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인의 생활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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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 여성노인의 통증, 수면양상, 생활만족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Pain, Sleep pattern, Life satisfaction on Depression in Elderly Women with Osteoarthritis)

  • 이윤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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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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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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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골관절염 여성노인의 통증, 수면양상, 생활만족도, 우울의 정도를 살펴보고 이들의 관계를 확인하여 우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C시 소재 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여성 노인 중 의료기관에서 골관절염으로 진단받은 노인 14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통증은 2.58점, 생활만족도는 65.4점, 수면양상 37.6점, 우울 13.58점으로 나타났고, 연구대상자 중 43.5%가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대상자의 통증, 수면양상, 생활만족도, 우울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상자의 우울은 통증과 정상관관계로, 생활만족도와 수면양상은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통증이 심할수록 우울정도는 높고, 생활만족도와 수면 양상이 양호할수록 우울정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의 영향요인으로 생활만족도, 통증, 수면양상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은 우울을 설명하는데 48%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우울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생활만족도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골관절염 여성노인의 노년기 정신건강증진을 위해서 우울 영향요인을 고려한 우울예방 프로그램이나 보다 실질적인 중재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실무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의 주관적 건강과 우울인식의 관계 -사회적 친분관계 만족과 여가생활 만족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ated Health and Depression in the Elderly with Chronic Illness -Moderating Effect of Satisfaction with Social Relationship and Leisure-)

  • 이진향;오미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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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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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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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만성질환 노인의 주관적 건강이 우울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주관적 건강과 우울인식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친분관계 만족과 여가생활 만족의 완충효과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15년 한국복지패널 10차 자료를 활용하여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 4,831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변수들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R^2$의 변화량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주관적 건강, 사회적 친분관계만족, 여가생활 만족은 모두 우울인식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보였다. 이는 만성질환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이 좋을수록, 사회적 친분관계 만족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여가생활 만족이 높을수록 우울인식이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 사회적 친분관계 만족과 여가생활 만족은 주관적 건강과 우울인식과의 관계에서 조절변수로 확인되었다. 이는 사회적 친분관계나 여가생활에 대한 양적 접근보다는 당사자의 주관적 측면에 대한 접근이 중요함을 확인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그리고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노인 삶의 만족도 변화: 전국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3개년도(1994, 2004, 2008년) 결과비교 (Change in Life Satisfaction of Korean Elderly: Comparisons of 1994, 2004, 2008 National Survey Results on the Elderly Life Conditions and Welfare Need)

  • 정순둘;이선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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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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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9-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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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고령화 사회 진입시기를 전후로 노인 삶의 만족도 변화 및 영향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이들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적 함의를 찾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연구의 분석을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및 계명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실시한 전국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3개년도 자료(1994, 2004, 2008년)를 이용하였다. 분석대상은 각 연도별 65세 이상 노인으로 1994년 1,371명, 2004년 3,278명, 2008년 3,009명이다. 자료분석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요인들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첫째, 삶의 만족도는 평균보다 높았으나 고령화 사회 진입 이후 최근으로 올수록 점차 감소하였다. 둘째,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경제 및 건강상태와 같은 공통요인과 배우자 유무, 취업유무, 노후인식 등의 가변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다양한 노인가구 형태에 따른 서비스 제공,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 등의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을 통한 돌봄노인의 생활변화가 돌봄서비스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사회통합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 of the Elderly's Change of Life on the Satisfaction of Care Service through the Donation Bank of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Integration)

  • 최미영;장영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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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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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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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을 통한 돌봄대상 노인의 생활변화와 사회통합감이 돌봄서비스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 궁극적으로는 사회적가치 및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50개 기관의 돌봄서비스 이용 노인을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434명의 자료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5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돌봄노인의 생활변화는 돌봄서비스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통합감은 돌봄노인의 생활변화와 돌봄서비스 만족도 간의 영향 관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감 및 돌봄서비스 만족도 증진을 위한 실천적,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였다.

재가노인의 일상생활활동과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Self-Esteem on Life Satisfaction in Home-Dwelling Elderly)

  • 서순이;장소영;곽오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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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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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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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재가노인의 일상생활활동과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노인의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하였다. 대상자는 D광역시의 재가노인 153명이었다.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0.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 test,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일상생활활동,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간에는 각각 유의한 순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가활동(${\beta}$=-3.927, p<.05), 지각된 건강상태(${\beta}$=-2.793, p<.05), 자아존중감(${\beta}$=1.003, p<.001)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3.5%였다.

