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급여화

검색결과 283건 처리시간 0.134초

청보리 사일리지 급여 시 농후사료 급여수준이 흑염소의 가소화 영양소 섭취량, 영양소 이용율 및 질소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Level of Concentrate on the Digestible Nutrient Intake, Using Efficiency of Nutrients and Nitrogen Retention of Korean Black Goat Fed Whole Crop Barley Silage)

  • 최순호;황보순;김상우;김원호;조익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59-66
    • /
    • 2010
  • 본 연구는 조사료원으로 청보리 사일리지 급여시 농후사료 급여수준이 육성기 흑염소의 가소화 영양소 섭취량, 영양소 이용율 및 질소축적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구는 4처리구 (볏짚+농후사료 체중의 2.0%, 청보리사일리지 + 농후사료 체중의 2.0%, 체중의 1.5%, 체중의 1.0%)로 나누어 처리구당 3두씩 라틴방각법으로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기간 동안의 1일 두당 가소화 조단백질 섭취량은 대조구, 청보리 사일리지에 농후사료를 각각 체중의 2.0과 1.5% 급여구가 농후사료를 1.0% 급여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p<0.05). 가소화 NFC 섭취량은 청보리 사일리지와 농후사료를 체중의 2.0% 급여구가 가장 높았고, 농후사료를 1.0% 급여구가 가장 낮았다 (p<0.05). 일당 증체량은 청보리 사일리지+농후사료 2.0%, 청보리 사일리지+농후사료 1.5%, 볏짚 + 농후사료 2.0%, 청보리 사일리지+ 농후사료 1.0%, 순으로 유의하게 낮아졌다 (p<0.05). 건물소화율은 청보리 사일리지와 농후사료를 1.5% 급여구가 대조구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5). 질소축적량은 대조구와 청보리 사일리지에 농후사료를 각각 체중의 2.0과 1.5% 급여구가 농후사료 1.0% 급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러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청보리 사일리지를 조사료원으로 급여시 육성기 흑염소의 생산성과 효율적인 영양소 이용을 위한 농후사료 급여수준은 1.5%가 적정한 것으로 사료된다.

기준중위소득 방식을 반영한 보장시설생계급여 지급기준 논리 구성과 시설균등화지수 합리화에 따른 급여수준 (Logical Configuration of Livelihood Benefit Standard for the Institutionalized Recipients under the Standard Median Income Scheme and the Level of Benefit by the Adjusted Equivalence Scale of the Institution)

  • 조준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1호
    • /
    • pp.660-670
    • /
    • 2019
  • 본 연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개별급여체계로의 개편에 따른 보장시설 생계급여 지급기준 논리구성을 논의하고, 시설생계급여 수준을 제도의 정합성 차원에서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5년 7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편에 따라, 일반수급자에게는 기준중위소득의 일정 비율에 따른 맞춤형 개별급여 지급기준이 설정되었다. 하지만, 보장시설에서 생활하는 시설수급자들에 대해서는 기존의 필수비목 비용을 반영한 절대적 최저생계비 개념이 적용되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취지에 맞도록 시설생계급여 지급기준을 기준중위소득과 연동되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시설수급자의 생계비목을 문헌연구와 FGI를 통해 도출하고, 둘째, 가계동향조사 4분위 이하 소비자료를 통해 일반생계급여의 반영비를 구하였다. 셋째, 대규모 시설에 불합리하게 적용되었던 시설규모별 균등화지수를 재조정한 뒤, 2019년 시설생계급여를 산출하였다. 향후 이러한 반영비 방식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생계비 비목의 소비 성향 변화와 반영비의 안정성을 정기적으로 검토해나가야 하는 과제가 있다.

