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굴착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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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작업시 암반 굴착난이도 판정기준 (Estimation of Excavation Difficulty in Rock Mass)

  • 유병옥;김경석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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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03년도 암반역학위원회 학술세미나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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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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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토공작업시 굴착난이도(토층, 리핑암, 발파암)를 판정하는 기준으로는 암반의 강도, 풍화정도, 불연속면 간격과 같은 여러 가지 암반의 공학적 특성 및 지반의 탄성파 속도 등이 사용된다. 그러나 실제 토공 작업시의 굴착난이도 평가는 탄성파 탐사와 같은 암석ㆍ암반의 정량적인 판단기준에 근거하지 않고 단지 현장 기술자들의 육안관찰에 의존하여 굴착난이도를 구분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은 실내시험 및 현장시험, 현장굴착난이도 평가 및 탄성파탐사 등을 실시하여 여러 암석에 대한 강도특성을 파악한 것을 근거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암반굴착난이도 평가법의 Checklist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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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석지반에서의 굴착난이도 평가방법 연구 (A Study to Determine the Degree of Difficulties with the Excavation of Corestone Weathering Profiles)

  • 이수곤;이벽규;김민성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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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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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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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일반적으로 지반의 굴착난이도를 평가하기 위한 간단한 방법은 지반 내에 분포하는 암석강도와 절리발달빈도를 고려하는데, 이 방법은 핵석 풍화단면에 그대로 적용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암석강도와 절리발달빈도 뿐만 아니라, 핵석의 분포상태 및 분포비율, 굴착의 공사가능성, 굴착의 효율성들을 모두 종합하여서 판단하여야 비교적 정확하게 굴착난이도 추정이 가능하다. 굴착난이도를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알려진 현장에서의 탄성파탐사 측정방법은 실제로 현장에서 육안으로 지질 상태를 확인한 결과와 차이가 심하다. (평균 $3{\sim}4m$, 최대 6m 차이) 그러므로 육안관찰과 현장탄성파탐사 방법은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핵석지질에서 보다 정확하게 굴착난이도를 추정하고자 하면, 현장에서 지질 상태를 육안으로 관찰하고 동시에 현장 탄성파탐사를 모두 사용하여서 그 결과들을 종합하여 굴착난이도를 분석하고 적용하여야 한다.

서울 무악재 절취사면에서의 암판정 연구 (Classification of Rock Mass on Cutting Slopes in Muakjae, Seoul)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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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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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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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주관적이고 정성적인 암판정 방법들 때문에 굴착될 토충과암석의 물량과 이에 따른 굴착비용 산정시에 일반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굴착 목적에서 서울 화강암에 대하여 객관적이고 정량적이고 쉽게 적용될 수 있는 암반판정 방법들을 제시한다. 슈미트해머와 점하중강도 시험들은 서울 화강암의 암석에 대한 일축압축강도를 정량적으로 추정하기 위한 신뢰도가 높고 손쉽게 수행할 수 있는 방법들로서 입중되었다. 또한 지표면에서 약 12m 깊이인 천부지역의 화강암 암반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지반조건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수직 절취사면의 최상부에서 현장 탄성파탐사 방법이 사용되었다. 이로서 현장 탄성파탐사로서 암반 상태 및 깊이를 판단하는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매우 정확한 1 m의 오차만 있었다. 그러므로 비교적 천부인 서을 화강암 암반의 굴착난이도 상태를 판단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절취사면에 대한 정밀 지반조사방법은 매우 유용하고 경제적인 방법으로서 고려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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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와 관련된 암반분류에 대한 고찰 (Suggestions for Rock Classification in Blasting)

  • 선우춘;신희순;류창하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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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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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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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터널굴착이나 사면절취 등과 같은 굴착문제에 있어서 굴착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대상암반에 대한 리핑암이나 발파암의 구분이 우선되며, 다음에 발파에 의한 굴착방법이 선정되었을지라도 화약량 및 종류, 천공방법 등 발파설계를 위해서 추가적으로 발파암에 대한 세부적인 분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RMR이나 Q시스템과 같은 암반분류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발파암에 대한 표준적인 암반분류법이 없으며, 국내에서도 발파암 분류에 대한 연구가 거의 전무한 상태로 발파암의 분류요소로 사용될 수 있는 요소를 구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앞으로 국내에서 발파암 분류연구에 대한 방향제시를 위해서 발파와 암석의 역학적 특성, 지질구조와 불연속면의 특성과의 관계나 굴착과 관련된 암반분류에 대한 여러 논문사례를 통하여 발파암의 분류요소와 분류방법 등에 대해 언급한다.

시험발파에 의한 연약암반 평가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Classification of Weak Rock by Test Blast)

  • 선우춘;전양수;천대성;한공창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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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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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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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암평가는 굴착난이도 평가와 관계가 많은 것을 고려할 때 굴착과 관련되는 발파와 연관 지울 수 있다. 따라서 현장에서 소량의 화약을 사용하여 누두공시험에 의해 구해진 누두지수와 발파계수를 연암의 분류요소로 사용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 졌다. 또한 현지 지반의 탄성파속도와 암석의 파쇄에 대한 저항성 나타내는 Protodyakonov의 계수도 분류요소로 사용하여 연암의 분류를 실시하였다.

