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격동 기형종은 흉부외과의사가 흔치않게 수술하는 종양으로 무증상일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종양은 아주 드물게 늑막이나 심막을 침범하여 흉막 삼출이나 심낭 삼출, 심한 경우 심장압진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종격동 기형종의 늑막 및 심막 침범, 파열의 기전은 잘 모르지만 종양 구성 조직요소가 작용을 하리라 의심된다. 본 예는 기형종이 늑막과 심막을 침범하여 흉막삼출과 심낭삼출을 유발한 경우로 환자는 종양과 심막 절제후 증상이 호전되었고 아무 문제없이 퇴원하였다.
저등급 섬유점액성 육종은 드문 심연부 조직의 악성 종양이다. 비록 조직학적으로는 양성 소견을 보이지만 임상적으로는 악성 경과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하지나 체벽에서 발생하는 종양이며, 장측 늑막에서 발생된 보고는 극히 드물다. 저자들은 37세의 남자에서 장측 늑막에서 기원한 저등급 섬유점액성 육종의 증례를 보고한다. 수술 33개월째 국소재발이나 원격전이 없이 추적 관찰 중이다.
연구목적 : 혈청 sIL-2R 농도는 T세포의 면역활성화가 관여되는 육아종성질환, 장기이식, 자가면역질환에서, 또한 혈액종양 및 림프세망내 피계종양등에서 증가 한다고 알려져있다. 최근 결핵환자에서도 질병의 활성화 정도에 따라 혈청 및 흉강 삼출액에서 sIL-2R 농도의 증가를 보고하고 있다. 임상에서 결핵성 흉강삼출과 악성 흉강삼출의 감별이 어려운 경우를 경험하게 되는데 흉강삼출액에서 sIL-2R 농도 측정이 이들 질환의 감별에 도움이 될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늑막조직검사에서 결핵성으로 확인된 12명의 결핵성 흉강삼출액환자와 32명의 비결핵성 흉강 삼출액환자를 대상으로 혈청 및 흉강삼출액에서 sIL-2R 농도를 측정하였다. 방법 : 대상환자의 늑막삼출액을 원심분리하여 얻은 상층액과 동시에 채취한 혈청을 $-70^{\circ}C$에 보관한 후 검사를 시행하였다. 가용성 IL-2수용체 농도 측정은 Cellfree(r) IL-2R test kit(T-cell sciences Inc., Cambridge, MA, USA)를 이용하였다. 측정방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IL-2R 분자의 두가지 항원 결정기(epitope)에 대한 단일 항체를 이용한 샌드위치 ELISA 검사로 측정하였다. 결과 : 1) 늑막삼출액의 sIL-2R 농도는 비결핵성 늑막삼출환자군보다 결핵성 늑막삼출환자군에서 높았다(p<0.005). 2) 늑막삼출액에서 감별진단 기준을 sIL-2R 농도 5,000u/ml로 할 경우 결핵성 늑막삼출환자군을 악성 늑막삼출환자군과 비교시 민감도는 84.6%, 특이도는 99.9%였다. 3) 혈청 sIL-2R 농도는 결핵성 늑막삼출환자군에서 세균성 늑막 삼출환자군보다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나(p<0.05), 악성 늑막 삼출환자군 및 늑막여출액환자군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4) 결핵성 늑막삼출환자군에서 sIL-2R 농도는 혈청에서보다 늑막삼출액에서 더 높았다(p<0.005). 결론 : 결핵성 늑막삼출에서 늑막삼출액내의 sIL-2R 농도는 감별기준 5,000 u/ml로 사용할 경우 결핵성 늑막삼출과 비결핵성 늑막삼출의 감별진단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목적 : 초기 비소세포 폐암환자의 치료시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에 치료후 결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향후 치료방침의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본 연구를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0년 12월부터 1996년 9월까지 동아대학병원에서 절제가능한 비소세포 폐암으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은 환자 91명중 제 I병기와 제 II병기환자 6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66명중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는 22명이었으며, 제 I병기(T1N0, T2N0)에서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는 15명/44명(34.1$\%$)이었으며, 제 II병기(T1N1, T2Nl, T3No)에서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는 7명/22명(31.8$\%$)이었다. 수술후 보조요법으로서 전신 항암요법은 시행되지 않았고, 방사선치료는 7명에서 시행되었다. 최소 추적관찰기간은 8개월이며 최대추적관찰기간은 84개월이며,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33.2개월(중앙값; 29.5개월)이었다. 