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처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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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외식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성숙도 및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Effect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Culinary and Foodservice Management Major Students)

  • 서경화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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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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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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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조리 외식 전공 대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진로준비행동에 관여하는 다양한 요인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진로지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사회인지 진로이론을 바탕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와 진로행동을 발전시키는 구조적 관계의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분석을 통한 검증을 실시하였다. 조리 외식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450부를 배포하여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여 총 376부(83.6%)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6.0과 AMOS 5.0을 이용하였다. 우선,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기 전 고차원요인모형(High-order model)을 사용하였고, 가설검정을 위한 신뢰성과 타당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t=6.86, p<0.001), 진로준비행동(t=3.83, p<0.001), 그리고 진로성숙도는 진로준비행동(t=2.79, p<0.01)에 유의한 영향관계가 있었으며, 모든 가설은 채택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학생들이 가진 역량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을 강화하는 것이 진로 관련 문제들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성숙한 직업인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진로상담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수술실 간호사의 정보제공프로그램이 동정맥루 및 혈관성형술 환자의 불안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he Information Providing Program Provided by Operating Room Nurses on Anxiety and Self-Efficacy of Arteriovenous Fistula and Angioplasty Patients)

  • 이혜원;박성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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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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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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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동정맥루 및 혈관성형술 환자를 위한 정보제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술실 간호사가 제공하는 정보제공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은 동정맥루나 혈관성형술을 위해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40명을 편의표출 하였다. 정보제공프로그램은 수술당일, 수술 후 각각 1회기씩 총 2회기로 제공되며 수술에 대한 정보제공, 수술 후 통증관리, 투석혈관 관리, 응급상황 대처, 합병증 관리방법으로 구성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을 이용하여 사전 동질성 검증은 χ2-test 와 t-test,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불안, 자기효능감에 대한 차이는 t-test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수술실 간호사의 정보제공프로그램을 제공 받은 실험군의 기질불안과 상태불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자기효능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수술실 간호사가 제공하는 정보제공프로그램이 동정맥루 및 혈관성형술 환자의 불안을 감소시키고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켜 말기 신질환자의 수술 후 자기 관리능력이 향상되어 투석로에 대한 합병증 예방과 자가간호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우울성향 여중생의 블루스 음악형식을 활용한 자기효능감 증진 연주활동 (Musical Instrumental Playing Activity using Blues Music Structure for the Improvement of Self-Efficacy in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who have Depressive Tendencies)

