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나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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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구 매미충류에 대한 약제저항성의 유전성에 관한 연구 I. 애멸구의 MEP제에 대한 약제저항성의 유전적 특성 (Inheritance of Insecticide Resistance to Plant- and Leaf-hoppers Inherited Properties of MEP Resistance to Small 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 Fallen))

  • 심재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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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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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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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본 시험은 애멸구의 MEP제에 대한 저항성이 유전적 특성에 기인된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나주지역의 야외집단을 채집하여 감수성인 실험실 계통과 교배하고 $F_1,\;BC_1F_1$$F_3$에 대하여 Probit 법으로 분석하고 $LD_{50}$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나주지역의 애멸구 야외집단은$LD_{50}$이 자충충의 경우 0.0029ug/충으로 감수성인 실험실계통의0.0008ug/충에 비하여 저항성의 차를 타나내었다. 2. 나주지역 야외집단이 나타내는 저항성은 $F_1$$BC_1F_1$ 의 분석에서$LD_{50}$ 및 사충율의 회귀가 저항성인 친쪽으로 가깝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여 유전적 특성에 기인된다고 생각되었다. 3. $F_2$ 집단의$LD_{50}$은 양친의 중간 정도였으며 넓은 분산을 보이고 있어 MEP제에 대한 저항성의 유전은 수개의 유전자가 관여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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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농업생태에 미치는 영향 - 나주지역을 사례로 -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Phonology and Growth of Crops: In the Case of Naju)

  • 이승호;허인혜;이경미;김선영;이윤선;권원태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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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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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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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나주지역을 사례로 기후변화가 농업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나주지역의 농업 관련 통계자료와 기후 자료를 분석하였다. 벼와 보리의 출수기는 일러지는 경향으로 각각 출수 30일 이전의 평균기온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 일러진 출수기 때문에 등숙기간의 평균기온이 상승하여 여름철 작물인 벼의 단위면적당 낟알 수는 감소한 반면에 겨울철 작물인 보리의 단위면적당 낟알 수는 증가하였다. 그러므로 기온이 오늘날과 같은 추세로 상승한다면 벼의 수량은 감소하고 보리의 수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배의 발아기 및 개화기와 만개기는 점차 일러지는 경향이며, 발아기는 2월에서 3월까지의 평균기온과, 개화기 및 만개기는 2월에서 4월까지의 평균기온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 배의 당도와 과중은 증가하는 경향이며, 각각8월과9월의 평균기온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 이와 같이 기온 상승은 배의 당도 및 과중 등 생육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발아 및 개화기가 빨라짐에 따라 저온 피해 및 늦서리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배추와 무의 초장은 모두 감소하는 경향이며, 9월 최고기온과 음의 상관을 보인다. 반면 고추의 착과수는 최근 증가하는 경향이며, 8월의 최저기온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 기온 상승은 저온성 작물인 배추와 무의 생육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나 고온성 작물인 고추의 생육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예측된다.

전(電)력질주_1 - 전력산업의 메카 '빛가람'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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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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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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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력산업 분야 공기업 이전과 관련해 가장 'Hot'한 지역이 바로 광주 전남공동혁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전남 나주이다. 혁신도시의 명칭은 '빛가람'. 빛가람이 주목받는 이유는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을 비롯해 한전KPS, 한전KDN, 전력거래소 등 국내 전력산업을 이끌고 있는 핵심 멤버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기 때문이다. 나주시가 '배'와 '곰탕'만큼이나 '전력산업의 메카'로 유명해지게 된 것이다. 한적하던 시골마을이 전력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 전력산업의 핵심 멤버들이 이전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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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지역의 태양열 설비의 모니터링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Monitoring Characteristics of a solar heat system with Naju)

  • 신영식;정성찬;최정식;차인수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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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9년도 제40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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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8_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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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태양열 온수급탕에 관한 모티너링 연구를 해석하고 이론을 바탕으로 실 시스템을 적용 운용시 시스템의 운전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장기 적인 일사량 측정 데이터 수집을 통하여 그래프화, 모티터링 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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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 HPAI 발생에 따른 농가 당부사항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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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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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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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올해 초 종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국내 양계산업은 또 다시 큰 위기를 맞이했다. 과거 발생현황과 달리 6월에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여 양계인들의 큰 걱정거리가 되었으며 기나긴 AI와의 싸움은 지난 9월 4일 AI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조정하고 전국에 걸쳐 설정되었던 방역대 및 이동제한조치를 해제하면서 AI 공포로 벗어나는듯 했지만 9월 24일 전남 영암 육용오리에서 또 다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방역대 내 는 물론 전남 나주지역까지 발생하여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따라서 AI 확산 및 전파를 막기위해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역활동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다.

