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간호

검색결과 878건 처리시간 0.026초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mpathy and Communicative Competence on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김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0권5호
    • /
    • pp.367-374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 능력, 의사소통능력, 그리고 문화적 역량의 정도와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간호대학생들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문화적 역량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과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r=.450, p<.001; r=.579, p<.001)가 있었고,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외국어 실력은 문화적 역량을 37.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 콘텐츠의 개발과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간호조직문화가 자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Labor,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on Self-efficacy in Clinical Nurses)

  • 권명진;김금숙;안성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4호
    • /
    • pp.2225-2234
    • /
    • 2014
  • 본 연구는 감정노동과 조직문화가 임상간호사의 자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C와 D지역에 소재한 6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47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일반적 특성, 감정노동, 간호조직문화, 자아효능감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chial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감정노동, 간호조직문화와 자아효능감은 중등도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자아효능감과 감정노동(r=-.24, p<.001), 감정노동과 간호조직문화(r=-.15, p=.001)는 음의 상관관계를, 자아효능감과 간호조직문화(r=.33, p<.001)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 전체 자아효능감에 유의한 설명력(27. 6%)을 가진 변수는 간호조직문화와 일반적 변수 중 학력, 직무만족, 이직경험이었다. 본 연구결과 간호사의 정서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자아효능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으므로 간호사의 자아효능감을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환경관리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문화적 역량 관계에서 사회적 유대감과 책임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connectedness and responsibil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and Cultural competency on Nursing Students)

  • 권종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9호
    • /
    • pp.257-268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문화적 역량 관계에서 사회적 유대감과 사회적 책임감의 매개효과를 조사하여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C지역에 위치한 2개의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207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이 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셀프리더십, 사회적 유대감, 사회적 책임감은 정적 상관관계로 유의 했으며, 셀프리더십과 사회적 유대감, 사회적 책임감은 정적 상관관계로 유의했다. 또한 사회적 유대감과 사회적 책임감은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문화적 역량관계에 부분 매개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서는 셀프리더십, 사회적 유대감, 사회적 책임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적 전략과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이고 지지적인 교과과정운영이 필요하다.

간호 학생의 전인간호 태도에 대한 이해 :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for Understanding Nursing Students' Holistic Nursing Attitudes)

  • 이영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1호
    • /
    • pp.361-370
    • /
    • 2019
  • 본 연구는 간호 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전인간호 태도와 문화역량을 확인하여 전인간호 태도 향상을 돕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 결과 전인간호 태도는 전공만족도, 학과 성적 등의 일반적 특성과 관련이 있었다. 비과학적 중재라도 대상자가 원하면 제공하겠다고 응답한 경우와 학부교육과정에서 보완대체요법을 배우는 것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경우 전인간호 태도 점수가 높았다. 전인간호 태도와 문화역량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문화역량은 전인간호 태도 증가에 영향을 주었다. 간호학생의 전인간호 태도에 대한 확인은 중요하며 그 수준에 따라 맞추어진 교육이 제공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공감피로, 공감만족 및 간호조직문화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ompassion Fatigue, Compassion Satisfaction and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on Burnout in Integrated Nursing Care Units Nurses)

  • 김미수;신동수;최용준;이종은;이윤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9호
    • /
    • pp.684-695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공감피로, 공감만족 및 병동의 간호조직문화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에 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 소재한 3개 종합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 17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데이터는 t-test, ANOVA, Scheffé, Pearson's correlation 및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소진은 이직의도, 근무 만족도, 건강 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소진은 공감피로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공감만족 및 관계지향적 문화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 공감피로, 공감만족, 관계지향적 문화, 연령이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였고 연령이 낮을수록 소진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연령이 낮은 간호사 집단의 공감피로를 감소시키고 공감만족과 관계지향 문화의 긍정적인 면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이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umanistic Knowledge and Empathy Ability on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김세영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 /
    • 제8권2호
    • /
    • pp.95-104
    • /
    • 2020
  • 본 연구는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이 간호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시의 간호대학생 250명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인문학적 소양, 공감능력, 문화적 역량의 정도를 측정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문학적 소양, 공감능력, 문화적 역량 정도를 측정하였다. 평균 인문학적 소양 정도는 2.50점, 공감능력 평균 3.40점, 문화적 역량 평균 3.33점으로 나타났다.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역량, 공감능력과 문화적 역량도 약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학업성적, 인문학적 소양, 공감능력은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인자로, 예측인자는 문화적 역량 변인을 40.0% 설명하였다. 본 연구는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역량을 증진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교육과정 개선 및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간호대학생의 인권의식, 공감능력 및 다문화수용성과의 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Human Rights Awareness, Empathy, and Multicultural Acceptability among Nursing Students)