노인교육 참여가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A Study about the Effects of Education for the Elderly on their Psychological Well-Being)

  • 이진희;김욱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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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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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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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노인교육 참여가 노인이 지각하는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개념을 노인이 경험하는 부정적 정서상태인 고독감과 긍정적 정서상태인 삶의 만족도로 구분하여 노인교육 참여가 노인의 고독감 감소와 삶의 만족도 증진에 기여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 288명(노인교육 참여 146명, 노인교육 비참여 14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고, SPSS 13.0 WI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도구는 UCLA 고독감 척도, 삶의 만족도 척도(LSIZ) 그리고 일반적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노인교육 참여노인이 비참여노인에 비해 고독감은 낮고 삶의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과 노인교육 참여여부를 포함하여 실시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노인교육에 참여하지 않을수록, 주관적 생활수준이 어려울수록 고독감이 높았고, 희귀모형은 전체고독감 변량의 22.1%를 설명해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건강하다고 느낄수록, 노인교육에 참여할수록, 종교활동을 할 경우, 주관적 생활수준이 부유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고, 희귀모형은 전체 삶의 만족도 변량의 28.1%를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로부터 노후생활과 노인교육을 위한 정책, 실천, 그리고 후속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농촌노인의 가족관계망 유형과 생활만족도 (The Family Network Types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Rural Elderly)

  • 이혜자;박경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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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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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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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 거주 노인 254명을 대상으로 배우자, 자녀 및 손자녀까지 포함하여 이들 각각의 관계망을 사회관계망의 분석 변수를 적용하여 첫째, 농촌노인의 가족관계망 특성을 가족관계망 형태, 상호작용 빈도, 상호작용 내용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으며 둘째, 가족관계망 특성에 따라 가족관계망의 형태를 유형화 하고 이에 따른 농촌노인들이 느끼는 주관적인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농촌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변인은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째, 비동거 자녀와의 전화연락이나 대면접촉 정도가 높고 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우자와 자녀 및 손자녀의 지지에 대한 기대정도를 살펴본 결과, 모든 대상에게서 농촌노인들이 가장 높은 지지의 기대를 드러낸 것은 '정서적'인 지지였다. 둘째, 가족관계망의 유형화를 시도한 결과, '관계소원형', '자녀-손자녀중심형', '가족의존형', '부부중심형'의 네 가지 상이한 가족관계망 유형이 나타났고 이중 '부부중심형'의 생활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농촌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변인은 성별, 건강상태, 경제상태, 학력, 배우자의 정서적 지지, 손자녀와의 대면접촉 정도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농촌노인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회복지 정책적, 제도적인 차원의 노력을 뒷받침하기위한 몇 가지 제언을 제시하였으며 아울러 본 연구가 갖는 한계점도 밝혀두었다.

위드 코로나(With COVID-19)시대 노인의 여가활동과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eisure Activities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in With COVID-19 Era)

  • 이경아;손희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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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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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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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위드 코로나(With COVID-19)시대 노인의 삶의 만족도와 여가생활 현황과 노인의 삶의 만족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노인복지관 노인 107명을 대상으로 삶이 만족도, 여가생활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전체적으로 삶의 만족도가 코로나 이전보다 이후에 상대적으로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여가활동과 삶의 만족도 상관관계에서는 코로나 이전의 경우 여가활동 정도와 삶의 만족도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고, 코로나 이후의 경우 여가활동 정도와 삶의 만족도가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대안방안을 제시하면 첫째, 지역사회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노인을 위한 환경 개선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특히 디지털에 많은 변화로 노인들의 적응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인관련 기관에서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지역사회 차원의 방안으로 좀 더 확대될 필요가 있다. 둘째, 위드 코로나 시대에 노인건강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 줘야 한다. 셋째,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을 위해 최소한의 생활보장이 보장되도록 노후소득보장제도 및 지원이 요구 되어진다. 넷째,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및 관계위축으로 인한 관계 개선 및 위치 만족을 위한 노인들의 말벗과 상담 관련 프로그램 활성화가 필요하다.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이 생활만족도, 우울, 사회활동 및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martphone Use on Life Satisfaction, Depression, Social Activity and Social Support of Older Adults)

  • 김명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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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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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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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정보화 및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이 생활만족도 및 우울과 같은 심리적 정신적 측면과 사회활동 및 사회적 지지와 같은 사회적 측면에서 노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경험적으로 고찰하였다. 노년기 스마트폰 이용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시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65세 이상 노인 63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이 생활만족도, 우울, 사회활동 및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영향력은 성별, 연령, 배우자 유무, 학력수준, 소득수준 등 주요 인구사회학적 요인들을 통제한 상태에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은 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우울에 대한 스마트폰 이용의 영향은 부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마트폰 이용은 노인의 사회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이 사회적 지지의 수혜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으며, 사회적 지지의 제공에의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은 사회적 지지를 제외하고 생활만족도의 향상, 우울의 감소 및 사회활동의 증진 등과 같은 노년기 삶의 질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정보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심리적 안녕, 정신건강, 사회활동 참여 등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스마트폰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의 이용은 권장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실천적, 정책적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거동불편 노인의 생활 만족도에 관한 연구 (Life Satisfaction of the Poor-health Elderly)

  • 윤종희;김덕성;안령미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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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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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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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relationships among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in poor health conditions, their self esteem, health and financial status, family relationships, and social participation.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interview 228 elderly who were randomly selected from Sungbuk-ku, Seoul. Th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e most powerful predictors of life satisfaction of the poor-health elderly were self esteem, relationships with their adult children, perceived financial status, relationships with grandchildren, and the amount of allowances in that order These variables accounted for 39% of life satisfaction of the s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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