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당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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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원료로 제조된 프락토올리고당 액상 제품에서 프락토올리고당의 가수분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the Hydrolysis of Fructooligosaccharides in Fructooligosaccharides Liquid Mixture)

  • 인만진;김동청;채희정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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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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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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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설탕을 원료로 제조한 액상 프락토올리고당 제품의 품질 유지기간을 향상시키기위하여 pH, 고형분 농도, 과당 농도가 프락토올리고당(FOS)의 가수분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효소 반응액의 pH 6.0 이상과 최종 제품의 고형분 농도 80%에서 FOS의 잔존율이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과당 농도가 증가할수록 FOS의 잔존율은 감소하였다. 효소 반응액의 pH 6.0, 고형분 농도 80%, 과당 농도 1.1%의 시료를 $60^{\circ}C$에 16 일간 보관한 결과 FOS의 잔존율은 95%로 높게 유지되었다.

에멀젼형 액막법에 의한 당 혼합물의 분리 (Separation of a Sugar Mixture by Emulsion Liquid Membranes)

  • 이상철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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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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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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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기 붕산계 화합물과 4차 암모늄염의 혼합물을 추출제로 사용하여 에멀젼형 액막법에 의한 과당과 포도당의 분리가 회분식 반응기에서 이루어졌다. 당 분리를 위해 적합한 추출제와 최적의 실험조건을 찾기 위하여 각 당에 대하여 독립적으로 추출 실험이 수행되었다. 원료상의 당 농도, 붕산계 화합물 종류와 w/o 비와 같은 여러 변수들이 과당과 포도당 분리에 미치는 영향이 조사되었으며, 이때 원료상과 회수상에서의 최종 당 농도가 분석되었다. 원료상에서의 과당/포도당 추출률 비는 매우 높았지만, 회수상에서의 당 농도는 높지 않았다. 상업적인 당 분리를 위한 에멀젼형 액막 시스템 개발을 위해 보다 회수상으로 과당의 역추출을 강하게 추진할 수 있는 염을 찾는 것이 요구되었다.

배양액 제조에 사용된 당의 종류와 농도 및 배양 온도가 Tea Fungus발효 홍차의 pH 변화와 Total Acids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ccharides and Incubation Temperature on pH and Total Acidity of Fermented Black Tea with Tea Fungus)

  • 최미애;김정옥;최경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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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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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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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항암, 시력 회복, 변비 , 당뇨병 , 신장병 , 불면증 등에 치료 호과가 있어 건강 음료로 이용되고 있는 tea fungus 발효 홍차를 당의 종류(자당, 포도당, 과당, 옥수수물엿), 농도(10-60% w/v), 그리고 배양 온도별($5-50^{\circ}C$)로 제조하여 발효액의 pH변화와 산생산성을 보았다. 자당과 포도당을 첨가하여 제조한 홍차 용액 중에서 산생성 경향이 서로 유사하고, 자당과 옥수수물엿을 사용한 홍차 용액에서 산생성 경향이 서로 유사한 것으로 보아 자당보다 과당의 이용성이 높은것으로 추정된다. 배양액 표면의 막 형성과 생육, 그리고 생성을 위한 최적 온도는 $30^{\circ}C$였다. 20%이상의 자당과 과당을 사용한 홍차 용액을 $30^{\circ}C$에서 14일간 배양하였을 때 0.1-0.2%의 낮은 산 생성을 보였으며, 10%의 자당과 과당을 사용한 홍차 용액에서 14일간 배양시킨 발효 홍차의 total acidity는 각각 1.8% w/v(자당)과 0.68% w/v(과당)가 되었다. 발효 홍차의 pH는 배양 2일 후부터 당의 증류, 농도, 배양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모든 배양액에서 2.74-3.56으로 떨어져 배양 14일까지 같은 수준의 pH를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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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과 탄수화물의 Streptococcus mutans에 대한 효과 (THE EFFECT OF XYLITOL AND CARBOHYDRATES ON STREPTOCOCCUS)

  • 김경희;정병초;오종석;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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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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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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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자일리톨은 탄소 5개가 있는 탄수화물로 치아우식증을 억제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자당 대체물이다. 자일리톨 함유 배지에서 Streptococcus mutans의 증식과 Streptococcus mutans의 인공치태 형성에 대한 억제작용을 관찰하고 다른 당과의 병합작용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배지의 자일리톨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Streptococcus mutans의 증식이 억제되었다. 포도당, 과당, 유당을 각각 첨가한 배지에서 Streptococcus mutans의 증식이 처음부터 이루어진데 반해, 자일리톨을 병합하면 과당의 경우만 처음부터 증식이 되었다. 자일리톨과 과당을 병합하여 첨가한 액체배지에서 형성된 인공치태 무게는 현저히 감소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는 배지의 자일리톨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Streptococcus mutans의 증식이 억제되었으며, 자일리톨과 과당을 병합하여 첨가하면 Streptococcus mutans에 의한 인공치태 형성이 억제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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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의 에탄올 추출물이 과당으로 유도된 고혈압 흰쥐의 혈압과 신장 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Ethanol-Extract of Lotus Root on the Renal Function and Blood Pressure of Fructose-Induced Hypertensive Rats)