  • 서명자;오윤정;이은미
    • 산업융합연구
    • /
    • 제21권12호
    • /
    • pp.123-129
    • /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인권의식, 공감능력 및 다문화수용성의 정도를 파악하고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는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22년 10월 11일부터 2022년 11월 5일까지 G시 소재 일 대학의 간호대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호대학생의 인권의식은 간호윤리교육 유무, 외국인이나 이주민 친구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인권인식은 공감능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인권인식과 다문화수용성, 공감능력과 다문화수용성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전문직으로서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간호교육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MZ세대 간호대학생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관심과 간호직 유지의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olitical, Economic, Sociocultural Interest and Intention of maintaining the Nursing Job of the MZ Generation Nursing Students)

  • 구옥희
    • 산업융합연구
    • /
    • 제21권2호
    • /
    • pp.33-42
    • /
    • 2023
  • 본 연구는 2022년 8월-9월 C시 소재 일개 대학 간호대학생 291명을 대상으로 정치적 관심, 경제적 관심, 사회문화적 관심과 간호직 유지의도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정치적 관심 3.35점(최대 5점), 경제적 관심 3.76점(최대 5점), 사회문화적 관심 4.15점(최대 5점), 간호직 유지의도 3.40점(최대 5점)이었다.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정치적 관심과 사회문화적 기술의 상관계수(r=.385, p<.01)가 높았고, 경제적 관심과 전체 사회문화적 관심이 가장 상관계수(r=.534, p<.01)가 높았다. 간호직 유지의도와의 상관관계는 사회문화적 실천의지(r=.158, p<.01)와 태도(r=.131, p<.01)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직 유지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정치적, 경제적, 사회문화적 관심을 포함한 반복연구와 전문 직업으로 간호직을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문화적 태도와 실천의지를 포함한 체계적이기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추후연구를 제언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인식, 비판적 사고성향과 환자안전간호활동의 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Awareness of Patient Safety Cultur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of Nurses among Comprehensive Nursing Care Service Ward)

  • 천고운;김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6호
    • /
    • pp.345-354
    • /
    • 2018
  • 본 논문은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병동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인식, 비판적 사고성향과 환자안전간호활동을 파악하고, 환자안전간호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B시 3개 종합병원에서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병동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2017년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WIN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병동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인식은 $3.32{\pm}0.32$점, 비판적 사고성향은 $3.50{\pm}0.31$점, 환자안전간호활동은 $4.28{\pm}0.46$점으로 나타났다. 환자안전문화인식은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병동 근무경력(F=4.79,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연령(F=3.89, p=.010), 직위(F=6.40, p=.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환자안전간호활동은 직위(F=3.19, p=.04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병동간호사의의 환자안전간호활동 영향요인은 병원의 환자안전문화(${\beta}=.25$, p=.014), 상관/관리자의 태도(${\beta}=.20$, p=.046), 직위 ${\beta}=.14$, p=.040)였고, 설명력은 44.4%이었다. 간호 간병통합서비스간호사의 환자안전간호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병원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 조성과 상관/관리자의 지지가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교류 특성 및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 (The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Characteristics of Cultural Exchanges, Self-efficacy, and Cultural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 양선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7호
    • /
    • pp.334-345
    • /
    • 2014
  •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 문화적 교류 특성 및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로 일 대학의 간호대학생 301명이 참여하였다. 자료 수집은 General Self-efficacy Scale, the Caffrey Cultural Competence Healthcare Scale(CCCHS), The Cultural Competence Assessment(CCA) 도구들을 통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 결과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는 중간수준(자기 효능감: M=3.0, SD=0.38; 문화적 역량: M=2.8, SD=0.55)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간호대학생의 학년이 높을수록 외국인 친구가 있을수록 유의미하게 높은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를 나타냈다. 더 나아가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상관성(r=.394, p < .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교류 및 자기 효능감 증진을 통하여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