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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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장수풍뎅이 혈구 종류와 식균작용 (Morphological and Immunological Characterization of Hemocytes in Larvae of Pentodon quadridens bidentulus (Famaire, 1887))

  • 황두선;장영철;조세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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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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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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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둥글장수풍뎅이(Pentodon quadridens bidentulus (Famaire, 1887)) 유충의 혈림프에 존재하는 혈구세포들의 종류와 병원균 침입시 세포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를 특정하고 분석하였다. 둥글장수풍뎅이(P. quadridens bidentulus)유충 혈강내에는 과립혈구세포, 부정형혈구세포, 편도혈구세포, 소구형혈구세포, 원시혈구세포, 지방혈구세포 총 여섯 종류의 혈구세포들이 존재하였다. 여섯 종류의 혈구세포 중 과립혈구세포가 병원균 침입 시 형태적 변이와 함께 병원균들에 대한 식균작용을 수행하는 면역세포로 관찰 되었다. 특히, 생체 내에서 병원균 침입시 12시간 안에 활발히 식균작용을 수행하였고 24시간 이후로는 면역 활성화가 줄어들면서 정상상태로 전환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포질 혈구세포의 식균작용도 간혹 관찰 되었으나 나머지 세포들은 면역과 연관된 활성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퀴의 중장 상피조직내에 있는 분비과립세포 (Secretory Granul Cells in the Midgut Epithelium of the Blattella germanica L.)

  • 류재혁;김우갑;김창환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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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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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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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바퀴 (Blattella germanica L.)의 중장 상피내에 있는 분비과립세포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직경이 약 $200{\AA}$크기의 분비과립을 가지고 있는 secretory granul cell은 그 형태와 위치 그리고 세포질의 염색성에 따라 3가지 types으로 구별할 수 있다. 1) 세포와 핵의 형태가 구형이면서 세포질 내에는 mitochondria, vacuoles등 세포 소기이관 풍부한 light secretory granul ceil, 2) 세포는 작고 타원형이며 세포질 내에는 세포 소기관들이 발달하지 않았으며, 재생세포 집단의 기부에 위치하는 light secretory granular cell, 3) 세포는 원추형이면서 세포질 내에는 endoplasmic reticulum, ribosomes등이 풍부하며 많은 수의 분비과립을 가지며, 세포질은 짙은 염색성을 나타내는 dark secretory granul cell등인데 이들은 모두 상피조직의 기저막상에 밀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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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얼룩날개모기 유충내에 있는 중장 상피세포들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Midgut Epithelial Cells in the Mosquito Larvae, Anopheles sinensis Wiedemann)

  • 류재혁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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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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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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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중국얼룩날개모기(Anopheles sinensis; Culicidae; Diptera)를 사육하여 종령 유충의 중장 상피를 구성하는 세포들에 대한 미세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중장 상피조직은 원주상흡수세포, 재생세포 그리고 분비과립세포 등으로 구성된 단층 점막상피를 이루었다. 원주상흡수세포의 첨단부 원형질막은 미세융모로 변형되어 "brush border"를 형성하였다. 기저원형질막은 심하게 주름이 잡혀 "canaliculi"를 만들며 길게 발달한 사립체와 접해 있었다. 또한 원주상흡수세포는 세포질내에 과립소포체, 사립체 그리고 골지체 등이 고루 발달한 전형적인 물질 흡수세포의 형태이었다. 재생세포는 세포기관이 미분화된 상태이었고, 세포질의 전자밀도가 높아 검게 보였다. 작은 재생세포들은 1개 혹은 $2{\sim}3$개가 집단 (nidi)을 이루어 원주상흡수세포의 기저부 사이에 위치하였다. 직경이 약 $200{\sim}400$ nm 크기의 분비과립을 가지는 분비과립세포가 관찰되었는데 이 세포는 기저막상, 원주상세포의 기부 사이에 위치하여 원추형으로 관찰되었다. 기저막 바깥쪽에는 전형적인 골격근으로 분화된 환상근과 종주근 다발이 있었으며, 기저막과 근육층사이 결합조직인 점막하층에는 신경세포와 기관세지들이 관찰되었다.

