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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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비골 이식술을 통한 대퇴골의 난치성 감염성 불유합의 치료 - 3예 보고 - (Vascularized Fibular Graft in the Treatment of Intractable Infected Nonunion of Femur - 3 Cases -)

  • 정덕환;정비오;소동혁;한정수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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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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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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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o report the clinical results of the vascularized fibular graft in the treatment of intractable infected nonunion of femur. Materials and Methods: We reviewed 3 patients who were performed vascularized fibular graft in treated for intractable infected nonunion of femur. They had received an average of 5.6 times($4{\sim}8\;times$) surgical treatment at different hospitals. 1 case was of a infected nonunion in a fracture treated with internal fixation, the fracture having occurred after resection of a malignant tumor and transplantation of pasteurized autologous bone. 2 cases occurred after internal fixation in closed fractures. Surgical treatment was performed an average of 4 times($3{\sim}5\;times$) at our hospital and in all of the cases debridement of necrotic tissue and sequestrectomy. And vascularized fibular graft was performed. In all cases unilateral external fixation devices were used, of these, 1 case was changed into internal fixation. The final conclusion was made by assessment of functional outcomes and complications according to the standards of Paley. Results: As a result, in all of the cases bone union was achieved, and in the last follow up the functional results were excellent in 2 cases and good in 1 case. There were not presented leg length discrepancy of more than 2 cm, and further loss of knee joint motion. After previous treatment, average 23.3 months($16{\sim}30\;months$) was taken to eliminate infection and achieve complete bone union via vascularized fibular graft in our hospital. Conclusion: In treatment of intractable infected nonunion of femur, fairly good results can be expected after firm fixation, through debridement and vascularized fibular g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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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질환자의 임상진단과 치료방법 (Clinical Diagnosis and Its Medical Managements from Patients with Gastrointestinal Diseases)

  • 김재웅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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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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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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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성별, 직업, 성품, 생활양식이 전혀 다른 K43과 C45 환자의 위 내시경적 소견과 치료방법을 논의하였다. K43은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에 의한 미란성 위염환자로서 제산제와 함께 H2-수용체 길항제, H+/K+-pump 억제제, prostaglandin 제제, colloidal bismuth, sucralfate prokinetics 등 전통적인 약물에서부터 부작용을 감소시킨 최근에 개발된 약물에 이르기까지 효과가 인정된 약물들을 폭넓게 사용하였으나 증상을 개선치 못하였으며, 임상병리 검사와 상복부 초음파 검사는 정상이었으나, 소화생리기능 검사에서 visceral hypersensitivity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C45는 평소에 두통으로 NSAIDs를 습관적으로 복용한 경험에 의하여 발생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형적인 위·십이지장 궤양의 환자로서 H. pylori 박멸제와 함께 일반적인 소화성 궤양의 치료제로 활동기에서 치유기로 증상을 크게 완화시켰다. 특히 K43은 amitryptyline을 투여하였으나 난치성 환자로 남아 있다. 이러한 원인불명의 비궤양 환자는 미국에서 해마다 15%씩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적절한 치료법도 없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통계치도 없는 실정인 점을 지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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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의 난치성 창상치유에 있어 VAC(Vacuum-Assisted Closure)의 유용성 (The Efficiency of VAC(Vacuum-Assisted Closure) in Non-healing Wound)

  • 박정민;권용석;정기환;이근철;김석권;안원석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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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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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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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treatment of wounds of the lower extremity caused by diabetes or vascular dysfunction remains a difficult problem for the plastic surgeon. The use of negative pressure in wound healing is a relatively new method to facilitate chronic wound healing by secondary healing. The use of vacuum-assisted closure(VAC) system is purposed to reduce local edema, increase regional blood flow, enhance epithelial migration, preserve a moist wound environment, reduce bacterial colonization, promote granulation tissue formation, and mechanically enhance wound closure. The VAC also can be used as a dressing for anchoring an applied split thickness skin graft. We reviewed the data from 20 consecutive patients with non-healing wound in lower extremity at Dong-A University from March 2002 to December 2004. We used the VAC in 20 patients and compared the results with the control group. In the VAC using group, mean application duration was about 3 weeks and dressing change was done every other day. The follow-up period of patients ranged from 3 months to 30 months with a mean of 17 months. The points of comparison with control group are wound size, granulation tissue proliferation rate, operation method, preoperative time, postoperative healing time, complication, and cost. With those points, we propose to approve the efficiency of the VAC in non-healing wound. As a result, the VAC used in non-healing wound decrease wound size, accelerate granulation tissue formation, do a wound closure with less invasive operation method, make less postoperative complication, can make operation time shorter. Therefore it is cost effect. Our results demonstrate the usefulness of VAC as an adjunct in management of chronic wounds with other extrinsic factors.