암반의 굴착난이도 평가를 위한 제안 (Estimation of Ripperbility in Rock Mass)

  • 황영철;유병옥;김태수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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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1999년도 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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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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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One of the most general methods that can evaluate the rippability is the seismic exploration. However, most field engineers have hardly used the seismic exploration. Instead of using the seismic exploration, they have usually used rock hammer and naked eyes to confirm the degree of rippability for soil, ripping rock and blasting rock. Therefore, to excavate the ground rationally, it is required to establish a quantitative criterion that can be used for distinguishing rippability. In this study, we find out the characteristics of rock strength through laboratory and field tests. The weathering condition of rock exposed to air due to excavation of soil layer and the variation of rock strength caused by weathering were investigated. A relationship between rock strength values that are obtained from uniaxial compression test, slaking durability test, point load test, schmidt hammer test and absorption ratio test is analyzed. The relationship is expressed in a form of equation by which we can evaluate the rock strengths obtained from simple laboratory and field tests. To evaluate rippability in a reasonable manner, a quantitative approach is proposed and a check list of rippability is developed based on the proposed methodology. It is recommended to modify the proposed method for evaluation of rippability in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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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홀(SINKHOLE)과 부력방지 대책인 '영구배수 공법'과의 상관관계 (An Analysis iff the Mutural Relation between Sinkhole and 'Permanent under Draingage System' as A Measure of Non Floating)

  • 권회구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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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17년 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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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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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에 국내에서 입법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지하안전영향평가 등에서 지하매설물 및 굴착공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지하를 개발함에 있어 지반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미흡한 실정으로 도심지 지반침하( Sinkhole) 현상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지반침하(Sinkhole)는 발생이 될 경우 인명피해는 물론 도로나 주변 건물들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한 대상으로 사료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을 건설현장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는 어느 곳에서도 감지되지 않는다. 다만 정부부처나 공공기관에서 국회차원의 지대한 관심에 부응하여 이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와 조사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다방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연구결과의 자료를 근거로 하여 지반침하 사고의 주요 원인을 조사해본 결과 상하수도관 손상과 무리한 인접굴착공사 및 대부분의 대형건축공사 현장에 채택되고 있는 부력방지 대책의 일환인 영구배수공법의 무분별한 적용을 들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 중 비용과 난이도를 고려현장에서 용이하게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인 영구배수공법을 선정하여 영구배수공법의 이론적 고찰과 공학적 타당성(구조체 부상방지 안전성 검토기준)을 연구하여 무분별한 영구배수공법 적용으로 지반침하(Sinkhole)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 인명피해와 도로나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영구배수공법 적용으로 항구적 발생하는 천문학적인 유지관리비의 절감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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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리빈도를 고려한 규암 암반에서의 합리적인 암판정 연구 (A Study on Rock Mass Classification in Quartzite Rock Bed with Consideration of Joint Frequency)

  • 이수곤;김민성;이경수;이치홍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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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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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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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일반적으로 암판정을 수행하기 인해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암석의 강도와 절리의 발달빈도를 고려하는 것이다. 하지만 미세균열과 연장성이 긴 절리들이 암반에 존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방법이 합리적이지 않다. 그러므로 복잡한 지질조건을 가지고 있는 암반에서의 굴착난이도 결정은 절리빈도와 실내시험(일축압축강도, 점하중강도, 실내탄성파속도 등)과 현장탄성파속도와의 상관관계를 종합하여 암판정을 수행하는 것이 더욱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

전기비저항과 유도분극을 활용한 TBM 터널 굴착면 전방 토사지반 및 핵석지반 예측 기법 (Forward probing utilizing electrical resistivity and induced polarization for predicting soil and core-stoned ground ahead of TBM tunnel face)

  • 강대훈;이인모;정지희;김도형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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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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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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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토사지반과 핵석지반에서 EPB 쉴드 TBM을 통한 성공적인 터널 시공을 위해서 굴착면 전방의 지반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기비저항 탐사와 유도분극(induced polarization) 탐사를 함께 활용하여 복합토사지반과 핵석지반에 대한 전방 예측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토사지반의 구성은 EPB 쉴드 TBM에서 첨가재 선택에 필수요소이며, 핵석지반은 기계화 시공에서 난이도가 높은 지반이기 때문이다. 탐사는 TBM이 굴진을 멈추고 세그먼트 1링을 조립할 시에 커터헤드에 설치된 4개의 전극을 활용하여 수행된다고 보았다. 토사지반의 경우 화강풍화토, 모래, 점토로 구성된 복합지반에 대해 축소모사하여 실내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전기비저항은 복합지반 이론해와 상당히 일치하였으며 유도분극은 경우에 따라 전기비저항과 경향성이 일치하거나 완전히 상반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토사지반 예측방안을 제시하였다. 핵석지반의 경우 균질지반에서 핵석지반으로 굴착해 나가는 상황을 축소모사하였으며 핵석의 불규칙성을 난수를 통해 모사하였다. 실험결과 전기비저항은 핵석지반에 접근할수록 증가하였고 유도분극은 불규칙하게 오르내림을 거듭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