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인적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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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의 활동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비교 연구: 세종특별자치시 거주 주민을 중심으로 (Comparison of the Activities Satisfaction Factors between Volunteer Firefighters and General Volunteers: Focusing on a Resident of Sejong City)

  • 이원주;이창섭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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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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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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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의용소방대의 의용소방대원과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의 활동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및 분석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라는 한정된 범위를 적용하고 의용소방대의 의용소방대원 112명과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27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인구사회학적특징을 통제변인으로, 참여동기, 대인관계, 인정 및 보상을 독립변인으로, 그리고 활동만족도를 종속변인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으로 조사된 자료는 SPSS 20.0 win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설문 분석결과, 참여동기, 대인관계, 인정 및 보상 요인은 의용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의 활동만족도에 유의확률 0.05 이하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용소방대원은 참여동기>인정 및 보상>대인관계의 순서로, 그리고 자원봉사자는 참여동기>대인관계>인정 및 보상의 순서로 활동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용소방대원의 활동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의용소방대원과 사회복지 분야의 자원봉사자가 느끼는 활동만족도는 서로 다른 영향 요인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은 사회복지 분야의 활성화 정책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어야 하다. 특히, 참여동기, 대인관계, 인정 및 보상 요인 중 참여동기와 인정 및 보상 요인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이 먼저 기획되고 실행되어야 한다.

20, 30대 이혼 남녀의 이혼 후 적응 - 이혼 후 생활변화, 개인적 자원, 대인관계 자원을 중심으로 - (Predictors of Post-Divorce Adjustment - Among Divorced Men and Women in their 20s and 30s -)

  • 권소영;옥선화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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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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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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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life-changes after divorce, individual resources, and interpersonal resources affect post-divorce adjustment. Especially it focuses on gender differences. Data were collected from 114 divorced men and 112 divorced women in their 20s and 30s with the inclusion criteria of 1) having hen divorced for at least 6 months but less than 5 years, and 2) not having remarried after divorce. AH divorced men and women were interviewed with self-report questionnaires. The analysis included frequencies, means, t-test, crosstab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model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 Divorced women were better adjusted than divorced men. 2) Fnancial satisfaction and health problems were important factors for both divorced men and women. 3) There were gender differences in the variables that affected post-divorce adjustment. Social support and significant others' attitude toward divorce influenced post-divorce adjustment for divorced men. For divorced women, negative change in financial circumstances, their own attitude toward divorce and divorce initiation found significant. This study showed that there were gender differences in the factors affecting Post)divorce adjustment.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 program for supporting divorced men and women should consider gender differences.

로칼수출업체에 대한 특성인식이 관계품질과 강도에 미치는 영향 - 제공특성, 대인적특성, 관계특성을 중심으로 - (Exploring Factors Affecting Relationship Quality and Strength in Local Exporters)

  • 윤만희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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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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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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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기업간 거래 관계의 품질과 강도를 결정함에 있어서 제공조건이 중요한지, 아니면 상대하는 사람이 중요한지 혹은 관계적 특징이 중요한지 여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주요 선행 특성요인을 제공특성(제공조건), 대인적 특성(상대업체 경영자의 유사성, 전문성), 관계 특성(관계기간, 협력, 의존성)으로 분류하고, 이들 특성이 관계품질과 강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로칼수출업체-섬유염색나염업체 거래관계 상황에서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관계기간을 제외한 모든 특성변수는 관계품질 변수(신뢰와 몰입)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관계강도에 대해서도 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상대업체 경영자로부터 인식하는 유사성은 관계품질 형성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업간 의존성은 관계품질이나 관계강도에 대해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기업간 거래에서 자원의존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관계강도에 대해서는 관계품질과 같은 정서적 판단이 유의하게 작용하며, 특히 신뢰변수는 제공특성과 같은 수단적·경제적인 변수에 비해 훨씬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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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경비원의 직무자원동원성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 on Influencing the Job Resourcefulness of the Private Security Guards)

  • 김학범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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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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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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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민간경비원의 직무자원동원성 영향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민간경비원의 직무자원동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율적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직무자원동원성에 관한 선행연구를 통해 보상체계, 직원개발기회, 의사결정참여, 개인통제와 대인통제, 성취욕구, 자아존중감을 직무자원동원성 영향요인으로 선택하였으며, 직무자원동원성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서울, 인천, 경기지역 민간경비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총 248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보상체계, 의사결정참여, 개인통제와 대인통제, 성취욕구, 자아존중감은 민간경비원의 직무자원동원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간경비원의 조직 및 개인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이러한 특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여러 장치가 개발되어야 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 그러나 직원개발기회는 직무자원동원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향후 민간경비 조직 운영 및 관리방안에 필요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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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사회적 지지와 자원봉사 참여동기가 다문화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University Students' Social Support and Volunteer Motivation on their Multicultural Acceptance)

