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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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면과 시상면에서의 견봉 형태와 회전근개 파열의 연관성 (Acromion Morphology in Coronal and Sagittal Plane; Correlation with Rotator Cuff Syndrome)

  • 조현철;김정택;윤강섭;이지호;강승백;이재협;한혁수;이승환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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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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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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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견관절 자기 공명 영상에서 전방 및 외측 견봉 갈고리각을 측정하고 기존의 견봉 지표들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6월에서 2005년 12월까지 수술을 통해 진단된 충돌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동일한 시기에 충돌증후군 관련질환 이외의 원인으로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충돌증후군 환자군의 자기공명영상에 전방 견봉 갈고리각 (AAHA)과 측방 견봉 갈고리각 (LAHA), 그리고 견봉 갈고리지수 (AHI)를 측정하고 회전근개 파열환자군에 대해, 견봉형태, 견봉각, 전방덮임정도, 견봉경사, AAHA, 외측견봉각, 견봉염전각, 외측견봉굴곡각, LAHA, 외측덮임정도, 견봉상완거리, 견봉갈고리지수를 측정하여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결과: 충돌증후군 환자에서 단계가 진행할수록 AAHA, AHI는 증가하였다. 회전근개 파열환자에서 AAHA와 LAHA는 증가해 있었다. 단변량 분석에서는 견봉유형, 견봉각과 AAHA, LAHA, AHI가 회전근개 파열환자에서 대조군과 차이를 보였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성별, 연령, AAHA, 견봉각이 유의한 변수로 분석되었고 성별이 가장 큰 연관성이 있으며 연령, AAHA, 견봉각은 유사한 연관성을 보였다. 결론: 견봉의 형태는 사관상면의 특징이 회전근개 파열과 연관성을 가지므로 견봉성형술에서 견봉 측방 성형도 중요하다.

견봉 쇄골 탈구의 봉합 나사못과 오구 견봉 인대 이전술을 이용한 오구 쇄골 인대 재건술 (Coracoclavicular Ligaments Reconstruction for Acromioclavicular Dislocation using Two Suture Anchors and Coracoacromial Ligament Transfer)

  • 신상진;노권재;정병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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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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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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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논문은 견봉 쇄골 탈구에서 2개의 봉합 나사못과 오구 견봉 인대 이전술을 이용한 오구쇄골 인대 재건술의 소개와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 전 방사선학적 사진에서 견봉 쇄골 탈구 환자 5명은 제3형, 4명은 제4형, 그리고 31명은 제5형이었다. 2개의 봉합 나사못을 각각 원추인대와 삼각인대의 오구 돌기 기시부에 해당하는 오구 돌기 기저부의 전외측과 후내측에 위치시켜 원위 쇄골을 오구돌기에 고정시켰으며, 오구 견봉 인대를 원위 쇄골 하면으로 이전하여 보강하였다. 결과: 평균 28개월의 추시 결과, Constant 점수는 97점으로 향상되었으며, 40명 모두 술 후 평균 3.2개월에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였다. 마지막 방사선학적 결과는 34명에서 해부학적인 정복을 보였으며, 3명은 완전 재탈구를 나타내었지만 임상적 결과는 만족할만하여 재수술을 시행하지 않았다. 또한 수상 3주 경과 후 수술한 견봉 쇄골 탈구 환자의 임상적 결과는 수상 3주 이내에 수술한 환자들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견봉 쇄골 탈구에서 2개의 봉합 나사못과 오구 견봉 인대 이전술을 이용한 오구 쇄골 인대재건술은 견봉 쇄골 관절의 물리적 안정성 얻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유용한 수술 방법으로 사료된다.

단독 후외측 견봉 골절에 대한 내고정술 - 증례 보고 - (Internal Fixation for Isolated Posterolateral Fracture of the Acromion - A Case Report -)

  • 권영호;정구희;차상원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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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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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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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견갑골의 견봉에서 일어나는 골절은 오구돌기, 관절와와 같은 다른 견갑골 부위의 골절과 동반되거나 견봉쇄골 관절 탈구와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이들 대부분의 골절은 전위가 많지 않아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저자들은 견갑부 주위 골절의 동반 없이 단독으로 견봉 후외측부위에 골절 및 전위가 있는 환자에서 유관나사 및 K-강선을 이용한 내고정으로 좋은 기능적 결과를 경험하였기에 견봉 골절 내고정을 위한 술기적 특징 및 문헌적 고찰을 보고하고자 한다.

