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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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과 구강건강행태 기여요인에 관한 융합연구 (Socioeconomic Status in Perceived Oral Health and Contribution of Oral Health Behavioral Factors on Convergence)

  • 김지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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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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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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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행태 요인들의 기여도에 대한 사회경제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연구자료는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경우에서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관성은 인구사회학적 요인들과 구강건강행태를 보정했을 때 연관성은 증가하였다. 또한 각각의 구강 건강 행태요인들을 보정했을 때, 흡연, 칫솔질횟수, 구강위생용품사용, 그리고 구강검진은 사회경제적 구강건강상태의 많은 부분을 설명하였다. 주관적 구강불건강은 사회경제적 상태에서 비롯되지만 이런 차이는 구강건강행태 요인들에 따라 증가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에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의 사회경제적 불평등은 구강건강증진 행태에 따라 더욱 효과적으로 교정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대학생들의 인터넷 중독과 구강보건행태와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Internet Addiction and Oral Health Behavior in University Students)

  • 장정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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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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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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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과 구강보건행태와의 상관관계를 연구의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인터넷 중독은 성별과 흡연 유 무 변수에서, 구강보건행태는 학년별과 흡연 유 무 변수에서, 인터넷 중독 차이는 성별과 흡연 유 무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비보건계열 1학년, 흡연자와 음주자이며 집에서 거주하는 남학생에서 높게 조사되었다. 구강보건행태는 "수면 시 편측으로 누워 자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잠자기 전까지 인터넷 사용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그에 따른 부정적인 구강보건행태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대학생들의 인터넷 중독과 구강보건행태와의 상관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대학생들의 인터넷 중독은 구강보건행태로도 나타남을 연구결과로 검증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대학생들의 학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적절한 인터넷 사용을 위한 교육과 지도가 필요하며, 그에 따른 인터넷 사용 규제와 대학생 스스로의 구강보건행태의 문제성을 인지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60대 이상 노인의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구강건강지식도 (Knowledge of oral health in accordance Oral Healthcare behavior of Seniors over 60)

  • 윤성욱;오나래;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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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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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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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60대 이상 노인의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구강건강지식도를 조사하여 올바른 구강관리행태를 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교육의 중요성 인식을 높여 구강건강을 증진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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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0세 이상의 노인성 안질환과 구강건강행태와의 관련성: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이용하여 (Relation between age-related eye disease and oral health behavior: Using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I-2), 2017)

  • 우경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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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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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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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노인성 안질환과 구강질환은 비가역적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나이관련황반변성(AMD) 및 녹내장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과 구강건강행태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제7기 2차년도(2017)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AMD 및 녹내장과 구강건강행태를 분석하였다. 녹내장과 AMD 유병자와 녹내장과 AMD 미보유자를 비교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고, 복합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AMD 및 녹내장과 구강건강행태와의 위험비를 확인하였다. 황반변성 및 녹내장의 유무에 따라 연령, 학력, 구강위생용품 사용, 발음불편 호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녹내장 유무는 성별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구강건강행태와 노인성 안질환과의 일부 변수에서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다. 구강건강행태는 AMD 및 녹내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구강건강행태에 대한 인식도가 더욱 높아져야 할 것이다.

일부 노인의 교육 및 소득정도가 구강건강상태 및 관리행태와 치과이용행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ducation and Income Levels of Some Elderly on Oral Health Status and Management Behavior and Dental Use Behavior)

  • 정수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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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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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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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노인들의 교육과 소득정도에 따른 구강건강상태 및 관리행태와 치과이용행태를 파악하여, 노인구강건강 증진에 대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조사는 2019년 8월 19일부터 2019년 10월 25일까지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2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chi-square test와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등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구강건강상태 및 관리행태는 틀니사용, 임플란트사용, 구강위생용품사용, 구강보건교육경험, 구강건강관리방법에서 교육과 소득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치과이용행태도 교육과 소득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 교육 정도, 임플란트사용 여부, 치과이용의 주된 이유가 치과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를 토대로 교육 및 소득정도를 고려한 국가적 차원의 제도적 방안이 마련되어 노인들의 구강건강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국 청소년의 치주건강상태와 구강건강인식 및 행태와의 연관성 (The relation between periodontal condition and dental health behaviors among Korean adolescents)

