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사 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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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의 개인변인, 회복탄력성, 사회적 지지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Child Care Teachers' Personal Characteristics,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 김정희;이용주;김동춘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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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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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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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개인변인, 회복탄력성, 사회적 지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원지역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154명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고, 회복탄력성 질문지(이정현, 2013)와 사회적 지지 설문지(이재영, 2012)를 사용하였다. 결과 처리를 위해 빈도분석, 신뢰도 검증, t-검증, ANOVA, Scheff$\acute{e}$의 사후검증,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보육교사의 경력, 연령, 기관유형, 결혼유무에 따른 회복탄력성의 하위변인과 전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7년 이상의 경력교사가 3년 이하와 4-6년 경력교사 보다 회복탄력성 전체와 긍정성을 유의하게 높게 경험하였다. 25세 이하 교사 보다 46세 이상 교사가 회복탄력성 전체를 유의하게 높게 형성하였고, 자기조절능력은 25세 이하 교사 보다 41-45세 교사가, 긍정성은 41-45세와 46세 이상 교사가 25세 이하의 경우 보다 각각 유의하게 높게 형성하였다. 가정어린이집 교사가 법인어린이집 교사에 비해 회복탄력성 전체와 긍정성을 높게 형성하였고, 기혼 집단이 미혼 집단 보다 회복탄력성 전체, 자기조절능력, 긍정성을 높게 형성하였다. 반면 학력에서는 집단 간 유의차가 없었다. 둘째, 보육교사의 사회적 지지와 회복탄력성 간의 관계는 각 하위변인 및 전체 간 모두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사회적 지지가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물질적 지지는 긍정성과 회복탄력성 전체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주었고, 평가적 지지는 자기조절능력과 대인관계능력, 긍정성, 회복탄력성 전체에 유의한 정적 영향력을 주었다. 연구결과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지지를 강화해야 함과 동시에 개인변인들을 함께 고려해야 함을 시사 받을 수 있다.

학령전환기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연구 (Problem Behaviors of Young Children in the Transitional)

  • 송진영;송진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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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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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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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아의 학령전환기에 있는 만 5세 유아의 문제행동과 관련하여 유아, 교사 및 부모의 관련 변인과 유아의 문제행동에 통계적인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변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대상은 학령전환기에 있는 만 5세 유아와 그들의 부모, 그리고 만 5세 유아의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빈도와 백분율, t-검증, 일원변량분석,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유아의 문제행동은 어머니 학력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둘째, 유아의 기질, 유아의 자아탄력성,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어머니의 인성특성, 교사-유아관계, 교사의 정서표현성과 유아의 문제행동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셋째, 교사-유아관계가 유아의 문제행동을 가장 잘 예언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유아변인과 부모변인, 교사변인이 각각 그리고 상호적으로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해 어느 정도 설명력을 갖는지를 살펴봄으로서 문제행동에 대한 총체적 이해와 실천에서의 통합모델을 제시하였다고 본다.

현직 초등 교사의 변인에 따른 소프트웨어 교육 교수효능감(SE-TE) 차이 분석 (The Analysis of Difference in Software Education Teaching Efficacy according to Variables of In-service Elementary School Teachers)

  • 이소율;이영준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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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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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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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초등 교사들의 성별, 지역, 교육 경력, 연수 경험의 유무 및 시간, SW 교육에 대한 태도를 변인으로 선정하여, 변인에 따른 SW 교육 교수효능감(SE-TE)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역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다른 변인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연수 경험의 유무 및 시간과 SW 교육에 대한 태도가 SW 교육 교수효능감에 가장 상관과 설명력을 가진다는 것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교사들의 SE-TE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SW 교육 연수 기회의 확대 및 지속적인 연수의 제공과 효율적인 연수 시간의 운영, 그리고 교사의 개인적 SW교육 교수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연수가 설계되어야 함을 시사했다.

