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난 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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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udomonas sp. 의 균주개발에 유용한 클로닝 백터 pKU11 의 조립

  • 강형일;고상근;이영록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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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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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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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난분해계 물질을 분해할 수 있는 균주 개발에 유용한 클로닝백터를 개발하기 위하여, Pseudomonas putida 로부터 유래한 R 플라스미드 pKU10 을 HindIII 로부터 부분소화하여 약 8.5 kb 의 새로운 플라스미드 pKU11 을 조립하고, 여러 숙주세포에서의 안정성 및 catechol 2, 3-dioxygenase 유전자의 클로닝 을 통해 난분해계 유전자클로닝 백터로의 유용성을 조사하였다. pKU11 은 높은 농도의 ampicilin 과 tetracyclin 에 대해서 내성을 나타내었고, P. putida TN1307 에 도입되었을 때 수세대 동안 안정되게 발현되었지만, Pseudomonas 이외의 숙주세포로서 E. coli 와 Achromobacter gr. D. V. 에 도입되었을 낮은 형질전환빈도와 불안정성을 나타내었다. pKU11 의 copy 수는 8 개로 조사되었고, pKU11 에 xylene 분해에 관련된 catechol 2, 3-dioxygenase 유전자를 클로닝 하였을 때 P. putida TN 1307 에서 잘 발현하였다. 따라서 pkU11 은 난 분해계 유전자를 클로닝하는에 Pseudomonas 에서 유용한 벡터로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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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과 식물의 형질전환 유도 및 다량증식에 관한 연구 (II) 자란의 원형질체 분리, 배양 및 Electroporation (Studies on the Induction of Transformation and Mutiplication in Orchid Plants (II) Isolation, Culture and Electroporation of Protoplasts in Bletilla striata)

  • 이정석;김영준황성진황백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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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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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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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난과식물의 형질전환 유도의 기초연구로서 자란(Bletilla striata)의 미성숙 종자로 부터 embryogenic callus를 유도하고, 이 배발생 캘러스의 현탁배양을 하여 이로부터 분리한 원형질체에 여러가지 조건하에서 electroporation을 행하고 원형질체의 생존율(viability)을 조사하였다. Voltage와 capacitancy의 증가에 의해 생존율은 감소를 가져 왔으며, HBM buffer에서 $4^{\circ}C$로 electroporation시 원형질체의 생존율에 있어서 안정성을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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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역에 분포하는 미성어기의 돌가자미 Kareius bicoloratus(Basilewsky)의 성장

  • 최설화;강용주;전복순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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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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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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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돌가자미, Kareius bicoloratus (Basilewsky) 는 가자미목 가자미과에 속하는 어류이며, 한국, 일본, 중국 연안에 서식한다 (Chyung, 1977). 본 종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초기생활사에 대한 연구와 난 발생에 대한 연구만 되어있다 (Jun et al, 1999; Moon, 1997). 그 외에 외국에서 연령형질, 성장, 성숙과 산란, 난치자어, 자원관리 등에 관하여 많은 연구가 보고되어 있다 (Hatanaka et al. 1952; Kimoto et al. 1991; Masaki et al, 1986; Mori et al, 1986; Uehara and Shimizu, 1996).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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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역에 분포하는 돌가자미 Kareius bicoloratus(Basilewsky)의 식성

  • 전복순;최설화;강용주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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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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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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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돌가자미, Kareius bicoloratus(Basilewsky)는 가자미목 (Order Pleuronectiformes) 가자미과(Family Pleuronectidae)에 속하는 어류이며, 한국, 일본, 중국 연안에 서식한다 (Chyung, 1977; Kim et al., 1994). 본 종에 대해서는 국외에서는 연령형질, 성장, 성숙과 산란, 난치자어, 자원관리 등에 관한 많은 연구가 되어 있으나, 국내에서는 Moon (1997)의 초기생활사에 대한 연구와 Jun et al. (1999)의 난 발생에 대한 연구만 되어 있을 뿐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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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입자총에 의한 Cymbidium속 난의 형질전환 조건 검토 (Optimization of Cymbidium transformation system by the particle gun techniques)

