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social enterprise business operations experience converted from a self-sufficient enterprise. In-depth interviews with representatives of the 4 recycling social enterprises from self-sufficient enterprise which located in Chungbuk province were performed to collect data and analyzed by grounded theory method. As a result, configured 88 concepts and classified into 28 sub-categories 12 categories. According to a paradigm model, Core category, conditions, strategies and consequences were derived from the grounded theory. Especially, the core concept of enterprise management experience of the participants was 'An effort to overcome the harsh business conditions by pursuing sense of community and trying to secure its own competitiveness'. Based on the result, practical and policy proposal for management of the social enterprises were suggested.
자본구조 이론은 자본조달이 기업의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인가를 중심으로 연구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자본구조의 결정요인으로서 대리인 비용(Agency cost)을 도입하여 기업의 자산형태와 자본구조간의 상호작용 가능성에 대해 분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MM이론 이후의 자본구조에 관한 발전과정에 대해 이론적 고찰을 하고 우리나라 상장기업을 20개 업종으로 분류하여 대리인 비용을 중심으로 자산형태가 자본구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분석 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유형고정자산투자는 leverage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무형고정자산투자는 leverage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그러나 수익성이 높은 기업은 leverage와 정의상관관계를 보여, 수익성이 높을 수록 부채를 적게 이용한다는 Myers의 이론이 우리나라에서는 타당성이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전통적인 방법에 의한 PER는 단순히 그 지표의 일반적인 높고 낮음에 따라 소위 '저평가 종목'이라는 이름으로 투자자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개별기업의 구체적 내용을 정확하고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사용되는 PER지표의 문제점을 개선코자 배당평가 모형으로부터 도출한 PER지표의 구성요소들을 독립변수로 활용 회귀분석을 했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이론 지표를 만든 후, 그 이론 지표를 투자의사결정에 적용하였을 때의 유효성을 검증했다. PER지표를 구성하는 독립변수는 Kisor & Whitbeck(1963), Malkiel & Cragg(1970), A. Damodaran(1996)에 의해 연구된 것을 원용, PER지표의 구성요소들로 기업의 배당성향, 이익 성장을, 그리고 위험변수로서의 베타계수를 선정했다. 투자성과는 포트폴리오 투자가 일반적인 현실을 감안해 가치가중수익률을 사용한 포트폴리오의 투자성과를 측정했고, 표본은 국내 거래소 시장에 1991년부터 2001년까지 계속 상장된 금융업종을 제외한 전종목을 대상으로 했다. 실증분석에 사용된 기간은 1997년부터 2001년까지 5년 동안의 자료이며, 투자성과를 검증하기 위한 검증모형으로 위험 프리미엄 모형을 사용했다. 먼저 동 분석기간 중 전통적인 방법에 의한 PER효과는 나타나지 않았고, 아울러 기업규모 효과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회귀분석을 통해 구해진 이론 지표를 활용할 경우, 이론 지표에 비해 시장 지표가 과소 평가된 그룹이 과대 평가된 그룹과 비교할 때 투자성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론 지표를 통해 PER수준이 낮아짐에 따라 투자성과가 더 높아지는 PER효과도 발견됐다. 이와 같이 이론 지표에 의해 나타나는 PER효과는 기업규모 효과와는 독립적인 것으로 보인다. 외환위기 이후 우리시장에 나타난 차별화 장세 속에 아직도 PER효과나 기업규모 효과와 같은 시장이례 현상이 존재하는지는 관심의 대상이 됐다고 본다. 본 연구에 의하면 기업규모 효과와는 별개의 PER효과가 여전히 존재하며, 다만 이 PER 효과는 전통적 의미의 일반적으로 낮은 PER종목이 초과수익률을 내는 것이 아니라, 기업규모가 크더라도 그 기업의 개별특성을 고려했을 때 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PER가 낮은 종목에 투자하면 초과수익을 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attempt to examine the prospect whether conventional catch-up theory is also applicable to knowledge intensive industry like Open Source Software(OSS), and the implication from this study can be working as a stepping stone for followers. To do this, we conducted Korean SW firm's interview, and examined U.S. firm's archivings and second source of informations by means of empirical study. We use the inflection point of paradigm shift and difference of technology regime as a framework for empirical study of catch-up process between U.S. and Korean OSS firms. We find that conventional catch-up theory is no more applicable to explain OSS firm's catch-up processes. We also identified the elements that will accelerate the catch-up processes more effectively from the comparison of technology regime between U.S. and Korean OSS firms. As a result, we diagnose the limitation of conventional catch-up theory and discuss the new technology regime which will, ironically, promote the catch-up processes from the condition of low appropriation.
이 연구는 우리나라 상장 제조기업의 자본조달행태를 외환위기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분석함으로써 자본조달순위이론의 타당성 여부를 탐색하였다. 최적자본구조의 존재여부와 결정요인을 탐색하는 정태적 자본구조이론과 달리 우선순위에 따라 자본조달을 한다고 제시된 것이 동태적 성격의 자본조달순위이론이다. 1981년부터 2002년까지 우리나라 상장 제조업의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현금흐름의 회귀계수가 일관성 있게 음(-)의 부호를 나타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체로 자본조달순위이론과 같은 행태로 자본을 조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총자산 수익률변수도 자본조달순위이론을 지지하는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외환위기이전과 이후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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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8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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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1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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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This study analyzed the impact of family firms and their characteristics on how they use debts to analyze the decision-making process of Korean family firms. For analysis, we classified the characteristics of family firms into three categories, through the influenc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ack of funds and net debt issuance, which was confirmed as the 'packing order theory' of family firms. There was a total of 4,503 enterprises in the Korean Exchange (KRX). The period of analysis was 10 years, between 2004 and 2014. To summarize, Shyam-Sunder and Myers (1999) validated the packing order theory by presenting a model of family businesses that showed greater applicable to higher packing order theory than a model of non-family businesses. Moreover, the results also confirmed the application of the packing order theory by the family stronger corporate governance and ownership structure. The ownership and governance characteristics of the ruling family has also shown the applicability of higher packing order theory.