환경적 특성에 따른 30kW 태양광발전시스템 운전에 대한 연구 (Operational Features of 30kW Photovoltaic System Depending on Locational & Seasonal Condition)

  • 윤형상;하민호;박세준;차인수;임중열;윤정필
    • 전력전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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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전자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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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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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본 동신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전남 나주지역의 지속발전 가능한 태양광발전의 운전 및 특성을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였다. 발전용량은 30kW 계통 연계형이며 수집 데이터는 일별, 월별, 년별로 분석하여 이 지역의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적용 타당성과 운전 특성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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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직무소진과 관련된 심리사회적 요인 (Psychosocial Factors Related to Burnout of Job Duties in a Local Social Welfare Officers)

  • 허선;윤보현;김경민;정유란;시영화;박수희;송제헌;정하란;마수진
    • 우울조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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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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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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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psychosocial factors related to burnout of social welfare officers working in Jeonnam Province. Methods : A total of 395 social welfare officers (male 99, female 296) working in 22 areas of Jeollanam-do province, were subjects of this study. We examined socio-demographic factors, using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Subjects were asked to complete the Maslach Burnout Inventory-General Survey (MBI-GS),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Perceived Stress Scale (PSS), and the Generalized Self-Efficacy Scale (GSS), to assess psychosocial factors affecting to burnout of social welfare officers. Results : Among 395 subjects, 221 (55.9%) reported recent experiences of burno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between two groups, divided by burnout. Sex (p<0.001), rank (p=0.003), working period (p=0.034), depression (p<0.001) revealed differences between the burnout group and control group. Scores of PSS (p<0.001) were higher, while the scores of GSS (p<0.001) were lower in the burnout group, than control group.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female (OR 2.840, 95%CI 1.466-5.504, p=0.002), depressive high-risk group (OR 6.824, 95%CI 2.893-16.096, p<0.001) PSS (OR 1.247, 95%CI 1.153-1.349, p<0.001) and GSS (OR 0.950, 95%CI 0.930-0.971, p<0.001),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urnout. Conclusion : We found that some factors, were associated with experienced burnout in social welfare officers. Depressive symptoms were the strongest associative factor, for burnout in public servants in charge of social welfare. Sex, stress and self-efficacy also correlated with burnout, and especially self-efficacy was a protecting factor.

『세종실록(世宗實錄)』 「지리지(地理志)」 나주목(羅州牧)의 자기소(磁器所)·도기소(陶器所) 위치 연구 (A Study on the Locations of Jagiso and Dogiso in Najumok Recorded in the 'Sejongsylrok Jiliji')