Bisphenol S가 돼지정자와 난소내 과립막세포의 생존성과 활성산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isphenol S on Viability and Reactive Oxygen Species of the Sperm and Ovarian Granulosa Cells in Pigs)

  • 이유섭;이승형;양부근
    • 동물자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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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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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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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돼지의 정자와 난소내 과립막세포에서 bisphenol S(BPS)가 생존성과 활성산소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돼지정액은 0, $5{\mu}M$ BPS를 처리하여 3, 6시간동안 배양하였다. 정자의 생존성은 SYBR14/PI를 이중 염색하여 분석하였으며, 활성산소의 생산을 측정하였다. 또한, BPS(0, 5, 10, $20{\mu}M$)를 과립막세포에 처리하여 24, 48, 72시간동안 처리하였다. 처리 후, 세포의 생존율과 활성산소 생산(단, $5{\mu}M$ BPS)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돼지에서 정자의 생존율은 BPS에 의해 감소하였고, 활성산소의 생산은 모든 처리시간에서 증가하였다(p<0.05). 또한 과립막세포의 생존은 BPS에 의해 억제되었고, 활성산소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BPS의 노출은 정자의 활성과 번식과 관련된 세포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착생에 따른 담쟁이덩굴 흡착근 표피조직의 변화 (Epidermal Changes of the Adhesive Disks During Wall Attachment in Parthenocissus tricuspidata)

  • 김정하;김인선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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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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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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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식물체는 기관에 따라 조직 및 세포의 종류와 배열이 분화 초기단계에 이미 정해져 특징적인 형태를 갖게 되나 여러 요인에 의해 변형되기도 한다. 줄기에 덩굴손이 변형되어 부정근인 흡착근을 형성하는 담쟁이덩굴은 벽면 등의 피착면에 착생하는 식물로 이들의 흡착근은 특징적인 구조를 지닌다. 본 연구에서는 착생에 따른 담쟁이덩굴의 흡착근 표피조직의 분화양상을 전자현미경적으로 추적하여 연구하였다. 흡착근은 분화 초기에 경정단 분열조직으로부터 포에 둘러싸여 발달한다. 초기의 어린 흡착근은 곤봉형으로 상 하피 구별이 되지 않으나 활발히 생장하는 흡착근은 구형으로 상 하피가 뚜렷이 분화된다. 최외층의 표피는 장방형의 세포로 구성되며 이들 표피세포는 세포벽에 얇은 각피층을 지닌다. 착생 전 흡착근은 볼록한 평철형이 되고 표피세포내 액포에는 전자밀도가 매우 높은 물질이 다량 축적된다. 착생 직전 및 직후 흡착근의 상 하피조직은 빠르게 변형되어 액포에 축적된 물질이 분비되면서 피착면에 더욱 밀착되고 수분이 소실된 흡착근은 세포사멸의 과정을 거친다. 이 시기 하피조직에서의 변화는 상피조직에 비해 급격히 일어나며, 분비물질은 벽면에 강력히 흡착되어 착생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착생을 전후로 급격한 하피조직의 변화가 일어나 흡착근 하피조직의 외곽면이 먼저 피착면에 접촉하고 전자밀도가 높은 물질이 분비되어 오목한 상태를 유지하던 중앙부위도 물질이 분비되면서 흡착근 전체가 부착되게 된다. 즉, 전자밀도가 높은 물질의 분비와 수분소실에 의한 흡착근의 피착면으로의 밀착 등이 담쟁이덩굴 흡착근의 착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매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흡착근은 분화 초기단계에서부터 노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며 신속한 형태적, 구조적 변화를 수반하면서 강력한 착생기능을 수행하게 된다.토끼 면역항체를 선모충유충 조직항원에 반응시켰을 때 충체의 표피와 기저층 그리고 EIM 및 stichocyte의 ${\alpha}_0\;{\alpha}_1$ 과립에 황금입자가 표지되었다. 따라서 1일 동안 배설되는 분비배설항원은 선모충 유충의 표피와 stichocyte의 ${\alpha}_0\;{\alpha}_1$ 과립에서 유도되는 반면에 3일 동안 배설되는 분비배설항원은 표피와 stichocyte의 ${\alpha}_0$ 과립에서 유도되고, 선모충유충 감염후 1주, 4주에 실험쥐에서 형성되는 감염항체는 선모충의 표피와 기저층 그리고 EIM에서 분비되는 항원에 의하여 생성된다. 이상의 결과로 선모충의 분비배설항원과 감염항원은 선모충 유충의 표피와 EIM및 stichocyte의 ${\alpha}_0\;{\alpha}_1$ 과립에서 유도되며 이들은 45 kDa 단백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성하고 있는 세포들에는 세포질이 어두운 세포와 밝은 세포가 있었으며, 세포질내에는 전자밀도가 높은 분비과립이 관찰되었다. 전체적인 특징은 눈물샘분비세포 중 장액세포의 것과 비슷하였으나, 과립의 크기는 작았다. 분비관을 구성하는 세포들 사이에도 연접복합체가 매우 잘 발달되어 있었다. 샘포에서 사이관으로 이행되는 곳에서도 샘포세포와 사이관세포 사이에서도 연접복합체가 관찰되었다. 분비관세포의 분비과립 가운데는 중심부분에 전자밀도가 더 높은 중심을 가진 다른 모양의 과립이 관찰되기도 하였다. 의해 사망한 환자는 없었다. 결 론: 자궁경부암 환자에 항암화학요법과 동시에 외부 방사선조사와 고선량률의 강내조사를 시행한 결과 독성이 심하지 않고 국소제어율과 단기 생존율이 양호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방법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장기 생존율과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 외투막 상피층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Mantle Epidermis in the Ark Shell, Scapharca broughtonii (Bivalvia: Acridae))

