으로 치료방법에 따라 네 군으로 분류하였다. D군은 가철성 교정장치나 악기능장치를 사용하여 치료한 115명(남;64, 여;51), A군은 악정형장치로 치료한 210명 (남;111, 여 ;99), B군은 고정식 교정장치로 Camouflage 하여 치료한 63명 (남;30, 여 ;33), C군은 악교정 수술로 치료한 94명(남;48, 여;46)이었다. 초진시에 촬영한 측모두부방사선사진에서 전후방, 수직적, 치성, 악골의 형태학적인 계측항목들을 선정하여 각 군에서 측정한 계측치의 평균값 및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네 군간의 유의성 여부를 검정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SNA각과 Nasion Perpendicular Plane에서 A점까지의 거리는 네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SNB, Wits, Nasion Perpendicular Plane에서 B점까지의 거리, Facial angle, Facial convexity, APDI의 값은 C,A,B,D군의 순이었지만 A군과 B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전안면고경, 후안면고경, 하전안면고경의 값이 남자에서는 C,B,A,D의 순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냈으며, 여자에서는 C와 B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게 나타났다. 3. 남자에서 전두개저에 대한 하악체 길이의 비율, 하악체의 길이와 Symphysis의 길이는 C,B,A,D순으로 나타났으나 B군과 A군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여자에서는 Ramus height, 하악체 길이, 전두개저에 대한 하악체 길이의 비율이 네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 Symphysis의 길이는 C군과 B군 사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상악전치 치축은 C,B,A,D순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네 군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5. Nasolabial angle의 값은 C,A,B,D순으로 작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C와 A,B,D군 간에서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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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터널과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 (The Clinical Results of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Transtibial Tunnel and Posterior Transseptal Portal)

  • 조진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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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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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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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있어서 경골터널 및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한 술식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이식건은 36예에서 동종 아킬레스건을 사용하였고, 잔여 후방십자인대를 최대한 보존하려고 노력하였으며,수술 전과 후의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후향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였다.추시 관찰기간은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30개월이었습니다. 결과: Lysholm 슬관절 점수는 평균은 술전 $66.0{\pm}8.67(40{\sim}76)$점에서 수술 후 $87.9{\pm}5.04(82{\sim}96)$점으로 증가되었으며 IKDC 등급은 수술 전 비정상이 15예(41.7%), 심한 비정상이 21예(58.3%)소견 보였으나 수술 후 6명(16%)이 정상, 24명(66%)이 정상에 가까움, 5명(16%)이 비정상, 1명(2%)이 심한 비정상으로 분류 되었다. Telos 스트레스 방사선 검사상에서 건측과 비교하여 술전 평균 $12.5{\pm}2.61(7{\sim}20)$ mm에서 최종 추시상 평균 $3.9{\pm}1.34(7{\sim}1)$ mm로 의미있는 감소 소견이 관찰되었다(paired sample T test, p=0.001). 결론: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있어서 경골터널,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한 술식은 유용한 술식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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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환자의 편측 전폐 파괴에 대한 좌우 비교 (Left to Right Ratio of Autopneumonectomy State in Pulmonary Tuberculosis Patients)

  • 신철식;정재만;임영재;김영준;고석신;김문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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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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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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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연구배경 : 한쪽폐의 전체가 파괴되는 경우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이중에서 폐결핵으로 인하여 만성적 염증과 섬유화등을 통하여 파괴된 경우 그 좌우 발생빈도에 차이가 있음을 보고 최근 4년간 국립 공주 결핵뱅원 흉부내과에 입원하였던 2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조사하였다. 방법 : 입원 당시의 흉부 방사선 소견을 4가지로 분류하고 성별, 연령, 질병기간, 세균학적 검사를 조사하였다. 결과 : 1) 남녀비는 2 : 1이고 연령은 31~40세가 67명 (30%)으로 가장 많았다. 2) 질병기간은 대부분(88%)이 3년 이상 장기간의 병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6~10년 사이가 87명(39%)로 가장 많았다. 3) 객담 검사상 대부분(80%)이 양성이었다. 4) 흉부 방사선 소견상 좌측폐 전체가 파괴되고 우측에 부분적 병변을 가진 경우가 181명(81%)으로 가장 많았으며 우측폐 전체가 파괴되고 좌측에 부분적인 병변을 가진 경우 31명(14%), 좌측 전폐 파괴만 있는 경우 11명(5%) 그리고 우측 전폐 파괴만 있는 경우 1명 이었다. 5) 성별, 연령, 질병기간 그리고 객담 검사와 흉부 방사선 소견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 결론 : 본 조사결과 폐결핵 환자에서 한쪽폐의 전체가 파괴되는 경우 주로 좌측임을 알게 되었다. 이는 폐결핵 자체의 직접전파, 폐결핵 합병증과 그에 따른 2차적 변화, 기관지 결핵 등에 있어서 좌측폐의 파괴가 더 용이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질병 기간에 따른 소견 및 질병 초기부터의 변화과정에 대하여 더 많은 연구가 필요 하라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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