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용구조

검색결과 690건 처리시간 0.026초

공공부문에서 고용구조의 최적화 : 호주 고용계획을 위한 시스템 다이내믹스 (Optimising Workforce Structure in Public Sector : the System Dynamics of Employment Planning in Australia)

  • 윤영곤;윤경주
    • 산업융합연구
    • /
    • 제15권2호
    • /
    • pp.1-6
    • /
    • 2017
  • 본 논문은 알고리즘을 활용한 최적화를 바탕으로 한 시스템 다이내믹스 피드백 모델을 통해 고용 시뮬레이션의 특징을 제시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고 직위, 근무기간, 계급 등의 요소를 중심으로 적정한 고용 인원을 제시하는 3차원 논리적 판단구조를 제공한다. 호주 육군의 고용정책에 대해 보다 신축적인 고용시스템을 제시할 목적으로 시스템 다이내믹스 모델을 통해 국방부의 변화가 심한 정책에 대한 안정적 고용 적정선을 파악한다. 특히 생산성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필요한 고용 패턴 및 외부 인력의 고용, 내부인력의 타 조직으로 이동 등 다양한 가능성을 분석한다.

네트워크구조와 네트워크관계가 사회적 기업발전모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n Network Structure and Network Relation of The Social Enterprise Developmental Model)

  • 정대용;김민석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 /
    • pp.712-715
    • /
    • 2010
  • 사회적 기업에 관한 선행연구 중 Dorado(2006)는 사회적 기업이 구성원개인의 파트너십이나 네트워크를 통하여 조직의 목표를 성취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리고 Social Firms UK(2007)가 발표한 Values-Based Checklist에서는 사회적기업의 경우 조직의 성취목표가 기업생존에서 고용성장을 거쳐 권한위임단계로 발전해 간다고 주장했다. 본 연구는 사회적 기업의 네트워크 구조와 네트워크 관계가 과연 국내 사회적 기업의 발전단계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방정식을 통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전문가의 추천받아 서울, 경기, 부산, 경남 등지의 사회적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사례 연구를 위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실증연구를 위해 400장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그 중 유효한 215장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Bruderl & Preisedorfer(1998)의 모형보다 Haugh( 2007) 모형이 한국의 일자리제공 형 사회적 기업에 적합하다는 것을 검증하였고, 둘째, 구성원의 다양한 네트워크구조는 기업생존과 고용성장에 유의한 영향을 주며, 셋째, 구성원의 강한 네트워크 관계는 고용성장과 매출성장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 넷째, 사회적 기업의 생존은 네트워크구조와 매출성장에 완전매개효과를 나타내며, 다섯째, 사회적 기업의 생존은 네트워크구조와 고용성장에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낸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사회적 기업의 구성원의 다양한 외부 네트워크는 사회적 기업의 생존에 도움을 주며, 이러한 사회적 기업의 생존은 외부인들에게 더욱 더 강한 신뢰와 친밀감을 주어 사회적 기업으로 하여금 고용과 매출성장을 동시에 추구는 DBL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 PDF

국내 7대 특·광역시 노동시장의 고용성장 요인분해 - 네 변인 다요인분해분석의 적용 - (Decomposition of Employment Growth in Korean Metropolitan Labor Markets: An Application of a Four-way Multifactor Partitioning)

  • 박지한;김동현
    • 지역연구
    • /
    • 제39권4호
    • /
    • pp.53-71
    • /
    • 2023
  • 본 연구는 국내 7대 특·광역시를 대상으로 지난 20년(1996~2016년)간의 고용성장에 대한 요인별 기여도를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사업체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다요인분해(multifactor partitioning, MFP)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기간에 걸친 대도시권의 고용성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지역효과가 지배적인 영향력을 보이고 있으며, 산업구조효과가 이를 뒤따르고 있다. 동태적 다요인분해분석 결과는 향후 지역 간 고용 격차가 산업구조에 의해 설명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 성별과 양질의 일자리구성효과는 지역별 고용성장에 큰 기여를 보이지 않는다. 단, 실질적인 개별 인자들의 기여를 보면 남성-상용근로자의 고용감소와 여성-비상용근로자의 고용성장 패턴을 유추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각 지역 산업의 구조적 전환과 고용안정성이 동반된 질적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고용정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의미한다.