보육교사의 발달에 적합한 실제(DAP)에 대한 신념 및 교사효능감이 갈등해결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eachers' DAP Beliefs and Teacher Efficacy on Conflict Resolution Attitudes)

  • 최인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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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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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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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발달에 적합한 실제(DAP)에 대한 신념 및 교사효능감이 갈등해결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인천지역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1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상관분석, 다변량 분산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인구학적 변인 가운데 연령에 따른 차이만 유의미하게 나타났는데, 20대 교사가 30대 이상 교사보다 DAP신념, 협력형 갈등해결 수준이 높고 회피형 갈등해결 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의 DAP신념과 교사효능감은 협력형 갈등해결과 정적 상관이 있는 반면에, 회피형 및 경쟁형 갈등해결 수준과는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보육교사의 DAP신념 및 교사효능감은 사회인구학적 변인을 통제한 이후에도 갈등해결태도에 영향을 미쳐, DAP신념과 교사효능감 수준이 높을수록 협력형 갈등해결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아의 사회성 발달을 위한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 교사의 신념 및 교수전략에 대한 교사교육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예비보육교사의 보육교사적성이 교사전문성인식과 보육효능감 및 다문화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service Child Care Teacher's Child Care Teacher Aptitude on The Teaching Professionalism Recognition, Efficacy of Child Care and Multicultural Teaching Efficacy)

  • 배문조;박세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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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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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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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예비보육교사의 보육교사적성을 파악하고 보육교사적성이 교사전문성인식과 보육효능감 및 다문화교수 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보육교사적성 중 영유아에 대한 친화력에서 남녀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으나 다른 영역에서 차이가 없음을 보여 보육교사의 성보다는 보육교사직에 대한 소망과 자질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보육교사적성 중 업무에 대한 소명감이 보육교사전문성 인식을 의미있게 설명하는 변인으로 밝혀졌고, 창의성과 자기계발, 영유아에 대한 친화력, 수용성과 민감성, 안전관리능력이 보육효능감을 의미있게 설명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창의성과 자기계발이 다문화교수효능감을 설명하는 주요변인으로 밝혀져 예비보육교사가 창의성을 가지고 자신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다문화교수역량을 높일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영아 기질, 어머니 양육행동, 교사 상호작용과 영아 언어능력의 관계 (The relations of toddlers' temperament, mother's rearing attitude, and teacher interaction to Toddlers' Language Ability)

  • 김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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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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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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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영아 기질, 어머니 양육행동, 교사-상호작용과 영아의 언어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들 변인이 영아의 언어능력을 예측해 주는 정도와 설명력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5~36개윌 미만 영아 206명, 그들의 어머니, 교사를 대상으로 영아의 언어능력과 영아의 기질, 어머니 양육행동, 교사의 상호작용 행동을 알아보았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어머니 양육행동, 교사의 상호작용은 영아의 언어능력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의 기질은 하위변인인 활동성, 적응성, 반응강도에서만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영아의 언어능력에 대한 기질, 양육행동, 교사의 상호작용 행동의 상대적 설명력의 크기를 살펴본 결과, 교사의 상호작용 행동의 하위변인인 적극적인 활동참여가 가장 많은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영아 기질의 하위변인인 반응강도와 어머니 양육행동 하위변인인 합리적 지도 순으로 유의미한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영재 담당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영재교육 전문성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Elementary Teachers' Professionalism in Gifted Education According to Their Personal Variables)

  • 여상인;최남구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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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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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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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과학영재를 담당하는 영재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영재교육 전문성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교사의 개인변인은 성별, 근무지역, 교육경력, 영재교사경력, 최종학력, 영재교육 직무연수의 정도로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은 인천과 경기지역에서 초등과학영재를 지도하는 영재교사 98명이며, 영재교육 전문성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 도구는 최남구(2011)가 개발한 것을 토대로 사용하였다. 영재교육 전문성의 하위 영역은 '철학적 이해와 사명감', '전문적 자질', '인성적 자질'이며, 전문적 자질은 다시 3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개인변인에 따른 영재교육 전문성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별에서는 전문적 자질에서 남교사의 평균이 여교사의 평균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근무지역에 따른 영재교사의 영재교육 전문성에서는 지역간에 차이가 있었지만, 하위 영역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보였으며, 교육경력에 따른 영재교사의 영재교육 전문성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영재교육경력에서는 경력이 3년 이상은 되어야 전문성이 유의하게 높아졌으며,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전문적 자질과 인성적 자질에서 유의하게 전문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교육과 관련된 연수를 이수한 정도에 따른 영재교사의 영재교육 전문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연수를 경험한 횟수가 많을수록 평균은 높았다. 전체적으로 영재교육 전문성의 하위 영역인 '철학적 이해와 사명감'과 '인성적 자질'은 본 연구에서 분석한 교사의 개인변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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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선발을 위한 교사 추천의 타당성 분석 (The Validity of Teacher Nominations for the Selection of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 윤초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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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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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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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영재선발을 위한 교사 관찰 추천의 타당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연구는 과학영재 선발을 위한 교사 추천(지명)의 타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타당성의 준거변인으로 과학적 문제해결력, 과학적 태도와 같은 영역 특수적 변인과 확산적 사고, 창의적 인성, 내재적 동기, 리더십과 같은 영역 일반적 변인이 사용되었다. 현재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과학영재 학생, 영재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교사에 의해 영재로 판단되어 추천된 잠재영재 학생, 그리고 일반학급의 학생들이 연구대상으로 참여하였다. 분산분석 결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하위 변인인 독창성과 확산적 사고의 하위 변인인 유창성과 독창성을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영재학생/추천학생과 일반학생 간에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즉, 영재학생/추천학생은 이들 변인에서 일반학생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별분석 결과, 영재학생/추천학생을 일반학생과 유의하게 판별해주는 함수가 도출되었으며, 판별함수에 부하된 변인은 독창성을 제외한 과학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과학효능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사가 과학영재 학생을 추천할 때 논리적 사고나 문제해결력, 과학수행, 그리고 이로 인해 강화되는 과학효능감과 같이 보다 '적응' 지향적인 학문적 탁월성을 고려하는 반면, 다양한 새로운 반응들을 신속하게 생성해내는 '혁신' 지향적인 속성(유창성이나 독창성으로 나타나는)은 덜 고려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교사추천의 기준은 학문적 탁월성을 지향하는 과학영재교육기관의 선발기준과도 부합하며, 이러한 기준으로 영재를 판별할 때는 교사추천만으로도 영재판별이 가능함을 시사한다.

