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인관계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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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 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on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박동영;정경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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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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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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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적 역량 정도와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을 18.2%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적합한 교육이 필요하며,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후속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각 요인들의 영향력을 조사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스마트폰중독 위험군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 스트레스 대처방식, 정신건강의 구조모형분석 (A study on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of Interpersonal problem, Stress coping strategy, Mental health of University students at risk of Smartphone addiction)

  • 이유리;박정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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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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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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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구조방정식모형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중독 위험군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 스트레스대처방식, 정신건강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대인관계문제는 정신건강의 심각성을 악화시키는 직접적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대처전략은 대인관계문제와 정신건강 사이의 영향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극적 대처는 위험요인, 적극적 대처는 보호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중독 위험군 대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실천적 정책적 개입전략을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아상태, 자존감, 공감정도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go states, Self Esteem, and Empathies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of Nursing Students)

  • 정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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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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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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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상태, 자존감 및 공감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J시 A대 간호학과 학생 중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과목을 수강하는 210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존감(.37), 자유스런 어린이 자아(FC, .26), 순응적 어린이 자아(AC, -.18) 순이었으며 이 변수들은 대인관계를 42%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적 중재 시 이들 요인들을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

간호대학생의 정서인식명확성, 공감능력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Clarity and Empathy on Interpersonal Competence among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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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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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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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정서인식명확성, 공감능력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C도 지역 일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기간은 2019년 1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이었고, 분석대상은 285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공감능력(β=.551, p<.001), 정서인식명확성(β=.288, p<.001), 대학생활만족도(β=.092, p<.001)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47.4%이었다. 대인관계 유능성과의 상관관계에서는 공감능력(r=.641, p<.001), 정서인식명확성(r=.443,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유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감능력과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잘 인식 하여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정서인식명확성, 대학생활을 활기 있게 해주고 대학생활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개별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추후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인관계 유능성에 대한 정서적 요인과 심리적 요인을 포함한 반복 및 심층 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대인관계 유능성을 측정하기 위해 표준화된 연구도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충동성, 공격성과 게임중독의 관계에서 대인관계기술의 매개모형검증: 중고등학교급별 비교 (The Mediation Model Verification of Interpersonal Skills on Impulsivity, Aggression and Game Addiction: Comparative analysis on School levels)

  • 권재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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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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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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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충동성, 공격성과 게임중독의 관계에서 대인관계기술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중고등학교급별로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공변량구조분석을 실시한 결과, 첫째, 연구모형에 제시된 5개의 경로[(충동성$\rightarrow$대인관계기술), (충동성$\rightarrow$게임중독), (공격성$\rightarrow$대인관계기술), (공격성$\rightarrow$게임중독), (대인관계기술$\rightarrow$게임중독)] 모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선행변인인 충동성과 공격성은 청소년의 게임중독 경향성을 증가시키는 유발요인 역할을 하며, 대인관계기술은 청소년의 게임중독 경향성을 감소시키는 억제요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충동성, 공격성과 게임중독 간 관계에서 대인관계기술이 매개변수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교급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중학생들은 대인관계기술의 높고 낮음이 게임중독에 인과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따라서 매개효과도 입증되지 않은 반면, 고등학생들은 대인관계기술이 게임중독에 영향을 미치며 대인관계 기술의 매개효과도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 게임중독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하여 대인관계기술을 증진해주는 개입방안은 고등학생들에게 특히 효과적일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챙김 명상을 기반으로 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 Group Art Therapy Program based on Mindfulness Meditation on the Job Stres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of Office Workers)

  • 이경민;김인규;임은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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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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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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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마음 챙김 명상을 기반으로 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A시에 소재한 직장인 24명으로 실험집단 12명과 통제집단 12명을 무선 배치하여 실험집단은 6주 동안 총 12회(주 2회, 각 90분)기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에 참여한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 전체와 직무스트레스요인, 스트레스 증세요인, 직무스트레스 결과요인의 하위요인 모두 사전에 비해 사후에 감소되었다. 둘째, 실험집단에 참여한 직장인의 대인관계 전체와 하위요인인 지배성, 보복성, 냉담성, 사회적 회피성, 비주장성, 피착취성, 헌신성, 간섭성 모두 사전에 비해 사후에 감소되었다. 결과적으로 본 마음챙김 명상을 기반으로 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 감소와 대인관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이 제시되었다.

