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gnostic Effect of Subpleural Lesions in Early Stage Non-small Cell Lung Cancer - Preliminary Report -

초기 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늑막하 병변이 예후에 미치는 영향; 예비 보고

  • Lee, Ho-Jun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Dong-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 Lee, Hyung-Sik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Dong-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 Hur, Won-Joo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Dong-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 Lee, Ki-Nam (Depar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Dong-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 Choi, Pill-Jo (Department of Thoracic Surgery, Dong-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이호준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과학교실) ;
  • 이형식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과학교실) ;
  • 허원주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과학교실) ;
  • 이기남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진단방사선과학교실) ;
  • 최필조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 Published : 1998.12.01

Abstract

Purpose :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impact of subpleural lesions of early stage non-small cell lung cancer on the patterns of failure to support selection of postoperative adjuvant therapy. Methods and Materials : The study included 91 patients who underwent surgery for early stage non-small cell lung cancer at Dong-A University Hospital from Dec 1990 to Sep 1996. Twenty five patients were excluded due to postoperative mortality (four patients, 4.4$\%$) and stage III (21 patients). Of 66 patients, 22 patients were subpleural lesions (15 patients in stage I, and seven patients in stage II). Postoperative adjuvant radiation therapy was given to seven patients with T2Nl disease. The median follow-up duration was 29.5 months (range; 8-84 months). Results : The overall survival rate was 69.5$\%$ at 3 years. For all patients who presented with (22 patients) and without (44 patients) subpleural lesions, 3-year overall survival rates were 35.5$\%$ and 84.6$\%$, respectively (p=0.0017). For stage I patients who presented with (15 patients) and without (29 patients) subpleural lesions, 3-year overall survival rates were 33.1$\%$ and 92.3$\%$, respectively (p=0.001). For stage II patients who presented with (7 patients) and without (15 patients) subpleural lesions, 3-year overall survival rates were 53.3$\%$ and 45.7$\%$, respectively (p=0.911). For patients with T2N0 disease (34 patients) who presented with (11 patients) and without (23 patients) subpleural lesions, 3-year overall survival rates were 27.3$\%$ and 90.3$\%$, respectively (p=0.009). Conclusion : These observations suggest that the subpleural lesion play an important role as a prognostic factor for early stage non-small cell lung cancer. Especially for T2N0 disease, patients with subpleural lesions showed significantly lower survival rate than those without that.

목적 : 초기 비소세포 폐암환자의 치료시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에 치료후 결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향후 치료방침의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본 연구를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0년 12월부터 1996년 9월까지 동아대학병원에서 절제가능한 비소세포 폐암으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은 환자 91명중 제 I병기와 제 II병기환자 6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66명중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는 22명이었으며, 제 I병기(T1N0, T2N0)에서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는 15명/44명(34.1$\%$)이었으며, 제 II병기(T1N1, T2Nl, T3No)에서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는 7명/22명(31.8$\%$)이었다. 수술후 보조요법으로서 전신 항암요법은 시행되지 않았고, 방사선치료는 7명에서 시행되었다. 최소 추적관찰기간은 8개월이며 최대추적관찰기간은 84개월이며,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33.2개월(중앙값; 29.5개월)이었다. 생존율은 Kaplan-Meier법으로 분석하였고, 서로간의 성적비교는 log-lank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 전체환자의 3년 생존율은 69.5$\%$였다. 전체환자에서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3년 생존율은 각각 35.5$\%$와 84.6$\%$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17). 제 I병기에서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3년 생존율은 각각 33.1$\%$와 92.3$\%$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1). 제 II병기에서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3년 생존율은 각각 53.3$\%$와 45.7$\%$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차이는 없었다 (p=0.911). 제 I병기환자 44명중 원발종양의 크기가 3cm이상인 경우(T2, 34명)는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3년 생존율은 각각 27.3$\%$와 90.3$\%$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9). 국소재발은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제 I병기에서 2명/15명(13.3$\%$), 제 II병기에서 2명/7명(28.6$\%$)에서 재발하였고, 늑막하병변이 없는 경우에는 제 I병기에서 4명/29명(13.8$\%$), 제 II병기에서 2명/14명(14.3$\%$)에서 국소재발을 보였다. 원격전이는 늑막하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제 I병기에서 5명/15명(33.3$\%$), 제 II병기에서 2명/7명(28.6$\%$)에서 원격전이를 보였고, 늑막하병변이 없는 경우에는 제 1병기에서 2명/29명(6.9$\%$), 제 II병기에서 4명/14명(28.6$\%$)에서 원격전이를 보였다. 결론 : 초기 비소세포 폐암환자의 예후에 있어서 늑막하병변의 유무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임파선 전이가 없는 72병기의 경우 늑막하병변이 있으면 늑막하병변이 없는 경우에 비해 생존율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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