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 컨티뉴엄 이론은 전통적인 기록관리 이론인 생애주기이론의, 시간적 흐름을 기반으로 하는, 현용-준현용-비현용의 분절된 기록관리를 비판하며 호주에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없는 전자기록을 관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여, 기록을 고정된 물리적 객체로만 인식하지 않고, 논리적, 개념적 개체로 인식하며, 기록을 둘러 싼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인 환경을 고려한 다원화된 기록관리를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레코드 컨티뉴엄이론을 바탕으로 이론 연구자인 업 워드(Frank Upward)의 레코드 컨티뉴엄 도해(圖解, 개념도)의 4개의 축선과 차원에 현재의 ICT기술을 적용하고, 동영상 기록관리 및 이용을 지능화하여 전자기록시대에 적합한 동영상 기록관리 방법론을 현실화 해보고자 한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멸치는 남해 통영 연안에서 정치망과 권현망을 이용하여 채집되었다. 가랑이 체장범위는 1.9~14.7 cm로 나타났다. 멸치의 주 먹이생물은 50.4%의 상대중요도지수비를 나타낸 요각류였다. 요각류 다음으로 중요한 먹이생물은 47.3%의 상대중요도지수비를 나타낸 난바다곤쟁이류였다. 멸치의 섭식전략을 도해적 방법으로 나타낸 결과, 멸치는 섭식특화종으로 나타났다. 멸치의 성장별 먹이생물 조성 변화를 알아본 결과(<8.0 cm, 8.0~10.0 cm, 10.0~12.0 cm, ≥12.0 cm) 성장함에 따라 난바다곤쟁이류의 중요도는 증가하고, 요각류의 중요도는 감소하였다. 멸치의 계절별 먹이생물 조성 변화를 알아본 결과, 춘계, 추계, 동계에는 요각류가 우점한 먹이생물이었으며, 하계에는 난바다곤쟁이류가 우점한 먹이생물이었다.
2011년 6월에서 8월까지 거제 연안에서 RN80으로 채집된 살망둑 (Gymnogobius heptacanthus) 치어 229개체의 소환관 내용물 조성을 조사하였다. 살망둑 치어의 체장은 14~29 mm의 범위를 보였으며, 요각류 (Copepoda)가 가장 우점한 먹이생물이었다. 요각류 다음으로는 만각류 (Cirripedia)의 Cypris 유생이 우점하였으며, 그 외 지각류 (Cladocera), 십각류 (Decapoda) 등도 섭식하였으나 그 양은 많지 않았다. 살망둑 치어의 섭식전략과 섭식패턴을 알아보기 위하여 도해적방법을 이용한 결과, 요각류 중 긴노요각목 (Calanoida)이 출현빈도와 특정먹이 생물우점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살망둑 치어는 긴노요각목을 가장 우점적으로 섭식하는 종임을 알 수 있었다. 살망둑 치어는 모든 체장군에서 요각류를 주로 섭식하였으며, 요각류 중 긴노요각목이 가장 우점하였다.
우리나라의 지적제도는 도해지적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므로 지적도면의 신축에 따른 재작성, 도면의 관리 소홀과 측량기술의 미비로 지적불부합지가 존재하고 있어 국민의 불신을 초래하고 국가토지행정 및 토지정책의 입안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적불부합지의 발생 원인을 사례별로 비교 분석하여 현행지적공부를 재정리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 지적불부합지의 정리 방법은 전국토의 불부합지를 완벽하게 파악하여 좌표로 결정한 $\ulcorner$종합토지정보체계$\lrcorner$로 구축하고, $\ulcorner$지적과 등기$\lrcorner$ 의 단일화로 하는 지적제도의 개선 및 정리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의지와 경비, 재정의 확보가 요구되고, 종합적인 지적불부합 정리가 실시되면, 지적공부상 토지의 경계, 면적, 소유권 등의 표시사항이 공신력을 회복함으로써, 토지거래의 원활과 지가의 안정을 이루는 동시에 소유권 행사가 자유로워 소유자의 불이익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지적제도는 도해지적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므로 지적도면의 신축에 따른 재작성, 