대학생의 대인관계와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 and Social Support on College Freshmen's Adaptation to College Life)

  • 송진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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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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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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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시작하는 대학 신입생들에게 대인관계능력은 대학생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사회적 핵심역량이다. 본 연구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과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 실증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 지역 D대학교 신입생 268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설문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을 통해 나타난 본 연구의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인관계능력, 사회적지지, 대학생활 적응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대인관계능력은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대인관계능력 하위요인의 처음관계 맺기, 권리 주장, 정서적 지지, 대인갈등 다루기 순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지지는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지지 하위요인 가운데 가족지지, 친구지지, 교수지지 순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대인관계능력과 가족, 친구, 교수의 사회적 지지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시사하고 있어 대학생활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대인관계능력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미혼여성 간호사의 희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대인관계와 전문직 자아개념을 중심으로 (A Study of Factors Influencing on Single Female Nurses' Hope: Focusing on Interpersonal Relations and Professional Self-concept)

  • 성경미;이승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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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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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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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미혼여성 간호사의 대인관계능력, 전문직 자아개념 및 희망감의 정도와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희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자료수집은 대도시 6개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미혼여성 간호사 219명을 대상으로 2012년 8월 17일부터 2012년 9월 14일까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Windows 25.0으로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대인관계, 전문직 자아개념, 그리고 희망감의 점수는 차이가 있었다.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 전문직 자아개념, 그리고 희망감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26-.45, p<.00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인관계, 그리고 전문직 자아개념의 희망감에 대한 설명력은 26.4%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사의 대인관계 및 전문직 자아개념과 함께 희망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 대인관계성향이 라이브 커머스의 서비스 태도에 미치는 영향 : 지각된 경제적 가치의 조절역할 (The Impact of Loneliness, Social Isolation, and Interpersonal Orientation on Service Attitudes in Live-commerce : The Moderating Role of Perceived Economic Value)

  • 성정연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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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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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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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채널 중 하나인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소비자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정체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소비자의 내면적 심리 상태가 서비스 태도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존 연구들이 주로 외적인 요인의 영향력에 중점을 두었다면, 본 연구는 소비자의 내면적 심리적 상태와 지각하는 가치가 태도 형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특히, 본 연구는 심리적 요인을 단일 변수가 아닌 개인적 관점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으로 구분하고, 더 나아가 이타적인 관점에서 대인관계성향을 추가하여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선행연구와의 차별성을 가지며, 학술적 시사점과 의의를 제공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심리적 상태에 초점을 맞추어, 외로움, 사회적 고립감, 대인관계성향과 같은 심리 요인들이 소비자의 지각된 경제적 가치와의 조절효과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의 서비스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사회적 고립감과 대인관계성향은 서비스 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냈으며, 특히 사회적 고립감이 대인관계성향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로움과 서비스 태도 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사회적 고립감과 대인관계성향이 서비스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소비자가 지각하는 경제적 가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즉, 지각된 경제적 가치는 사회적 고립감과 대인관계성향이 서비스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전략 수립 시, 소비자 중심의 심리적 요인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며, 라이브 커머스의 채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이 가능하다. 이러한 접근은 라이브 커머스뿐만 아니라 향후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채널을 통해 기업 및 소상공인이 효과적인 운영전략과 유용한 방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과의 융합 관계 (Convergence relationship of Self-esteem, Empathy abil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in dental hygiene students)

  • 이성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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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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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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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과의 융합 관계를 파악하고자 전북지역 치위생과 3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oftware program 22.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대인관계능력은 건강상태(p=0.005)와 전공만족도(p=0.00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600, p<0.01).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주는 융합 요인은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이었으며(p<0.001) 설명력은 38.0%였다. 따라서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위생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