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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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원소 세륨과 란타늄의 첨가가 육계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도체 성상과 육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erium and Lanthanium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Colors in Broilers)

  • 조종관;윤구;김영우;김진수;김광현;권일경;채병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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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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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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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희토 성분인 Ce(cerium)과 La(lanthanium)의 단독 또는 혼합 급여가 실용 육계의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골격성분, 그리고 도체 성상과 육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일령 Hubbard종 암평아리(체중 45 g) 1,600수를 공시하여 4처리 4반복으로 반복당 100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4개 처리구는 T1, 무첨가 대조구; T2, Ce 100 ppm 첨가구; T3, La 100 ppm 첨가구; T4, Ce 100 ppm과 La 100 ppm 혼합 첨가구로 하였으며, 전기(0~3주)와 후기(4~5주)로 나누어 5주간의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전기의 증체량은 T4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다소 높았으며, 대조구에 비해서는 유의하게 높았다(p<0.05). 전체 기간에서도 T4의 증체량이 가장 높았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p>0.05). 사료 섭취량은 각 단계 및 전체기간에서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사료 요구율은 전기에서 T4가 T3에 비하여 개선되었으며(p<0.05), 후기에는 각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p>0.05) 전체기간으로 볼 때 T4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p<0.05.). 소화율에서 건물 소화율은 T3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T2와 T4도 대조구에 비하여 개선되었다(p<0.05). 조단백질 소화율은 T3가 가장 높았으며(p<0.05), T2에서도 대조구에 비해 개선되었다(p<0.05). 조회분, 에너지, 칼슘과 인의 소화율도 T3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뼈의 성분 분석에서 칼슘의 함량은 Ce과 La을 급여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지만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 도체 성상 조사와 육색의 측정에서도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 육계 사료내 La의 첨가는 영양소 소화율을 뚜렷하게 개선하였다. 또한 육계 사료내 Ce과 La의 첨가는 육계의 소화율을 개선시켰으며, 육성 초기의 증체량과 사료 요구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마늘 추출물(Garlic Extract)의 첨가가 육계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도체 성상 및 계육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rlic Extract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Composition in Broilers)

  • 조종관;윤세영;김진수;김영우;윤구;권일경;채병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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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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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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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마늘 추출물(GE)의 급여가 육계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도체 성상 및 계육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기 위하여 1일령 Hubbard 종 Broiler(체중 $44.72{\pm}1.76\;g$) 1,200수를 공시하여 3처리 4반복, 반복당 100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3개의 처리구는 각각 대조구, 마늘 추출물 (GE) 100 ppm, 200 ppm 첨가구로 나누어, 육계 전기(0~3주)와 육계 후기(4~5주) 총 5주 동안 사양 시험을 진행하였다. 마늘 추출물(GE) 100 ppm과 200 ppm을 사료에 첨가하여 실험한 결과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에서는 GE 100 ppm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인증되지 않았다(p>0.05). 후기의 사료 요구율은 GE 100 ppm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개선되었다(p<0.05). 영양소 소화율에서는 GE 100 ppm 첨가구와 GE 200 ppm 첨가구의 건물 소화율이 대조구에 비해 개선되었다(p<0.05). 산패도는 계육의 보존 기간을 늘려주는 주요한 요소인데, 마늘 추출물 급여시 계육의 산패도가 저장 8일과 12일차에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육색 측정에서는 가슴살의 명도, 적색도와 황색도를 조사하였는데, 명도에서 GE 200 ppm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실험의 결과 육계 사료 내 GE의 첨가는 육계의 생산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계육의 보존 기간을 늘려주는 주요한 요소인 산패도와 소비자들의 기호성을 높여주는 육색(명도)을 개선시킨 것으로 볼 때 육계 사료 내 GE의 첨가는 계육의 육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생태형(生態型) 차이(差異)가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에 미치는 영향(影響) (Competition between Transplanted Lowland Rice and Weeds as Affected by Plant Spacing and Rice Cultivar Having Different Eco-geographic Race)