여성(女性) 고비문제(雇備問題)에 대한 제도적(制度的) 접근(接近)

  • 이주호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 /
    • 제18권1호
    • /
    • pp.73-147
    • /
    • 1996
  • 본고(本稿)에서는 고용구조조사(雇傭構造調査) 1986년 및 1992년 테이프를 활용하여 여성(女性)의 학력별(學歷別) 연령별(年齡別) 경제활동(經濟活動)및 실업(失業)과 취업구조(就業構造)에 대하여 분석하였는바, 여기서 확인된 우리나라 여성 고용문제는 크게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여성의 연령별 경제활동참가율이 중졸 이하 학력 여성의 경우 M자형(字型), 고졸 이상 학력 여성의 경우 단봉형(單峰型)으로 나타나 연령에 따라 큰 기복을 보이고 있다. 둘째, 여성 중에서도 고학력 고연령층(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의 악화)과 저학력 저연령층(실업률의 증가)의 고용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셋째, 저학력 여성의 제조업(혹은 생산직) 취업이 고령화(高齡化)되고 서비스업 취업이 전통적 부문(도 매소 음식 숙박업)에 집중되고 있으며, 고학력 여성의 사회 개인서비스업, 관리 전문직, 파트타임 등에서의 취업이 활성화(活性化)되지 못하는 등 여성 취업구조(就業構造) 고도화(高度化)의 한계(限界)를 보이고 있다. 본고(本稿)에서는 이렇게 실증적으로 확인된 문제점들이 결국 우리나라 여성 대부분이 '생애직업경력(生涯職業經歷)(lifetime job career)'을 가지지 못하는 제도적(制度的) 문제점(問題點)으로 귀시(歸蓍)되는 것에 주목하고 이러한 제도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制度) 개선(改善)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여성 고용문제 해소를 위한 바람직한 '제도건설(制度建設)(institution building)'의 방향으로 본고에서는 (1)여성을 위한 고교 교육 및 직업훈련의 개편, (2)여성을 위한 전문대학 및 대학 교육의 개선, (3)여성을 위한 고용서비스의 강화, (4)출산 및 육아에 따른 여성 부담의 경감, (5)여성에 대한 고용주로서의 정부 역할 재정립 등을 강조하였다.

  • PDF

고용유지율 결정요인 분석 (Analysis of Determinants of Employment Retention Rate)

  • 이시균
    • 산업노동연구
    • /
    • 제23권2호
    • /
    • pp.169-193
    • /
    • 2017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동학적 고용안정성을 진단하기 위해서 고용유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고용유지 결정요인 분석을 위해서 사업체 패널자료와 고용보험 이력자료를 연계하고, 다층적 위계적 자료 분석에 적절한 다층 분석모형을 활용하여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리나라에서 고용안정성이 매우 낮은 것은 임금수준이 낮고 비정규직 활용수준이 높은 주변부 부문이 광범위하게 존재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고용구조는 고용과 실업이 반복되는 단기간 고용이 상당한 영역을 차지하면서 전반적으로 고용안정성이 약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사실은 기업이나 개인적 차원에서 숙련향상 및 숙련형성기회가 제한되면서 지속적인 성장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 대응책으로 고용구조의 질적 개선노력이 요구된다.

산업구조의 다양성이 실업과 고용불안정에 미치는 영향: 패널회귀모형을 이용한 지역경제 분석 (The Impact of Industrial Diversity to Unemployment and Employment Instability: An Analysis of Regional Economy Using Panel Regression Model)

  • 류수열;최기홍;고승환;윤성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129-146
    • /
    • 2014
  • 본 연구는 산업구조의 다양성이 실업과 고용안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지역경제 수준에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대부분의 지역에서 일부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려는 산업특화정책이 해당 지역경제의 안정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1993년부터 2010년까지의 우리나라의 16개 시도의 자료를 이용하여 허핀달지수를 측정하고 패널회귀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주요 실증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허핀달지수를 계산하여 산업구조 다양성 정도와 변화를 측정해 본 결과 대부분의 지역에서 1990년대에는 산업구조가 특화되다가 2000년대에는 다양화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패턴이 발견되었다. 둘째, 패널회귀모형의 추정 결과, 대부분 지역에서 산업구조의 다양성을 높일수록 실업률이 낮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그렇지만 산업구조 다양성과 고용불안정도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부분적으로만 확인되었다. 셋째, 대도시일수록 실업률이 높고 고용이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러한 관계가 매우 유의하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취업자수증가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고용불안정지수는 낮고, 경제활동인구 중 여성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고용불안정지수는 낮으며, 취업자 중 대학 졸업자 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실업률이 높지만 고용불안정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실증분석을 고려해보면, 지역전략 산업육성정책과 같은 산업특화정책은 정책의도와는 달리 지역경제 전반의 실업률을 상승시켜서 경제 불안정성을 증대시킬 가능성이 있다. 고용 측면의 관점에서 본다면 산업구조를 특화시키는 것보다 다양성을 높이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 PDF

