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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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안면외과 교정술(I)

  • 남일우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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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통권1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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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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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악안면외과 교정술은 악골, 안면 혹은 구강에 어떤 기형증에 있을때 이를 외과적 처치에 의하여 개선하거나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악안면, 구강영역에 발생하는 기형증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체로 비대칭성안모, 악골의 전돌증이나 후퇴증, 개교증, 토순, 구강파열 및 선천성안모발육부전증등 여러 가지가 있다. 본인은 지난 83년 2월부터 5월 초순까지 스위스 쥬리히 치대 악안면외과 교실을 방문하여 이곳 교수들과 접하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강연도 듣고, 하여 주기도 하였다. 또한 이곳 병원에서 외과적안모교정술 등 여러 가지 새로운 시술방법등을 견학하면서 새로운 시술방법을 연구한 바 있다. 지면과 시간이 허락되는 범위안에서 앞으로 수회에 나누어서 악안면외과 교정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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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건소 근무 치과위생사의 공중구강보건사업 수행업무실태와 대학교육간의 연관성 (Usefulness of Dental Hygiene Education Curriculum in the Public Oral Health Service Performance in Korea)

  • 유자혜;조영식;정원균;권호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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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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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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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현행 치위생과 구강보건관리 영역 교육과정이 보건(지)소 업무 수행에 미치는 활용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치위생과 31개 대학의 구강보건관리 영역 교과목의 시간 수를 조사 분석하고,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96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구강보건교육학 및 실습, 치면세마론 및 예방치과학 실습, 공중구강보건학 실습 및 구강보건통계학 영역의 업무빈도, 교육내용의 유용성, 중요성, 강화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치위생과의 교육과정과 보건(지)소 업무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위생과 교과목 관련 보건(지)소 업무로는 치면열구전색이 주 1회 이상 가장 많이 실시하고, 교육내용이 매우 유용한 것으로도 치면열구전색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매우 중요한 교육내용은 대상자별 잇솔질법, 교육내용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항목으로는 대상자별 구강보건교육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2. 업무빈도와 교육내용의 유용성과의 연관성에서, 업무빈도가 가장 높은 치면열구전색이 교육내용 중에서 가장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교육내용이 중요한 대상자별 잇솔질교육, 치면열구전색, 대상자별 구강보건관리는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나타났다. 또한 업무빈도가 높은 업무일수록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나타났다. 3. 구강보건교육학 및 실습 영역은 업무빈도에 비해 교육 학습시간수가 적으므로 더욱 강화되어야하고, 치면세마론 및 예방치과학 실습은 불소도포, 치면열구전색, 대상자별 구강건강관리 또한 학습시간수의 부족으로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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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지 영역에 발생한 미분화성 다형성 육종: 수술 후 재발한 증례 (Undifferentiated Pleomorphic Sarcoma in the Mandibular Ramus and Post-Operative Recurrence: A Case Report)

  • 안재명;장승일;홍종락;팽준영
    •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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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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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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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Undifferentiated pleomorphic sarcoma (UPS) in the mandible region is a rare malignant neoplasm. We encountered the case of a patient who had been diagnosed with deep benign fibrous histiocytoma (DBFH) prior to surgery, but the final biopsy revealed the presence of tumor tissues in the resected margin, which indicated a UPS. Therefore, radiotherapy was conducted post-operatively, but the tumor recurred approximately 3 years later and a second surgery was performed. The difference between the initial and final diagnoses was considered to be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tumor, as it involved both benign and malignant components. DBFH and UPS can occur in young women. DBFH can transform to a malignancy and UPS may also appear as a benign tumor during early biopsy. Hence, attention should be paid to diagnosis and treatment methods, and ongoing close observation is required.

일부 지역 남자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과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 of Stress to Oral Parafunctional Habits of Male High School Students)

