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혈관질환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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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심뇌혈관질환 관련요인의 융복합적 규명 (A Study on Convergence Factors Related to Cardiovascular Disease in Korean Elderly)

  • 박지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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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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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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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만 65세 이상 노인의 심뇌혈관질환의 융복합적 관련요인을 규명하고, 노인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2017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를 기초자료로 한 이차자료 분석연구이며, 우리나라 만 65세 이상의 노인 1,6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23 ver. SPSS를 이용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65세 이상 노인의 심뇌혈관질환에는 건강관련요인 중 주관적 건강상태, 걷기실천여부 및 고콜레스테롤혈증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 '매우 좋음'일 경우보다 '좋음'일 경우 2.43배, '보통'일 경우 2.43배, ''나쁨'일 경우 2.39배 높았고, 매우 나쁨'일 경우에는 3.84배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걷기실천여부는 걷기실천을 '하는 경우'보다 '하지 않는 경우'에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이 1.44배 높게 나타났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에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 2.6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기저질환을 고려한 적극적인 예방적 간호중재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Prevention Program on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Quality of life in Elderly)

  • 김지영;류현숙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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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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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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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유사실험설계의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지역사회 노인으로 실험군 22명, 대조군 22명 총 44명을 편의표집하였고,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심혈관 위험요인과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심뇌혈관 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심혈관 위험요인인 수축기 혈압(t=-2.419, p= .020), 이완기 혈압(t=-2.226, p= .031), 혈당(t=-2.071, p= .045)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삶의 질은 향상되었다(t=2.511, p= .016). 그러나 총콜레스테롤과 고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이에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노인의 심혈관 위험요인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지역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Knowledge, Attitude and Self-efficacy of the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among the Middle-aged)

  • 박연희;장영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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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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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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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지역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을 파악하고 그 관계를 확인하여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중재 전략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S시에 거주하는 40대, 50대의 중년기 성인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해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나이, 교육정도, 월수입에 따라 지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교육정도와 월수입에 따라 태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따라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관계 분석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과 예방에 대한 태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45, p<.001). 즉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질환의 예방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 및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중년기 남성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동기강화 프로그램이 개발이 필요하다.

방문간호 중재가 뇌혈관질환 고위험자의 자가간호행위 및 혈압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Visiting Nursing Intervention on Self Care Behavior and Blood Pressure in Persons with High Risk of Cerebrovascular Diseases)

  • 박정모;이숙정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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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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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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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visiting nursing intervention on self care behavior and blood pressure with high risk of cerebrovascular diseases. Method: A one-group pretest-posttest was designed. Data collection was done in 150 participants from March. 2003 to November, 2003 at a public health center. Self care behavior was assessed by the scores of smoking, alcohol, diet, exercise, stress and medication compliance. The scores of knowledge related cerebrovascular diseases, blood pressure, blood glucose were estimated. The Participants were intervened in with basic assessment, emotional support, education. This program took a period ranging from 3 months to 7 months depending on the cerebrovascular risk level. The mean number of visiting times was 1.67 per month. Result: 1. Knowledge level was improved(t=-2.542, p= .012). 2. Systolic and diastolic pressure were lower(t=5.439, p<.001; t=4.966, p<.001) 3. Self care level was higher (t=-12.981, p=.001) after the intervention. Conclusion: The visiting nursing intervention was found to have an effect on the scores of knowledge, self care behavior and blood pressure with high risk of cerebrovascular diseases. The results provided evidences for the importance of visiting nursing intervention in the high risk factor of cerebrovascular disease for self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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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위험군에서의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행위가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al Health Awareness and Oral Health Behavior on Preventive Behavior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i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Risk Group)

  • 이선경;황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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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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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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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심뇌혈관질환위험군의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행위가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수집은 전라남도에 소재한 2개의 종합병원 및 보건소, 보건진료소, 노인복지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위험군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기간은 2018년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시행되었다.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와 t-test, Pearson 상관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는 치주질환인식인 주관적 구강건강상태(r=.261, p=.003), 구강건강의 중요성(r=.250, p=.004), 그리고 구강건강행위(r=.303, p<.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건강행위(${\beta}=.29$, p<.001), 연령(${\beta}=.27$, p=.001), 주관적 구강건강상태(${\beta}=.24$, p=.003)로 나타났다. 즉,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심뇌혈관질환 예방행위의 점수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19.3%이었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위험군의 구강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및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구강건강 인식, 태도 및 행동과 구강건강상태 등에 관한 지속적인 추후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폐경기 여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련 지식, 태도 및 건강행위에 관한 융합 연구 (Knowledge, Attitude and Health Behaviors Related to Cardiovascular Disease Prevention in Postmenopausal Women Workers)

  • 최준영;최소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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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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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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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G시에 소재한 D와 S 조선소에 근무하는 폐경 후기 여성 근로자 268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인자 유무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군과 건강군으로 분류하여 이들 두 군 간의 일반적 특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련 지식, 태도, 건강행위 이행 정도 및 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건강군과 발병 위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변수는 연령(F=92.239, p<.001), 동거유형($x^2=20.056$, p<.001), 소득수준($x^2=39.023$, p<.001), 주당 근무시간(F=32.217, p<.001), 근무년수(F=12.310, p=.001), 심뇌혈관질환 가족력($x^2=233.442$, p<.001), 주관적 건강상태($x^2=19.058$, p=.001)였다. 두 군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련 지식 정도(F=2.679, p=.008)와 건강행위 이행 정도(F=4.339, p<.001)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련 건강행위 이행 정도의 관계에서 건강군은 지식이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r=.348, p<.001), 발병 위험군은 지식(r=.279, p=.002)과 태도(r=.194, p=.030)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심뇌혈관질환 발병에 취약한 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