  • 이정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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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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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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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피조개의 외투막은 바깥 상피층, 결합조직층 그리고 안쪽 상피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피층은 단층으로 지지세포, 섬모세포 및 분비세포들로 구성되며, 결합조직층은 주로 교원섬유와 근섬유로 이루어져 있다. 안쪽 상피층의 지지세포들은 원주형으로 자유면은 미세융모로 덮여있다. 섬모세포들은 자유면에 섬모와 미세융모를 가지며, 이들 세포의 세포질 상부에서는 다수의 관상 미토콘드리아들이 관찰된다. 분비세포들은 주로 바깥 상피층에서 관찰되며, 분비과립의 형태학적 특징에 따라 A, B, C, D 네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A형 분비세포들은 점액세포들로서 가장자리와 중앙부의 외투막에서 주로 관찰되며, 이들 세포의 분비과립은 전자밀도가 낮고 막을 가지지 않는다. B형 분비세포들은 발달된 다수의 조면소포체와 골지체 그리고 전자밀도가 높고 막을 가진 분비과립들을 함유한다. C형 분비세포들의 분비과립은 섬유성분의 중심부와 균질성의 주변부로 구분된다. D형 분비세포들은 주로 중앙부와 각정부 외투막의 바깥 상피층에서 관찰되며, 이들 세포의 분비과립은 균질성의 중심부와 과립상의 주변부로 구분된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피조개 외투막의 바깥 상피층은 패각형성에 관여하며, 안쪽 상피층은 외투강 정화에 관여함을 의미한다.