의료 소비자의 사회경제학적 특성,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치석제거보험급여화의 융합 연구-의료소비자를 중심으로 (The convergence study of scaling insurance coverage in socioeconomic, oral health behaviors -Medical consumer)

  • 전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2호
    • /
    • pp.125-136
    • /
    • 2018
  • 본 연구는 의료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치과건강보험급여화의 인식도를 조사하여 미래 치석제거 국민들의 구강건강향상을 위해 치과건강보험급여가 확대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 1회 치석제거급여 연령에 대한 적절성 여부는 나이와 교육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연 1회 치석제거 급여횟수에 대한 적절성 여부는 결혼여부, 지역(구), 자가구강건강인지에서 유의하였으며(p<0.05), 연 1회 치석제거 급여수가에 대한 적절성 여부에서는 하루잇솔질총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결국 연령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치주질환의 증가로 국가 차원에서의 건강보험급여 항목이 추가되어야 하며, 본 연구결과에서와 같이 치석제거 건강보험급여화는 연령, 횟수, 수가부분에서 더욱 확대 되어야하며, 향후 치과건강보험 급여정책 향상을 위한 노력은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계속되어야 한다.

스케일링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산재환자의 인식도 (Recognition about national health insurance of dental scaling in industry accident injury patients)

  • 이혜순;이경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561-568
    • /
    • 2013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cognition and needs o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scaling in industry accident injury patients.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dental scaling will start in September, 2013. Methods : Subjects were 649 industrial injury patients and they completed self-reported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sed using SPSS version 20.0 for percentage, chi-square test, t-test, ANOVA, post-hoc Scheffe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 Recognition on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dental scaling was not fully known to industrial injury patients (24.5%). Highly educated and high income workers seemed to recogniz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dental scaling (p<.001). Recognition for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dental scaling revealed a significance (r=.576, p<.001). Most of the industrial injury workers thought that 50,000 to 100,000 Korean Won of dental scaling fee is reasonable. The coverage of dental scaling should be more than twice over 20 years old. Conclusions : It is necessary to encourage the patients to take regular dental scaling checkup and make them know the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scaling. The preventive oral health care may improve oral health care and quality of life.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보호자의 인식과 만족도 (Awareness & satisfaction of caregivers on the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light-curable composite resin restoration)

  • 유슬아;이수영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89-98
    • /
    • 2021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satisfaction of caregivers and parents after being covered by health insurance for light-curing composite resin fillings, and to contribute to the settlement of the expansion and coverage of health insurance.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on caregivers who visited two dental institutions in the Gyeonggi-do area, and parents who joined internet cafes (online communities) in the Gyeonggi-do area from June 2 to September 2, 2020. 225 responses were collected eventually, and 212 valid responses were used as analysis data. Results: 67.0% of the study subjects were aware of the permanent teeth resin fillings being covered by health insurance and the satisfaction was relatively high (91.5%).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permanent tooth resin filling benefits according to the child's oral condition (p=0.025) and the parents' own interest in oral health (p=0.039).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accessibility to the initial treatment for dental care of children through active promotion of detailed items of permanent teeth resin fillings.

새로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1부: 뇌 MRI, 뇌혈관/경부혈관 MRA, 두경부 MRI 급여 확대 (A New Healthcare Policy in Korea Part 1: Expanded Reimbursement Coverage of Brain MRI, Brain/Neck MRA, and Head and Neck MRI by National Health Insurance)

  • 김은희
    • 대한영상의학회지
    • /
    • 제81권5호
    • /
    • pp.1053-1068
    • /
    • 2020
  •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따라 2018년부터 뇌 MRI, 뇌혈관/경부혈관 MRA, 두경부 MRI 급여가 확대되어 시행 중이다. 2018년 10월부터 2020년 4월까지 개정되어 현재 시행 중인 MRI 급여와 관련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다. 이 종설은 MRI 요양급여체계, 두통, 어지럼증 환자의 급여기준조정, 뇌 MRI, 뇌혈관/경부혈관 MRA, 두경부 MRI의 급여기준, 표준영상, 판독소견서 등을 포함하였다. 이 글을 통해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보험 영역에서도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어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소속병원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MRI 급여화 확대 정책이 진행 중으로 관련 보건복지부의 세부고시가 개정될 수 있다. 따라서 MRI와 보험과 관련된 사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요망된다.