  • 김순철;이수관;김동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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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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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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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수도(水稻)의 품종형(品種型) 차이(差異)가 잡초(雜草)와의 경쟁(競爭)에 미치는 영향력(影響力)을 알기 위해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Japonica${\times}$Indica)인 서광(曙光)벼와 일본형(日本型) 품종(品種)인 낙동(洛東)벼를 공시(供試)하여 30${\times}$15 cm, 40${\times}$(10${\times}$10 cm), 10${\times}$10 cm 재식거리(裁植距離)로 1980년(年) 포장시험(圃場試驗)으로 실시(實施)하였던 결과(結果_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대체로 서광(曙光)벼보다 낙동(洛東)벼 재배구(栽培區)에서 많은 발생량(發生量을) 보였고 재식거리(裁植距離) 간(間)에는 밀식(密植)인 10${\times}$10 cm구(區)에서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가장 적었고, 30${\times}$15 cm구(區)와 40${\times}$(10${\times}$10cm) 구(區) 간(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다. 그리고 제초방법(除草方法) 간(間)에는 서광(曙光)벼 10${\times}$10 cm 구(區)를 제외(除外)한 모든 처리구(處理區)에서 무제초구(無除草區)의 잡초발생량(잡초발생량)이 월등히 많았다. 2.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한 벼 수량감소(收量減少)는 서광(曙光)벼의 경우 40${\times}$(10${\times}$10 cm)> 30${\times}$15 cm 구(區) > 10${\times}$10 cm 구(區) 순(順)이었고 낙동(落東)벼의 경우는 30${\times}$15 cm구(區) > 40${\times}$(10${\times}$10 cm)> 10${\times}$10 cm 구(區) 순(順)이었으나 10${\times}$10 cm 구(區)에서는 제초방법간(除草方法間)의 수량차(收量差)가 없었다. 3. 잡초건물중(雜草乾物重)과 벼 수량(收量)과는 두 품종(品種) 다 같이 높은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으며 벼 수량감소율(收量減少率)이 50% 예상(豫想)되는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서광(曙光)벼 213 $g/m^2$, 낙동(洛東)벼 241 $g/m^2$였다. 4.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하여 보면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은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인 서광(曙光)벼보다 일본형(日本型) 품종(品種)인 낙동(洛東)벼가 약간 높은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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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l 스트레스를 받은 토마토의 생육 향상을 위한 $\textrm{Ca}({NO_3})_2$$\textrm{CaCl}_2$ 처리 효과 (Ameliorating Effect of $\textrm{Ca}({NO_3})_2$ or $\textrm{CaCl}_2$ on the Growth and Yield of NaCl-Stressed Tomato Grown in Plastic Pots Filled with Soil)

  • 강경희;권기범;최영하;김회태;이한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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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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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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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시설토양내 Na나 Cl이온의 과다집적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작물의 생육에 장해를 준다 따라서 본 실험은 플라스틱 포트재배에서 NaCl에 의해 생육이 억제된 작물에 Ca을 토양에 시용함으로써 치유효과를 검토코자 수행되었다. 토마토(하우스 모모타로)를 공시하여 80 mM NaCl를 처리하고 Ca(NO$_3$)$_2$과 CaCl$_2$을 각각 0, 10, 20mM을 토마토 재배용 야마자키 표준양액에 첨가하여 공급하였다. NaCl집적토양에 Ca을 시용함으로써 모두 초장,생체중,건물중,착과수,과중의 생육을 촉진하였다 이러한 효과는 Ca의 농도가 높을수록 좋았고 Ca(NO$_3$)$_2$이 CaCl$_2$보다 좋았다 수량은 NaCl 집적+Ca(NO$_3$)$_2$ 20mM 처리구에서 대조구를 제외한 여타 처리구보다 많았다. 광합성 속도는 Ca 처리구가 NaCl 처리구보다 높았으며, Ca 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았다. 엽록소 함량은 Ca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많았으며, 새로운 잎이 오래된 잎보다 많았으나 Ca의 농도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Ca(NO$_3$)$_2$이나 CaCl$_2$을 처리함으로써 식물체의 Na함량은 감소하였고 N, K및 Ca함량은 증가하였다. 특히 K/Na비율이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Cl함량은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NaCl의 스트레스를 받은 작물에 Ca(NO$_3$)$_2$및 Cac12을 처리함으로써 생육이 촉진되고 수량이 증가되나 대조구보다는 저조함을 알 수 있었다.