  • 구새롬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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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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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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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청소년기는 성장과 발달의 과도기적 단계로 모든 영역에서의 발달과 새로운 역할 수행, 학업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부담감 등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된다. 이 시기의 청소년은 발달 과제를 해내지 못하거나 변화로 인한 좌절이나 갈등을 반복하는 경우 스트레스와 우울 같은 심리적 어려움을 토로하게 되고, 성숙한 대처를 못하거나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 우울이나 불안 같은 정신장애를 얻기도 한다. 오늘날 현대 사회의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신건강이나 정신장애에 대한 대응과 예방은 미비하며, 이에 청소년을 위한 상담이나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우울 성향을 가진 여중생에게 블루스 음악형식을 활용한 자기효능감 증진 연주활동을 시행하여 참여자들의 우울과 자기효능감에 대해 미치는 영향과 대상자들이 연주를 통해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시 소재 D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여자 중학생 3명으로 연구자가 70여명의 학생들에게 아동우울척도(CDI)와 자기효능감척도 검사를 실시하여 선별한 여학생들이다. 실시된 10회기의 연주활동은 3단계로 나누어지는데, 1단계에서는 자기소개와 라포형성, 블루스 음악소개와 블루스 음악형식 연주를 통한 활동에 대한 흥미 유발을 목표로 진행하였다. 2단계에서는 블루스 음악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특징적인 부분인 부점, 셋잇단음표, 엇박자를 활용한 블루스 음악형식을 연주해 익히고, 5회기 동안 각 회기에서 수행하는 음악과제의 난이도를 달리하여 음악연주과제(즉흥연주 포함)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3단계에서는 전 단계에서 배워 연주했던 곡들을 정리하고 각 대상자들이 곡을 선택하거나 새로운 곡을 창작하여 연습한 뒤 음악연주 발표시간을 가짐으로써 완수경험의 극대화로 음악연주에 대한 경험을 확장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연주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우울 점수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진 않았으나 우울과 자기효능감이 부적상관관계가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둘째, 연주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자기효능감에 미친 영향으로는 자기효능감의 세 가지 하위영역 중 과제난이도선호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셋째, 연주활동에 참가자들의 음악연주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세 가지 하위영역 중 과제난이도 선호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넷째, 사후 인터뷰 질문지의 내용과 대상자들의 각 회기 세션 내용을 질적으로 서술하고 분석해 본 결과 대상자들은 블루스 음악형식 연주활동을 통해 과제난이도를 달리하여 연주활동을 했을 때, 자신감을 경험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했으며 대상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주활동의 효과와 대상자들의 음악경험의 결과와 의미를 볼 때에 블루스 음악형식을 활용한 연주활동이 치료적인 중재 도구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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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교육이 성인학습자의 창업의지와 창업행동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on Entrepreneurial Intentions and Entrepreneurial Behavior of Continuing Education Enrolled Students in University: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 유소영;양영석;김명숙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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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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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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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4차 산업혁명시대가 현대사회에 도래함에 따라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현재의 삶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직업전환을 꾀하거나 자기개발 및 노후 준비를 위한 성인학습자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대되고 있다. 정부와 대학 등 여러 기관에서는 창업에 관심이 많아진 성인학습자들을 위하여 창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제2차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안)에 따르면 실습형 강좌보다 이론 중심의 창업교육이 대부분이며, 창업 이후의 고도화 교육지원 역량이 부족한 상황(교육부, 2018)이다. 성인학습자에게 창업교육 및 창업 환경 조성이 미흡하다는 문제점이 대두되어 창업교육이 성인학습자의 창업의지와 창업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효과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대상은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2022년 9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였고, 총 207부가 수집되었다. 척도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크론바흐 알파계수(Cronbach's α)를 산출하여 분석하고 측정하였다. 가설검증은 다중회귀분석 통계분석 방법을 사용하였고 SPSS 22.0 통계처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자기효능감은 창업교육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교육은 성인학습자의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교육은 성인학습자의 창업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기효능감은 성인학습자의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자기효능감은 성인학습자의 창업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창업교육과 성인학습자의 창업의지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은 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창업교육과 성인학습자의 창업행동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은 완전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학습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교육방식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함을 확인하였고 따라서 성인학습자들에게 본인들의 현장경험을 기반한 국내·외 창업 사례나 벤처기업 등의 경영관리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실무적으로 학습하는 프로그램 또는 성인학습자들이 직접 창업을 구성하고 구상한 내용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그 내용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방식 등의 전문적인 창업교육을 위하여 지속적 개발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또한, 창업교육을 통해 성인학습자들이 실제로 창업행동을 할 수 있도록 창업의지를 제고시키고 자기효능감을 심어주어 그들의 자기개발 또는 제2의 삶을 설계 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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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운동프로그램이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보육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Psychomotor program on the Childcare Efficacy and Ego Resilience of Child care teachers)

  • 이영란;홍혜정;이화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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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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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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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심리운동프로그램이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보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J구의 8개 어린이집의 보육교사로서 최종 대상자는 실험군 18명, 대조군 19명 이었다. 중재프로그램으로 1회 4시간, 주 2회, 총 10회, 총 40시간의 심리운동프로그램을 보육교사에게 제공하였다. 자료수집은 2017년 9월 2일부터 11월 12일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독립표본 Wilcoxon-Mann-Whitney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심리운동프로그램이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하위요인인 대인관계 효율성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 관리와 지원을 위한 기초근거를 마련의 가치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무에서의 적응과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므로 그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문화예술교육 공감기대가치와 사회적 성향이 통제된 기제 해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that Empathic Value Expectation of Culture & Art Education and Social Intention have on Eliminating Controlled Mechanism)