회전근개 질환에 사용되는 근위혈들의 자침 심도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Depth of Local Acupuncture Points for Rotator Cuff Disorders)

  • 백승태;이승덕;변혁;김우영;정용래;이아람;김갑성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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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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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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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 견관절 질환의 대부분의 원인을 차지하는 극상근건과 견봉하 점액낭 질환 침치료에 있어서 근위취혈의 관점으로 접근했을 때 손상된 조직인 극상근건과 견봉하 점액낭에 자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이 조직에 접근할 것인가에 대해 X선 촬영을 통해 확인해 보고자 한다. 방법 : 4명의 지원자를 받아서 견우혈(LI 15), 거골혈(巨骨穴)(LI 16), 노상혈(UE 57)의 혈자리에 투시촬영을 이용해 자침을 하였다. 투시촬영으로 원하는 조직에 침이 자입되었음을 확인한 후 X선 촬영을 하여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결과 : 견우혈(LI 15) 자침시(刺針時) 5cm의 깊이로 직자(直刺)할 때 원하는 조직인 근상근건과 견봉하 점액낭에 도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거골혈(巨骨穴)(LI 16) 자침시(刺針時) 5cm의 깊이로 노상혈 부위로 하사자(下斜刺) 했을 때, 노상혈(UE 57) 자침시(刺針時) 5cm의 깊이로 거골혈(巨骨穴) 부위로 상사자(上斜刺) 했을 때 극상근건과 견봉하 점액낭에 도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극상근건과 견봉하 점액낭 질환을 근위취혈의 관점으로 치료하고자 할 때 견우혈, 거골혈(巨骨穴), 노상혈에 정확한 깊이와 방향으로 자입을 해야 원하는 조직인 극상근건과 견봉하 점액낭에 자입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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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관절 일차성 유착성 관절낭염 환자의 견봉하 관절경 소견 (Bursoscopic Finding in Primary Adhesive Capsulitis of the Shoulder)

  • 남기영;문영래;김동휘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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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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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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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비수술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일차성 유착성 관절낭염 환자에서 견봉하 점액낭의 병변을 발견하고 임상적 의의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유착성 관절낭염 환자 21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견봉하 점액낭 유리술을 시행하고 환자의 견관절 운동 범위의 호전 정도를 측정하였고, VAS 점수 및 UCLA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발견된 병변은 점액낭염, 경도의 오구 견봉 인대의 마찰 소견, 충돌 소견 및 유착의 소견이 관찰되었으며 단순 견봉 상완 관절 유리술에 비하여 기능적, 통증의 호전 효과를 조기에 얻을 수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일차성 유착성 관절낭염 환자에서 견봉하 관절경을 시행하는 것은 숨겨진 이차성 동결견의 가능성과 이차변화를 평가하여 치료와 예후 판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견관절의 영상의학적 검사

  • 양익
    • 대한견주관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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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견주관절학회 2009년도 제7차 연수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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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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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단순촬영에서 견관절을 이루는 골격의 형태를 파악하고 MRI에서는 주로 회전근 개 건의 fraying및 파열, 오훼견봉인대의 견봉 부착부위의 fraying, 점액낭염, 활막염, 관절순의 병변, 연골연화와 같은 연부조직의 병변을 관찰한다. 회전근 개 파열의 고식적 MR 진단은 정확도가 93%, 민감도가 84~100%, 특이도가 88~97%, 지방억제 MR 관절강 조영술은 민감도 및 특이도가 90%및 75%에서 100%까지 최근 보고 되고 있다. 단순촬영검사로 충돌중후군의 일반적인 소견을 파악할 수 있고 impingement series에는 견관절 전후면, suprascapular outlet view (SSO), craniocaudal 30 degree tilt view (CC30T), axillary view를 포함한다. 특히 SSO에서 견봉 및 ACJ의 형태 및 골극의 유무를 파악하고, CC30T에서는 견봉 돌출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최근 고해상도의 MDCT로서 얻은 3차원 영상이 충돌증후군의 전반적인 영상 소견을 파악할 수 있고 수술전 평가에 이용되고 있다. MRI 및 MR Arthrography의 영상은 일반적으로 극상건의 주행에 따른 고식적 MR 사위 관상면이 중요하고 사위 시상면에서 견봉돌기의 형태와 대결절에 부착되는 극상건의 파열 유무와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MR 관절조영술 후 외전 및 외회전후 (ABER view)의 영상도 관절면 쪽으로 부분 파열된 극상건의 진단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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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절제술 이후 견봉쇄골 낭종에 합병된 무균성 누공 - 증례보고 및 문헌고찰 - (Complicated AC Joint Cyst with Aseptic Fistula Secondary to Simple Excision - A Case Report and Review of Literature -)

  • 손민수;백덕인;이경학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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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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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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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견봉-쇄골 관절 낭종은 비교적 드물게 발생되나, 대부분의 경우 만성적인 회전근 개 질환과 퇴행성 견봉-쇄골관절염에서 동반된다. 이러한 병변에 대한 임상적 해석, 치료적 접근 및 치료 후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견관절 질환과의 병태생리학적 기전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저자들은 단순 흡입술 후 재발되는 견봉-쇄골 낭종에 대한 추가적인 단순 절제술 이후 재발성 무균성의 누공이 합병된 증례와 함께 초음파 검사상 누공을 가진 낭종성 병변과 동반된 광범위한 회전근 개의 파열을 진단하였던 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하며, 문헌고찰을 통하여 견봉-쇄골 관절 낭종의 발생 기전을 고려한 임상적 접근 및 치료적 방법들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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