  • 정유연;홍진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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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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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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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남자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 학업 수준과 경제수준에 따른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에 대한 연관성을 파악하여 구강악습관에 대한 교육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강악안면 부위의 구강건강까지 올바르게 이루어지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3년 5월부터 7월까지 충남에 위치한 2개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 법에 의한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5개 영역 스트레스 중 학교생활 스트레스가 2.11점으로 가장 높았고, 가정문제 스트레스가 1.51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학년별 스트레스는 2학년이 1학년보다 모든 영역에서 높았으며, 학교생활 스트레스(p<0.01), 대인관계 스트레스(p<0.01), 자신 문제 스트레스(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잠재변수 스트레스에 따른 5가지 영역의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과의 유의성 분석 결과 모두 유의한 것으로(p<0.001)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의 상관관계는 -0.30의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학교생활 스트레스와 자신 문제 스트레스, 환경문제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스트레스와는 0.7 이상의 매우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스트레스, 학업 수준, 가정경제수준 모델의 적합도 검정 결과는 GFI, AGFI, NFI에서 모두 0.9 이상을 보였으며, RMR과 RMSEA 값이 모두 0.1보다 작은 값이 추정되어 양호한 모형이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보면 스트레스와 구강악습관과의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학생의 성적수준, 경제수준과도 구강악습관 발생과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되었으며, 본인의 구강건강을 스스로 책임져야 할 시기인 고등학생들이 구강건강을 위하여 바람직한 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이 시행돼야 할 것이다.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의 구강보건 지식정도와 노인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인지정도 연구 (Elderly Convalescence Facility Workers' Knowledge About Oral Health and Subjective Oral Health Care is the Degree of the Elderly)

  • 이연경;박정란;권선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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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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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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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지식 및 인지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기도지역 노인시설 종사자 233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구강보건지식의 문항별 응답은 '칫솔질할 때 혀도 닦아야 한다'가 97%로 가장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 2.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정도에서는 정기적 치과방문이 6개월마다 방문한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일일 칫솔질 횟수에서는 4회 이상 칫솔질을 한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구강보건지식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3. 구강보건 지식정도는 전체 평균은 13점 만점에 9.84점으로 전체적으로 구강보건지식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에서는 일반적인 구강보건지식이 4점 만점 중 3.69점, 노인성 구강보건지식인 6점 만점에 4.28점, 의치구강보건지식이 3점 만점에 1.86점으로서 일반적인 구강보건 지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노인구강보건관심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정도는 관심이 많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구강보건지식정도가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5. 조사대상자의 노인구강보건관리 및 교육요구도 에서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3.7%, 불필요하다는 응답이 16.3%로 나타났다. 6. 노인구강보건관리 및 교육은 치과위생사가 하는 것이 적합하다라는 응답이 57.9%로 가장 많았고 구강보건지식정도도 치과위생사가 되어야 한다고 인지한 대상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Table 7). 이상의 결론을 정리해 보면 시설종사자들에게 노인구강 보건관리에 대한 일반적인 구강보건지식을 교육시킬 필요가 있으며 더불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인구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치과위생사를 노인시설에 적극적으로 배치시키는 일들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병원 시설 파견·용역 근로자들의 주관적 구강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 위험 요인에 관한 연구 (Occupational risk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oral symptoms in hospital facility Temp·Contract Workers)

  • 홍민희;이정민;장기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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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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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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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목적은 병원 시설 근로자들의 구강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업무 위험요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수도권 지역의 대학병원 시설 관리 파견·용역 근로자 627명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17일~2021년 5월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근골격계 질환과 상해 위험이 높은 근로자들에게서 구강 증상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직무 불안정과 조직 불공정성의 영역에서 구강점막, 악관절 장애, 구강건조증 증상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직 의도와 질병 출근 요인에서 구강건조증 위험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근로자들의 업무 위험 요인과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구강 증상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추후 병원 시설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보건정책 개선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Ipriflavone이 골 세포주(MC3T3-E1 cell line)의 Collagen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PRIFLAVONE ON COLLAGEN SYNTHESIS OF OSTEOBLAST-LIKE CELLS(MC3T3-E1 CELL LINE))

  • 양윤석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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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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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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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Ipriflavone(IP)은 골흡수 억제효과에 골형성 촉진효과를 지니는 약물로 보고되어 왔다. 이러한 IP의 특성때문에 골의 치유를 촉진시키기 위한 약물로서 구강외과 영역에서 쓰일 수도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이에 저자는 그동안 보고되어온 IP의 골 형성 촉진효과가 실제로 나타나는지를 확인하고 또한 어떤 농도에서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기위해 IP를 서로다른 농도로 하여 골세포주(MC3T3-El cell line)의 배지에 넣은후, 골 형성의 지표로 쓰일수있는 collagen합성정도를 보고자 하였으며 이 자료를 앞으로서 in vivo 동물실험 연구의 기초자료로 사용코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IP의 골형성 촉진효과를 collagen 합성정도를 측정을 통해 확인하였고, 특히 IP이 $10^{-7}M$농도일때 현저한 collagen합성의 증가를 관찰 하였으며 앞으로의 동물실험등을 통해 구강외과 영역에서의 사용가능성에 대해 좀더 연구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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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영역의 악성종양에 대한 X선학적 고찰 (ROENTGENOGRAPHIC EVALUATION FOR THE MALIGNANT TUMORS OF MAXILLOFACIAL REGION)

