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교 생활적응

검색결과 298건 처리시간 0.023초

그룹홈 청소년이 맺는 대리양육자와의 애착관계가 심리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 -낙관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Influence of Attachment Relationship Between Group-home Adolescents and Surrogate Care-givers on Psycho-social Adjustment - The Mediating Pathway of Optimism -)

  • 이수천;김형태
    • 사회복지연구
    • /
    • 제43권2호
    • /
    • pp.87-111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부모와의 애착관계는 낙관성을 매개로 심리적응과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적 모형을 그룹홈 청소년에게 적용하여 검증하였다. 그룹홈 청소년은 여러 가지 이유로 친부모와 함께 살지 못하고, 대신 부모의 역할을 대행하는 그룹홈 생활교사(대리양육자)와 함께 살기 때문에 '대리양육자와의 애착관계'가 낙관성을 매개로 심리적응과 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 심리적응 모형과 사회적응 모형 모두에서 낙관성은 애착관계와 심리적응 및 사회적응 사이에서 완전 매개변인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 사회복지 연구에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던 '낙관성'의 효과에 관심을 갖게 하며,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질 필요성을 시사한다.

독립주거 정신장애인의 초기적응지원 프로그램 성과 연구 : 주거형태별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erformance of Early Adaptation Support Program for People with Mental Illness Living in Independent Housing : Focused on Comparing Housing Types)

  • 최희철;배은미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1호
    • /
    • pp.91-101
    • /
    • 2021
  • 본 연구는 독립주거 정신장애인의 초기적응지원 프로그램 성과를 파악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하여 서울지역 T 정신재활시설의 독립주거 정신장애인 그룹을 실험집단으로, 생활시설'과 공동생활가정의 정신장애인 그룹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그후 그룹 간의 지역사회 성과 정도를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의 전체 사회적 지지의 사전-사후 분석결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통제집단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어 초기적응지원 프로그램은 독립주거 집단의 사회적 지지를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퇴원한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주거서비스의 성과체계 구축과 주거지원의 방향성을 제언하였다.

드론을 이용한 라이브 커머스 시스템 (A Live Commerce System Using Drones)

  • 전효진;박소림;정다운;한주연;서민지;이예슬;이상운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238-241
    • /
    • 2021
  • 코로나가 지속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언택트 생활 방식에 적응하고 있다. 기존 홈쇼핑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상호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가 등장하면서 쇼핑문화는 점차 발전하는 추세이다. 본 논문에서는 성장하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맞춰 간편함을 갖춘 동시에 더 나은 품질의 방송을 제공하고자 4차 산업혁명의 산물인 '드론'을 접목하며 새로운 차원의 라이브 커머스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한다.

  • PDF

군지자체 귀농·귀촌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요인의 중요도 인식 수준 (A study of Recognition level of Factors for the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the 'Return to Farm and Rural' of the local Government' Policies)

  • 오상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1호
    • /
    • pp.37-42
    • /
    • 2019
  • 본 연구는 지방의 기초자치단체의 귀농귀촌 정책을 연구하였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책의 수립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 경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인구를 늘리기 위한 방편으로도 중요하다. 또한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도 중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는 귀농귀촌 정책의 주요 요인으로 5가지가 선정되었다. 주요 요인은 교육, 자립 환경, 생활적응, 자금지원, 컨설팅 등이다. 또한 이들의 중요성은 자립 환경이 28%의 비중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비중이 높은 요인은 생활적응(21%), 자금지원(20%)이었다. 다음으로 컨설팅(17%), 교육(15%) 등의 순으로 비중으로 분석되었다. 비중이 다소 낮게 나타난 요인은 중요도가 낮다고 판단 할 수도 있지만 이미 그 요인의 성숙도가 높아 중요성이 낮아진 것으로도 판단할 수 있어 상세 분석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중요도 분석은 AHP기법을 활용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 결과는 정부 정책의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의사소통 능력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Communication ability to Self-leadership of Nursing student)

  • 윤미진;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11호
    • /
    • pp.433-440
    • /
    • 2018
  • 본 연구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의사소통능력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개 대학교의 재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2018년 5월 2일 부터 5월 20일 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SPSS 18,0을 이용하여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 능력은 학년, 셀프리더십은 나이, 학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 및 셀프리더십간의 상관성은 셀프리더십과 의사소통능력(r=.376, p=000)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상자들의 의사소통능력이 셀프리더십을 14.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다차원적인 이해를 돕고,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개발과 방향 모색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짝독서프로그램이 대학 신입생의 인성, 자아탄력성, 대학생활 적응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Peer Group Reading Program on Tenacity, Self-Resilience, University Life Adaptation of University Entrants)

