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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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난소에서 막융합 관련 유전자의 발현 (Expression of Membrane Fusion Related Genes in Mouse Ovary)

  • 정복해;성현호;박창은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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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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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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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포유류의 난소에서 과립막 세포)는 난포내 난자를 둘러싸고 난자 뿐만 아니라 난포의 발달에 필요한 상태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협막세포 등의 성장과 분화를 조절하는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성장이 정지되어 있는 원시난포에서 성장이 개시되는 1차난포, 2차난포로 전환하는 동안에 관여하여 발현하는 유전자를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5일자, 12일자 난소로부터 총 리보핵산을 추출하여 동량의 RNA로부터 cDNA를 합성하여 ACP-PCR을 수행하였다. 서로 다르게 발현하는 유전자들 (DEGs)을 클로닝과 BLAST를 통한 염기서열 분석하였다. Anxa11과 Plekha5는 5일자 난소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난자핵과 세포질에서 높게 발현하였다. 이에 반해 과립막 세포에서는 난포발달단계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성공적으로 5일, 12일 난소에서 서로 다르게 발현하는 발현유전자 목록을 일부 찾아 확인하였다. 이들은 막융합을 통해 난소의 난포발달과정에서 시간적-공간적인 조절 기전에 의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이 유전자 발현 정보는 원시난포의 개시와 성장을 위한 전환에 관여하는 기전을 이해하는 기초정보와 난소기능부전의 기전을 규명하는데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종의 달팽이류 (Achatina fulica and Incilaria fruhstorferi) 사이의 타액관의 미세구조에 관한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ies on the Ultrastructure of Salivary Ducts between the Two Species of Snails, Achatina fulica and Incilaria fruhstorferi)

  • 장남섭;한종민;김상원;이광주;황선종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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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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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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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아프리카 왕달팽이 (Achatina fulica) 및 산민달팽이(Incilaria fruhstorferi)의 타액을 분비하는 관들을 전자현미경을 통해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Achatina fulica의 소엽내관과 소엽간관은 대부분 원형또는 타원형의 도우넛(dough-nut)형태로서 관을 구성하는 내강세포는 세포의 경계가 불분명하며 세포질은 손가락 마주끼기와 같은 많은 주름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들의 세포상단에는 미세융모가 잘 발달해 있었다. 반면 Incilaria fruhstorfer의 소엽내관과 소엽간관은 불규칙한 단층원주상피로 구성되어 있고, 전자밀도가 높은 세포질 속에는 다소 불규칙한 구형의 과립들로 가득차 있었다. 세포의 상단에는 미세융모의 발달이 미진하였다. Achatina fulica의 타액관은 내강이 비교적 좁은 긴 관상구조를 하고 있었다. 내강상피세포들은 세포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세포질 속에는 많은 공포와 전자밀도가 낮은 투명과립들로 가득 차 있었고 이들 상피세포의 상단에는 길이가 짧고 가늘은 미세융모가 발달해 있었다. 반면 Incilaria fruhstorfer의 타액관은 Achatiana fulica의 타액관 보다 그 직경이 $65\times250{\mu}m$정도로 더 넓었으며 같은 구조의 내강상피로 구성되어 있었고 상피세포의 상단에는 치밀반과 같은 연접장치가 자주 관찰되는 특징도 보였다. Achatina fulica와 Incilaria fruhstorferi 타액선내 혈관들은 타액선 세포사이에 있는 결합조직에서 주로 관찰되었으며 내피세포들은 대부분 불규칙한 구조이고 전자밀도는 높아서 어둡게 관찰되었다. 이들은 사상족을 내어 포식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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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밤나방(Spodoptera exigua)의 혈구세포 식균반응에 대한 피리프록시펜의 억제효과 Nalini Madanagopal (Pyriproxyfen Inhibits Hemocytic Phagocytosis of the Beet Armyworm, Spodoptera exigua)