  • 박태원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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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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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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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e author had observed 48 cases diagnosed as oral malignancies of the patients who visited to the infirmary of Dental College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from 1973 to July 1976.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5 decades age group showed the highest incidence and there was hardly difference in sex. 2. From the histopathological view point, most of cases were squamous cell carcinoma. 3. Most of cases were considerably in advance and showed the bony destruction not only primary site, but of surrounding stru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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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The Determinant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Students on Dept of Dental Hygiene)

  • 김은미;이향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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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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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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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2004년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K시에 소재하는 4개의 대학에 재학중인 치과위생과 학생 1,2,3학년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건강증진 행위와 자기효능감, 인지된 이익, 인지된 장애, 건강통제위, 자아존중감과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조사하여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건강증진 행위는 2.60 이었고, 하부요인으로 자아실현 2.89, 건강책임 2.12, 운동 1.89, 영양 2.45, 대인관계 2.97, 스트레스관리 2.63 이었다. 자기효능감은 2.56, 인지된 이익문항은 3.45, 인지된 장애 문항은 2.32, 건강통제위는 3.04, 자아존중감은 2.81이었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계에서는 학년, 종교, 경제수준, 가족질병경험, 본인의 질병경험,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고,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하부영역중 자아실현은 학년, 경제수준,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종교,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건강책임은 학년, 종교, 경제수준, BMI(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본인의 질병경험,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운동영역은 모의 교육정도, 가족 질병경험,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영양영역은 경제수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인관계 영역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서 만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스트레스 관리 영역은 학년,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인지-지각요인과의 관계에서는 자기 효능감은 경제수준,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인지된 유익성은 종교(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인지된 장애는 경제수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본인의 질병경험(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건강통제위는 학년(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자아존중감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건강증진행위와 자기효능감(r=0.376), 인지된 유익성 (r=0.188), 인지된 장애(r=-0.155), 건강통제위(r=0.064), 자아존중감(r=0.318), 인지된 건강(r=0.084), 인지된 구강 건강(r=0.165)은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이 존재하였다. 5.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조사한 결과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는 자기효능감이었고, 자아존중감, 인지된 유익성, 인지된 구강건강 순서였으며, 이 네 변수를 투입하여 건강증진 행위 18.5%를 설명할 수 있었다.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을 이용하여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 보았으나 설명력이 18.5%로 낮아 좀 더 많은 요인을 찾아내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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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유아교사와 어머니의 유아구강건강행동 및 구강건강교육에 대한 인식 비교 (Comparison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and Mothers in Perception of Oral Health Behavior and Education for Children)

  • 이세나;김은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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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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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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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유아교사와 어머니들의 구강건강지식, 유아구강건강관리행동, 그리고 구강건강교육에 대한 인식 차를 알아보고자 충북 Y군 유아교사 90명과 어머니 2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SPSS Windows ver. 12.0 (SPSS Inc.)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유아교사들과 어머니들의 구강건강지식정도는 차이가 없었다. 2. 유아교사들은 어머니들에 비해 보다 바람직한 치아우식예방 행동, 칫솔관리행동, 구강위생행동 지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41%의 어머니들은 유아교육 및 보육 기관에서 실시하는 구강정기검진과 이후의 처치서비스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어머니들은 유아교사들에 비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으나, 유아교사들에 비해 구강건강교육에 대한 경험이 적었다. 어머니들은 유아들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강건강교육을 받기를 원하였고, 유아교사들은 구강건강교육을 위한 지침서와 매체에 대한 구강건강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교육 및 보육기관과 가정에서 일관되게 유아를 위해 양질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유아교사와 어머니들 모두에게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아구강건강 관리행동의 이행을 위해 올바른 구강건강지식을 전달하고 그들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영역에 대한 내용의 유아구강 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되며, 또한 이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방법 및 매체의 개발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