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다중 요인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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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핵심기본간호술 자신감이 임상실습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tress of clinical practice and self-confidence in performance of core nursing skill on nursing student's adapting to clinical practice)

  • 장영미;박연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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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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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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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실습 스트레스, 핵심기본간호술 자신감, 임상실습 적응 정도를 파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9년 6월부터 7월까지 간호대학생 4학년 207명에게 자가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24.0을 이용하여 t-test, ANOVA와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분석하였다.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비판적 사고성향은 음의 상관관계(r=-.18, p=.010)로 나타났다.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은 비판적 사고성향과 양의 상관관계(r=.25, p<.001),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r=-.17, p=.017)를 나타냈다.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임상실습 적응과 양의 상관관계(r=.44, p<.001)를 보였고, 임상실습 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β=.43)으로 나타났으며(F=18.34, p<.001), 설명력은 약 23.1%였다. 이상과 같이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임상실습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에서 받는 스트레스 요인들을 파악하고 교육과정 개발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여가스포츠 참여자의 심리적 행복감 예측요인 - 사회인 야구를 중심으로 - (Predictors of Psychological Happiness in Leisure Sports Participant - Focusing on Amateur Baseball Clubs -)

  • 서해주;김자옥;김자숙;김학선;박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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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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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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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가스포츠 참여자(사회인 야구)의 심리적 행복감의 예측요인을 규명하여 개발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J도 여가스포츠(사회인 야구) 참여자 151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다중 공선성 진단 후 단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여가스포츠 참여자(사회인 야구)의 심리적 행복감의 가장 큰 예측요인으로는 대인관계능력(${\beta}=.190$)으로 심리적 행복감에 대하여 46.9%의 설명력을 나타내어 가장 중요한 변수이며, 삶의 질, 자기효능감 3개의 설명변수가 심리적 행복감(Adj. $R^2=.541$, F=59.57, p<.001)에 대한 설명력은 54.1%였다. 이상의 결과로 심리적 행복감 증진을 위해 대인관계능력과 자기효능감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향후 객관화된 측정을 통한 심리적 행복감 예측요인 영향력 확인을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장애인스포츠지도자의 감정 노동이 직무스트레스 및 전문 직업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Job Stress and the Professional Identity of Sports Coaches for People with Disability)

  • 장홍영;노승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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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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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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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스포츠지도자들의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 및 전문직업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수도권 지역의 장애인체육회, 재활스포츠센터,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장애인스포츠지도자를 대상으로 190부를 회수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감정노동의 하위요인인 감정부조화는 직무 스트레스의 역할모호성과 역할과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감정노동의 하위요인인 표현 다양성은 전문직 정체성의 하위요인인 공공성, 전문조직활용, 소명의식에 영향을 미쳤으며, 감정부조화는 전문직 정체성의 자율성, 소명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직무 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역할모호성은 전문직 정체성의 영향을 미쳤으며, 역할과다는 공공성과 자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후속 연구에서는 수도권 지역 이외의 전국 지역과 종목별에 따른 장애인스포츠지도자 감정노동 유형에 대한 보다 세밀한 인식과 생각을 포함한 심층 연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자궁 절제술을 경험한 여성의 스트레스 대처, 배우자지지, 의도적 반추와 외상 후 성장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Coping, Spouse Support, Intentional Rumination and Post-traumatic Growth in Women with Hysterectomy)

  • 채여주;김영란;이옥숙;김보람;고영심;한상미;하영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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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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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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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자궁절제술이라는 외상사건을 경험한 대상자의 스트레스 대처, 배우자지지, 의도적 반추, 외상 후 성장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 대상자는 자궁절제술을 경험한 67명의 여성으로 수집된 자료는 t-검정, ANOVA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외상 후 성장은 스트레스 대처 중 소극적 대처(r=0.27, p=.026), 적극적 대처(r=0.34, p=.004) 그리고 의도적 반추(r=0.46,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극적 대처는 적극적 대처(r=0.74,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절제술을 경험한 여성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의도적 반추(β=0.42, p<.001)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총 설명력은 26%로 확인되었다(F=8.68, p<.001).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자궁절제술을 가진 대상자의 외상 후 성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의도적 반추를 증가하여 이들이 겪는 외상에 효과적으로 직면할 수 있도록 하는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가진 독거노인의 질병관리교육 경험과 심혈관건강행태에 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of the Disease Management Educational Experience and Cardiovascular Health Behaviors of Elderly Living Alone having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 김종임;김유미;박금옥;김태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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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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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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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진단에 포함된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인이 행한 질병관리교육이 대사증후군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2014년 지역사회건강 조사 자료로부터 10분이상의 질병관리 교육 경험에 대한 문항이 있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가진 독거노인 9,042명을 자료로 이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chi}^2-test$,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질병관리교육 경험이 있는 독거노인의 경우, 심혈관 건강관련 인자의 수치에 대한 인지율이 높았으며(p<.001), 주당 3일 이상 걷기를 시행할 확률은 1.145배(p=.002), 현재 음주를 하지 않을 확률은 1.212배(p<.001), 싱겁게 먹을 확률은 1.184배(p=.002)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독거노인에게 건강정보 제공시 의료인에 의한 교육의 중요성과 이를 반영한 건강증진정책의 개발이 요구된다.