생존율은 Kaplan-Meier법으로 분석하였고, 서로간의 성적비교는 log-lank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 전체환자의 3년 생존율은 69.5$\%$였다. 전체환자에서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3년 생존율은 각각 35.5$\%$와 84.6$\%$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17). 제 I병기에서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3년 생존율은 각각 33.1$\%$와 92.3$\%$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1). 제 II병기에서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3년 생존율은 각각 53.3$\%$와 45.7$\%$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차이는 없었다 (p=0.911). 제 I병기환자 44명중 원발종양의 크기가 3cm이상인 경우(T2, 34명)는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3년 생존율은 각각 27.3$\%$와 90.3$\%$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9). 국소재발은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제 I병기에서 2명/15명(13.3$\%$), 제 II병기에서 2명/7명(28.6$\%$)에서 재발하였고, 늑막하병변이 없는 경우에는 제 I병기에서 4명/29명(13.8$\%$), 제 II병기에서 2명/14명(14.3$\%$)에서 국소재발을 보였다. 원격전이는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제 I병기에서 5명/15명(33.3$\%$), 제 II병기에서 2명/7명(28.6$\%$)에서 원격전이를 보였고, 늑막하병변이 없는 경우에는 제 1병기에서 2명/29명(6.9$\%$), 제 II병기에서 4명/14명(28.6$\%$)에서 원격전이를 보였다. 결론 : 초기 비소세포 폐암환자의 예후에 있어서 늑막하병변의 유무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임파선 전이가 없는 72병기의 경우 늑막하병변이 있으면 늑막하병변이 없는 경우에 비해 생존율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 배경 : 경피적 늑막 침 생검술은 항산균 검사 음성이고 세포진 검사에서 악성세포를 찾을 수 없는 림프구 우위성 삼출성 늑막액의 진단에 있어서 시금석으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경피적 늑막 침 생검술은 침습적인 시술이며 그 진단율이 않고 비교적 높은 부작용을 동반한다. 최근 흉수의 adenosine deaminase와 carcinoembryonic antigen의 농도가 결핵성 늑막염과 악성 감별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경피적 늑막 칩 생검의 유용성을 재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1994년 1월부터 1996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 병원에 입원한 림프구 우위성 흉막 삼출증 환자 중 항산균 도말 검사가 음성이고 세포진 검사 역시 음성이어서 늑막 침 생검을 시행한 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늑막 침 생검의 결과와 합병증의 병발 비율을 조사하였으며 흉수의 ADA가 40IU/L이상인 집단, CEA가 10ng/ml 이상인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최종 진단과 늑막 침 생검 결과를 비교분석 하였다. 결 과 : 총 73례의 늑막 침 생검으로 35례에서는 특이 진단이 가능하였는데 모두 결핵성 늑막염과 합치하는 소견이었으며 30례에서는 비특이적 늑막염으로 특이진단을 내릴 수 없었고 나머지 8례는 적절한 늑막 조직을 얻지 못하였다. 기흉등의 합병증은 9례 즉 12%에서 발생하였다. 흉수 ADA 수치가 40IU/L 이상이었던 49례의 경우 진단을 내리지 못한 2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결핵성 늑막염으로 진단되어 결핵성 늑막염에 대한 양성예측율은 100%였는데 늑막 침 생검으로는 28례만을 결핵성 늑막염으로 진단할 수 있었다. 한편 흉수 CEA가 10ng/ml 이상이었던 6례는 결국 악성 늑막 삼출 4례, 악정 종양과 연관된 늑막삼출과 결핵성 늑막염 각 1례씩으로 진단되어 악성 늑막 삼출에 대한 양성 예측율은 83%였고 늑막 침 생검으로는 한례도 진단해내지 못하였다. 결 론 : 항산균 도말 검사와 세포진 검사 음성인 림프구 우위성 늑막 삼출의 진단에 있어서 경피적 늑막 침 생검의 진단율은 48%로 높지 않으며 흉수 ADA가 충분히 CEA가 낮은 경우의 결핵성 늑막염에 대한 양성 예측율은 100%로 경피적 늑막 칩 생검의 역할이 재검토되어야 한다.