스웨덴 연금개혁 고찰에 따른 시사점

  • 최수지
    • 사학연금연구
    • /
    • 제2권
    • /
    • pp.243-274
    • /
    • 2017
  • 최근 우리나라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고령화 진행속도가 빠른 나라로 공적 연금재정과 연금제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사회보장제도 개혁에 성공한 국가로 잘 알려진 스웨덴 사례를 통해 사학연금제도의 유지 및 장기적 재정안정화에 시사하는 바를 찾고자 한다. 스웨덴 정부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위험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명목확정기여(Notional Defined Contribution)'방식을 도입하여, 개인의 연금계좌에 연금보험료를 적립하여 수급시점에 본인이 부담한 보험료 상당액을 연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제상황이 예상 수준보다 침체되고 연금 재정수지가 악화될 경우 이와 연계하여 자동으로 연금가입자의 부담금을 높이고, 지출되는 급여액을 감소시키는 '자동재정균형장치(Automatic Balancing System)'를 도입하였다. 상기와 같이 기여와 급여를 명확하게 연계시키는 스웨덴의 명목확정기여 방식의 연금제도는 장기적 재정안정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연금 급여를 제공한다고 평가되고 있다. 스웨덴은 연금개혁 후 확정기여(DC)제도로 전환하여 장기적인 제도 안정성을 추구하지만 사학연금은 확정급여(DB)제도를 유지하면서 급여수준의 하향조정과 보험료율을 점진적으로 상향시켜 재정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스웨덴의 연금제도와 같이 공적연금의 틀을 유지하면서 사적연금의 장점을 최대로 수용한 명목확정기여 방식의 연금제도를 도입한다면 급격한 재정부담 없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연금재정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일견 스웨덴의 정치, 경제상황 및 문화적 특성 차이로 인해 스웨덴의 연금제도 방식을 획일적으로 사학연금제도에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경제상황을 고려한 기여와 급여의 연계 강화를 개혁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한 스웨덴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사학연금 또한 거시경제상황과 조화를 이루는 제도개선 및 자동안정장치를 마련해 보는 것도 고려해 봄직 하다. 지속적으로 스웨덴 및 연금제도 선진 국가들의 연금개혁안을 재검토하여 사학연금제도에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과 시사점들을 찾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오일 급여가 돈육의 저장 중 물리ㆍ화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Dietary Oils on Physico-Chemical Changes of Pork during Storage)

  • 진상근;김일석;송영민;정기화;이성대;김희윤;남기윤;하경희;강양수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227-235
    • /
    • 2003
  • 비육후기 돼지 사료에 우지 5%를 첨가하여 급여한 돈육(대조구), 우지 3%와 들깨유 2%를 혼합하여 급여한 돈육(T1), 우지 3%와 오징어유 2%를 급여한 돈육(72), 우지 3%와 CLA 2%를 급여한 돈육(T1)을 1$\pm$1$^{\circ}C$에서 28일간 저장하면서 육짙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pH는 대조구가 나머지 세 급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저장기간 경과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보수력은 처리간에는 일정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대조구와 T3는 계속 증가하였으며, T1과 T2는 14일까지 증가 후 감소하였다. 단백질 용해성은 T3가 나머지 세 급여구보다 높았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모든 급여구가 14일까지 증가 후 감소하였다. 육색 분석결과 a*값은 저장 28일 대조구가 나머지 세 급여구보다 높은 반면 b값은 낮게 나타났다. VBN은 T3가 가장 높고 T1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TBARS는 T2와 T3가 대조구와 T1보다 높게 나타났다. 신선육의 관능검사 결과 육색과 기호성은 대조구가 나머지 세 급여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외관은 T1이 나머지 세급여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식물성유 대체 급여로 돈육의 품질특성에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불포화지방산의 증가로 인해 산화가 촉진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항산화제를 함께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