기업가정신이 창업효능감 및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Effect of the Entrepreneurship on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 윤지수;현병환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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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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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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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기업가정신이 창업효능감 및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와 양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적용된 연구모델과 연구가설은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독립변수로 기업가정신, 매개변수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종속변수로 창업효능감 및 창업 의도를 중심으로 설정하였다. 분석방법은 자료수집은 기업가정신 및 창업교육 관련 수강생, 창업동아리 활동 학생 등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설문조사방식으로 총 220명을 조사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SPSSWIN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과 신뢰성 검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가정신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관계에서 기업가정신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기업가정신과 창업효능감 및 창업의도 관계에서 기업가정신은 창업효능감 및 창업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가정신과 창업효능감 및 창업의도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분석결과 살펴보면 모두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으로의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창업효능감 및 창업의도 제고를 위해서는 창업교육 단계에서 기업가정신 교육과 진로교육이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융합교육과정을 통해 이루어져야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을 실무적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치매정책인식과 치매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Dementia Attitude and Recognition of Dementia Policy of Nursing Students)

  • 최희정;권영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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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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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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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치매정책인식과 치매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G도시 K 대학 간호 학생 1~2학년, 184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 년 5 월 1 일부터 5 월 31 일까지였고, SPSS /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one-way ANOVA, t-test, Pearson 상관계수 및 다중단계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태도는 치매에 대한 관심과 치매병동 근무의향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노인태도와 치매태도 정도는 보통 이상이었고,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노인태도 및 치매 태도에서는 모두 정상관관계가 있었다. 치매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은 치매정책인식(β = .22, p = .004), 치매에 관심없다(β = -.20, p = .006), 치매병동 근무 의향 없다(β = -.16, p = .021), 치매지식(β = .15, p = .027)이었고, 설명력은 23.4 %였다. 따라서 올바른 치매지식, 긍정적인 치매태도, 간호대학생의 치매정책인식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치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상급종합병원 환자와 간호사의 안전 인식 비교와 간호사의 환자안전관리 직무수행 영향요인 (Comparison of Safety Perception between Patients and Nurses and Factors Affecting Nurses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in Tertiary Hospitals)

  • 김연홍;최윤정;강다희;정지영;길초롱;장희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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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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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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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 환자와 간호사의 안전 인식을 비교하고, 간호사의 환자안전관리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경상남도 J시 G대학교병원에 입원한 환자 147명과 간호사 147명을 대상으로 하여 2018년 7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 후 SPSS/WIN 23.0으로 통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환자의 안전 인식이 간호사의 인식 정도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간호사의 환자안전관리 직무수행에 미치는 유의한 영향요인은 교육수준, 근무형태, 의사소통, 환자안전 인식, 환자안전관리 중요성 인식이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환자안전 지식의 하위영역인 '의사소통'과 환자안전관리 중요성 인식의 하위영역인 '환자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간호사의 환자안전관리 직무수행을 54.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관리 직무수행 향상을 위해 간호사는 환자와 조직 구성원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관심 정도를 높이는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강조된다.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 분석 (Analysis of Psychosocial Factors Affecting Health Behavior Adherence among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undergoing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 전혜원;장희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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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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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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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경상남도 J시 G대학교병원에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고 외래를 내원한 환자 126명을 대상으로 2018년 7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 후 SPSS/WIN 21.0으로 통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상자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 이행은 배우자 유무, 교육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삶 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의료인 지지, 회복탄력성에서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지각된 스트레스, 지각된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인 가족관계, 불안과 위축, 빈곤과 재정, 우울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회복탄력성, 지각된 스트레스의 하위영역인 빈곤과 재정, 교육수준, 주관적 삶 만족도가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을 27.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행위 이행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가임기 여성의 유방암 검진행위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Breast Cancer Screening Behavior among Women of Childbearing Age)

  • 단현주;정희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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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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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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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가임기 여성의 유방암 검진행위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19-40세의 가임기 여성 2,000명으로, 자료수집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로 설문조사로 진행되었다. 유방암 검진행위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된 다중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나이가 20-29세 (OR=.2.145, CI=1.219-3.777), 30세 이상(OR=5.663, CI=2.784-11.521), 연소득이 1000만원 미만(OR=1.606, CI=1.070-2.413), 3,000만원 이상(OR=2.422, CI=1.550-3.785), 유방암 가족력(OR=2.421, CI=1.154-5.080), 난소암 가족력(OR=4.321, CI=1.382-13.516),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이 '보통'(OR=1.466, CI=1.064-2.020), '건강하지 않음'(OR=1.854, CI=1.188-2.895)인 경우 가임기 여성의 유방암 검진행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가임기의 젊은 여성군의 유방암 검진행위를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