흉막의 고립성 섬유성 종양은 중피하에 존재하는 미분화 중배엽성 기원의 섬유 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으로 알려졌다. 이 종양은 대부분 양성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병리학적으로 높은 세포 밀도, 유사분열의 수가 많고(10개의 고배율 시야에서 4개 이상), 핵의 다양성, 출혈, 괴사등이 있으며 악성의 판단기준으로 보고된다. 환자는 62세 여자로 호흡곤란 및 기침을 주소로 본원에 입원하였으며 단순 흉부 방사선 및 전산화 단층 촬영상 우측 흉강내에 거대한 종양소견이 보였다. 이 종양은 23$\times$18$\times$12 cm, 2 kg의 크기와 무게를 가졌으며 우측폐 하엽과 중엽은 압박되어있었으나 종양 절개 후 재 팽창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횡경막과 심하게 유착되어 박리도중 손상이 동반되어 봉합술이 필요하였다. 병리학적으로 종괴는 세포밀도가 높았고 방추형세포의 다발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유사분열의 수가 많이(27 mitosis/10HPF)보였다. 면역 조직 화학 검사상 vimentin과 CD34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악성 고립성 섬유성 종양으로 확진되었다. 본 교실에서는 흉막에 발생한 악성 고립성 섬유성 종양을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악성늑막삼출증 환자에서 임상증상을 호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나 어려운 점이 많다. 이전에 늑막유착을 위해 많이 사용하던 tetracycline은 생산이 중단되어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악성 늑막 삼출증 환자에서 흉강내에 탈크를 분무하여 늑막 유착의 효과을 연구함에 목적을 두고 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1995년 3월 부터 1997년 3월 까지 15명의 환자에서 흉강경을 이용하여 4 gm의 무균적이고 석면이 들어 있지 않은 100% 탈크을 분무하여 수술전과 수술후(평균 101일, 범위 25∼233일) 임상적, 방사선학적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을 얻었다. 1. 환자는 남자 6례, 여자 9례로 여자가 많았으며, 평균연령이 55.1세(범위 31∼74세)이었고, 원발성 종양은 폐암이 10례 유방암이 2례 간암, 위암, 미확인 선암이 각각 1례였다. 2. 수술전 늑막수에서 세포진 검사 양성률은 36%이었고 흉강경하 조직검사의 양성률은 100%였다. 3. 임상적으로 탈크 분무후 증상호전이 94%에서 관찰되었다. 4. 흉부 x-선 촬영상 술후 한달에서 94%의 늑막수의 재발이 없었다. 5. 술후 합병증으로는 창상감염과 호흡부전이 각각 1례씩 있었다. 결론적으로 악성늑막삼출증 환자에서 흉강경을 사용해 흉강내에 탈크을 분무하여 늑막유착을 유도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며 환자 선택에 있어 수술후 폐의 재팽창이 중요한 인자가 된다
연구목적: 농흉은 강력한 새로운 항생제 사용에도 불구하고 아직 사망율과 이환율이 높은 질환이며 농흉의 치료에는 항생제 선택을 위해 흉강천자가 필요하며 치료적 배농술을 요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나 소방형성이 있는 경우는 흉강천자 및 흉강삽관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1980년 Light 등이 늑막액의 생화학적 성상에 따른 배농의 적응증을 제시한 이래 이 기준이 통용되고 있으나 이 기준에 대해서 논란도 있으며, 최근 농흉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고 있는 흉부 CT를 이용하여 늑막소견과 소방형성, 늑막비후 등의 합병증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방법: 1988년에서 1993년 동안 본원에 농흉으로 입원한 환자 147명중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을 실시한 30명을 대상으로 늑막액 생화학적 검사 및 흉부 사진및 균동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1) 원인균으로서는 그람음성균과 혐기성 세균이 9예(30%)에서 배양되었으며, 19예(63%)에서는 균이 동정되지 않았다. 2) 전산화단층을 촬영한 이유는 종양에 의한 2차적 농흉 및 종양과 감별을 위해서가 14예(46.7%), 항생제에 반응이 좋지 않아서 12예(40%)였으며, 그외 흉강천자가 잘되지 않아서가 3예(10%), 흉강삽관의 위치를 결정하기 위해서가 1예(3.3%)였으며, CT소견상 늑막강내 공기음영이 보이거나 늑막비후가 관찰된 환자가 24예(48%)였으며 소방형성을 보이는 경우는 21예(42%)였다. 3) 늑막액 생화학적 소견과 소방형성 유무와의 상관관계상 늑막액 pH만 소방형성과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p<0.05). 