  • ;이용준;김용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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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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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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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외래 병원체 침입에 대해서 방어기작으로서 곤충이 보이는 선천성 면역작용은 세포성 및 체액성 면역반응을 포함하며, 이는 비자기 인식 후 유기된다. 최근 여러 연구는 유약호르몬이 외래 물질에 반응한 세포성 면역작용을 조절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유약호르몬 동력제로서 곤충생장조절제인 피리프록시펜을 이용하여 이 약제가 가지는 면역억제작용을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위상차현미경을 이용하여 파밤나방 최종령 유충으로부터5가지 형태의 서로 다른 혈구세포를 동정하였다. 이 가운데 과립혈구와 부정형혈구는 전체 혈구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Giemsa 염색법에 의해 이들 상호간에 뚜렷한 형태적 구분이 가능했다. 유약호르몬 동력제인 피리프록시펜의 혈구세포의 식균작용에 미치는 영향이 FITC로 표지된 세균(Providencia vermicol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과립혈구와 부정형혈구는 활발한 식균작용을 보였다. 피리프록시펜은 현격하게 이들 두 혈구세포의 식균작용을 억제시켰다. 본 연구는 면역억제자로서 피리프록시펜의 새로운 기능을 제시하고 있다.

간(肝)디스토마 자성생식세포(雌性生殖細胞) 분화과정(分化過程)의 전자현미경적(電子顯微鏡的) 연구(硏究) (An Electron Microscopy of Oogenesis and Fertilization in Clonorchis sinensis)

  • 백경기;김명원;최춘근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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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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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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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난소상피에서 발생한 난원세포는 성장발육하여 제 1차 난모세포를 형성하며, 배란되어 난형성강 개구부에서 제2차 난모세포는 정자의 침입을 받은 후 2회의 감수분열을 하여 두개의 극체를 형성하고 난전핵과 정전핵이 적합하여 난할을 시작한다. 세포질의 변화 : 난원세포에서는 크기가 서로 비슷하던 미토콘드리아가 난모세포로 성장되어 감에 따라 자기증식을하여 제1차 난모세포에서는 크기가 서로 다르고 훨씬 많은 미토콘드리아가 나타난다. 편평낭상이던 소포체는 난모세포로 성장하여 세포질대사가 활발하여 짐에 따라 포상낭의 소포체로 변하며 배란후 난모세포에서는 세포질내 일부위에 층판상을 이룬다. 골지 장치는 성숙된 난모세포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며 망상의 사구체형성을 하고 그 내에 몇 개의 골지소포를 만들고 있다. 표층과립은 수정전 제1차 난모세포에서 매우 증가되어 있으나 수정후는 점차파괴되어 소실된다. 염색질은 난원세포에서 밀도가 높고 강공을 이루고 있는 이질염색질과 밀도가 낮은 소량의 진정염색질로 되어 있으며 배란전 난모세포에서는 이질염색질이 감퇴하고 진정염색질이 많아진다. 배란후 난모세포에서는 풍부한 진정염색질을 다시 가진다. 인은 난원세포에서 전자밀도가 높은 타원형이며 배란전 난모세포에서는 소실되었다가 배란후 난모세포에서는 다시 타원형의 인이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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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감귤 과립의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itrus Hallabong Granules)