도면의 관리소홀과 측량기술의 미비로 지적불부합 토지가 존재하고 있어 민원의 불신을 초래하고 국가토지행정 및 토지정책의 입안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적불부합 토지의 발생원인을 사례별로 비교분석하여 지적불부합 토지의 정리방안을 제시하였으며 그 결과 지적불부합 토지의 정리 방법은 전국토의 불부합토지를 완벽하게 파악하여 경계불부합의 경우는 좌표로 결정한 ${\ulcorner}$종합토지정보체계${\lrcorner}$로 구축하고 경계 이외의 불부합 토지는 ${\ulcorner}$지적과 등기${\lrcorner}$의 단일화로 하는 지적제도의 개선 및 정리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의지와 경비, 재정의 확보가 요구되고, 종합적인 지적불부합 정리가 실시되면, 지적공부상 토지의 경계, 면적, 소유권 등의 표시사항이 공신력을 회복함으로써, 토지거래의 원활과 지가의 안정을 이루는 동시에 소유권 행사가 자유로워 소유자의 불이익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지적확정측량의 지구계측량에 따른 유형별 예정지적좌표도 작성 현황과 주변 도해 필지와의 불부합 문제를 분석하고, 향후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현재 예정지적좌표도는 기준점 가감, 기준점 가감 및 현형법, 기준점 및 현형법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작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하여 지적 확정측량 지구계 예정지적좌표도와 주변 개별 필지들에서 중첩이나 공백 등의 불부합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과결정에 있어 불부합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통일된 기준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으로서 연구에서는 지구계 주변 필지들에 대한 수치좌표의 취득 및 관리, 예정지적좌표도 작성을 위한 성과결정 표준 매뉴얼의 작성 및 보급, 성과결정에 관한 교육프로그램 마련을 제시하였다.
필리핀 일로일로 주변해역에 출현하는 몽치다래(Auxis rochei)의 위내용물 조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2013년 12월에서 2014년 5월까지 매월 채집하였으며 채집된 몽치다래의 총 개체수는 200개체였다. 이들의 가랑이체장(FL)은 11.1~31.2 cm의 범위를 보였다. 위내용물을 분석한 결과 몽치다래는 어류(fishes)를 가장 선호하는 epipelagic feeder로 나타났다. 어류 다음으로 중요한 먹이생물은 새우류(shirmps), 요각류(copepods), 게유생 (crab larvae), 단각류 (amphipods), 두족류 (cephalopods)로 나타났으며, 갯가재류 (stomatopods), 이매패류 (bivalves), 패충류(ostracods) 등도 섭식하였지만 그 양은 많지 않았다. 몽치다래의 섭식패턴에 대한 도해적방법의 결과는 몽치다래가 좁은 섭식폭을 가지며, 어류를 주로 섭식하는 specialized feeder임을 보였다. 모든 크기군에서 어류를 주로 섭식하였으며,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어류의 섭식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2005년 1월에서 12월까지 고려 주변 해역에서 채집된 웅어(Coilia nasus) 107개체의 식성을 조사하였다. 웅어의 표준체장(SL)은 8.4~29.5 cm 범위였다. 웅어의 위내용물을 분석한 결과 웅어는 새우류(Macrura)와 요각류(Copepoda)를 주로 섭식하는 육식(canivore)어류였다. 단각류(Amphipoda), 난바다곤쟁이류(Euphausiacea), 화살벌레류(Chaetognatha)도 섭식하였으나 그 양은 많이 않았다. 웅어의 섭식전략에 대한 도해적방법은 웅어가 섭식특화종(specialist predator)임을 보여주었다. 웅어는 작은 체장군과 큰 체장군에서 모두 새우류와 요각류를 주로 섭식하여 체장군과 위내용물 조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개체당 섭식한 평균 먹이개체수와 건조중량은 큰 체장군에서 더 높았다.