  • 성윤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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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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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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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200여년 동안 생산되었던 분청사기는 백자와 함께 왕실뿐 아니라 국가 행사에 사용되었던 조선 초기 국용(國用) 자기였다. 분청사기는 청자 백자와 달리 "세종실록" "지리지"에 그 생산처라고 할 수 있는 자기소와 도기소 기록이 남아 있어 매우 주목된다. 하지만 경상도에 비해 전라도 소재의 자기소 도기소 연구는 미진한 편이다. 본 논문에서는 조선시대 나주목에 소속되었던 나주목, 해진군, 영암군, 영광군, 함평현, 무안현, 장성현, 고창현, 흥덕현의 자기소 도기소 위치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고찰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기왕의 조사를 근거로 자기소를 추정한 연구 성과가 있었지만 유물, 즉 분청사기 편년만을 이용하여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본 논문에서는 "세종실록" "지리지"에 각 지역별 자기소 도기소로 기록된 지명과 조선 후기 지방 행정 명칭을 기록한 "호구총수"의 지명을 대조하여 그 변화상을 추적하였다. 이와 아울러 자기 관련 지명, 지표 및 발굴조사에서 수습 확인된 유물과의 비교 검토를 통해 보다 더 정확한 자기소 도기소 위치를 찾으려고 하였다. 그리하여 일부 지역을 제외한 8개 시 군 9개 지역에 대한 위치를 비정하였다. 둘째, 자기소뿐 아니라 도기소에서의 자기 생산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이유는 나주목 도기소, 영암군 도기소, 무안현 도기소로 각각 비정되는 영암 청용리 동산 분청사기 요지, 영암 상월리 유천 분청사기 요지, 무안 청수리 청수동 분청사기 요지 등에서 분청사기가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김제 청도리 동곡마을 일대 발굴 결과 공납 자기로 추정할 수 있는 '공(公)'명, '상(上)'명 분청사기가 확인되었고, 이 요지가 위치하고 있는 청도리가 전주부 도기소 우림곡(雨林谷)이 있었던 우림곡면(雨林谷面) 지역으로 밝혀졌다. 전남 지역이 아니지만 매우 주목할 만한 유적이다. 도기소로 추정되는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보다 많은 자료가 확보될 수 있다면, 이에 대한 연구 성과도 증가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기존 조사에서는 지표 혹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만 중요시하였으나, 행정구역 명칭의 변화상을 추적하여, 보다 합리적이면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자기소 도기소로 추정할 수 있었다. 따라서 요지가 위치하고 있는 해당 지명에 대한 변화나 자기 관련 지명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된다.

추파 풋완두 파종과 순화시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 (Growth and Green Pod Yield by Sowing and Acclimation Dates in Autumn Green Pea)

  • 김동관;이정양;윤창용;이야성;국용인;천상욱;박인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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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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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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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풋완두 추파재배시 월동 전에 알맞은 입모와 생육량을 확보해야한다. 그리고 초봄에 저온, 서리 또는 PE. 필름 멀칭내 고온 등의 피해를 회피하여 적기에 순화하여야한다. 1. 완두 생육기간동안 기온이 높은 여수지역이 나주지역에 비해 각 생육단계별 소요일수가 짧고 생장량이 많으며, 유효분지수가 많고 유효분지의 착생절위와 주경과 유효분지의 제1착협절위가 높으며, 개체당 협수와 협당립수가 많고 협장이 길었다. 2. 파종적기는 결주율, 생육, 수량 등을 고려해 볼 때 여수와 나주 지역 모두 11월 중순이었다. 3. 안정적인 순화시기는 결주율과 순화시 피해율이 가장 낮고 유효분지수와 개체당 협수가 많아 수량이 가장 많은 3월 상순이었다.

신도시형 혁신도시 문화공간의 복합화 조성 방안 -나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Building Culture Complex Belt of Innovation City through Mixture of Cultural, Educational and Public Space)

  • 김항집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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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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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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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속가능한 국토개발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기업도시(기업중심), 혁신도시(혁신클러스터) 등 다양한 형태의 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특히, 세종시가 원안대로 추진되게 됨으로써, 혁신도시의 건설은 보다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기존 수도권의 신도시와는 달리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혁신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주로 지방의 중소도시 및 농촌지역에 신도시가 형성된 다는 측면에서 도시개발의 차이가 있다. 또한 인구는 대부분 2만 내외의 중소규모 신도시 및 신시가지로 개발되고 있다. 그러므로 혁신도시 내의 교육시설 및 문화시설은 도시규모 및 도시기능상 독립적인 수요를 확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다양한 시설을 복합화하여 문화수요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기존 모도시와의 공동이용을 도모하는 것이 도시관리의 차원에서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 는 다른 혁신도시와는 달리 2개 광역지자체의 공동혁신도시이자 혁신도시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도시형으로 조성되는 나주혁신도시를 사례로, 혁신도시 문화교육시설을 활용한 기능과 공간의 융복합적 복합 문화벨트의 조성을 기존의 분산적 문화시설계획방식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