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적 역량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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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다문화 교육 요구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ultural Competency and Demand for a Multicultural Education Program among Nursing College Students)

  • 이인숙;조주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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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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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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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다문화 교육 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3년제 간호과 재학생 총 278명이다. 자료수집은 2012년 11월 19일부터 30일까지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test와 ANOVA, 피어슨 상관계수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은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은 2.8점으로 하위영역별로는 문화적 인식 3.0점, 문화적 수용 2.8점, 문화적 지식 2.5점이며, 다문화 교육 요구도는 3.9점이다. 둘째, 문화적 역량은 다문화 강의 수강 경험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다문화 교육 요구도는 다문화 교육의 필요성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 넷째, 문화적 역량과 다문화 교육 요구도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수준은 낮은 수준이며 다문화 교육 요구도는 높은 수준으로 간호대학생들이 임상현장에서 다문화 간호대상자를 위해 문화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 위해서는 간호교육과정에서 다문화 역량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야 할 것이다.

기업조직의 유기성과 학습문화가 동적역량과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 of Organic Structure and Learning Culture on Dynamic Competence and Corporate Performance)

  • 정두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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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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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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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기업조직의 학습문화가 동적역량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며 동적역량이 기업의 학습문화와 기업성과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지 분석하고, 그 연구결과를 기업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첫째, 기업조직의 구조가 유기적일수록 재배치역량과 학습역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적인 기업조직을 가진 집단은 공식적인 처리방식이나 프로세스에 집착하지 않는 관행이 있기 때문에 외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기업조직의 학습문화는 동적역량 중에서 재배치역량에 유의한 정(+)의 영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개인수준과 집단수준의 학습문화가 구축되어 있는 기업조직일수록 특히 집단수준의 학습문화가 구축되어 있는 조직일수록 재배치역량이 높아짐을 볼 수 있었다. 셋째, 동적역량의 두 가지 하위요소는 모두 기업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적역량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는 확인하였으나 학습문화와 관련된 동적역량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조전문직의 문화적 역량 선행요인에 관한 연구 - 사회복지사, 교사, 간호사, 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ntecedent Factors Affecting Helping Professions' Cultural Competence - Focusing on Social Workers, Teachers, Nurses, and Social Work Civil Servants -)

  • 최소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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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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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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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 교사, 간호사, 사회복지공무원의 문화적 역량 현황과 선행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교사의 문화적 역량이 가장 높았으며 사회복지사, 공무원, 간호사 순이었다. 문화적 역량 선행요인으로는 연령, 교육수준, 외국어구사여부, 다문화업무시간, 종사기간, 교육훈련시간, 조직의 지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각 직군 간에 유의미한 선행요인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문화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과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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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문화적 교류 특성 및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 (The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Characteristics of Cultural Exchanges, Self-efficacy, and Cultural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 양선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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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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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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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 문화적 교류 특성 및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로 일 대학의 간호대학생 301명이 참여하였다. 자료 수집은 General Self-efficacy Scale, the Caffrey Cultural Competence Healthcare Scale(CCCHS), The Cultural Competence Assessment(CCA) 도구들을 통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 결과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는 중간수준(자기 효능감: M=3.0, SD=0.38; 문화적 역량: M=2.8, SD=0.55)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간호대학생의 학년이 높을수록 외국인 친구가 있을수록 유의미하게 높은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를 나타냈다. 더 나아가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상관성(r=.394, p < .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교류 및 자기 효능감 증진을 통하여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역량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환경과 또래환경 결정요인의 공변량구조모형 (Structural Equational Modeling of the Determinants of Home Environment and Peer Group Environment for Children's Self'Perceived Competence)

  • 이주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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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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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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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연령과 성에 따른 아동의 역량지각 발달의 경향을 조사하고, 연령, 성을 포함한 가정환경과 또래 환경의 변수들의 역량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평형 모델을 통해 알아 보았다. 또한, 이러한 역량지각의 발달 성향을 서구 문화권과 비교하여, 역량지각발달의 문화적 보편성이나 차이점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유아,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은 면접으로, 그리고 3학년이상은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조사 대상은 유아, 초등학교 1, 3, 5학년, 중학교 1학년 아동 750명과 그들의 어머니이다. 인지, 사회, 신체 영역에서 모두 역량지각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낮아졌다. 인지, 신체 영역의 역량지각에선 연령과 성의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서구 문화권의 연구에서는 이러한 상호작용이 발견되지 않는다. 역량지각의 공변량구조모형에서는 또래환경 변수가 모두 포함시키기에 부적합한 변수로 나타났고, 연령, 성과 가족의 수입, 아버지의 교육수준, 가정의 물리적 환경, 부모의 정서적 지지가 아동의 역량지각에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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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과 비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심리적 안녕감 (Cultural Compet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Nursing Students and Non-Nursing Students)