난치성 익상 견갑의 대흉근 이전술 - 증례 보고 - (Pectoralis Major Tendon Transfer for Refractory Winged Scapula - A Case Report -)

  • 고상훈;조성도;이기재;이채칠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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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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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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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저자들은 장흉 신경 손상에 의한 전거근 마비로 발생한 진구성 익상 견갑에서 대흉근 이전 술 시행 시 유용성과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외상 성 탈구로 야기된 견관절 불안정성에 대해 관절경 수술을 시행 후 발생한 진구성 익상 견갑 환자1예를 대상으로 Modified Eden-Lange 술식을 이용한 대흉근 이전술을 시행하였고, 술 전 전방 거상 90도, 외전 70 도에 비해 술 후 전방 거상 170도, 외전 150 도로 술후 향상된 관절운동 범위와 합병증 및 익상 견갑의 재발은 보이지 않았으며, 환자의 술 후 심리적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결과 및 결론: 장흉 신경에 의한 전거근 마비로 발생한 익상 견갑의 경우 다른 견갑대의 근육, 신경의 이상이 동반되지 않았을 때 대흉근 근육 이전술은 정상적인 견갑흉곽 운동을 제공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치료법 중 하나로 생각된다.

턱관절장애 관련 제질환의 임상적 접근 (Clinical Approach to Diseases Related to TMJ Disorder)

  • 이영준
    • 턱관절균형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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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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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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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나는 급성 턱관절장애의 경우, 첫번째 유형은 주로 턱관절 디스크공간의 문제와 하악의 위치를 바로잡아주는 근육의 문제가 주 원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약 턱관절 디스크공간이 정상공간이라면 턱의 지그재그 움직임이나 턱관절잡음, 턱통증, 턱탈구, 그리고 개구장애 등이 발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근육의 문제 중에서는 턱관절 디스크원판을 양측에서 잡아주는 내외측 익돌근의 문제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내측 익돌근의 긴장 및 수축이 디스크 원판을 내측으로 빠져나가게 함으로써 하악의 좌우 지그재그 움직임을 야기시키고 턱관절잡음이나 턱통증 및 개구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저작에 관여하는 근육들이 그 다음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제2형 급성 턱관절장애의 경우는 제1형 급성 턱관절장애가 한단계 더 발전하여 이와 연관된 근육이나 인대의 긴장수축이 오랜 시간 진행되어, 이들이 다시 상부 경추의 아탈구와 두개골의 비정상적 움직임에까지 영향을 미쳐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게 되면 뇌에서 필요 충분한 뇌혈액공급이나 뇌척수액순환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1형 만성 턱관절장애의 경우는 제2형 급성 턱관절장애가 좀 더 진행되면서 척추 및 근골격계의 구조변화, 교합 및 턱의 구조변화 그리고 안면구조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점점 진행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각종 척추 디스크질환, 관절질환을 비롯해서 두개천골계의 순환문제, 부정교합 및 턱 비대칭, 안면 비대칭의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고 추정된다. 그러나 두번째 유형의 만성 턱관절장애는, 턱에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그리고 과다한 부정적 자극들이 오랜 기간 누적되면서 턱에 분포된 C 섬유를 비롯한 3차신경의 가소성변화를 유발하면서 결국 중추신경계를 포함하여 전체신경계의 회로망에까지 파급되어 다양한 만성질환 또는 난치성 질환들이 양산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마도 지금까지 서양의학에서 아직 밝혀내지 못한 대부분의 질병들이 여기에 포함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난치성 복막암종증의 치료 전략에 대한 고찰 (Treatment Strategy of Intractable Peritoneal Carcinomatosis)

  • 정재규;임윤정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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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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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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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복막암종증(Peritoneal carcinomatosis)은 복강내에 암세포가 파종되어 벽쪽 복막과 내장쪽 복막 표면에 악성세포가 축적되는 상태로 정의할 수 있으며, 이것은 암성복수와도 관련 있다. 일반적으로 복막암종증은 원발암의 전이성 암과 유사하게 치료하나 같은 원발암의 다른 장기로의 전이암과는 달리 예후가 좋지 않다. 보존적 치료만 했을 경우 복막암종증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3-6개월이다. 복막암종증은 예후가 좋지 않고 치료 방법이 제한적이어서 일선에서 치료하는 내과 의사에겐 여전히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다. 최근에 이와 관련된 치료 방법이 많이 연구되어 육안적 병소제거술 및 복막절제술(cytoreductive surgery with peritonectomy)과 함께 조기 수술 후 복강내 화학요법(early postoperative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EPIC) 또는 수술 중 복강내 온열화학요법(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HIPEC)을 시행하여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복막암종증의 전반적인 특징, 증상, 예후 및 진단과 수술적 방법, 항암 화학요법 등의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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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담즙종 공동 내로 이동한 담도 스텐트의 경피경간적 제거 (Percutaneous Transhepatic Removal of Migrated Biliary Stent from a Chronic Biloma Cavity)