관행의 수확방법 대비 밀식과 증비수건하에서 하위엽을 수확치 않을 때의 실용성을 검사하고, 향끽미종 본래의 품질 특성을 유지하면서 수량을 확보할 수 있는 과정 수확기간을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관행대비 밀식증비구에서 수량 및 kg당 가격이 높았고, 하엽 4수(5수) 제거 또는 방치구 경작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 하위엽 폐엽에 따른 건조엽의 내용성분은 관행에 비해 밀식증비구가 본엽에서 환원당이 낮고 전질소 단백태질소 함량이 높을 뿐 큰 차이는 없었으며, 밀식증비한 수확방법간에는 KA102, Xanthi Basma 모두 하엽 8매 (10매) 방치구의 상엽에서만 환원당이 다소 낮고 니코틴 및 전질소 함량이 높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3. 수확기간을 단축한 조기수확구에서 수량 및 1kg당 가격이 저하되고 질소시용 수준은 3.0kg/10a 구에 비해 6.0kg/10a 시용이 수량은 다소 증가하였으나 kg당 가격은 거의 대등하였다. 4. 건조엽의 내용성분중 당함량은 수확기간별로 30일 수확구에서 높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니코틴 함량은 증가하며, 전질소, 단백태질소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질소증비구내에서 니코틴 및 전질소함량이 다소 증가하였다. 5. 석유에텔 추출물은 40일구를 제외하고 증비시에 함량이 감소하고 하위엽에서 상위엽으로 갈수록 수확이 늦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하의 결과, 향끽미종 수확 및 건조방법은 최대 생장기에 하위엽 4∼5매를 제거하거나 1회 수확엽을 방치한 후, 개화기경 첫 수확을 시작, 성숙진행에 따라 30∼40일간 5회에 걸쳐 하는 방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이었고, 정상점에서의 수량은 439kg/10a으로서 FFD에서의 그것들과 비슷하였다. 나. CCD에 의하면 요인수와 수준수가 많아도 처리조합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고, 실험재료의 절적, 작업시간의 단축 및 작업의 간편화를 가져왔다. 다. CCD(각 요인별 5수준)는 FFD(각 3수준)에 비하여 수준수가 많았지만 결과를 도해화하기에 편리하였다. 라. 양 계획법에 있어서 수량의 정상점이 안부점인 것으로 보아 요인의 설정시 각 요인 상호간의 이질성을 고려해야 하며, 처리요인의 지나친 증가도 억제되어야 할 것이다. 마. CCD는 극한수준($\pm$2, $\pm$2, $\pm$2, $\pm$2, $\pm$2)의 처리가 없기 때문에 각 요인의 극한수준의 실험영역에 대해서는 적은 정보를 얻었으나. FFD보다는 많은 유익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었다. 따라서, CCD는 획기적으로 처리수를 줄였어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아, 농사시험연구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획적으로 확인되었다.적으로 확인되었다.높은 검색률을 나타내었고 다음 성계(150일영이상)에서 35.3% 및 유추(30 일영미만)에서 17.3%의 순이었다. 이중 세균성 및 기생충성 질병은 육성계에서의 검색률이 가장 높았으나, 바이러스성 질병은 육성계 및 성계에서 거의 같은 비율로 높았으며 곰팡이성 질병은 유추에서 가장 높은 검색률을 나타내었다.17) 사료비절감은 생산비의 60∼7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공동구인 자가배합을 하여 자기실정에 맞는 경영체질로 운영하고 있었다.
북극의 환경은 해빙의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해빙(sea-ice)의 증감은 지구 온난화의 지표이기도 하다. 따라서, 지구의 기후변동의 과정을 이해하고 예측하기 위해서는, 북극 해빙의 변동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1970년대부터 인공위성의 원격탐사방법인 수동마이크로파 센서를 사용해 왔으며, 해빙의 면적과 유형을 판단하는데 효과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북극 해빙분포의 계절 및 연 변동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북위 60이상의 영역에 대한 2002년 7월부터 2009년 5월까지의 수동마이크로파 센서 AMSR-E 12.5km 해빙농도(SIC)데이터(기존 수동마이크로파 센서보다 5배의 해상도)를 사용하였다. 여름 최저 해빙역 시점의 데이터에 의하면, 북극 해빙면적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 감소율은 연간 3.1%로 이것은 약 0.2백만$km^2$의 해빙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 경향은 여름철 해수면수온과 기온의 증가와 관련 있는 다년빙(Multi-Hear ice)의 감소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1년빙(First-year ice)의 면적은 최저의 해빙면적을 기록하였던 2007까지 감소하나, 갑작스런 다년빙(Multi-year ice)의 감소는 2008-2009년 기간의 1년빙의 증가로 이어졌다. 계절에 따른 연 변동에 있어서는, 1월-3월기간에 걸처 바렌츠해(Barents Sea)와 래브라도해(Labrador Sea)에서 공간변동이 크고, 8월-10월 기간에는 동시베리아해(East Siberian Sea)에서 북극점에 이르는 범위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다. 7년 동안 녹지 않은 다년빙의 공간분포도에 의하면, 다년빙이 러시아해역의 동시베리아해, 랍데브해(Laptev Sea)와 카라해(Kara Sea)에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어서 가까운 장래에 북동항로(Northeast Passage)의 이용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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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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