  • 박희정;이준엽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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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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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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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치주건강상태와 구강건강인식 및 행태간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구강건강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며, 청소년 치주질환 예방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문제의 검증을 위해 2006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의 원시자료를 활용해이중 구강검진과 학생용 면접기록지를 동시에 수행한 만 12~18세의 청소년 총 5,19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청소년의 치주건강상태를 성별, 연령별로 보면, 남자가 여자에 비해, 또한 연령이 많아질수록 치주건강상태가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성별과 연령을 보정한 후 치주건강상태와 구강건강 인식 및 행태와의 관련성을 보면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이 좋지 않은 청소년이 좋은 청소년에 비해 불건 강한 치주조직군에 속할 가능성이 1.7배 높았고[Odds Ratio(OR)=1.74; p<0.001], 구강건강행태 변수 중 점심식사 후 잇솔질을 하지 않는 청소년은 잇솔질을 하는 청소년에 비해 불건강한 치주조직군에 속할 가능성이 1.6배 높았다(OR=0.1.59; P<0.001). 한편 구강건강행태 변수 중 1일 간식횟수는 치주조직의 건강상태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OR 값이 1보다 낮았다[1일 간식횟수가 4회 이상(OR=0.61; P<0.001), 2~3회(OR=0.58;P<0.001), 1회(OR=0.71;P<0.001)]. 끝으로 청소년의 구강건강 행태 변화를 통해 구강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음은 물론 청소년의 치주질환예방 및 관리프로그램 계획시 올바른 구강건강행태를 가지도록 하는 것의 중요성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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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외국인 여성의 구강보건지식, 구강보건행태, 구강건강문해력의 융합적 관계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knowledge, oral health behavior, oral health literacy in Some Foreign Women)

  • 장선주;박영남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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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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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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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외국인 여성의 구강건강문해력을 측정하여 구강보건지식, 구강보건행태와 구강건강문해력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2018년 6월~2018년 9월 까지 경북 일부 지역의 외국인 여성 248에게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언어적 구강건강문해력은 나이, 교육수준, 한국거주기간에서, 기능적 구강건강문해력은 결혼유무, 교육수준, 한국거주기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외국인 여성의 구강건건강문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구강보건지식과 구강 보건행태를 변화 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구강건강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겠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구강보건행태와 식습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and eating habits of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 박영남;윤성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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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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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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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구, 경북 4개 국가 180명 다문화가정 자녀의 구강보건행태와 식습관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2016년 6월부터 12월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식습관은 5점 척도에서 평균 3.14점으로 보통이상을 나타냈으며'우유나 유제품을 자주 먹는다'3.44점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행태는 구강위생용품 사용 25.0%, 칫솔질 빈도 2번 61.7%, 칫솔질 회전법 48.3%, 자녀 스스로 닦는다 56.1%, 구강보건교육을 받았다 27.2%, 6개월 구강검진기간 인식 58.9%로 나타났다(p<.05). 구강보건행태에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구강위생용품을 사용 시, 구강건강상태인식 '보통이상', 칫솔질 3번은 남성, 30-39세, 직업 있는 경우, 유치원이 높았다(p<.05).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식습관은 구강위생용품 사용 시, 칫솔질 회전법, 구강보건교육 받을 경우 식습관이 좋았다(p<.05). 즉 구강보건행태가 올바른 경우 식습관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괄적으로 다문화 가정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구강보건행태의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고등학생의 구강보건교육실태와 구강보건행태에 관한 융합적 관계 (Converged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Education and Dental Health Behavior of High School Students)

  • 김일신;김서연
    • 중소기업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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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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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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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실태 및 구강보건행태를 조사하여 구강보건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는 데 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답변이 기재된 19 부를 제외하고 279 부의 설문지가 분석되었습니다. 분석결과는 첫째, 흡연경험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구강관리 지식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25). 둘째, 자가 구강상태 인지의 경우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경험이 없는 집단이 있는 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셋째 구강보건행태에 관한 질문은 흡연경험이 없는 집단이 있는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구강보건행태와 구강보건지식간의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구강보건교육실태에 따른 유의한 차이도 보이므로, 이를 근거로 구강보건향상 프로그램 및 금연프로그램이 고등학생들에게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지역 보건 및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행태의 융합적 관계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knowledge and oral health behavior of health-related and health-unrelated majors university students in some areas)

  • 윤성욱;장선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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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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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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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보건계열 198명과 비보건계열 203명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행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행태는 학년에서 3,4학년, 학과는 보건계열, 치과정기검진과 치과교육경험은 받은 경우 높았다. 구강보건교육의 경로는 친구가 가장 높았다. 구강보건지식의 '칫솔질 시 혀를 닦는 것이 구취예방에 효과가 있다'가 94.5%로 가장 높았다. '불소는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에서 보건계열이 높았다. 구강보건행태의 '혀닦기를 한다'가 평균 4.20으로 가장 높았다. '자신에게 맞는 칫솔질 방법을 알고, 시행하고 있다'와 '치주병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스켈링을 한다'가 보건계열이 높았다. 일반적인 특성 및 구강보건지식, 구강보건행태의회귀분석 결과 Y(구강보건행태)=2.692+0.377(치과정기검진)+0.145(치과교육경험)+0.215(구강보건교육경로)+0.045(구강보건지식) 분석되었다. 따라서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 및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대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