  • 박성혜;함태석;한종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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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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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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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근의 에탄올 추출물이 과당 유도 고혈압 백서의 신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자 뇨량과 전해질 배설량, 혈장의 creatinine, creatinine 청소율, 자유-수분 재흡수량 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연근은 과당 유도 고혈압 백서에서 나타나는 전해질 배설량의 변화를 개선시키는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단지 삼투질 농도의 배설량에만 약간의 개선 효과를 보였다. 신장의 가장 중요한 기능중 하나는 여과 기능이고 이를 나타내는 지표는 사구체 여과율인데, 고혈압 백서에서 혈장내 creatinine 농도가 증가하였고, creatinie 청소율이 크게 억제되었으나 연근추출물 투여 후 사구체 여과율의 감소가 회복되었다. 그러므로 연근은 과당으로 유도된 고혈압 흰쥐의 사구체 여과율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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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식품에서 이눌린타입과 레반타입 플럭탄 정량분석 연구 (Studies in Quantitative Analysis of Inulin-type and Levan-type Fructan in some Korean Foods)

  • 장은호;남동훈;이재철;장기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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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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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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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플럭탄은 과당으로 이루어진 과당 중합체를 말하며 식품에서는 양파, 마늘, 치커리, 돼지감자, 바나나, 청국장 등에 존재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레반형과 이눌린형 플럭탄의 정성분석에서 산가수분해법과 효소적 분해법을 비교하여 분석조건의 최적화이다. 또한, 선정된 분석조건에서 한국인의 섭취빈도가 높은 플럭탄 함유식품을 2017년산 제품을 대상으로 플럭탄 함량을 분석하였다. 플럭탄 표준물질을 대상으로 옥살산을 사용한 산가수분해 실험에서는 옥살산 농도에 의존적으로 분해산물인 과당의 농도가 증가하였다. 이눌린나아제(inulinase) 처리시 레반형 플럭탄은 효과적으로 과당으로 분해되었다. 인버타아제(invertase) 처리시 레반형 플럭탄은 일부 분해가 진행되었으나 반응속도가 낮았다. 한국인의 섭취빈도가 높게 나타난 양파, 마늘, 바나나, 청국장을 대상으로 세 가지 방법을 적용시 옥살산 처리 시료에서 과당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청국장을 제외한 모든 시료들에서 이눌린나아제 처리시 과당 함량이 인버타아제 처리군보다 높았다. 양파, 마늘의 섭취에서 예상되는 한국인들의 플럭탄 일일섭취량은 약 1,172~3,402 mg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는 플럭탄 함유식품의 인체내장건강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Abscisic acid의 처리농도가 포도 '거봉'의 착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xogenous Abscisic Acid Concentration on the Coloration of 'Kyoho' Grapes.)

  • 한동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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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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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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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착색 불안정 때문에 재배적 어려움이 있는 '거봉'포도를 이용하여 변색기에 ABA를 농도별로 처리하여 봄으로써 착색증진을 위한 최적의 처리 농도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ABA의 처리 농도에 따라 과방중량과 과립중량은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가용성 고형물과 적정산 함량 역시 생장기간 내내 처리구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PAL 효소의 활성은 각 처리구 공히 처리후 급속히 증가 하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ABA 처리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증감의 폭은 더욱 커졌다. 또한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최종수확기에 가서도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안토시아닌 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생육기간 동안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ABA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는데, 특히 ABA 1000 mg/L 처리구는 최종수확기에 무처리구에 비해 2.5배 이상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과피의 전페놀 함량은 안토시아닌 함량과 마찬가지로 모든 처리구에서 생육기간 내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ABA의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가용성당 함량은 과당과 포도당만이 검출되었으며, 자당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과당과 포도당 함량 역시 변색기 이후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처리구간에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전자혀를 이용한 객관적 상대 단맛 측정 (Objective and Relative Sweetness Measurement by Electronic-Tongue)