  • 황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5호
    • /
    • pp.532-542
    • /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짝독서프로그램이 대학 신입생의 인성, 자아탄력성, 대학생활 적응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실험설계로 수행되었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S 대학교 신입생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실험군에게는 짝독서프로그램을, 대조군에게는 교양 프로그램을 각 13주간 제공하였다. 짝독서프로그램은 3~4명 학생으로 각 팀을 구성하여, 팀별 다른 도서를 매주 1권씩 돌아가면서 읽고, 매주 1회 전체 모여서 팀별 독서 감상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방법은 Chi-square test와 t-test를 활용하여 두 집단 간 차이를 비교하였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총 73명으로, 실험군 34명, 대조군 39명이 참여하였다. 이 연구결과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재 전에는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인성, 자아탄력성, 대학생활 적응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중재 후에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인성 (p<.01), 자아탄력성 (p=.020)이 향상되어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학 신입생의 인성, 자아탄력성, 대학생활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독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타 지역 거주 간호학과 신입생의 인성, 자아탄력성, 진로선택몰입이 대학 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sonality, Ego-resilience,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on the Adaptation to College among New Nursing Students from Various Regions)

  • 황보정;박희옥
    • 동서간호학연구지
    • /
    • 제29권1호
    • /
    • pp.49-58
    • /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ersonality, ego-resilience,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on the adaptation to college among new nursing students residing in various region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75 freshmen in nursing departments at 7 universities located in D Metropolitan cit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n online questionnaire from June 20, 2022 to July 1, 2022.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IBM SPSS/WIN 28.0 software. Results: The average scores of participants were as follows: personality (4.10±0.41), ego-resilience (3.55±0.62), commitment to career choice (3.36±0.59), and adaptation to college (3.63±0.58). The factors influencing college adaptation were ego-resilience, personality,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 and commitment to career choice. The combined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for college adaptation was 64.8%. Conclusion: This study highlights the necessity for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training initiatives, and curricular activities to enhance ego-resilience, foster appropriate personality, increase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 and improve commitment to career choice levels among new nursing students residing in various regions.

보건계열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와의 관계 :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Relationship of Life Stress to Stress Coping in Health-Related Majors : Focusing on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 박경아;이안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4권3호
    • /
    • pp.353-361
    • /
    • 2020
  • 본 연구는 보건계열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2019년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전라도 소재의 5개 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3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대상자가 직접 설문지에 대답하게 하였다. 연구 결과 생활스트레스는 일반적 특성인 성별, 학년, 가족관계, 경제수준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스트레스 대처는 성별에서만 차이가 나타났다.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스트레스 대처의 하위영역인 정서 완화적 대처, 소망적사고 등의 소극적 대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생활스트레스의 하위영역 또한 스트레스 대처의 하위 영역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대학생활, 더 나아가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학생활 동안의 생활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적용 효과에 대한 후속 연구가 여러 방면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방사선학과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대학교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 Analysis on the Influence of Smartphone Addiction by University Students of Radiological Science on School Life)

  • 정홍량;황율흔;최지훈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42권5호
    • /
    • pp.387-392
    • /
    • 2019
  • This study analyzed the influence of smartphone addiction on adaptation to school life by using the questionnaire survey method of 431 students of radiological science in six regions. The results showed that 89.6% of students are the general user group, 6.3% the high risk group and 4.2% the potential risk group. Adaptability to school life was found to be social adaptability 3.71, righteous adaptability 3.17 and academic adaptability 2.95. Academic adaptability was 3.06 for male students and 2.79 for female students. And righteous adaptability was 3.26 for male students and 3.03 for female students. As a result, male students were more adaptable than female students in academic adaptability and righteous adaptability,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Social adaptability was 3.73 for female students and 3.68 for male student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p<.001). Adaptability to school life by smartphone addiction level was found to be the general user group 3.19, the potential risk group 3.05 and the high risk group 2.81. The difference of righteous adaptability between the general user group and the high risk group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social and academic adaptability of the general user group and the high risk group was no significant(p<.01).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학교적응유연성에 대한 체계요소 효과분석 (School Resilience of Adolescent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System Element Effect Analysis)

  • 박명희;이동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6호
    • /
    • pp.248-260
    • /
    • 2021
  •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원활한 학교생활이 통합사회 구현을 위한 기틀로서의 다문화 지원정책 및 실천에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함을 전제로, 이들의 학교적응유연성에 의미 있는 체계요소들(개인, 가정, 학교)이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다차원적 실천체계의 구성에 실효성 높은 함의를 이끌어 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체계수준별 중요변수인 자아정체성(개인요인)과 부모 양육태도(가족요인)를 독립변수로, 교사지지와 교우지지로 구성된 학교지지(학교요인)를 조절변수로 각각 설정한 인과모형을 설정하고, 경기 및 강원지역 중·고등학생 162명을 대상으로 면접에 의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 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청소년의 자아정체성 및 부모 양육태도가 학교적응유연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침에 있어 학교지지가 상당히 중요한 정적 조절효과를 가짐이 확인되었고, 특히 자아정체성의 영향력에 대한 교우지지의 조절효과가 상대적으로 보다 중요함이 확인되었다. 이에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학교적응유연성 강화를 통한 순적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개인에 초점 맞춰진 개별적 개입지원에 추가로 학교지지를 적극 적용하는 전략이 요구됨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