사업장의 단위 노사관계 패널 조사 사례: 호주, 캐나다 영국의 조사와 한국에서의 함의

  • 한준;박준식
    • 한국조사연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조사연구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대회 조사연구의 방법론적 쟁점
    • /
    • pp.7-26
    • /
    • 2000
  • 구조 조정을 거치면서 한국의 기업들은 고용관계의 구조와 관해에서 현저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의 실상과 내용에 대한 정보의 결여로 인해 정책 당국자들은 올바른 사업장 단위의 고용관계 정책 입안에 애로를 겪고 있다. 정확한 현실 진단과 효율적 정책 입안을 위해 기업 단위의 고용관계 고용 및 인적자원경영 관행에 대한 정확한 실태 및 변화 추세 파악이 필요하다. 이 논문은 고용관계 패널조사의 필요성과 아울러 그 조사방법에 대한 함의를 얻기 위해 주요선진 국가들에서 80년대부터 실시한 사업장 단위 고용관계 패널조사의 경험들을 검토하고 이에 기초하여 한국현실에 적합한 사업장 단위 노사관계 패널조사의 의미와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패널 조사의 특성과 관련된 조사방법 상의 문제점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 PDF

우리나라 수출의 고용파급효과에 관한 연구: 다지역산업연관 및 구조적 요인분해 분석을 중심으로 (Korea's Employment Embodied in Exports: a Multi-Regional Input-Output and Structural Decomposition Analysis)

  • 김태진
    • 경제분석
    • /
    • 제26권4호
    • /
    • pp.65-97
    • /
    • 2020
  • 본 논문의 목적은 우리나라 수출의 고용파급효과와 그 변화 요인을 상세히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가장 최근에 공표된 World Input-Output Database (WIOD)의 2000년부터 2014년까지의 세계산업연관표와 사회경제계정을 이용하여 다지역산업연관 및 구조적 요인 분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수출에 체화된 고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우리나라 고용의 수출 의존도 역시 상승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부가가치 수출의 고용유발계수는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리나라 수출에 체화된 고용의 상당 부분은 중국, 미국, RoW(Rest of the World)의 최종수요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우리나라 수출에 체화된 고용의 증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해외 최종수요의 변화 요인이었다.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우리나라의 국내 고용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정부연구개발투자의 제조업 고용창출효과에 관한 실증분석 (The Job Creation Effect of Government R&D Expenditures in Korean Manufacturing Sector)

  • 하태정;문선웅
    • 기술혁신연구
    • /
    • 제21권1호
    • /
    • pp.1-26
    • /
    • 2013
  • 본 연구는 정부연구개발투자가 민간부문의 고용에 미치는 장기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국내 23개 제조업 부문을 대상으로 패널분석을 수행하였다. 1990년대 중반 이후 IT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국내 제조업 고용구조에 큰 영향을 준 IMF 구제금융에 따른 산업구조 조정기를 중심으로 전체 표본기간을 IMF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정부연구개발투자가 기업의 고용수요에 미친 영향을 실증분석한 결과 다음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정부연구 개발투자는 단기적으로는 고용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신제품 혹은 신산업 창출로 인한 고용의 보상효과가 이를 상쇄하면서 고용창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다. 둘째, 민간연구개발투자의 고용창출 효과가 정부연구개발투자의 효과보다 3배 이상 크다. 셋째, 기업의 노동수요에 비용요인인 임금 및 이자율은 높은 유의수준으로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정부연구개발투자가 새로운 고용창출을 위한 정책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정책적 함의를 제공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