  • 김철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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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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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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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공감기대가치와 사회적 성향이 학습자의 통제된 기제 해소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살펴보는데 있다. 4050세대 대상의 정량적 조사가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목표지향 공감기대가치-개인주의, 관계지향 공감기대가치-집단주의 간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목표지향 공감기대가치는 자아효능감 현실화에, 즐거움 공감기대가치는 유보된 욕망 재점화에, 관계지향 공감기대가치는 탈고립 실제화에, 개인주의는 자아효능감 현실화에, 집단주의는 탈고립 실제화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교육 공감기대가치와 학습자의 사회적 성향, 그리고 학습자의 심리적 기제에 대한 학제적 융합적 이해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나아가 이에 기반 한 프로그램 개발, 사회적 요구에 대처한 질적 양적 적합성 확보, 호혜성을 고려한 운영, 평가, 관리 등과 연계된 후속 연구와 실무적 적용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대학생의 진로타협과 진로관련 변인들의 관계 탐색 (A Search of Relationship of Career Compromise and Career Related Variables of University Students)

  • 남광석;문은미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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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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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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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타협이 진로관련 변인들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278명을 대상으로 진로타협,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직업희망, 진로동기, 진로관여행동의 수준을 측정하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을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 기초 통계 분석, 상관 분석,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및 직업희망이 높을수록 진로타협 수준은 낮아졌으며, 그 상대적 영향력은 직업희망이 가장 컸다. 또한 진로타협 수준이 높을수록 진로동기와 진로관여행동이 모두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진로타협은 진로관련 요인들과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진로상담자는 진로지도 및 상담 시 대학생들이 진로타협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사회적 기업에서 활동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Empowerment Program Development and Effects for Internationally Married Women in Social Enterprises)

  • 김효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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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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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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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회적 기업에서 활동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구성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게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 이해, 양육문제에 대한 합의 능력, 사회적 기업 및 기업문화에 대한 학습, 직장 내 갈등 및 스트레스 대처기제,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문제해결,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결혼이주여성의 모습이라는 프로그램 목표를 갖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 각 10인으로 구성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게 실시하고 그 효과성을 살펴보았다. 검증결과, 사회적 기업에서 활동하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자아정체감, 자기효능감, 대처기제능력 및 사회적 문제해결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결혼이주여성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 및 정책적 제언이 소개되었다.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아동 어머니의 부담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n Empowerment Program on the Burden of Mothers Having a Child with Cerebral Palsy*)

  • 어용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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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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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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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 empowerment program as a nursing intervention for mothers who care for a child with cerebral palsy at home an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the program on those mothers' self efficacy, coping behavior and burden. Method: An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in this study. An Empowerment program was developed based on Dunst & Trivette's model. Using the program, the study was carried out from Dec. 13, 2003 to Jan. 17, 2004, mothers whose children, aged 1 to 6, were outpatients of the Dept. of Rehabilitation Medicine, at P University Hospital or registered at educational institutions for early disabled children. The experimental group of subjects were included in the new empowerment program which was held for two and half hours every week for 6 times. Results: After treatment with the Empowerment Program, the experimental group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increased in score for self efficacy(t=4.55, p<.01), coping behavior(t=5.54, p<.001), objective burden(t=-3.96, p<.01) and subjective burden(t=-5.05, <.01), in comparison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Empowerment Program is very effective in increasing self efficacy and coping behavior of mothers having a child with cerebral palsy and decreasing their burden. Finally, this study would recommend that an empowerment program should be extended to community facilities such as public health offices and welfare centers.

가정전문간호사의 의사소통 유형에 따른 주돌봄자의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Primary Caregivers' Self-Efficacy and Stress Coping Strategy According to Home Care Nurses' Communication Styles)

  • 김묘선;전은영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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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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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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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between primary caregivers' self-efficacy and coping strategy according to the communication styles of home care nurse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23 primary caregivers of patients who were registered at a home care nursing center in D city and who had been receiving home care for more than 3 months from January 1 to February 27, 2018. The questionnaire included items on communication style, self-efficacy, and stress coping strateg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ANOVA. Results: Regarding primary caregivers' self-efficacy in terms of communication style, the caregivers showed higher efficacy in providing informative and friendly communication (F=14.07, p=.001). Regarding home care nurses' communication style and the stress coping strategy of the primary caregivers, the informative-friendly communication style was adopted the most for the problem-solving coping strategy (F=7.17, p=.001). Regarding the social support-seeking coping, home care nurses' friendly communication style was the most adopted (F=4.40, p=.014).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home care nurses will plan to provide informative and friendly communication-oriented nursing care, and to improve self-efficacy and positively influence the coping method by using the communication styles appropriate to the state of the primary careg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