This study proposes a conceptual framework that can help to investigate strategic alliances. Based on the framework, this study identifies the factors that affect longevity of strategic alliances, highlighting the network structure in which a firm is embedded as an important variable, along with other environmental-level and firm-level variables such as environmental volatility, nationality, and previous experience with strategic alliances. In this study, the network structure of existing alliances in which a firm is embedded constitutes a form of social capital and is hypothesized to partially explain the longevity of a strategic alliance. In addition, the significance of other factors is appreciated.
전통적인 산업조직이론에서 널리 사용되는 시장구조-행동-성과 분석 도구 (The SCP Paradigm)는 시장성과가 가격정책, 기술개발투자(R&D), 광고투자, 생산설비 변경 등 시장행동의 함수라는 암묵적 가정에 근거한다. 최근 시장행동 중에서 기업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R&D 및 광고투자가 시장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부각되었으며, 시장성과를 구성하는 주요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R&D 및 광고 투자의 성격과 행태, 그리고 시장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상호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변수를 동시에 다룬 연구는 매우 드물다. 몇 안 되는 연구들도 기업의 행태를 실증적으로 설명하는데 치중함으로써 이론적 근거를 소홀히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즉, 논리의 전개상 이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수리모형이 먼저 제시된 후에야 이를 검증하는 방법으로 통계모형을 사용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 논문은 기존의 SCP 분석방법을 사용하여 기업이 한정된 재원을 어떤 원칙아래 R&D 및 광고에 분산 투자하는 가를 설명하기 위해 수리모형을 설정한 후, 정태와 동학, 확실성과 불확실성, 단발성과 균등투자전략의 개념을 도입하여 다양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또 R&D 및 광고투자 함수를 이론적 근거에 의해 도입하되, 각 모형에 균형이 존재하는가를 검증하였다. 수리모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1) 기업의 투자는 R&D 및 광고투자간에 한계원리(Marginal Principle)가 지켜지도록 분배할 때에 효율적임이 판명되었고, (2) 동학모형이 정학모형을 포함하는 일반모형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며, (3) 투자는 확실성이 높을수록, 분산시킬수록 투자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대상으로 한 실증적 모형추정은 앞의 수리모형 및 그 결과에 근거를 두었으며, 한국기업에 적절한 R&D 및 광고투자함수를 추정한 뒤 이를 이용해 업종, 기업규모, 상품유형별로 적합한 모델(Fixed Effects Model)을 결정하고, 각각에 해당하는 통계모형을 구축하였다. 이 결과 (1) 업종 및 기업규모별로 그룹간에 유의한 특성이 발견되었으며, (2) R&D 및 광고투자는 기업의 시장성과를 설명하는 중요한 변수이나, (3) R&D 투자의 경우는 광고에 비해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4) 수리모형에서 도출된 한계원리가 통계모형에서도 유효한 것으로 드러났다.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regional geograp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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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3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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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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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This paper debates on two different theoretical positions in explaining corporate adaptation. Until the 1980s, a restructuring perspective had dominated in explaining corporate success and adaptation. However, this perspective pays little attention to how firms adapt to environmental change and why some firms adapt successfully, while some others fail to adapt. Thus a restructuring perspective does not give insights into a context-specific explanation of corporate learning and adaptation. More recently, especially since the 1990s, academic focus on corporate adaptation and evolution has shifted towards exploring the nature of learning that leads to the dynamic competitiveness. A learning perspective emphasizes the influence of knowledge, learning and competence on corporate evolution. However, it reveals that this view is also less appropriate for explaining corporate adaptation in radical shifts in environment. In this context, the evolutionary theories of the firm need to seek to maintain a balance between two theoretical positions in order to understand more effectively the dynamic evolution and adaptation of the firm. This paper shows that the dynamics of corporate adaptation and evolution are an outcome of the mixture of perpetual processes of restructuring and learning, both continuous and discontinuous.
Jo, Sang-Seop;Jo, Byeong-Seon;Hwang, Ho-Yeong;Min, Gyeong-Se
Proceedings of the Korea Technology Innovation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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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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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4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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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본 연구는 신 국제무역이론(Meltzer, 2012, 2014, 2015)에 대한 실증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신국제무역이론은 기술혁신역량에 대한 이질적 기업분포가 국제무역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새로운 국제무역이론은 기술혁신분포형태가 국제무역효과를 결정한다는 핵심가정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실증적으로 우리나라 제조 기업 기술혁신분포를 추정하고, 기술혁신분포형태 즉 우리나라 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모방분포에 대한 통계적으로 검증하여, 신 국제무역이론기반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하였다. 본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정책 및 산업정책 방향을 간단하게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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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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