  • 이에리쟈;이시은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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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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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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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과 비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심리적 안녕감 정도를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해 S와 I지역의 종합대학 간호대학생 127명과 비 간호대학생 124명, 총 251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문화적 역량 정도는 평균 5점 만점에 간호대학생 3.35점, 비 간호대학생 3.23점, 심리적 안녕감 정도는 평균 5점 만점에 간호대학생 3.53점, 비 간호대학생 3.37점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 모두 문화적 역량 및 심리적 안녕감 정도가 '중' 수준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간호대학생이 비 간호대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문화적 역량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 분석결과 간호대학생은 문화적 인식, 문화적 지식, 문화적 민감성, 문화적 기술, 문화적 경험, 자아수용성, 환경에 대한 통제,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정규교육과정에 다문화교과목 편성 및 다문화현장체험, 특강 등 교과외 활동을 병행하여 심리적 안녕감을 가지고 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새일센터 실무자들의 문화적 역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ultural Competence of the Staff in Saeil Center)

  • 성향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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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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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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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결혼이민여성의 자립을 지원하는 새일센터 실무자들의 문화적 역량의 본질을 연구함으로서 향후 이들의 문화적 역량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새일센터 실무자들의 문화적 역량의 향상을 통하여 결혼이민여성의 직업훈련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2017. 6-9월 사이에 전국의 총 7개 새일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만을 대상으로 최소 3년 이상 직업훈련사업에 참여하였던 실무자를 참여자로 선정하여 심층면접 하였다. 연구결과는 60개의 의미있는 진술, 27개의 주제, 11개의 주제묶음을 도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낮은 수준의 성찰, 친화적 의사소통의 한계, 이타적 태도, 주류의식, 개인과 조직차원의 문화적 역량의 미숙함을 논의하였다. 또한 실무자들에게 문화적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다문화적 조직발달을 제안하였다.

융복합 시대 휴먼서비스분야 전공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ulticultural Competence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 Fields of Human Services for the Era of Fusion and Convergence)

  • 박소정;배양자;박순희;김선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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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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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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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휴먼서비스분야 실천현장에서 요구되는 다문화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문화에 대한 대학의 교육 실태와 학생들의 다문화 역량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분석한 결과, 문화적 역량 수준은 평균 3.49점으로 중간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경험에 있어서는 외국을 방문한 경험을 가지고 있거나 외국에서 거주한 적이 있거나, 외국인 친구가 있거나,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응답한 학생들의 문화적 역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대상자의 성별과 전공에 따른 문화적 역량을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집단을 위한 국내 자원봉사활동에도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할 필요가 있다.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에 관한 영성지능과 인권태도의 구조분석 (A Study on the Structural Analysis on Multicultural Competence Relating to Spiritual Intelligence and Human Rights Attitudes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박선희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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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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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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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을 파악하고, 다문화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영성지능, 인권태도 요인의 영향력을 구조방정식 모델을 활용하여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독립변수로 영성지능을, 종속변수로 다문화 역량을 설정하였으며, 인권태도를 매개변수로 구성하였다. 연구대상은 대구 경북 지역 5개 대학의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으로 25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다문화 역량에 영성지능과 인권태도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침으로써 영성지능과 인권태도의 수준이 높을수록 다문화 역량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성지능이 인권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영성지능이 높을수록 인권태도의 수준이 높았다. 그리고 다문화 역량에 대한 영성지능의 경로에서 인권태도가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이 초월성, 삶의 의미와 목적과 연결성을 내포한 영성지능의 수준을 높게 가질 때 사회복지실천에서 중요시되는 인권적인 관점이 강화되고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이주자들을 원조하는데 요구되는 다문화 역량이 높아질 수 있음을 말해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전공대학생이 '다문화 역량 민감성', '영성지능 민감성', '인권태도 민감성' 등의 3가지 '다(多)민감성'을 갖출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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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간호사의 문화적 역량수준과 영향요인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Cultural Competency of General Hospital Nurses)

  • 채덕희;박윤희;강경화;이태화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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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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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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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As Korea has been rapidly transformed to be a multicultural society, it becomes essential for nurses to develop cultural competency. The purpose of this descriptive study was to assess the cultural competency level of general hospital nurses and to examine its contributing factors adopting ecological model. Method: A convenience sample of 327 nurses from six general hospitals in Seoul metropolitan area was recruited between November 14 to 28, 2011. Cultural competency was measured us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Caffrey Cultural Competence in Healthcare Scale (CCCHS) and Cultural Competence Assessment(CCA).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assess the influence of intrapersonal, cultural-experience, and organizational factors on cultural competency. Results: Mean cultural competency in this study was 2.57(${\pm}0.43$). Cultural competency was associated with job position (p=.044) at the intrapersonal level. At the cultural experience level, foreign language classes experience (p=.005), fluency in a foreign language (p=.000), experience of working with foreign health care professionals (p=.000) were associated cultural competency. At the organizational level, training program (p=.000), job description (p=.002), health education materials (p=.016), insufficient job control (p=.000), and interpersonal conflicts (p=.011)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Foreign language class experience, foreign language fluency, experience of working with foreign health care professionals, and job control were the most consistent predictors of cultural competence and explained 20.4% of the total variance in the proposed ecological model. Conclusions: The findings suggest that to enhance cultural competency in general hospital nurses, cultural experience and organizational factors need to be more fully considered than intrapersonal f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