플립드러닝 환경에서 초등 교사가 지각하는 테크노스트레스 관련 변인 (Factors Related to Techno-stress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a Flipped Learning Environment)

  • 엄우용;이희명;이성아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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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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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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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플립드러닝 환경에서 초등 교사가 지각하는 테크노스트레스와 관련 변인 간 관계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교사가 지각하는 테크노스트레스의 차이는 어떠한가? 둘째, 초등 교사가 지각하는 테크노스트레스 관련 변인의 차이는 어떠한가? 셋째, 초등 교사가 지각하는 TPACK의 정도와 교사효능감, 학교 환경 지원은 테크노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본 연구를 위하여 플립드러닝 수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초등 교사 2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테크노스트레스, TPACK, 교사효능감, 학교 환경 지원으로 구성된 연구도구를 활용하였으며, 독립표본 t 검정, ANOVA,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선도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가 지각하는 테크노과부하, 테크노복잡성은 높다. 둘째, 교사의 경력, 선도학교 근무 여부에 따라 TPACK, 교사효능감, 학교 환경 지원의 지각 정도에 차이가 있다. 셋째, TK, TCK, TPACK 그리고 교사효능감의 교육 지원과 학교 환경 지원의 테크놀로지 어포던스는 테크노스트레스와 정적인 관계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플립드러닝 환경에서 초등 교사의 테크노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맞벌이교사들이 가족스트레스, 대처전략 및 가족건강성 (Family Stresses, Coping Strategy and Family Strengths in Dual-Income Teachers)

  • 최정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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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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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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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맞벌이교사들의 가족스트레스와 대처전략, 그리고 가족건강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조사대상은 경남지역의 맞벌이교사 289명이며,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맞벌이교사들의 가족스트레스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2.90으로 나타났다. 맞벌이교사의 가족스트레스를 하위영역별로 보았을 때 '가사관련 스트레스'가 가장 높고 '부모역할 스트레스'는 근소한 차이로 두 번째로 나타났다. 2. 맞벌이교사들의 가족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전략 사용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48점으로 나타났다. 대처전략을 하위영역별로 보았을 때 '인지 재구조화' 전략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맞벌이교사들의 가족건강성은 5점 만점에 3.88점으로 가족건강성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맞벌이 교사들의 가족건강성에 유의한 관련변인은 가정의 월수입정도, 자아존중감, 직업만족도, 결혼만족도 등으로 나타났다. 4. 맞벌이교사의 가족건강성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가족스트레스 대처전략으로 이 변인 단독의 설명력이 약40%로서 매우 영향력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맞벌이교사들의 가족스트레스는 조금 있는 편이며, 가족스트레스 대처전략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맞벌이교사들의 가족건강성은 높게 나타나 맞벌이교사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잘 양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맞벌이교사들의 가족건강성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가족스트레스 대처 전략이 밝혀져 앞으로 가족스트레스 대처전략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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