Dithiopyr 처리(處理)가 수도(水稻) 생육(生育)에 미치는 이앙(移秧) 심도(深度)의 영향(影響) (Effect of Transplanting Depths on Growth of Transplanted Rice by Dithiopyr)

  • 양환승;한강완;문영희;최연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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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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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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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이앙심도(移秧深度)를 6단계(段階)로 달리하여 벼를 이앙(移秧)하고 $^{14}C$-dithiopyr와 dithiopyr을 혼합처리(混合處理)한 다음 벼의 생육(生育) 및 흡수량(吸收量)들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무처리구(無處理區)에서 벼의 생육(生育)은 주기부(株基部)가 노출(露出)된 0, 0.25cm 이앙(移秧) 심도구(深度區)에서 가장 낮았고, 1cm와 2cm 심도구(深度區)에서 좋았다. 2. 약제처리구(藥劑處理區)간의 벼 생육율(生育率)은 무처리구(無處理區)와 동일(同一) 경향(傾向)으로 초장(草長) 및 건물중(建物中)의 경우 0cm와 0.25 cm 심도구(深度區)에서 현저히 적었고, 0.5, 1, 2, 4cm 심도구(深度區)등은 무처리구(無處理區)와 대비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근장(根長)은 0, 0.25 및 4cm구(區)에서 짧았고, 0.5-2.0cm 심도구(深度區) 사이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3. 경엽부(莖葉部)와 근부(根部)에서 흡수(吸收)된 $^{14}C$-dithiopyr의 단위중량당(單位重量當) 함량(含量)은 0cm와 0.25cm 심도구(深度區)에서 가장 많고 0.5cm이상 1cm, 2cm로 되면서 그 양(量)이 적었으며, 생육(生育)이 진전되면서 심도(深度)간 흡수량(吸收量)의 폭(幅)이 좁아졌다. 4. Dithiopyr에 의한 이앙묘(移秧苗)의 생육억제(生育抑制)는 이앙묘(移秧苗)의 주기부(株基部)가 토양(土壤)에 묻이는 정도 이상의 이앙심도(移秧深度)(0.5cm 이상)에서는 거의 없으며, 0~0.25 cm의 극단적(極端的)인 천식(淺植)시에 생육억제(生育抑制)를 보였든 것은 수도체(水稻體)중 dithiopyr의 흡수량(吸收量)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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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直播栽培)의 잡초(雜草)와 작물간(作物間)의 경합(競合) 및 방제(防除) (Competition between Crop and Weed and Weed Control in Dry Direct Seeded Rice)

  • 연규보;김길웅;신동현;이인중;정종우;김학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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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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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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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벼 건답직파재배지(乾畓直播栽培地)에 발생(發生)하는 벼와 잡초(雜草)의 경합(競合)이 벼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및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 적합(適合)한 제초제(除草劑) 선발(選拔)을 위해 수행(遂行)하여 얻어진 연구(硏究)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서 발생(發生)하는 주요(主要) 잡초(雜草)는 피(Echinochloa crusgalli), 방동사니(Cyperus amuricus), 속속이풀(Rorippa islandica) 등(等)이었으며 이 가운데 피는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동안 가장 우점(優占)하는 초종(草種)이었다. 발생잡초(發生雜草)의 우점도(優占度)를 Simpson's dominance index로 산출(算出)해 낸 결과(結果)를 보면 개체수(個體數)의 경우는 파종(播種) 후(後) 30 일에 0.26으로 가장 높았으나 시간(時間)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減少(減少)한 반면, 건물중(乾物重)의 경우는 15일의 0.09에서 60일의 0.28로 증가(增加)함을 특정(特定) 잡초(雜草)(피)가 우점(優占)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잡초(雜草)와의 경합(競合)에 의한 벼의 초장(草長) 및 분벽수(粉蘗數)는 는 경합(競合) 시기(時期)에 큰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나, 수량(收量)은 경합(競合) 시기(時期) 및 기간(期間)에 따라 다소(多少) 차이(差異)를 보였다. 수량(收量)의 감소(減少)는 잡초발생(雜草發生) 후(後) 20-40일 (6월 7일 - 6월 27일)부터 수확시(收穫時)까지 경합(競合)시킬 때 나타났다 3.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 유효(有效)한 제초제(除草劑)로는 토양(土壤) 처리(處理)로 Dimepiperate/Bensulfuron-methyl 나, Butachlor를 토양처리(土壤處理)하고 30일째 Mefenacet/Bensulfuron-methyl/Dymron을 체계처리(體系處理)하거나, 파종(播種) 후(後)40 일째에 Bentazone/Quinchlorac을 경엽처리(莖葉處理)하면 효과적(效果的) 방제(防除)가 기대(期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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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의 내건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rought resistance of mulberry trees)