  • 이충우;김미보;오영주;임상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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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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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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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라봉 감귤을 이용한 가공제품의 다양화 방안으로 감귤을 건조한 후 분말 과립화하여 간편 편의식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한라봉 감귤 주스 분말 70%, 착즙박 분말 10%, 첨가물 6.92%로 고정하였고, 한라봉 감귤 주스와 구연산의 비율 (J10C3=10.0:3.08, J08C4=8.75:4.33, J07C5=7.5:5.58)을 달리하여 세 가지 과립을 제조한 후 물리화학적 특성과 유동성을 측정하여 시판 제품과 비교하였다. 수분 함량은 5.08~5.44%로 시료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대조구인 시판 제품에 비해 약 2배 높았다. 적정산도는 4.35~5.88%로 구연산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시판 제품에 비해 약 1.7~2.3배 낮았다. 당도는 $90{\sim}98^{\circ}Brix$로 감귤 주스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시판 제품에 비하여 다소 낮은 값을 보였다. 비타민 C 함량은 1.22~1.60 g/100 g으로 감귤 주스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시판 제품에 비하여 약 5.8~7.6배 낮았다. 색도는 시판 제품에 비하여 L값과 b값에서는 높았지만 a값은 낮았다. 겉보기 밀도는 0.541~0.660 g/mL로 한라봉 감귤 주스의 첨가량이 높을수록 감소하였으며, 시판 제품과 유사하였다. 다짐 밀도는 0.561~0.689 g/mL로 구연산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시판 제품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물에 대한 용해도는 66.6~72.0%이었고, 물에 의한 팽윤력은 3.84~6.40 g/g으로 시판 제품과 유사하였다. 한 시간 경과 후 흡습량은 시판 제품에 비하여 1.6~1.8배 높았다. 관능검사 결과 시제품은 색, 단맛, 전체적인 기호도에 있어서는 시판 제품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향과 쓴맛에 있어서는 유의적으로 기호도가 낮았다. 결론적으로 한라봉 감귤 유동층 건조 주스 분말과 동결건조 착즙박 분말을 이용하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과립 타입의 유사한 제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실험적 치아이동시 백서 치은 상피의 표피성장인자 수용체의 발현 (Expression of EGFR on the Rat Gingival Epithelia During the Experimental Tooth Movement)

  • 이상선;김영호;배창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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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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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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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동소 mRNA 보합결합법을 이용하여 백서의 실험적 치아 이동시 치은 상피에 있어서 견인측과 압박측의 표피성장인자 수용체의 발현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조군은 구강 상피의 기저세포층, 극세포층, 과립세포층, 각화층의 전층에 걸쳐 미약한 염색상을 보였으며 압박측, 견인측의 차이는 없었다. 2. 장치의 장착 시간 경과에 따라 반응의 정도가 증가하는 양상으로 나타났으며, 그 분포도 하부의 기저세포층에서 상부의 각화층으로 확산되었다. 전반적으로 반응정도에 있어 압박측과 견인측의 차이는 없었으나, 단지 장치 장착후 7일의 견인측 각화층에서만 압박측보다 반응의 정도가 약하게 나타났다. 3. 장치를 제거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표피성장인자의 발현 정도가 감소하여 제거후 7일에는 전층에 걸펴 경미한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압박측과 견인측간의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미루어 볼 때 치아의 이동시에 EGFR의 증가는 치아 이동시에 가해지는 물리적 stress를 포함한 외부 환경의 변화로부터 치은 상피를 포함한 치주조직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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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메기과 (Siluridae) 어류 2종의 상악 수염의 조직학적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Histological Structure of the Mandibular Barbels of Two Species of Catfish (Siluridae) from Korea)

  • 박인석;김치홍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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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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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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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의 메기과 (Siluridae) 어류의 수염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메기, Silurus asotus의 상악 수염은 연골성 중축을 감싸는 진피와 표피로 구성 되었다. 표피층에는 점액세포, 과립형세포 및 미뢰가 있었다. 세포질이 약한 호염기성을 보이는 점액세포와 호염기성을 보이는 미뢰는 각각 표피의 표면과 표피 말단 부위에 위치 하였다. 표피와 진피는 기저막으로 구분되며 진피는 소성결합조직으로 구성 되었으며 신경세포와 혈관이 내재하고 있었다. 수염의 가장 내부에 연골성 중축이 존재 하였으며 근육층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미유기, S.microdorsalis의 상악 수염 구조는 메기의 상악 수염 구조와 비교시 별다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상악 상부와 하부에서의 표피 % 두께 및 상악 상부와 중부에서의 미뢰 수에 있어 미유기는 메기에 비해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 메기와 미유기의 상악 수염은 딱딱하고 굴절성형(stiff and flexible type)으로 파악 되었다.