  • 홍경애;소인섭;이옥영;정충덕;류기중;유장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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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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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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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Cymbidium속 난의 형질전환계를 확립하기 위해서, microprojectile bombardment 방법을 이용하여 춘란(Cymbidium virescence)의 rhizome 조직세포에 외래 유전자를 도입하는 조건을 검토하였다. 각 parameter별 적정조건으로서 텅스텐 입자의 크기는 $1.11\;{\mu}m$, He 가스 압력은 $77.33kg/cm^2$, gap distance는 6.35mm, target distance는 7.0cm 이었다. DNA피복입자를 투사한 $400{\mu}m$ 두께의 rhizome 절편을 2개월간 배양한 뒤 GUS 활성을 조사한 결과 이 유전자가 발현되는 세포들이 관찰되었다. Kanamycin (100 mg/L)을 첨가한 배지에서 6개월 동안 선택배양을 통해 얻은 rhizome의 DNA를 PCR로 분석한 결과 nptII 유전자의 삽입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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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충버섯 형질전환체를 이용한 비스페놀 A의 분해와 에스토로겐 활성 제거 (Degradation of Bisphenol A and Removal of Its Estrogenic Activity by Two Laccase Transformants of Irpex lacteus)

  • 김윤정;송홍규;최형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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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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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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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리그닌을 분해하는 백색부후균의 하나인 기계충버섯(Irpex lacteus)은 다양한 난분해성물질에 대한 분해능이 매우 높다. 그러나 이 균은 다양한 배양조건에서도 리그닌 분해효소의 하나인 laccase 활성이 매우 낮다. 난분해성 물질들에 대한 분해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laccase 활성을 증가시키고자 아교버섯의 laccase cDNA를 발현벡터로 구축하여 기계충버섯에 형질전환 방법으로 도입하였다. 항시 발현되는 glyceraldehyde-3-phosphate dehydrogenase 유전자의 프로모터와 재조합된 laccase 유전자는 생성된 형질전환체에서 배양초기인 생장기에서 강하게 발현되었으며, 생성된 형질전환체가 내분비장애물질의 하나인 비스페놀 A (BPA) 분해능은 물론 에스트로겐 활성 제거에 있어서도 더 우수하였다.

벼 도복 관련형질과 포장도복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Lodging-Related Characteristics and Field Lodging in Rice)

  • 임준택;권병선;정병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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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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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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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벼의 도복에 관련하는 형질들의 포장도복과의 관련정도를 밝혀 벼의 이도복성육종의 기초자료를 제공코져 1900년대에서 1980년대에 재배 또는 육성된 10품종을 재배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포장도복정도와 관련정도가 높은 형질들은 간장, 단위간하중(W/l), 단위 직경휨모멘트(W1/d), 도복지수(L), 하중비(W1/P), 임계도 복하중지수 (Ws$^2$/l$^4$)등 이었다. 2. 간장은 포장도복과 높은 상관(r=0.7607)을 보이나 간장만으로 품종의 도복정도를 판정하기는 미흡하였다 3. 측정의 난역도와 소모되는 시간을 고찰해 볼 때 도복저항성을 판정하는데 유용할 형질들은 간장, W/l, W1/d, Ws$^2$/l$^4$이었다. 4. 간경, 줄기단면적, 간벽의 두께, 줄기단면의 2차 관성 모멘트는 포장도복과 아무런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5. 좌절강도(S)는 포장도복과 유의한 부의 상관 (r=-0.3986)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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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obacterium법에 의한 Panicum속 식물들의 효과적인 형질전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Efficient Agrobacterium-mediated Transformation of Panicum spp.)