  • 나동석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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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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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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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후기 청소년으로서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와 다문화수용성의 관계에서 자원봉사 참여동기가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충청북도에 위치한 대학교에 재학생 중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한 256명이다. 통계처리는 SPSS를 활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분석한 결과,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는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관계에서 자원봉사 참여동기는 완전매개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볼 때,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는 자원봉사 참여동기를 매개로 하여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경로를 밝혀낸 것이다. 따라서 대학생이 사회적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대인관계에서 긍정적 관점을 유지시키고 갈등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하도록 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야할 것이다. 또한 자원봉사 참여동기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자기주도성을 강화하여야할 것이다.

학제간 융합수업의 핵심역량 향상 효과 분석 -대인관계, 자원·정보·기술의 활용, 의사소통 역량을 중심으로- (Analyzing the effect of Interdisciplinary Course of Design, Business and Literature : Focusing on Human Relations, Resource & Information Use and Communication competency)

  • 이상선;김동민;서성은;박경문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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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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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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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학부생 대상 학제간 융합 전공수업이 수강생의 대인관계, 자원 정보 기술의 활용, 의사소통 역량 향상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제간 융합수업 수강생 43명을 실험집단으로, 융합수업과 관련이 없는 교과목 수강생 44명을 통제집단으로 나누었다. 각 역량 및 하위영역의 역량 향상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집단 내변화량 차이 대응표본 t-검정, 사후검사 집단 간 차이 독립표본 t-검정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학제간 융합수업은 대인관계 역량 향상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자원 정보 기술의 활용 역량과 의사소통 역량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학제간 융합수업 설계 시, 기존의 자원 정보 기술의 활용과 의사소통 역량 향상 활동에 대한 수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대학생 핵심역량 진단평가 도구를 활용하여 융합수업의 효과를 검증한 것으로서 핵심역량 기반 융합수업의 경험적 연구 사례로서 의의가 있다.

고용형태와 성별에 따른 주관적 건강에서의 격차: 건강자원과의 상호작용 효과를 중심으로 (The Disparities in Subjective Health by Employment Form and Gender: Focusing on the Interaction Effects with Health Resources)

  • 김진영;임인숙;송예리아;한신원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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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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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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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용형태와 성별은 건강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한국사회의 주요 계층 요인들이다. 기존 연구들이 고용형태와 성별에 따른 건강 격차의 존재를 검토해 왔으나 이러한 격차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용형태와 성별을 동시에 고려한 집단들 사이에서 건강 불평등의 양상을 확인하는 한편, 그러한 불평등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건강 자원을 탐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1년 한국 성인에 대한 전국 대표 표본 조사인 한국건강불평등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한 통계분석을 통해 고용-성별 집단과 각 건강자원의 상호작용 효과를 확인한다. 건강 척도로는 주관적 건강인식이 사용되며, 건강자원으로는 네 가지 차원(사회적 관계, 심리적 자원, 활동요인, 의료서비스 이용)의 총 19개 변수가 포괄적으로 고려된다.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정규직 남성에 비해 나머지 세 고용-성별 집단이 자신의 건강을 더 좋지 않게 평가한다. 둘째, 이러한 건강 격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각 집단별로 다르다. 가장 건강을 열악하게 평가한 비정규직 여성에게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자녀와의 원만한 관계이다. 비정규직 남성 집단에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부모 혹은 형제자매와의 원만한 관계, 낮은 스트레스, 종교활동 참여이다. 마지막으로, 정규직 여성에게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대인신뢰이다. 본 연구의 실천적 함의는 건강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원을 모든 이에게 무차별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집단의 건강 향상을 위해 특히 효과적인 자원에 초점을 맞춰 개인적 정책적 실천을 도모할 필요성을 제기한 점이다. 현재처럼 계층집단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 일반 대중에 대한 보건 정책은 비효율적일 수 있으며, 낮은 계층의 건강을 위해서는 그들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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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별 서비스 차등제공을 통한 패킷 지연 제어 (Packet delay control based on class-level prioritized service provision)