고품질 무핵 포도 품종 '흑이슬' 육성 (Breeding of a Seedless Table Grape Cultivar 'Heukisul' (Vitis sp.) with High Quality)

  • 박성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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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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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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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무핵 포도 품종을 육성하고자 2000년에 'Kyoho'와 'Thompson seedless' 교잡으로부터 '흑이슬'이 육성되었으며, 2004년도에 1차 선발되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두 곳에서 KTS014의 이름으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여 2006년에 최종 선발하였다. '흑이슬'은 'King Dela'에 비하여 화방의 과실 착과가 우수하여 화진현상이 낮았다. 발아기는 4월 23일경, 만개기는 6월 9일경이며 수확기는 8월 29일경으로 중생종 품종으로 생각된다. 평균 과립무게는 4.0g이고 당도는 $21.9^{\circ}Brix$이다. 과피색은 과분이 많은 자흑색이고 과육은 단단하다. 착립밀도가 높아 알솎기가 필요 없다. 또한 열과율이 대단히 낮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혈열형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시호청간산의 유효성과 안전성 연구 (A Clinical Study of Shi Ho Cheong Gan-San on Blood Heat Pattern Atopic Dermatitis: a randomized, double-blind clinical trial)

  • 최인화;김세현;김영철;윤영희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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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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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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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본 임상시험을 통하여 혈열(血熱)형으로 변증된 아토피피부염의 한약 치료 후 임상 효능과 안전성을 관찰함으로써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한약치료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방법 : 본 임상시험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양성대조군, 평행 설계로 진행되었다. 자의에 의해 임상시험 동의서에 서명한 대상자 중 선정기준 및 제외기준에 부합된 36명의 대상자들에게 시험약과 양성대조약 과립제를 1일 3회(5.0g* 3회/ 1일) 4주간 복용하도록 하였다. 36명 중 31명의 환자가 4주간의 치료를 종료하였다(시호청간산 복용군: n = 16, 소풍산 복용군: n =15).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평가하기 위해 Scoring atopic dermatitis (SCORAD) index와 Eczemaarea and severity index (EASI) 를 사용하여 시험 시작 전과 4주 후 시험 종료일에 환자들의 피부소견을 평가하였다.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한약치료의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치료 전후 혈중 AST, ALT, BUN, creatinine 변화를 검토하여 한약치료의 간/신독성 여부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및 결론: 두 군 모두에서 유의하게 SCORAD 점수와 EASI 점수가 감소하였으나 두 군 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부종/구진, 찰상 항목의 점수에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31명의 환자에게서 한약 치료 후 간장과 신장에 미치는 독성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한약투여와 관련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위의 결과로부터 시호청간산과 소풍산이 혈열형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구기자 하우스 재배에서 재식거리, 적심방법에 따른 생육 및 수량성 (Effects of Planting Density and Pinching on Growth and Yield of Lycium chinense Miller grown in Vinyl House)

  • 주문갑;전재목;김봉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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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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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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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구기자의 비닐 하우스 재배에서 재배방법에 따른 생육, 수량성 및 병해충 발생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충남 청양군 청양농공업고등학교 실습 포장의 비닐 하우스에서 1997년 2월 20일부터 98년 10월5일까지 ‘청양 재래’ 품종을 재식거리, 적심시기 및 적심횟수를 달리하여 재배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식거리가 멀수록 분지수가 적어졌고, 경장, 경직경, 분지당 엽수, 엽장, 엽폭은 증가하였으며, 개화기 차이는 없었다. 2. 재식거리가 멀수록 분지당 화수, 착과수, 생과중, 전과중은 증가하였으나, 총 수량은 단위면적당 총 주수가 많은 재식거리 $60\;{\times}\;20cm$에서 가장 높았다. 3. 적심시기가 5월5일에서 6월5일로 늦어질수록 생육형질인 경장, 경직성, 분지수, 분지당 엽수, 엽장, 엽폭은 낮았고, 분지당 화수, 착과수, 생과중, 건과중도 모두 낮았다. 4. 적심횟수가 증가할수록 분지수는 많아졌지만, 경장, 경직경, 분지당 엽수, 엽장, 엽폭 모두 감소하였다. 5. 적심횟수가 증가할수록 분지당 개화수, 과립수, 착과율은 감소하였지만, 주당 생과중, 건과중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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