  • 김문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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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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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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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상수의 내건성을 측정하는 기준을 확립하기 위하여 상수품종간의 내건성의 차이를 측정하고 상엽의 조직적 또는 생리적 조건들과 내건성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는데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수의 내건성을 판정하는 기준으로서 내건성 비율 (D/D'ㆍ100)을 설정하였다. 단 D는 실험완료시의 건조구의 생장량(조장) D'는 B.C/A로 표시되는 D의 기대치, 이 때의 A는 실험착수당시의 적습구의 생장량 B는 실험착수당시의 건조구의 생장량 C는 실험완료시의 적습구의 생장량 2. 이 내건성비율을 기준으로 하여 판정한 결과 Cadaneo, 다호한생, 용천추우, 개량서반, 갑선등은 내건성이 강한것에 속하였고 적목, 시평 소번, 개량한생십문자, 청아고교등은 내건성이 약한 것에 속하였다. 3. 엽육조직중에서 내건성과 가장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세포간극율이며 그 상관계수 r=-0.4153(단 5%에서의 유의수준 r=$\pm$0.306)으로 부(-)의 상관이 있고 그 밖에 상, 하면표피조직, 원상조직등은 상당히 연관성은 가지고 있으나 뚜렷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4. 기공의 크기와 분포밀도는 다음과 같이 내건성과 깊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크기(장경$\times$건)r=-0.3253, 분포밀도(1$\textrm{mm}^2$내의 기공수)r=+0.5047(단 1%에서 유의수준 r=$\pm$0.423) 그리고 기공의 크기와 분포밀도와의 사이에도 r=-0.3632으로 5% 유의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각종 생리적 조건중에서 내건성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증산량이며 증산량/엽중량 r=-0.3312 증산량/엽면적 r=-0.4151로 각각 5%의 유의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가 있고 그 밖에 다붕속도, 건물량/엽면적간에는 뚜렷한 상관관계는 보이지 않았다. 6. 이것을 종합하여 볼 때에 상수의 내건성을 판정하는 기준으로서는 기공의 분푸밀도가 가장 정확하고 그 외에 세포간극율, 기공의 크기(장경$\times$건), 증산량/엽중량, 증산량/엽면적도 좋은 기준이 될수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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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주요 식용 해조중의 수은 카드뮴 납 및 구리의 함량 (STUDIES ON THE CONTENTS OF MERCURY, CADMIUM, LEAD, AND COPPER IN EDIBLE SEAWEEDS IN KOREA)

  • 김장양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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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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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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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1. 주문진, 포항, 부산, 충무, 여수, 완도를 중심으로 한 식용해조류 17종에 대한 수은, 카드뮴, 납 구리 등등 신독성 중금속의 함양분포를 조사하였다. 2. 수은은 전국적으로 풍건물에 대해 <$0.02\~0.52ppm$의 범위에 있다. 파래가 <$0.09\~0.5ppm$에, 평균이 0.36ppm로 가장 높고, 미역이 $0.14\~0.31$에 0.25, 김이 <$0.02\~0.52$에 0.19, 다시마가 <$0.02\~0.24$에 0.10으로서 가장 낮다. 그러나, 이 값을 생체에 대한 값으로 환산한다면 이것의 $1/4\~1/5$ 값밖에 되지 않는다. 각종류마다 대분로 동해안산보다 남해안산이 함양이 많으나, 전반적으로는 안전기준값보다 낮다. 3. 카드뮴은 전체적으로 <$0.02\~1.48ppm$이고, 톳이 $0.41\~1.18$에 평균이 0.97로 가장 높고, 미역이 $0.03\~0.68$에 0.33, 김이 $0.04\~0.67$에 0.32ppm로 가장 낮다. 역시 생체시료에 대한 값은 이들의 $1/4\~1/5$이 된다. 동해안의 돌김보다 서해안의 양식김이 더욱 높은 값이고, 남해안의 양식김이 가장 높으나, 역시 안전기준값보다 낮다고 볼 수 있다. 4. 납도 전체적으로 $0.20\~1.31ppm$이며, 허용기준치이하이다. 생체의 함량은 $0.05\~0.3ppm$ 정도로 생각된다. 5. 구리 역시 전체적으로 $0.90\~17.0ppm$이므로, 문제되지 않으며, 생체로는 약 $0.2\~4.0ppm$로 생각된다. 부산근해산이 비교적 높은 값이다. 6. 한국산 식용해조류에 있어서는 중독성중금속함량의 수준은 아직 안전한 상태이다. (이 연구는 문교부 연구조성비로 이루어졌으며, 본학교수 원종훈박사, 그리고, 천병호, 서윤희, 윤태수 제군의 조력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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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및 CFD모델 자료의 융합을 통한 도시지역에서의 고해상도 지표 순복사 산출 (Retrieval of High Resolution Surface Net Radiation for Urban Area Using Satellite and CFD Model Data Fusion)