양서류 피부 점액분비세포의 미세구조 (The Ultrastructure of the Mucus Secreting Cells in the Amphibian Skin)

  • 김한화;노용태;정영화;지영득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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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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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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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양서류 피부 점액선의 선상피세포의 미세구조를 관찰하기 위하여 양서류 피부조직을 2.5% glutaraldehyde-paraformaldehyde(pH7.2) 1% osmium tetroxide에 전후 고정 한후 ethanol과 aceton으로 탈수, Epon 812에 포매 Sorvall MT-2B ultramicrotome으로 ultrathin section을 만들어 uranyl acetate와 lead citrate으로 염색하여 JEOL-100B형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서류 피부 점액선은 선상피세포와 근상피세포로 이루어졌다. 2. 양서류 피부 점액선의 선상피세포는 미세구조적인 면에서 종에 따라 여러형의 세포들이 관찰되었다. a. 도롱뇽에서는 암세포와 명세포가 관찰되었다. b. 무당개구리에서는 mitochondria가 많은 세포와 원형의 분비과립을 갖는 세포들이 관찰되었다. c. 맹꽁이에서는 구형의 분비과립을 갖는 세포와 거품모양의 과립괴를 갖는 세포들이 관찰되었다. d. 개구리 피부 점액선은 A형과 B형점액선으로 구분되었고, A형점액선 상피에서는 mitochondria가 많은 세포와 원형의 분비과립을 갖는 세포, B형점액선 상피에서는 mitochondria가 많은 세포와 많은 분비과립을 갖는 세포 및 거의 전 세포질이 endoplasmic reticulum으로 채워진 세포들이 관찰되었다. 3. 위의 사실들로 미루어 양서류 피부점액선의 선상피는 mitochondria가 많은 미분화세포와 점액분비과립을 많이 함유한 성숙세포 및 전 세포질이 거의 rough endoplasmic reticulum으로 채워진 분비후기세포로 구성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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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포암의 세침 흡인 세포학적 소견: 투명세포형, 과립세포형 및 호산성 과립세포종 (Cytologic Features of Renal Cell Carcinoma: Clear Cell, Granular Cell and Oncocytoma)

  • 최영진;이연수;권미선;이교영;김병기;심상인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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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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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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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It is well known that fine needle aspiration biopsy(FNAB) is very useful and has a high accuracy rate in the diagnosis of renal neoplasms. Although there is some indecision to perform the FNAB for a rare possibility of tumor seeding along the biopsy needle tract, it tends to be used increasingly. As in the cytologic diagnosis of metastatic lesion through-out the body, renal cell carcinoma should nearly always be considered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the precise understanding of cytologic features of renal cell carcinoma with various cell types and architectural patterns is necessarily required. In this report, we present three cases of primary renal cell tumors, two of renal cell carcinomas and one of oncocytoma, preponderantly emphasizing the cytologic differential points in the FNAB speci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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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감태 추출물 후코이단을 이용한 올레차 개발 (Development of 'Olle Tea' using Jeju Fucoidan)

  • 이동원;고정욱;고혜리;박소정;류현진;김형철;조정원;하진환;고성보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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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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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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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웰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기능성 식품들이 앞다퉈 개발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제주산 감태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이라는 해조류 추출물 성분을 이용하여 기능성 차를 개발하였다. 후코이단은 암의 치료에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뇌의 혈액 개선의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증강작용, 혈액응고 저지 작용, 비만억재와 당뇨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후코이단은 분말가루, 액상형, 과립형 등으로 시판되고 있다. 하지만 홍보가 미약하여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있으며 또한 항암작용에 대한 기능만이 부각되어 있어 오히려 소비확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을 통해 후코이단의 섭취를 권장할 수 있는 올레차를 개발하였으며, 후코이단 특유의 비릿한 향을 중화하기 위해 제주의 유채꽃과 꿀을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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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각의 부존환경 및 재활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nvironment of waste shell and its recycling method)

  • 이인곤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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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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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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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남해안 일대의 굴 고막, 바지락 패각에 대한 부존환경을 조사하였으며 그리고 부존환경 개선, 환경오염 방지 등을 위한 패각의 재활용 방안을 확립하였다. 패각의 부존환경은 공유수면의 불법매립 또는 연안지역에 야적 .방치된 상태였다. 부존패각의 효율적인 재활용을 위하여 성인 메카니즘 그리고 XRD, TG-DTA분석을 행한 결과, 탄산칼슘으로의 제조가 최적임을 알았다. 본 연구에서는 부존 패각을 탄산칼슘과 과립형의 패화석비료로 재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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