  • 정대인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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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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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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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에서는, 트래픽으로부터 요구된 지연한계를 보장하는 스케줄링 알고리즘으로서, \"클래스별 서비스 차등제공\"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알고리즘은, 공평 큐잉과 우선순위 제어 개념의 절충형 패킷 스케줄링 알고리즘이다. 다수의 트래픽 클래스 환경에서, 각 클래스별 서비스 커브를 정의하며, 클래스별 지연 한계를 충족시키기 위한 각 서비스 커브의 형태, 그리고 서비스 커브간의 관계에 근거하여, 클래스별 차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일한 클래스 내의 세션간에는 공평 큐잉을 제공함으로써, 세션별 최소한의 대역폭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한다. 지연 제어를 위해 새로 정의된 변수는, 시스템 상태에 따라 그 값이 조정됨으로써,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제안된 알고리즘은 가상적 fluid-flow 모델에서 디자인되었으며, 이를 실질적인 패킷 모드에서 구현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아울러, 제안된 스케줄링 알고리즘에 수반되는, 결정적 형태의 지연 보장을 위한 호 수락 제어조건을 유도함으로써, 수용된 세션들의 지연 성능이 확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하였다.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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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 CEO의 개인적 자질과 지식경영 실천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EO Characteristics and Knowledge Management on Business Performance - Focusing on Small Manufacturing Business -)

  • 이루리;이소영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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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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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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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소공인 CEO의 특성을 파악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지식경영의 매개적 역할에 주목하여 지식경영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소공인이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소공인CEO의 대인유연성과 스트레스 내성이 직접적으로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이에 더 나아가 도전정신과 글로벌 역량이 지식경영을 매개로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고자 하였으며, 선행연구를 통해 연구모형을 도출하고, 소공인 CEO를 대상으로 실증조사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소공인의 글로벌 역량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소공인의 스트레스 내성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소공인의 도전정신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정(+)의 영향은 지식경영에 의해 완전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넷째, 소공인의 대인 유연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정(+)의 영향은 지식경영에 의해 부분 매개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기술 집약형의 소공인 업체가 적은자원을 투입하고도 스스로 활성화가 가능한 지식생태계를 구축하여 경영의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풍부한 지식경영의 노하우를 보유한 소공인이 지적자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렇게 얻어진 지식을 어떻게 보다 효과적으로 시장가치로 전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그 것이 성공적인 기업성과를 창출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지식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식경영에 기술을 통합하는 최선의 방법과 소공인 CEO가 지식경영에서 얻어진 경험, 직감, 신념 등의 가치가 성공적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거나 유지할 수 있는 조건으로 어떻게 탄생할 것인가를 주목하고 인식하여 의지를 다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중국의 반(反)테러리즘법 제정을 위한 검토: 미국.영국.독일과 비교하여 (Review for the Enactment of Anti-Terrorism Law in China: Comparing it to those in the USA, Britain and Germany)

  • 이대성;안영규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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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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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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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중국은 광대한 영토와 다양한 민족, 종교, 그리고 문화 등이 공존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은 민족, 종교, 자원 등의 갈등으로 인하여 테러리즘 위협에 직면해 있다. 중국은 2011년 10월 29일 제11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 반(反)테러리즘 업무강화와 관련한 결정(決定)을 하였다. 이 연구는 중국의 반(反)테러리즘 관련 결정과 미국, 영국, 독일의 대(對)테러리즘 관련법을 분석 및 평가하였다. 미국, 영국, 독일의 대(對)테러리즘 관련법은 크게 사전예방(事前豫防)과 사후진압(事後鎭壓) 측면, 대인적(對人的)과 대물적(對物的) 측면으로 구분하여 제정하였고, 대(對)테러리즘 관련 국가기관의 권한(權限)과 역할(役割)도 재조정(再調整)하였으며, 대(對)테러리즘 관련법 내용도 명시적이고 구체적이며 체계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의 반(反)테러리즘 관련 결정은 사전예방(事前豫防) 진압(鎭壓), 대인(對人) 대물적(對物的), 국가기관(國家機關)의 권한과 역할 등에 대한 한계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중국이 향후에 반(反)테러리즘 관련법을 제정함에 있어, 외국의 대(對)테러리즘 관련법에 대한 시사점을 검토하였고, 개정된 중국 형법의 테러리즘 관련 범죄에 관한 규정을 반(反)테러리즘 관련 결정과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를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