  • 서미숙;다카하라 마나부;다카미조 타다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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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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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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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난지형 사료작물들의 신품종 개발을 위해서는 형질전환기법에 의한 유용 유전자의 도입이 필수적이다. 기니아그라스를 포함하여 높은 조직배양 능력을 가진 3종의 Panicum속 식물을 대상으로 Agrobacterium법을 통한 효율적인 형질전환 체계를 확립하였다. P. meyerianum의 성숙종자 유래 캘러스를 이용하여 acetosyringone과 betaine이 Agrobacterium의 감염에 미치는 영향을 GUS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통해 조사하였다. 그 결과, acetosyringone 10 mg/L와 betaine 60 mg/L를 첨가하였을 때 높은 GUS 유전자의 발현이 관찰되었다. 최적의 형질전환조건을 이용하여 기니아그라스 2품종의 미성숙 배 유래 캘러스와 P. longijubatum, P. stapfianum의 성숙종자 유래 캘러스에 각각 형질전환을 시도한 결과, 모든 캘러스에서 높은 GUS 유전자의 발현이 관찰되었다. 또한 hygromycin이 첨가된 선발배지에서 저항성을 나타내는 캘러스를 대상으로 GFP 유전자의 발현을 관찰한 결과 안정적으로 세포 내에서 발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Hygromycin이 첨가된 선발배지에서 내성을 나타낸 P. meyerianum 캘러스는 유식물체로 재분화되었다. 형질전환체를 대상으로 PCR 분석을 실시한 결과, 발현벡터 T-DNA 영역의 hpt 유전자가 형질전환체의 genome내에 성공적으로 도입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의 웅성발생성 처녀생식: I. 형질전환 유전자 표지를 이용한 웅성발생성 반수체 유도의 최적화 (Intraspecies Androgenesis in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I. Optimization of the Egg Inactivation and Haploid Androgenesis Using Transgene Marker)

  • 남윤권;노충환;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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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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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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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동일 종내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 웅성발생성 인공처녀생식(intraspecific androgenesis)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미꾸라지 난 유전물질의 불활성화와 이에 따른 웅성발생성 반수체 유도 조건을 최적화하였다. 다양한 자외선(UV)농도$(0\sim25,650ergs/mm^2)$를 이용하여 미꾸라지 난의 유전학적 불활성화를 시도하였으며 수정률, 부화율 및 반수체 출현율을 평가한 결과 10,800 ergs의 농도에서 가장 우수한 반수체 유도 효율을 보였으며 최초 처리 난 중 50%이상의 웅성발생성 반수체 수율을 확보할 수 있었다. 웅성발생성 개체는 전형적인 haploid syndrome의 특징을 나타내었고 flow cytometry분석 결과 정확히 미꾸라지 반수체(1.4 pg/cell)의 DNA함량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위적으로 삽입된 형질전환 유전자 표지를 이용하여 부계 특이적인 인공처녀생식 여부를 확인하였으나 일부 반수체자어들에서$(8\sim11%)$ 모계 유전물질의 잔류가 검출되었다.

한국산 잉어과 어류 칼납자루(Acheilognathus limbata)와 묵납자루(A. signifer)의 초기발생과 분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gg Development and Taxonomy of Two Bitterlings, Acheilognatus limbata and A. signifer (Pisces, Cyprinidae) from Korea)

  • 김익수;김치홍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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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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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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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납자루 아과 어류에 속하는 칼납자루 Acheilognathus limbata와 묵납자루 A. signifer는 형태적으로 아주 유사하여 종의 분류에 있어서 혼돈되어 왔으나, 본 조사에서는 이 2종의 여러 집단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그들의 형태적 특징가 발생과정 및 분포상에 있어서 현저히 다른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두 종간에는 여러가지 계수 계측형질은 중복되는 면도 있었으나 다변량 분석에 의해 5개 집단의 15개 형질을 분석한 결과 2종간에 현저하게 구별되었고, 이들의 수컷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기조상의 반문 형태와 체장에 대한 암컷의 산란과 길이의 비, 난의 형태 및 부화기간도 역시 2종간에 잘 구별되었으며, 이 2종의 인공교잡 결과는 발생중 중지하여 부화하지 못한 점 등은 분류학적으로 주목되었다. A. limbata는 금강, 섬진강 및 낙동강 수계, 그리고 A. signifer는 한강과 임진강 수계에 서로 분리되어 분포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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