4) 입원기간과 늑막액 생화학적 소견(Light's criteria), 소방형성유무, 늑막비후 삼출액 양과는 관계가 없었다(p>0.05). 5) 전산화 단층 촬영을 시행한 환자 30명중 소방형성군 9예(43%), 비소방형성으로 3예(33%)에서 전산화단층촬영소견에 따라 치료방법을 전환하였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보아 농흉에서 소방형성은 늑막액 pH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배액이 힘든 환자에서 전산화 단층촬영을 실시하여 소방형성유무 및 소방의 정확한 위치, 늑막 비후를 관찰하여 흉강 천자 및 삽관과 늑막 박피술을 결정하므로써 이환률과 재원일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늑막유착이 있는 경우에서의 비디오흉부수술은 금기로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늑막유착이 비디오흉 부수술 도중 발견되는 경우에는 출혈 및 폐실질 손상의 가능성 등으로 인하여 개흉술로 전환하여 수술 하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본 병원에서는 늑막유착이 있는 경우에서의 비디오 흉부수술의 가능성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2년 7월 7일부터 1995년 9월 4일까지 비디오 흉부수술을 연속적으로 226명의 환자에서 시행하였고, 이중 50명(22.1%)에서 수술 중 늑막유착이 발견되었다. 기흉 환자 16명, 늑막 질환 환자 15명, 양성 폐결절 7명, 종격동 종양 5명, 다한증 환자 2명, 미만성 폐실질 질환의 폐생검 2명, 원발성 폐암에 대한 폐엽절제술 1명, 기관지 확장증으로 폐엽절제술을 시행 받은 2명의 환자에서 늑막유착이 있었다. 늑막유착은 포함된 범위와 유착의 정도에 따라 분류하였으며, 포함된 범위 에 따라서 I도, II도, III도로 나누었고, 유착의 정도에 따라 경도, 중등도, 심한 정도, 매우 심한 정도로 분류하였다. 수술 전 늑막의 비후가 발견되어 늑막 박피술이 필요한 정도의 늑막유착은 매우 심한 정도\ulcorner 분류하여 비디오 흉부수술을 시행하지 않았으며, 이번 연구 대상에서는 제외시켰다. 50명의 환자 중에서 유착의 정도는 경도가 15명(30.0%), 중등도가 29명(58.0%)이었으며, 심한 정도의 늑막유착도 6명(12.0%)에서 있었으며, 유착의 범위는 대부분(32명, 64.0%)이 II도에 속하였으며, I도와 III도가 각각 8명(16.0%), 10명(20.0%)이 었다. 늑막유착이 있는 환자에서 수술 시간, 흉관거치기간, 재원 일수등이 늑막유착이 발견되지 않았던 환자에 비하여 증가되어 있었다. 수술후 합병증으로 지속적 공기 유출 또는 흉관 배액이 늑막유착이 있는 환자에서 각각 18.0%와 6.0%로 늑막유착이 발견되지 않았던 환자에서의 5.1%와 1.7%에 비하여 많은 분포를 보였다. 기관지 확장증 2명(4.0%)에서 늑막유착 박 리 도중 발생한 출혈로 인하여, 개흉술로 전환하였다. 늑막유착이 있는 환자에서의 비디오 흉부수술은 수술 시간, 흉관거치기간, 재원일수등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으며, 합병증의 빈도가 높았으나, 비디오 흉부수술의 기타 장점을 고려하여 볼 때 문제점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려된다. 또한 수술 중 발견되는 예상치 못한 늑막유착 환자에서도 비디오 흉부수술의 시\ulcorner는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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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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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