  • 김홍희;이다래;최성원;진동현;허모랑;김재진;홍진규;홍제우;이근민;한경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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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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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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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순복사는 지구 에너지 순환의 열원으로 사용되는 총 복사에너지의 총량으로써, 지표면에서는 수문학, 기후 연구 및 농업과 같은 분야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원격탐사를 통해 순복사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열섬 현상과 도시화 경향을 파악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원격 탐사 자료만을 이용한 순복사 추정은 일반적으로 구름의 유무에따라정확도차이가발생한다.따라서본논문에서는천리안위성(Communication, Ocean and Meteorological Satellite, COMS) 및 Landsat-8위성 기반의 자료와 건물 높이 차이를 반영한 전산유체역학(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모델 자료를 이용하여 도시화가 진행 중인 은평구 뉴타운 지역에서의 고해상도 순복사를 1시간 간격으로 산출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은평구 플럭스 타워에서 관측된 순복사와 비교한 결과, RMSE $54.29Wm^{-2}$, Bias $27.42Wm^{-2}$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지점 관측 자료와의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산출된 순복사는 강수와 같은 기상상태를 잘 나타냈으며, 공간적 분포에서 식생 및 인공물 지역에 대한 순복사의 특징을 잘 나타냈다.

다양한 조합의 적색과 청색 혼합 LED광에서 자란 방울 토마토 묘의 생육과 정식 후 수확량 및 품질 (Growth and Development of Cherry Tomato Seedlings Grown under Various Combined Ratios of Red to Blue LED Lights and Fruit Yield and Quality after Transplanting)

  • 손기호;김은영;오명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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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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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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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적색과 청색광은 식물의 광합성에 효과적인 파장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조합의 적색과 청색 LED 혼합광에서 자란 방울 토마토 묘의 생장과 정식 후의 생산량과 품질에 대한 영향을 구명하였다. 파종 후 2주된 방울 토마토 묘(Solanum lycopersicum L. cv. 'Cuty')를 적색(655nm)과 청색(456nm) LED의 다양한 비율의 혼합광[red:blue = 41:59 (59B), 53:47 (47B), 65:35 (35B), 74:26 (26B), 87:13 (13B), or 100:0(0B)]과 형광등(대조구)이 설치된 생장상에 옮겨준 후 $25/20^{\circ}C$ (주/야), 광합성 광량자속 $198.6{\pm}5{\mu}mol{\cdot}m^{-2}{\cdot}s^{-1}$ (12시간)의 조건에서 27일간 육묘하였다. 그 후 방울 토마토를 벤로형 온실에 정식하여 75일동안 재배하였다. 정식 전 육묘 단계에서 27일간 LED 처리된 0B 와 59B 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RB 혼합광 처리의 지상부 생체중이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지상부 건물중과 엽면적 또한 지상부 생체중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줄기 신장은 13B, 26B, 35B에서 대조구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26B는 59B처리에 비해 약 3.2배 높은 줄기 신장을 보였다. 정식 후 37일 째에 마딧수는 26B와 47B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식물 초장은 26B에서 대조구와 59B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가장 높은 총 과실 생산량을 보였던 26B는 대조구에 비해 1.6배, 59B에 비해 1.8배 높은 총 과실 생산량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적색과 청색 LED의 다양한 혼합 비율이 방울 토마토 묘의 생장 및 발달과 정식 후의 과실 생산량과 같은 생식생장에 영향에 중요한 요소임을 제시한다.