  • 이형남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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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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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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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의인성 이물질은 인터벤션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심각한 합병증이며, 환자의 삶의 질을 악화시키고 경제적 부담을 준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복강 내 이물질을 경피경간적 경로로 성공적으로 제거할 수 있었던 드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72세 남자 환자는 좌간절제술 후에 발생한 난치성 담즙 유출을 치료하기 위해 피막 담도 스텐트 설치를 받았다. 설치 3일 후에, 스텐트에 접힘 변형이 발생하면서, 담즙 유출 부위를 통해 스텐트가 만성 담즙종 공동 내부로 이동하였다. 풍선 카테터 기법을 이용하여 접힌 스텐트를 곧게 펴고 담도 내로 위치를 재조정하여, 제거하는 동안 스텐트-스트럿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중재적 시술은 혈관 내 이물질뿐만 아니라 복강 내 이물질에도 유효한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시술 장비들과 술기들에 대한 철저한 이해는 이물질 제거를 위해 보다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기부행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행동의 영향요인 연구: 문제해결 상황이론의 확장을 토대로 (Factors Influencing Communicative Action on Donation Behavior: Based on the Extended Situational Theory of Problem Solving)

  • 박나림;성동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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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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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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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개인은 직면한 기부이슈에 대하여 보다 능동적으로 정보를 취득하고 선택하며 전달하며 기부이슈를 심화, 확산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미디어 이용의 변화로 기부행동연구에 다른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게 되었다. 개인들은 직면한 기부 문제에 대해 더 잘 알고자하는 동기에 의해 문제와 관련된 커뮤니케이션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잠재적인 기부자의 인식특성과 커뮤니케이션 특성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기부요청 전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문제해결 상황이론을 토대로 인식과 지각된 도덕적 책임감, 예기된 죄책감이 희귀난치병 어린이 문제해결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희귀난치병 어린이에 대한 문제인식이 높고, 자신과 관련되어 있다는 관여인식이 크며 문제해결에 대한 제약인식이 낮을수록 희귀난치병 어린이 문제 해결에 대해 더 잘 알고자하는 상황적 동기화가 활성화되었다. 이어 문제해결에 대한 개인적 판단기준인 준거지침과 상황적 동기화는 문제해결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행동(정보수용, 정보선별, 정보공유, 정보전파, 정보주목, 정보추구)에 구별된 영향을 주었다. 즉, 상황적 동기화는 여섯 정보행동 모두에 정적인 영향력이 있는 반면, 준거지침은 적극적 정보행동(정보선별, 정보전파, 정보추구)에만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또한 추가된 변인인 지각된 도덕적 책임감과 예기된 죄책감 역시 상황적 동기화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기부행위 연구 맥락에서 문제해결 상황이론의 독립변인의 확장 필요성을 제기한 본 연구를 뒷받침하였다.

건강생활-알레르기 질환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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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통권3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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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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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들어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알레르기 환자 수는 6백만 명 이상이며 서구화된 생활환경, 공해, 각종 화학물질 사용의 증가로 인해 환자는 계속 증가 추세이다. 현재 추정되는 환자수 만도 전 인구의 15~20%선, 우리 나라 성인 중 약 10%, 어린이는 약 20%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은 꽃가루에 의한 화분증과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등이 주원인인 알레르기성 비염.결막염.천식.피부염 등이 있다. 그러나 알레르기 질환은 주위에서 흔히 접하면서도 일반인들에게 막연히 알려져 있고, 단지 완치가 힘들어 난치병 정도로만 인식되어 있다. 알레르기 질환 보통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어서는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물질이 어떤 사람에게만 두드러기, 비염, 천식 등 이상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알레르기도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면역반응의 한 종류지만 몸에 유해한 반응을 말하며 요즘 들어서는 과민성이란 의미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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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글로불린 A 및 $G_2$, $G_4$ 결핍에 동반된 만성 난치성 설사 1례 (A Case of Chronic Intractable Diarrhea with IgA, $IgG_2$ and $IgG_4$ Deficiency)

  • 안성연;김영미;남상욱;박재홍;이창훈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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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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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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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자들은 생후 2개월부터 지속되는 만성 설사를 주소로 내원한 환아에서 면역글로불린 정량 검사상 IgA의 결핍과 함께 $IgG_2$$IgG_4$ 결핍이 동반되어 있고 영아기에 빈번한 설사와 감염을 동반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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