  • 박소연;나선영;오창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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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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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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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Astree사의 E-Tongue을 이용한 상대적 단맛 평가를 위하여 검토한 7개의 센서 중 PKS 및 NMS 센서가 1차로 선정되었다. PKS 및 NMS 센서를 이용해 설탕을 비롯한, 과당, 포도당 및 자일리톨, 5%, 10% 및 15% 용액을 분석한 결과, 자일리톨 및 과당의 농도 증가에 따른 PKS 센서 감응도의 변화가 미미하여, 최종적으로 NMS 센서를 단맛 측정 센서로 선정하였다. 이들 감미료의 농도 중 5% 용액을 모든 센서를 활용한 PCA(주성분 분석) 통계 방법으로 처리한 결과에서는 DI (식별지수)값이 -0.1로 감미료 상호 간 구분이 힘들었으나, NMS 센서만을 이용한 상대적 센서 감응도는 농도에 관계없이 일정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과당 및 자일리톨의 상대적 센서 감응도는 각각 1.08 및 1.00으로 사람의 미각으로 측정한 문헌상 관능검사의 상대적 감미도 범위에 포함되었으나, 포도당의 경우는 0.99로 문헌상 상대감미도 0.5~0.75보다 높게 나타났다. 5%~15% 농도 범위에서 설탕 대비 3종 감미료에 대한 NMS 단일센서를 이용한 E-Tongue의 우수한 정밀성 (%RSD, 1.53~3.64%)을 고려할 때 향후 가당 음료 등에 대한 신제품 개발 및 품질관리 등에 관능검사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비만 및 제2형 당뇨병 쥐 모델에서 과당과 포도당의 섭취가 지방간과 NLRP3 염증조절결합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Fructose and Glucose on Hepatic Steatosis and NLRP3 Inflammasome in a Rodent Model of Obesity and Type 2 Diabetes)

  • 이희재;양수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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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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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6-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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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높은 수준의 포도당 섭취는 공복혈당과 공복혈당면적을 높이고 혈중 인슐린 농도와 아티포넥틴의 수준을 낮추어 혈당조절 능력을 억제시켰다. 반면, 높은 수준의 과당 섭취는 인슐린을 요구하지 않는 과당대사의 특이성으로 인해 혈당조절에는 효과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과당 섭취는 간 조직 및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를 높이고 염증조절복합체 구성단백질의 발현을 조절하여 전염증인자의 발현을 증가시켰다. 이는 간조직에 있어 과당이 포도당보다 높은 수준의 염증반응을 유도하여 NAFLD의 발병과 진행에 보다 유의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일상에서 과당이나 포도당을 단독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과 3주라는 짧은 중재기간에 의한 실험 결과라는 것이다. 앞으로의 연구는 단순당을 장기간 섭취했을 때 혈청과 간 조직을 포함한 다른 대사 관련조직에서 나타나는 변화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으며, 염증조절복합체가 염증인자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기전을 구체화하는 것이 요구된다.

반응 표면 분석을 통한 비파엽 첨가 쌀음료의 비파엽 첨가량의 결정 (The Optimal Addition Level of Loquat Leaf Extract in the Rice Beverages)

  • 김일곤;김기명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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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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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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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비파엽을 첨가한 쌀음료의 개발에 있어서 과당, 크림, 그리고 비파엽 물 추출물의 농도는 최종 관능적인 맛과 기호도 모두에 유의적인 효과를 주고 있었으며, 비파엽 물 추출물 자체의 쓴맛과 이미를 감소시키는 주요한 첨가물은 과당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었다. 그러나 비파엽을 첨가한 쌀음료는 대조구로 사용된 상용 쌀음료를 5점으로 하였을 때 반응 표면 분석의 결과로 예측된 최고 점수가 5점이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인 것을 보인다. 통계적 분석 방법의 결과인 Table 2의 전체 기호도 5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비파엽 추출물의 첨가량에 대한 과당의 첨가량의 상관 관계를 유의성이 떨어지는 항목을 배제하여 회귀식을 단순화하여 과당과 비파엽 추출물만의 식으로 나타내고, 이를 근거로 하여 과당과 비파엽이 기준시료 총 기호도의 5점에 해당하는 수준을 도달하기 위한 상호간의 관계식을 구하였다. 그 결과 과당 첨가량 = 0.618 ${\times}$(비파엽 추출물 Brix 18 고형분량)$^2$ + 0.406 ${\times}$ (비파엽 추출물 Brix 18 고형분량)으로 계산되었다. 결론적으로 비파엽 추출물의 쓴맛을 감소하는 효과는 크림이 있으나 선호도는 과당의 첨가량이 비파엽 추출물을 포함하는 쌀음료의 기호도에 더 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